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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영어~~~

글쓴이 세딸바보

등록일 2012-10-29 22:32

조회수 1,09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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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새삼 영어에 열의를 갖고 이사이트를 열심히 했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6학년인 울딸이 2학년때에는 거의1년정도 여기에서 많은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바탕삼아

열시히 집에서 영어지도를 했으나, 직장생활을 하면 치여서 영어공부에 손을 놓은지가 오래되었네요~~

곧 중학생이 되는 울딸 그래도 3학년까지는 영어 듣기나dvd 보기 영어cd듣고 따라읽기등

잘따라하더니 이제는 영어는 거의 손을놓고있고 학원에도 다니기 싫어 합니다.

다른과목은 학원안다니고도 스스로 잘하는 편인데~~

영어는 혼자 공부가 안되나봐요~~

혹시 중학생이 되는 자녀들의 영어공부법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영어를 전문적으로 한적은 없고 거의 초보수준? 인데~~ 아이도 저두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잇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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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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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이 2012-11-02 15:21 
우리 큰아이는 영어를 조금 늦게 시작해서인지  아이가 유독영어학원에 가기 싫어하더라구요.... 학원갈때 거의 울다시피 6개월으 다녔는데 이렇게 싫어하는데 아니다 싶어 메가톡화상영어수업으로 했어요..아이가 같은학년의 수준이 아니더라도 우리아이에게 맞추어 수업하니까 천처히 따라가더라구요..옆에있는 친구랑 비교도 하지않고 자기만 하면 되니까 선생님이 아이에수준에 맞추어 수업을하니까 두달정도하니까 아이가 그나마 영어에 자신감이생겼는지 요즘은 목소리도 크게하고 웃기도 하고 ....아이에게  조금씩 영어에 자신감을 줄수있게 학원보다는 1:1수업이 낫지않을까함니다.
행복한고민 2012-10-31 14:01 

저희는 5학년이지만 저희도 터울지는 셋째 낳으면서 2년 정도 정말  손 놓다싶이 설렁설렁 했던것같아요.

글 읽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서 댓글 답니다.

저는 제가 아기때문에 영어를 못봐주던 때 화상영어 덕을 많이 본 것같아요.

첨부터 숙제양에 질리는 대형학원 보다는 소수 과외나 아님 지금 쑥에서 하고 있는 BB나 SQR을

열심히 따라하는 것도 괜찮을 것같다는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

어디에서건 흥미 붙일 곳을 찾았으면 하는데 사춘기 시작이라 많이 힘드시겠지요?

큰 도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돌파구를 잘 찾았으면하고 빌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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