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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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겨울방학이네요^^~
이제 초등 중학년이 되니 사회,과학 과목도 추가되고,,,살짝 맘의 부담이 커집니다.
아이가 최근 본 한글책,,,소개할께요.
제가 같이 읽는 스탈~이 아니라서,간단한반응만 적을께요^^;
큰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용~
한동안 컴고장으로 책소개를 계속 미뤄서,,,
그간 받아만 왔기에~^^;
*송언 작가의 책 너무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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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엔지에의 책들-하나보고 반응 넘 좋아서~다 보았네요. 더 없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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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님의 랑랑별 때때롱-그림이독특했어요~
*밤티마을 시리즈-일년전쯤너무 재밌게봤던 시리즈인데 생각나서 올려요~
*짱뚱이 시리즈-엄마 어릴적?보다 더 오래전 이야기들.^^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시리즈에요. 만화도 있어요~
*빽 투 더 클래식-아이들스스로 찾아서 보는 시리즈죠^^소재는 엄마들도 맘에 드는데~얼마나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덩키호테-과학만화인데만화지만 추천되는 책이에요~
*비밀족보,경복궁 마루밑-판타지인듯한데 배경이 있는거라~엄마 맘에 드네요^^
경복궁 마루밑은,,,대략 넘겨보니 역사적인 내용도 있네요.
*비밀이 담긴 찬장은,,,유대인소녀 이야기인데,,,
울 정도로 감동이였나봐요~(울고 싶은 듯 한데,,,숨기더라고요….^^;걍 울지~)
이 책 시리즈가 다 재밌는 편이에요.
거위게임, 초롤릿 천재,마법의정원…모두 재밌게 잘 봤어요~
*토토의 과학상자가 유명한데,,,토토의생각날개도 내용이 좋네요.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도,,,,잘보았습니다. 다른 책들도 하나둘 보려고요.
*사이언스 일공일삼 시리즈-쉽고 확~땡기는 제목만빌려봤어요.
아침 독서 시간에 읽으라고 넣어주면 효과 만점!
오줌을 연구하자, 심장은 왜 뛸까?, 똥,
*신기한 식물일기-리네아시리즈는 다 봤네요~식물,동물 이야기 좋아해요^^
*앗 시리즈도 살살 골라서 보고 있습니다-외계인에 관심 많은 편이라서
-빛과 ufo,믿지 못해 미스터리,,,보았어요
*옛날 옛적에 수학이 말이야-요즘수학과 친해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여러편의 이야기가 참 재밌어요. 수학적인 접근 부분은 패스했어요^^
*코넬리아 푼케의 매직 캘린더-요거원서를 못봐서 한글책으로 읽었네요. 푼케님은 애독자가 많으신듯~
*STOP!-요 시리즈 구성도 독특하고 매우~~~재밌게 본 시리즈입니다^^7권까지 있네요.
*클래식도 좀 읽어봤어요.
우리가 어릴적에 봤던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원작-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
같은 작가의 보물을 찾는 아이들 보았고요. 철길의 아이들은 리팍으로봤네요~역시 재밌고요~
톰소여-리틀팍스로 미리 봐서 잘 알고 있었던, 좋아했던 내용이라 원작으로 봤어요.
허클베리 핀은 리팍으로만 봤는데 원작으로 보자니 살짝 자극적인것도 같아서 미뤘어요.
작은 아씨들-리틀팍스에서 반응이 좋길래 원작 빌려봤는데 넘~재밌게 봤네요^^
리틀팍스는 내용이 좀 다르다고 해요.
류슬란과 루드밀라도,,,,한번 보았어요~~~
*무인도에서 온 e메일-참신하게 잘 보았어요~
원서가 있어서,,,사놓았어요~^^
*챙이영감 며느리-킥킥대며,,,잘 보았어요^^
*비굴이 아니라 굴비이옵니다-제목부터 확 끌리는~
음식 관련 제목이면 무조건 ok~
*미하엘 엔데의 마법의 술~요 작가 것은,,,더 있었음 좋겠네요^^
*광합성 소년-영어책이 있는 걸 깜빡하고~~보여줫네요. 대박이고요,,,
영어책도 사서 보려고요,,,,적어도 광합성이란 단어는 확,,,와닿을듯^^
(반복 안하는 애라,,,,한글이든,영어든 한번만 본다는,,,,ㅜ)
*돈버는 일에 관심이 많아요.
경제 관련 책도 단행본으로 많이 보았는데
참신한,,,소재라,,,빌려봤어요. 경제 속에 숨은 광고 이야기
-재밌게 잘 보았어용~
*인문학 동화라는,,,참신?한 시리즈라 빌려보았어요.재밌다고 하네요.
남은 것도 마져 보려고요~~~
*음식의 세계사-요 시리즈가 다 맘에 들지만
아직 어려운듯한데,,,음식 관련한 것은,,,,배경지식도 있고,,,해서
요 정도는 재밌게 볼수 있네요~반응 물론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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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논픽션 시리즈
-집요한 과학씨 시리즈
-앗 스타트 시리즈
-떴다 지식 탐험대
-사이언스 일공일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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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읽히고 싶은 책들~
-사이언스쿨 시리즈
-돼지삼총사 시리즈
두서없는 책소개가 끝났네요...
다른 분들처럼~자세한,,,,내용소개나 평이 없어서,,,참^^;;;
도서관에 다녀도,,,,알면,,,,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제 더 볼만한 만만한 책이 없는것 같다,,,,싶었는데,,,,
소개받고,,,알게 되면,,,아~이런책도 있구나,,,싶은,,,
아이의 책 읽는 수준이 평균이상은 된다 생각했는데~
막상보니,,,부족한 면이 많더라고요....
편중된것도 있고,,,,깊이감도 덜하고^^
올해는 많이 읽기보단,,,,정말 좋은 책을,,,,적당히 알수 있는 선에서(과하지 않게~)
엄마와도 몇마디,,,,나눌수 있길^^(이거 참,,,어렵네요~)
홍박샘 
영어 투자 시간이 너무 많아서 하루가 바쁘네요
초2 한글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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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우 보물섬이 떠있구나. 정보의 보물섬.
난 한글책과 영어책을 동시에 독서를 못 시켰어요.
양국 떠돌아 다니느라 하나만 하기도 벅차더라고.
시현맘 모녀를 보면 엄마 아이 다 칭찬 받아야돼요.
고마워요. 이렇게 정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