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님의 경우는 아주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
국어를 어느 정도 인지한 상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야 말로 이상적이네요. 그러기에 더욱 영어교육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의 영어교육은 윤선생영어교실을 제일 인정해줍니다.
인지도만 높은 건 아니구요. 유경험자들의 증언이나 실력이 이를 뒷받침해주죠.
윤선생영어교실은 처음에 진단평가를 먼저 합니다.
자녀의 실력을 평가한 뒤 자체적으로 개발한 커리큘럼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영어프로그램을
학습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글을 충분히 익힌 다음인 초등 2학년부터 영어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통상적으로 기초 단계인 9학제 (초등단계) 부터 시작하게 되나,
님의 경우는 이미 일반 회화가 가능한 정도이기 때문에 그 보다 더 윗 단계의 커리큘럼
(예비중학, 속진중학, 중등과정) 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상의해보셔요)
프로그램은 파닉스 프로그램, 의사소통 프로그램, 책읽기 프로그램, 학과목 프로그램, 시험대비
프로그램 등이 각 커리큘럼별로 적절히 구성되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학과목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수학이나 사회, 역사, 체육 같은 타 과목을 영어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인데 예를 들어 'Math in English' 의 경우 우리나라 3학년이 학습하기에는 조금 수준이
높지만, 자녀분처럼 어느정도 영어 인지도가 높은 경우라면 아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표적인 학습방법은 ARTT 학습법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요.
(ARTT : Audo-lingual Repetition Training & Test Method_ 오디오 반복학습 및 평가)
테이프에서 제공되는 정확한 발음을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 하는 연습을 통해 영어의 소리에
최대한 노출, 또 자신의 발음을 녹음하였다가 정확한 원어민 교사의 발음과 비교해 봄으로써
소리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녹음을 하게 되니 한층 더 신경써서 학습을 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 향상이 두드러지더군요.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윤선생은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스터디 학습이라는 겁니다.
여기저기 학원에 보내게 되면 교통사고를 비롯해서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나
집에서 오디오 교재를 가지고 학습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다른 과목도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서
학습습관을 세우는 데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 선생님이 일주일에 3번, 월 4번 정도 관리를 해주시는 데 그것도 좋은 학습서비스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는 대로 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 엔젤키티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는 미국에서 3년 정도 있다가 온 초등 2학년 입니다.
> 왠만한 회화는 되는 수준이구요.
> 한국에서 영어를 계속 하려니 머가 좋을 지 고민 입니다.
>
> 튼튼영어와 윤선생 영어는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하는 지 자세한 설명 해 주실 분 계신가요?
>
>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인지 그것도 알고 싶어요.
>
>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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