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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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님의 글입니다.
> 푸른영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여러방면으로 교육의 효과라든지 방법 등등....
>
> 저희 아인 초등2학년입니다.
일주일에 1회방문 30분수업입니다.
책은 두권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책 한권하고 쓰는 책 한권이 있습니다.
교육의 효과라고 한다면 지앤비영어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어순에 의한 공부입니다.
예를 들면
이제 + 나는 (어떤가하면) + 배부르다
now + I'm + full.
그날 그날 들어야하는 테잎이 2개인데요,
1개는 작은책(스토리)
또한개는 큰책(쓰기책),그리고 쓰기책에서 일일단어쓰는 분량이 있고
어순에 의한 문장을 쓰는 것도 있고
테잎에서 들은것을 그대로 쓰는 것도 있고
중요한 것은 선생님인것 같아요. 초2인 아들이
윤선생을 했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건성으로 하는 것 같아서
(건성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윤선생교사모집설명회에 동원(?)되어
갔다가 그곳에서 수입이 높은 선생님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틀리더라구요. 수업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제 아이를 담당하는 선생님하고는 천지차이라고 할 만큼 틀렸습니다.)
알아보다가 제가 사는 지역 푸른영어 선생님이 실력이 있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푸른영어교재말고도 노트에 별도로 부족한것을
추가로 해 주십니다.
어떤 교재이던간에 교재는 다 좋은데 선생님 선정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한번 와보라고 해서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푸른영어뿐이 아닌 윤선생이건 튼튼영어이건간에
와본다고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일단은 만족하는 쪽인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어서 추가로
집에 있는 스토리북이나 읽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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