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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국사반 12/27****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2-12-27 09:31

조회수 4,330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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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부터 아이들의 너무 예쁜 마인드맵과 정성어린 필기를 보고 감동 먹었사와요~~!!

아직 책이 도착하지 않아서. 혹은 방학이 시작되지 않아서 첫 날 못한 친구들은

앞 부분 휘리릭 읽고 오늘 것부터 마인드맵 들어가도 되니 같이 참여하세요..

 

아이들은 필기를 하면서 길게, 많이 적으면 더 잘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아직은 노트정리 하는 법을 잘 모르니 이 기회에 어떻게 하는게 더 효과적인가를 연습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가급적 조사 어미 다 빼고 단어만 적게 하는데요

그래야 단어만 보면서 살을 붙여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머리를 굴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친구들이 얼마나 또 예쁘게 정리를 했을까요?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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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혀기맘 2012-12-30 15:21 

학습한 것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 생각도  잘 정리되고  복습에도 용이하지요

 그치만 익숙지않은 친구들은  시간이 조금걸리는 작업이라 힘들어하는편인데 다들 대단하네요

~~ㅋ

 
수현민준맘 2012-12-29 15:16 

초4 / 여/  카디아리

일기쓰기는 어떻게 써야하냐며 미루고 공책만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Jenn 2012-12-28 23:32 

초4/남/Eugene

 

오늘도 숙제는 이거 일기 달랑 한장입니다.

마인드맵 좀 해보자 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 졸려해서 또 그냥 패수하네요.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역사책 읽는 것에 저는 대만족입니다.
빨강머리앤 2012-12-29 10:43:26
땀을 뻘뻘 흘리며 나라를 위해 철검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모습에서 결연함이 보여요.
책에 익숙해지면 한 교시 만이라도 한 번 마인드맵 해보세요. ^^
아리동동 2012-12-28 15:29 

  초3 / 아리

 

평소엔 역사라면, 매일 전쟁이야기만 많이 나온다며 싫어라하던 아이였는데

마인맵으로 그림 그리는 일이 아주 즐거운가 봐요.

좋아라 즐기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Jenn 2012-12-28 23:36:42
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림이면 그림, 마인드맵이면 마인드맵, 거기다 일기도 어쩜이리 잘
쓴답니까?
제가 너무 감탄하며 칭찬했더니 우리아들이 급기야 비교한다고 질투를 하네요.
"그럼 그애 엄마해!" 이럼서..
아리는 글쓰기를 특별히 배운적이 있나요? 아님 책읽기에서 자연스럽게 나온건가요?
빨강머리앤 2012-12-29 10:46:56
각 나라를 저렇게 지도에다 표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색감도 좋도..일기도 훌륭하고..
지식만 많은 게 아니라 지혜가 많은 아리인 것이 느껴집니다.
수현민준맘 2012-12-29 15:13:03
마인드맵에 지도까지 너무 알차게 정리했네요.
공책정리방법이 참 여러가지로 잘 했네요.
옆집도서관 2012-12-28 14:30 

예비초4 / sarah

 

일기도 쓰기 싫어하는 아이라..용선생을 재밌어하면서 열심히 읽기는 하는데 아웃풋이 없네요..벌써 3권째읽고 있는데... 책에있는 문제라도 풀어서 다음번에 사진과같이 올릴께요.
야호놀자 2012-12-28 14:07 

예비 초 5, 싱싱파도, 드디어 오늘 방학이네요. 방학 전이라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느라 진도를 다 못 나갔어요. 반성~

월요일날까지 열심히 진도나가서 올리겠습니다~^^;
투민맘 2012-12-28 12:33 

예비초 4min 지각 숙제 올려요~^^::

 

input 방에도 지각했는데..사실 제가 새벽운동을 시작했더니 잠을 잘 못자서 약먹은 병아리처럼 헤롱헤롱 거려요~ㅠ.ㅠ

적응기간인가봐요..ㅎㅎ

여름에 날씬한 (?)예전 몸매를 갖고싶어 운동을 시작했는데...힘드네요 ㅋㅋㅋ

 

민이가 생각보다 역사책도 좋아하고 재미있어해서 정말 다행이예여~

이번주엔 제가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두 미션을 한번에 하느라 좀 바뻤어요..그래도 즐겁게 해서 좋았고 대견했네요..^^

