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영어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모두가 비슷하지만 영어책에 밑줄긋고 중요한 단어 일일히 해석하면서 한글과 조합을 하고
그림은 무슨뜻도 모르겠구 단어를 외우고 노트에 적어서 숙제를 해오고
외국인과 말한마디가 두려운 세대. 모두가 동감을 하죠...
요즘 첫아이 민이가 영어책을 읽고 엄마인 내가 숙제 준비를 하고 아이의 영어에 대해
그리고 국어에 대해 수학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쑥쑥 싸이트에서 엄마들의
정성으로 아이들의 쑥쑥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니 저역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나도 아이들에게 쑥쑥의 엄마들처럼 아이들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지금 커가는 과정에서
책을 통해서 습관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세상의 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영어를 가르칠려구 영어책을 미리공부 해보고, 영어 그림책에 단어를 컴으로 하나 하나 쳐서 단어
붙이기 놀이도 하고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를 찾아서 발음도 해보고 책밑에 한글로 몰래 써놓기도 하고
말이죠
예전에 쑥쑥의 답글도 많이 달아주시는 가은아빠에게 도움도 요청해보고 영어책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도 물어보고 왜이리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좀 열심 좀 열심히 했었으면 하는
학창시절의 시절도 생각에 잠겼습니다.
민이를 가르치면서 너무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녀석이 눈치를 챘는지 선생님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가르치고 싶고 엄마의 욕심이 자꾸만 생기는걸 알았나 봅니다.
가까운 선생님한테 도움을 부탁드려서 영어공부를 시키니 영어라는 재미보다 책에 나오는 단어, 혹은
문장위주로 시키는 수업을 너무 싫어하더군요
수업시간에 꾀를 내어서 "머리가 아파, 어지러워."하면서 들어오는 민이를 볼때
아니다 라는 생각에 아이에게 영어라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다른 맘들처럼 저녁에 책을 같이 보고
영어책을 같이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더욱 좋은것은 아이와 영어 만들기 놀이를 했어요
영어 선생님들만의 싸이트인데 노래한곡당 영어 만들기도 있고 워크북도 있고 같이 만들어가면서
저녁시간을 보냈어요
민이와 같이 시작한 아이는 let's go 에서 6을 나간다고 하더군요
영어를 민이에게 가르칠려구 해서 역효과에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민이 자신이 선생님한테 배우고 싶다고 해서 배운것인데,
그래서 엄마인 제가 요즘은 지나온 시간을 볼때 영어는 스스로 재미가 나야 공부하고 싶고
재미가 나야 테입도 듣고 싶은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의 눈앞에 let's go 6은 부럽지만
민이와 천천히가도 재미나게 그리고 같이 영어 만들기와 같이 나가면 아마도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며칠전에는 영어서점에 데리고 갔더니 전혀 다른 캐릭터를 골라와서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군요
영어의 문장으로 봐서는 엄마인 저는 으악 소리가 나지만
집으로 가져와서는 신기하게도 혼자서 듣더군요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만 아직은 엄마 그냥 듣고 싶어."
하는 민이가 웃음이 나옵니다.
엄마랑 같이 런투리드를 한다고 아파트 화단에 가서 흙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사진찍고 웃으면서 지냈는데
이런 작은 시간이 영어를 공부하도록 영어를 배우고 싶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꺼운 책이라도 어렵다라고 느끼지 않고 혼자서 테입들으면서 듣고 싶다라는 생각이
와~~~ 많이 좋아졌다라고 생각이듭니다.
요즘은 kids reading를 들으면서 저와같이 하는데 민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super easy reading를 같이 하자고 했더니,하기가 싫다고 하더군요
왜그러니?
"엄마 너무 쉽고 그림이 너무 유치해?" 하더군요
속으로 너 한번 당해보라 kids reading 3를 사와서 같이 해보니 민이가 웃으면서 그림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음엔 kids reading 2을 하고 더 어려운것으로 해보고 싶어."
나름대로 듣기만 시킨뒤에 뒤에 파닉스 문제랑 같이 풀고 읽고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따로 파닉스를 한상태가 아닌데 안에 넣을 글자를 미리 알아 맞추는 자신에 무지 신기한가봐요?
여러고수님들이 초등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보았어요
할아버지, 임정욱님등등 제가 몇번은 편지를 보낸사실을 ㅋㅋ
쑥쑥을 통해 너무 아이만 나무라고 이것도 몰라? 하면서 많은 무지의 길을 걸었어요.
정말 아이에게 맞는 그리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교재를 선택하거나 책을 정해서
스트레스 없게 그리고 재미나게 하면 아이 스스로 발걸음을 내딛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쑥쑥의 덕분에 민이는 친구도 생겼어요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과 연락도 하고 같이 차도 마시고 영어책이야기와 쑥쑥 이야기도 같이할수
있는 친구도 만들어져서 쑥쑥덕분이예요
저의 컴에 바탕하면에는 고수님들의 글 할아버지, 임정욱님의 글, 송이 할머니의 글 들이 바탕화면에
일일히 제목만 봐도 볼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제가 다른글을 해도 엄마인 제가 항상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까 어떤식으로 책을 읽어줄까?
긴장하고 살고 싶어서 해놓은 방침이랍니다.
또, 우리가족은 쑥쑥을 통해서 많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쑥쑥은 이벤트도 많아서 예전에 로제타월드로 체험기간을 가져서 그때 아이들과 체험을 하고 나서
수기도 올려서 상도 받고 이근철의 1030 Exciting 체험단 ,추천왕에서 하트받고 ucc공모전에서
자극많이 받고, iAnyBe 무료 체험단에 당첨되고 즐거운 시간을 쑥쑥에서 만들어주신것 같아요
응모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웃고, 즐겁게 지내고 책도 같이 보면서 다음 계획도 세우고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것에 신경쓰지않고 바로 눈앞에 보일실력을 위해서
노력하고 싶어요
쑥쑥에서 이야기 나눔방에서 아이의 궁금한점도 물어보고 좋더군요
다만 쑥쑥에서는 새 책만 판매를 하시는데 영어책을 꼭 새책만 살수는 없는것 같아요
서로 엄마들끼리 장터에서 저렴하게 팔고 저렴하게 살수 있는 공간 그곳에 쑥쑥이 같이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영어책 가격에 부담이 정말 많이 되거든요
저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엄마들과 아이들이 행복한곳에 쑥쑥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민이윤이맘 
1000권에 대한 리스트입니다. 참고하셔요!!!
<체험수기>쑥쑥과 즐겁게~~
최신
이전
ㅋㅋ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즐겁게 하고 싶은데
엄마표는 이런점이 힘든점 같아요
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엄마표는 아이에게 희망과 사랑 엄마에겐 아이의 꿈을 만들어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