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국사반 2/18****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3-02-18 10:50

조회수 2,297

댓글 2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04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얼마전에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 차태현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요..

시대가 영조.사도세자. 정조 시대더라구요.

크게 무리되는 부분 없으니 아이들과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 세계사에 이어 이번 국사까지 하면서..

아이의 그릇이 커진 느낌이 듭니다.

전체에서의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책들끼리 대화를 한대.. 하고 말해주었더니 귀가 반짝! 하더군요.

우리가 읽었던 책들이 서로 대화를 해서

이 책에서 궁금했던게 저 책에서 답 해주기도 하고

이 책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저 책에서 보충해주기도 하고.

요 책에 나왔던 부분이 다른 책에도 비슷하게 나오고 하면서

내 머릿 속의 지식이 눈덩이 굴려지듯 점차 거대해 지는 것...

멋지지 않나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 19권까지 나왔는데 저희 집에는 13권까지 있네요.

아직 아이에게 보여주진 않았고 애 아빠가 열심히 읽은 책인데 (저도 종종.. ^^)

우리 국사반 친구들은 벌써 읽기 시작했다니 놀랍네요. 역쉬~~!!!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두현사랑맘 2013-02-20 08:28 

초4 줄리아

 

명절에 작은아이가 아빠랑 TV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서

자려고 누운 저에게 엄마도 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저는 옛날 영화인줄 알고 일어나기 귀찮아 "안봐"하고 잤네요.

줄리아도 이제 7권 들어갑니다. 명절연휴에 그래도 6권 마무리했구요..

2권도 봄방학안에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도훈도형맘 2013-02-19 20:59 

명절 끝나고 컴 첨 켜네요. 무에 그리 바쁘다구, 아니 게으름 피우다가요

청주에 화욜내려와서, 지난주 유치원 졸업식도 있었구, 안나가던 새벽예배 하루 나갔다가 하루종일 헤롱거리기도 했었구, 오늘은 취업 면접도 보구 그랬더랬네요.

 
도훈도형맘 2013-02-19 21:02:16
으헉 제가 읽고싶은책 메모한게 한페이지, 조선왕조실록도 추가됐네요.
용선생도 꾸준히 짬짬이 이제 6권 읽을 차례에요. 다른책 읽다 중간중간 읽는거라 더디지만 내용이 정말 흥미진진해서 다른 역사책도 읽고 싶더라구요.
denver 2013-02-18 23:43 

초4/앤지

저번주껄 한꺼번에 올렸더니 너무 많네요. 이렇게밖에 올릴줄 몰라 제자신이 좀 초라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앤지는 조선시대로 와서는 약간 헤매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배경 지식을 쌓아야겠죠.

이제 막바지예요. 우리 모두  계속 화이팅요!!!

 

 
빨강머리앤 2013-02-19 09:52:12
초라하다니요... 이보다 어떻게 더 잘 올립니까요.. 글씨도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고 앤지의 노력도 한 눈에 다 보이고!!!
앤지. 너무 수고했어요!!! 용선생 그림도 멋져부러~~
연지사랑 2013-02-19 12:56:20
앤지~너무너무 잘했어요~~~^^ 조선시대, 약간 헤매지만. 뒷이야기들이 너무 흥미진진하다고 재밌어 하네요~ 마지막권 이제 돌입합니당~ 끝까지 홧팅~^^
denver 2013-02-19 15:34:41
앤님,연지사랑님감사하므니다. 으흐흐~~
도훈도형맘 2013-02-19 21:04:21
네 성실히 잘 하고 있네요. 울아드님은 점점 정리하는 기운이 떨어지는 중인디...
수현민준맘 2013-02-18 22:38 

초4 카디아리

책들끼리 대화를 한다는말 정말 멋지네요.

카디아리에게도 멋진말을 꼭 읽어주어야 겠어요.

그리고 저번에 용선생 방학과제로 냈다고 했는데 오늘 상장을 받아왔네요.