용선생님 반이 실제로 있으면 듣고싶다고 하네요...역사반에 아마 이런친구가 많을꺼 같아요~ㅋ

 

  

 

  

 

  

처음엔 고조선 아이가 되어 일기쓰는걸 넘 힘들어 해서 조금 팁을 줬더니 얼른 아빠를 고인돌에 묻은 아이가 되었네요 ㅠ.ㅠ

어른이 되서 사냥을 나가 아빠를 쓰러뜨린 동물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비장한 일기를 써내서...칭찬하면서도 한구석이 씁쓸했네요..ㅋ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요~~*^^*
빨강머리앤 2012-12-28 13:58:03
칭찬하면서도 씁쓸했다 하시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저도 가끔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아이가 나아갈 때가 있는데 딱히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님에도 그리 마음이 웃어지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문제도 풀고 일기도 쓰고..
그저 고맙네요.. ^^
아리동동 2012-12-28 15:39:56
ㅎㅎ.. 그래도 아빠를 위해 복수를 하겠다니 기특하네요^^
저도 가끔은 딸래미의 황당한 상상에 기가 막힐때가 많답니다.
그냥 웃고 말지요^^
남매엄마 2012-12-28 11:14 

예비 초5 Nick

숙제는 다했는데 제가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주말에 월욜숙제까지 한꺼번에 올릴게요.
다콩이 2012-12-28 09:40 

저희도 오늘 방학을 하네요,,,

방학 시작하면서 슬슬 시동 걸어 볼께요

쪼매만 기둘리셔요,,~~~^^
퍼플데이지77 2012-12-28 00:58 

아이고~ 벌써 시작이...

내일 방학이라...넘 바쁘게 살았네요~

내일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방학을 해서...

다음 월요일에 올릴수 있을지... 늦게 출발할께요~

모두들 넘 멋지네요~
보리알 2012-12-28 00:40 

예비 초4 Kevin

책이 무척 재미 있다고 해요

역사책은 처음 접하는 거라 어려워 하지않을까 했었는데

다행이에요

그렇지만 마인드맵 하는 것은 힘들어 하네요

아마도 전체적인 흐름잡기가 어려운가봐요

그저 재밌다고 책 읽고 하고 싶은데로라도 적는 것이

기특해서 하는대로 지켜봐주고 있어요
빨강머리앤 2012-12-28 09:51:52
꼭 마인드맵 아니어도 되요!
그런데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예비초4인데 넘 넘 기특하네요~~
수현민준맘 2012-12-29 15:22:23
저희집도 마인드맵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라고 요구했더니 그냥 정리하는것이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아이마다 틀리니 이렇게 꼼꼼히 정리하는것도 쉽지않은일인데 너무 열심히 잘했네요.
Little House 2012-12-27 23:48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문제푸는 것도 즐겁게 하네요.

잘 못하겠다던 마인드맵을 시도해봤어요.

다하고 나더니... 이거 재미있다~~ 그러네요.

그동안 괜히 안시켰나???

마인드맵을 시켜보니 책을 좀 더 찬찬히 두루 살펴보게 되네요.

서투르지만 올려봅니다.

"한국사 하면서 뭐가 가장 재밌었냐?" 라는 엄마의 질문에

"당연히 책 읽는 거죠."라는 1초만의 대답~~

역사를 즐기는 사람으로 ~ 목표 달성될 듯 싶습니다.  호호 ^^
빨강머리앤 2012-12-28 09:52:31
오우~~ 재미있다고 했다니... 너무 잘 됐어요!!
다음 것도 기대할께요!!
imjw 2012-12-27 23:48 

에비 초5  DK

다른 친구들의 숙제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새로운 책에 빠져 살짝 건성으로 한 듯하지만...

엄마의 욕심을 꾸욱 누르고 쭈욱 진행하기로 마음을 다시 비웁니다..

 
Little House 2012-12-27 23:55:03
정리를 잘했네요. 박수 짝짝짝 보내드려요
빨강머리앤 2012-12-28 09:53:20
알아보기 쉽게 정리 잘 했네요!!
노트 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twinzzang 2012-12-27 23:01 

라이언과 케빈 낼 스키캠프가서 오늘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넘 바빴네요.(퇴근하고 늦어...)

 4교시까지는 읽고 내용정리(나선애정리노트)하고 문제풀이까지 했는데

제가 사진찍은거 편집할 시간이 없어 오늘은 했다는 보고만 드립니다.

