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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4기 #32

글쓴이 수현민준맘

등록일 2012-10-26 11:41

조회수 1,679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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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가 열어봅니다.

  책을 보다가 마음에 와 닿는 글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침착함의 기도"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함을 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를 주시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을 알 수 있는 현명함을 주소서.

-----------------------------------------------------------------------

   바꿀수 없는 것을 바꾸기 위해 안달하는 대신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부모 자식 관계를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  신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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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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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지경 2012-11-11 18:28 

9번 초6 / 로버트

 

부지런히 올리고 있습니다.

꽃밭가득 2012-11-05 12:43 

humanmi 2012-11-05 09:21 

8번 초6 프리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연습해야겠어요
모니타 2012-10-31 22:00 

#5 초3 크리스틴

 

소개해주신 글귀 맘속에 새겨야 겠네요.^^

 
리나짱 2012-10-31 08:38 

7번 초4 폴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세부 여행 갔다오는 바람에 늦게 올리게 됐네요.

폴은 32번은 가기 전에 했는데 문이 안열려 지금올립니다.

 
행복한고민 2012-10-30 14:22 

25번 초5 줄리

오늘도 학교에 강연을 들어러 갔다왔네요.

윤태규교장선생님인데 작가로도 유명하신 분입니다.

나이가 있으신데도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정말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긍정의 힘이라고나할까. 같이 강연 들으러갔던 맘이

30년 전에 자기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을 맡으셨던 분인데

그때도 무척 좋으신 분이였셨다면서  그런 좋은 선생님이랑 함께 할수 있어서

자기는 무척 행운아라고 하대요. 시간을 거슬러 사람인연이 참 대단한것같아요.

오늘의 요점은 "아이에게 맞장구쳐 주는 부모가 되자"는 것이였는데요.

선생님도 맞장구 쳐 주시는 어머니가 있어서 이렇게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었다하네요.
지예린애 2012-10-30 08:46 

1번 초5 아아린

 

몇일동안 컴이 고장나서 노트북을 빌려서 사용하다보니 밀린 숙제들을 올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 sqr은 문장이 길어서 외우기 힘들다고 많은 오류가 나오니 본인도 힘들어 했지만 담번에 또 외울거라고

잘했다고 해 줬습니다..

 

 
행복한고민 2012-10-30 14:25:06
아이린 글 참 잘 썼네요. 나중에 작가가 되어도 좋겠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쑥쑥광팬 2012-10-29 22:02 

21번 초4 지미

 

모두들 열심히 잘 쓰고 있네요...

정말 대단해요.

지미는 외워쓰기도 버거운데 말입니다...^^

 
행복한고민 2012-10-30 14:26:06
빼곡히 쓴 지미의 글씨가 성실함을 보여주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지미!화이팅!!!
휘하맘 2012-10-28 23:07 

19번 초3 Huey

수현민준맘님 문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내내 놀다가 이제야 숙제를 올립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죠?

Huey는 혼자 하게 냅뒀더니 외워서 쓰는 처음 부분을 아주 엉망으로 해놨더라구요

맞는것 보다 틀린게 많을듯 ㅠㅠ

잔소리 좀 날려줬습니다

편한 밤 보내시고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수현민준맘 2012-10-29 10:47:35
Huey는 자기 스스로 쓰기를 더 즐기는것 같네요.
3학년인데 술술 써내려가는 것 참 쉽지가 않은데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꾸준함을 실천해주는 Huey, 끝까지 잘 보필해 주실거죠.
행복한고민 2012-10-30 14:28:21
SQR하면서 휴이의 팬이 된것같아요.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대단한 3학년인데 키우시는 엄마의 눈에는 또 빈 부분이 보이는 거겠죠?
그래도 칭찬많이 해주세요.^^
잘했어요 휴이^^
may queen 2012-10-28 20:22 

18번 초4 올리비아

수현민준맘께 감사한 맘으로 숙제를 올립니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현명함을 주소서'

제게 무척이나 와닿는 말입니다.

요즘 숙제 올리다보면 4기 친구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힘들어도 함께 가요~

우리모두 "꾸준히"의 힘을 알잖아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휘하맘 2012-10-28 23:10:38
그렇죠?
숙제 올리시는 분들이 자꾸 줄어드는듯해서 좀 섭섭하고 허전하네요
우리 모두 열심히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올리비아는 오늘도 열심히 잘 했군요
칭찬 만땅입니다...^^
수현민준맘 2012-10-29 10:39:46
꾸준함을 보여주는 올리비아도 칭찬합니다.
끝까지 힘낼수있게 엄마들도 힘내야죠.
올리비아도 화이팅!
행복마미 2012-10-28 16:37 

17번/ 초5 소피아

언제나 꾸준함과 성실함을 보여주시는 수현민준맘님..

이번에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한결같이,, 처음처럼,, 어쩌면 성공에 이르는 열쇠는 이 말 한마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몸소 실천해내기가 그만큼 어렵단걸 실감합니다.

