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일단 너무 반갑네요.
주변에 보내본 사람이 없어서 너무 불안했거든요.
그런데 우리집 아이보단 윗단계인가봐요.
우리 아이는 5명이 수업하는데 테잎 20분 듣고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집에서도 들어오라는 숙제가 있어요.
테스트 결과보다는 한단계 낮은 반으로 들어갔어요.
선생님 말이 잠깐의 테스트로는 아이의 수준을 정학히 모르니까 낮은 단계로 시작해서
한두달후에 하는거봐서 월반 시키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네요.
아이한테도 처음 학원이라 자신감을 갖게 하는게 먼저라구요.
이틀째 갔는데 일단 아이가 너무 재밌다고 하고 거부반응이 없어 다행이예요.
걱정인건 학원비 수입을 생각해서 학원측에서 실력이 나은애들도 월반 안시키고
그코스를 다 배우게 하는건 아닌지 ... 사실 엄마들이야 아이 수준을 정확히 알수는 없는거잖아요.
영어는 많이 접해주는게 중요하다지만 너무 쉬우면 아이한테도 별 자극이 안될것 같기도 해요.
하여튼 같은 학원을 보내는 분을 만나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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