피곤해서 머리가 빙~~~ 돌아요...죄송해요

담주월요일엔...음..그날도 함께 스키장에 가서 자신은 없지만  주말내내 열씨미 해서

올려볼께요..^^
두현사랑맘 2012-12-27 22:42 

예비초 5 줄리아

숙제도 못하면서 댓글만 올리기가 민망합니다.

마인드 맵, 노트정리 넘 잘하는 친구들 보고 많이~~ 손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방학도 하고 년말이 다가오니 친정, 시댁, 놀 스케줄 한번씩 챙기다보니

책은 읽고 있는데 진도도 생각보다 못나가고 있네요..

엄마인 제가 중심을 못잡고 있습니다. 흑흑...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 낙오하지 않고 쬐금 늦게 뒤따라 가겠습니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kevinyoon 2012-12-27 22:28 

어제 오늘 친구들과 파자마파티하며 노느라 정신없다가 저녁에 급하게 숙제 했네요 ^^

첫날보단 살짝 어려워하긴 했지만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머릿속에 그려지는 날이 오겠죠.

주말은 여행계획이 있어 벌써부터 숙제 걱정이 됩니다.
아리동동 2012-12-27 23:42:54
파자마파티라니 .... 정말 신났겠네요.
울 딸래미 꼭 해보고 싶어하는데..아적 못해봤다지요..
저희도 주말엔 놀러가는지라, 밀리면 또 밀리는대로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빨강머리앤 2012-12-28 09:53:49
놀다와서 하기 싫었을텐데 숙제 해줘서 고마워요~~!
jin0813 2012-12-27 22:14 

 

늦었어요!! ^^;; 책 주문한것도 늦게 오고, 방학도 오늘하고...변명입니다.!

24일꺼 1교시에서 4교시꺼구요...이미지맵은 훌륭한 맵들 보면서 감탄하다가...ㅎㅎ

 다음부터...우리딸 화이팅!^^
빨강머리앤 2012-12-28 09:54:34
애가 하나라 책에 바로 표시하고 채점하고.. 좋구만요!
울 집은 복사... ㅋㅋ
다음 맵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주시와요~
빨강머리앤 2012-12-28 13:12:11
레이첼. 나 소피아야. (여기선 marbelin..) 너도 국사 하는구나! 우리 같이 국사를 열심히 해서 5학년때 사회 성적 쑥쑥 올리자~! 앞으로도 화이팅!!
클라라엘리스 2012-12-27 21:22 

마인드 맵은 읽은 책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작업이라 클라라는 어려워합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본인 필체로 써내려가는게 더욱 쉬운거지요.

우선 책을 읽고 큰 흐름만 이해하자고 이야기해 주었네요~

그것도 쉽지는 않지만요^^

 

내일이 드디어 방학이네요. 월요일에 클라라가 병원에서 편도수술후 4흘동안 입원해서...

다음진도를 어찌 나가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도훈도형맘 2012-12-27 23:20:23
새해를 병원에서 맞이하게 됐네요.
편도수술이면 편도선을 잘라내는 수술인건가요? 감기걸려 목이 자주 부으면 편도선수술한다고 하는???
무사히 잘 끝나고 빨리 회복되길 바랄께요~~~
Little House 2012-12-27 23:57:45
저도 수술 무사히 잘 되길 바래요.
색깔 넣어가며 열심히 정리하고.. 지도까지 멋지게 잘 봤어요.
수술 때문에 한국사 과제 못하는 거 클라라 본인이 제일 섭섭해할 것 같은걸요.
빨강머리앤 2012-12-28 09:55:30
건강 우선이니 회복되는 동안은 마인드맵 스킵하셔요.
퇴원하고 읽기로 진도 따라오셔도 돼요.
denver 2012-12-28 13:23:36
씩씩하게 수술 잘하고 더 건강해지길 바래요.^0^
도훈도형맘 2012-12-27 21:18 

오늘 숙제가 아직 많이 안올라왔네요. ^^

학교 체험내고 증평민속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숙제는 어제다 했었는데 오늘 친구들 숙제한걸보여줬어요.

전 더~열심히 하라고 보여준건데 부작용이 ㅠ.ㅠ

숙제 사진올릴까했더니 올리지 말라네요. 담에 한거 올리라네요.

