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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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의 단점은 우리말 해설이 너무 많아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영어가 약해도 쉽게 규칙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지는 원서로 배우는 영어책보다 자연스럽고 생생한 영어를 배우기에 부족합니다.
직수입된 원서를 가지고 배우게 되면 테잎에서 원어민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미국식 혹은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지요.
학습지의 경우 한국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개발해서 만든 교재이므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튼튼의 I&I의 경우 애들이 직독직해를 습득하기 쉽게 만든 교재입니다만, 한국어 해설이
너무 많아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는데 방해를 받습니다.적은 양의 내용을 테잎 두개에 녹음했는데
이 테잎을 모두 들으려면 시간낭비이므로 요령있게 공부해야 합니다.그런데 작년에 부산의
국제고인가 다니던 주위의 아는 애가 어릴 때 튼튼영어하고 이번에 미국 명문대를 진학했다고
하기에 어린시절 학습지공부도 무시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하지만 학습지가 전부는 아니였겠지요...
윤선생광고하는 애들도 윤선생학습지를 공부했던 하버드를 비롯한 명문대생아닌가요?
애들 영어하는것 보니까 멋있던데...아무튼 뭔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결론.
학습지만 꾸준히 하면서 어느 정도 실력이 되었을 때 원서를 병행해 공부해서 상당한 실력에
오른 아이들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혹은 학습지와 학원을 병행하는 애들도 있지요.
아무래도 학원은 코스북위주의 수업이므로 리딩매스터나 이멀젼, I&I의 독해시리즈를 하더군요.
학습지 한달비용이면 좋은 원서를 구입해서 몇달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규칙적으로 관리하고 도움을 줄 수 없으시다면 학습지교사에게 관리를 맡겨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을 때 원서를 구입해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학원을 보내기도 힘든 상황이라면 학습지를 꾸준히 하는 것도
머리에 영어를 차곡차곡쌓아가는 좋은 방법이지만 비용이 콘텐츠에 비해 너무나 고비용이라는
생각입니다.
윤선생의 파닉스교재로 파닉스를 배우려면...휴~~
하지만 몇년전 출시된 이멀젼코스(중고생 독해코스)는 좋은 교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관리교사가 테스트해서 권하는 교재를 해야합니다.그리고 수준있는 관리교사를
만나면 행운입니다.지역에 따라 관리교사의 수준도 차이가 난다는 불만도 많습니다.
상담하실 때 경험 많은 실력있는 선생님을 특별히 부탁하셔도 됩니다.
애들에 따라서는 아침에 날마다 하는 전화관리에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저녁시간으로
바꾸어 관리를 받아도 됩니다.
교육비도 교재를 하는 만큼 내기 때문에 한달 10만원이상 20만원 정도이지요.초등의 경우.
하지만 4학년따님이 쓴 교재를 2학년이 물려받아 사용하면 좋겠네요.
자매지간에도 교재를 꼭 따로 사야만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학습지 시스템인데
언니 어깨넘어로 둘째를 시키시면 되겠네요.
저도 7,8년전 수입교재가 귀하던 시절 학습지를 해보았는데 조금 도움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영어교재가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하면서는 원서로 공부합니다.
그런데 원서로 하는 공부가 쉽지는 않지요,부모의 노력과 규칙적인 관리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 영어로님의 글입니다.
>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여자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 4학년짜리 아이가 6세때 어린이 영어학원엘 2어달남짓 다닌후 영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하게 가지게 되어 지금까지 별다른 공부없이 지내왔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영어공부를 한다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이제 2학년짜리도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등의 학습지를 할때의 장점과 문제점을 먼저 시켜보신 분들의 충고를 바탕으로 뒤늦게 하는 공부 실수를 줄어보고 싶습니다.
> 학습지의 장점과 단점,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지나던맘 
영어일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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