좋은 글귀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우리 모두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래봅니다~^^
may queen 2012-10-28 20:29:10
행복마미님 말씀처럼 실천하는 사람만이 맛보는 게 성공이겠지요.
작은 성공을 맛보고 싶어 저 또한 꾸준히 믿고 가고 있구요^^
오늘도 소피아는 깔끔한 글씨로 스토리텔링까지 잘 마무리 지었네요.
글씨도 멋지고, 내용도 멋집니다~~~
엑설런트!!!! 소피아
휘하맘 2012-10-28 23:09:17
빼곡하고 이쁘게 적어놨네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수현민준맘 2012-10-29 10:30:02
처음처럼 한결같이 해주는 소피아네요.
행복마미님의 뒷받침도 무시 못하겠죠.
소피아도 행복마미님도 모두 모두 굿이에요.
행복한고민 2012-10-30 14:30:24
참 예쁘게 잘 했네요. 감탄이 절로 나와요.
갈수록 소피아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수현민준맘 2012-10-28 07:50 

16번/ 초4  카디아리

 

어제 비가 와서 축축하더니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개었네요.

담주부터는 조금 추웠진다고 하던데

10월도 몇일 남지가 않았네요.

이번 SQR은 뜸을 너무 많이 들여서 했네요.

벌써 심하게 잔소리를 했는지라 잘 구슬려서 이제야 받아냈네요. 

홍박샘이 주신 메일에 " 꾸준함의 어려움을 실감한다"는 말이 참으로 와 닿네요.

지금부터가 꾸준함을 보여주어야 할때인것 같네요.

SQR 식구들 모두 힘내서 갑시다.
행복마미 2012-10-28 16:43:54
꾸준히 50고지까지 가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봅니다.
엄마들부터 화이팅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꾸준함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할 것 같아요.ㅎㅎ
쌀쌀한 날씨에 수현민준맘님 가족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래요.^^
may queen 2012-10-28 20:35:17
카디아리 숙제를 보면 늘 그림부터 찾게 됩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ㅎㅎㅎ
엄마의 다독거림으로 이번에도 잘 해냈네요.
너무 기특해여. 카디아리~
오늘은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수현민준맘님 왕창 칭찬합니다^^
휘하맘 2012-10-28 23:12:24
지금부터가 꾸준함을 보여주어야 할때라는 말...
실감합니다
카디아리는 오늘도 아기자기하게 해놨네요
참 즐겁고 재밌게 하는듯해요...^^
행복한고민 2012-10-30 14:32:01
메이퀸님 말씀에 동감^^ 저도 카디아리 그림에 중독된 1인이네요.
그림도 잘그리고 웍싯도 잘한 카디아리에게 칭찬 듬뿍 날려드립니다.
JakeAmy맘 2012-10-27 21:26 

10번 초3 Jake입니다.

 

수현민준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지네요..

울 Jake 이번 SQR 완전 많이 틀렸네요.. ㅠㅠ

글씨도 다시 엉망이구요...

 

 
수현민준맘 2012-10-28 08:01:23
Jake가 이번에는 힘들었는가 보네요.
엄마도 이럴땐 힘이 쭉 빠지겠지만
담주는 아마도 언제 그랬냐는듯 더 잘해낼거라는거 믿죠?
항상 잘 다닥여주시는 Jake맘도 힘내라고 응원해 드릴게요.
힘내라! 힘!
행복마미 2012-10-28 16:46:46
아이들도 가끔씩 더 힘들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는 우리 아이들 참 기특하네요.
제이크가 다음번에는 더 힘내서 잘 할거라 생각해요.
엄마도 함께 화이팅하세요~^^
may queen 2012-10-28 20:42:20
제이크 sqr하는 걸 보면서 항상 감탄하는 일인입니다.
감탄만 했는데, 오늘은 인간적이고 좋으네요^^
가끔 이럴때도 있어야죠.
근데 왜 제 눈에는 무진장 잘 해 보일까요? 초3녀석이 이만큼 해내기 쉽진 않죠~~잉??
휘하맘 2012-10-28 23:16:52
우리 Huey도 왕창 틀려서 잔소리 바가지로 먹었답니다
Huey에 비하면 훌륭한대요
외워서 쓰는걸 문장 두개를 통째로 빼먹고 써놓고...
이번은 외우는걸 너무 힘들어했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해낸 제이크가 너무 기특하걸요
아주 잘했습니다...^^
즐거운수다 2012-10-26 15:18 

29번 멋진여우

대문 열어주신 수현민준맘 감사해요.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모 교육서들을 읽고 자녀교육에 관련된

강의들을 들어도 행하지 않으면 한낮 공염불에

그치듯이...

 

 
수현민준맘 2012-10-28 07:55:21
멋진 여우 일등이네요.
정말 축하해요.
이번주는 모두 바쁜것인지 힘이 빠졌는지 모두들 늦네요.
일등한 멋진여우 웍식도 깔끔하게 너무 잘했네요.
행복마미 2012-10-28 16:50:25
즐거운 수다님 말씀처럼 욕심을 내려놓고 기다려줄 줄 아는 부모가
현명하겠지요? 근데 그게 참 힘드네요.ㅎㅎ
아이들보다 정작 엄마맘이 더 급해지니 말예요
욕심을 좀 버리고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멋진여우... 작문도 그렇고 글씨도 그렇고 깔끔하게 잘 했네요.
칭찬합니다~^^
may queen 2012-10-28 20:52:30
저 또한 수다님처럼 강의도 많이 듣고, 좋은 책 찾아읽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믿고 기다려주기~가 왜이리 힘든지.
부모노릇하기 참 힘들단 생각 가끔 합니다. 또 부모되길 참 잘했다 생각도 가끔 하구요ㅋ
멋진 여우는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깔끔하게 마무리 잘 지었네요.
기특합니다^^
행복한고민 2012-10-30 14:34:26
갈수록 박차를 가하고 계신 즐거운 수다님댁에 찬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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