그래도 마인드맵 나름 열심히 했는데요.

컬러풀한 친구들의 숙제를 보고 의기소침...

 

책도 1권만 빌려왔는데, 글쎄 어제갔더니 2권부터 싹~ 누가 빌려갔더라구요.

청주시립남부도서관에서 용선생 빌려가신분이 혹 쑥쑥맘이신지 ㅋㅋ

낼 상당도서관으로 책빌리러 날아갑니다 ~~~

 

저도 오늘 박물관가다 차에서 잠깐 봤는데 정말 책장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클라라엘리스 2012-12-27 21:29:17
누가 빌려갔을까요?ㅋㅋㅋ
마인드맵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 어려운 작업을 요녀석들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네요
열심히해준 도훈도형친구에게 "감사"와"용기"입김 훅~~넣어드려요^^
빨강머리앤 2012-12-27 23:33:43
남부도서관에서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요.
저 산남동 살아요~
방학때 증평민속박물관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리동동 2012-12-27 23:34:17
세상이 정말 좁네요. 여기 쑥쑥에서 저랑 딸래미를 아시는 분을 뵙게 되다니^^
담에 뵈면 꼭 아는체 해주셔요.
언제 도서관에서 번개해도 좋겠네요.애들 책 읽으라 하고, 엄마들끼리는 진한 수다의 시간을 ^^
열심히 한 친구 많이 많이 칭찬해 주시구요.
빨강머리앤 2012-12-27 23:35:56
그 수다에 저도 껴주세요.ㅋㅋ
아리동동 2012-12-27 23:39:08
당연하죠.^^ 앤님이 한 번 모여라 하시면 ...
시립 도서관 꽉 찰거예요.^^
denver 2012-12-27 18:57 

예비초5 앤지

사진 올리는걸 휘리릭 1분만에 배웠는디..(저는 컴맹 ㅜㅜ,남편이 이번주에 출타중이라..)

담주에 더 잘배워 올려야겠어요.

책이 이번주 월욜에 왔지만 재밌게 잘읽고 나름 정리도했네요.(대단한 발전임다 ㅎ)

문제도 다풀고 책1권을 끝내니 기특합니다.저도 이런걸 다 올려보고 ㅋ~

날이 많이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용~^^
클라라엘리스 2012-12-27 21:33:11
저도 앤님께 배워서 올렸는데...ㅋㅋㅋ 넘 좋네요
짧은시간에 이렇게 열심히 읽고 올리다니...앤지 최고네요^^
기특합니다!!!
Little House 2012-12-27 23:53:38
그림도 알차게 그려가며 열심히 잘했네요 ^^
연지사랑 2012-12-27 17:15 

초4/marry

이번주는 정말 메리에게 힘들었어요. 중이염, 편도선염...감기가 너무 심해서 24, 27일 2일동안이나 학교도 못가고...이제껏 이렇게 아팠던 날은 처음인것 같아요. 집에서 쉬는 동안 책 조금씩 읽고, 오늘 학교갔다와서 정리해 주었네요. 모두들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정말 세도 너~무 세요~^^
클라라엘리스 2012-12-27 21:37:27
편도선염때문에 클라라도 오늘 학교 못갔네요 ㅠㅠ
아픈데도 불구하고 열심히해준 메리~~대단합니다!
묵묵히 열심히 하는 메리보면 뿌듯하실 것 같아요^^
Little House 2012-12-27 23:59:07
그렇게나 많이 아픈데도 열심히 해주다니...
고맙네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마인토토 2012-12-27 16:26 

예비초5 / 샐리

 

애고 역시나 사이트를 들어와서 자극을 받아야되나봐요

방학즈음해서 큰애도 아프고 둘쨰도 아프고.... 

여기저기 신청은 다해놓고 제 의욕도 떨어져버렸네요

일년중 가장 큰날인 남편 생일이 끝나고 (시집식구들과 집에서 저녁을 먹거든요)

이젠 저도 마음 다잡고 시작해야 겟습니다.

담주에 신정이 걸려있어..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책은 전주에 와서 아이가 1권은 이미 읽어보았다 합니다.

정리한번하고서 저두 다른분처럼 복사해서 문제풀어보겠습니다.

담주를 기약하며...   얼른 힘을 내야죠

 
연지사랑 2012-12-27 17:24:54
정말 애들이 아파서 걱정이예요~ 바쁜일이 많지만, 일단 시작하면 빨리빨리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빨리 함께 같이해요~^^
송은경원맘 2012-12-27 12:05 

예비초 4 / sera

 

월요일 것 보니 의외로 예비초 4학년인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저 혼자 살짝 해 봤네요,, 내심 마인드맵 솜씨에 놀랬다는...

저희 아이는 좀 늦게 시작해서 이제 1권에 3교시 중반까지 읽고 있네요...엄마가 항상 곁에 없어서 더 그런지...

하지만, 저는 내일부터 1월말까지는 함께 있으니, 열씨미 진도 빼 보겠습니다..

한가지 고무적인 것은 어제밤 아이가 '엄마 이책 재미없는 줄 알았더니, 읽어보니 재미 있더라...' 그러더군요.. 사실 그 말한마디에서 국사반 시작한 반은 성공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각설하고, 1,2교시 문제 푼 것만 올려요.. 담주부턴 내실을 기해 볼께요..

 

항상  문 열어주신 앤님, 감사하고요, 저도 아이디어를 얻어서 아이에게 단어위주로 적어보라고 이야기 해줘야겠어요...감사해요^^
빨강머리앤 2012-12-27 17:00:50
아이가 재미있어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문제도 잘 풀었네요!!
마인드맵 어려우면 수첩이나 노트에 핵심 단어만 적어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연지사랑 2012-12-27 17:18:30
3학년인데도 열심히네요~ 잘했어요~^^
annee22 2012-12-27 11:45 

예비초5 annie

 

와우~ 넘넘 멋져요~~~ ^^

 

울딸은 낼이 방학이라 본격적으로 하진 못하고... 책읽고 문제풀고 '나선애의 정리노트' 따라쓰고 있는데...

아이가 1권을 다 끝냈군요...

울아이는 어제 고조선을 읽기 시작한것 같던데... 제가 슬쩍 다른 친구, 동생들 미션 올라온거 넘 멋지다고 어제 얘기하니..보고싶다하더군요...

이따 학교 마치고 오면 아이랑 함께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

 

빨리 방학이 되면 좋겠다~~~ ^0^

 
빨강머리앤 2012-12-27 10:40 

저번처럼 각 교시 문제는 복사해서 풀고 노트에 붙였어요. ^^

고조선 어린이 일기는 제시어 주고 쓰게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혼자 그냥 써 놨더라구요..

고조선의 법이 인상 깊었었나봐요.

이제 2권 들어가야겠네요. ^^
연지사랑 2012-12-27 17:21:39
일기 정말 잘 썼어요~ 마인드맵두 핵심을 잘 찝어내어 정리 잘했네요~ 이렇게 정리해두면 5학년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클라라엘리스 2012-12-27 21:42:44
일기도 어쩜 이리 잘 쓰는지요~~^^
따뜻한 마음도 엿볼수 있네요...
편안하게 내용 이해해가며 쓴 여유가 느껴지는데...부럽네요^^
혼자 그냥 써 놨다는 글귀가 젤로 부럽네요 ㅎ
아리동동 2012-12-27 23:49:33
일기 정말 잘 썼네요 !!
글씨도 동글동글 예쁘고...
글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까지도 잘 전해져요.
Little House 2012-12-28 00:03:41
일기 재밌네요. 저희 딸은 이해를 잘 못했는지...

내가 만약에 고조선 아이라면...
그래도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절대로 안믿는다.~~로 시작되는 글을 썼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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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하루 백문제 풀기방 네번째

 [194] 		수다맘 2012/12/28 6,8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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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 아이표방 금요일> 모두 모두 오세요~~~

 [69] 		커피한잔.. 2012/12/28 3,57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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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활용 잘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1] 		도훈도형.. 2012/12/27 1,3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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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초4 학과 공부 인터넷 강의 추천해주셔요~

 [1] 		butter 2012/12/27 1,4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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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초등6학년영어

 [2] 		속구 2012/12/27 3,5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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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초등영어 대비 홍박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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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고학년 영문서적 뭐가 좋을까요?

 [3] 		결혼 2012/12/27 1,4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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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반 12/27****

 [60] 		빨강머리.. 2012/12/27 4,3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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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PUT TEAM*** 12/27

 [185]  답글 1개 ▼ 		빨강머리.. 2012/12/27 7,73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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