그래서 포상금 일금 천원씩 수여했답니다, ㅎㅎㅎㅎㅎ

모두 앤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빨강머리앤 2013-02-19 10:02:40
아니. 수고는 카디아리가 다 해서 상 받았는데 어찌 저에게 감사를..
카디아리 상장 받은 것 축하해~~!
연지사랑 2013-02-19 12:58:19
상장까지! 카디아리 최고!^^ 근데 천원은 쫌 약하시다.ㅋㅋㅋ. 카디아리 정말 보람된 방학되었네요~ 완존 축하~~~~
도훈도형맘 2013-02-19 21:05:47
ㅋㅋ 정말 포상금이라 하여 두둑히 받았나 했더니, 카디아리도 착한가봐여~ ^^
imjw 2013-02-18 22:32 

예비 초 5 DK

 

그간 모두 평안하셨나요 국사반 여러분~^^

무단 결석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되어 송구한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그동안 뇌수막염에 쓰러져 거의 2주간 사경을 헤메다 (정말 느므 느~므 심하게 아프더군여... )

오늘에서야 겨우 정상 생활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개근상 타려했는데...아깝습니다 정말 ^^;;

한달 이상 지속된 야근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산재다 산재~!)

 

엄마가 쓰러지면 집안 꼴(?)이 이렇게 되는구나 몸소 체험하고 나니 우리 국사반 부지런한 엄마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자~ 우린 강철 우먼이 아니다~ 우린 소중하다 !!!

열정도 건강에서 시작되니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래요~

 

아무리 남편이 외조를 해도 엄마만이 할 수 있는 그 중요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나름 엄마의 기대를 만빵 받고 있던 DK 군도 ... 아직 자기주도학습에 빈틈이 마구 드러나다이다...

아직은 엄마의 노력이 필요한 나이구나 !  그래 우리 아들은 아주 인간적이다~!  새삼 느끼게 되었구요.

 

제가 진도표를 따로 안주고 월요일은 3과 목요일은 4과의 진도를 나가는 걸로 했더니 오히려 진도를 넘어가게 되버렸어요. 7권 정리한 걸 가져오랐더니,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찾지를 못하고 있네요 울 덜렁이.

오늘은 8-1,2 로 대신 올리겠습니다.

 
수현민준맘 2013-02-18 22:47:31
큰일 날뻔하셨네요. 그래도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엄마는 슈퍼우먼이 아니니 몸 살살해가면서 일해야죠.
역시 엄마의 자리는 대단하거지요. ㅋㅋㅋ
엄마 아프다고 알아서 진도도 팍팍 나가주시는 DK도 참 잘했네요~~~~~
denver 2013-02-18 23:14:19
정말 고생하셨네요.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DK도 기특하게 잘 했네요. ^0^
빨강머리앤 2013-02-19 10:04:20
아구.. 세상에~~~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지금은 괜찮으신 거예요??
아마 이번 기회에 엄마와 아내의 소중함을 알았겠지요?
역시.. 내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가 있죠.... 자식도 남편도 소용 없어요.
일단 나 잘 먹고 나 잘 살자~~~!!!!
연지사랑 2013-02-19 13:02:32
어머나. 세상에... 이젠 괜찮으신거죠? 정말 엄마가 건강해야한단 말에 공감합니다! 엄마 없음 애들 개털되요~ㅠㅠ 항상 우리 몸부터 챙겨요!
DK군 혼자서도 진도 쭉쭉빼놓구,넘 멋지구 잘했어요~~~^^
도훈도형맘 2013-02-19 21:09:25
정말 많이 아프셨다봐요. 잘 안아픈편이라 가끔 쓰러지지도 않는다 싶을때도 있는데 그런생각 하면 안되겠어요. 그래도 요령도 부리지 않고 훌륭한 아드님이네요. ^^
빨강머리앤 2013-02-18 12:46 

우리 집에는 색연필도 있고 색볼펜도 있고 형광펜도 있고... 다 있는데....

왜.... 안 쓰는 걸까요? ㅎㅎ
연지사랑 2013-02-18 17:00:46
마지막 그림 넘 재밌어요~^^ '꿈깨셔~아직 일제 시대도 모르면서.'ㅋㅋ
간단명료하게 아주~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2013-02-18 22:22:53
귀여운 그림에 재치넘치는 말풍선 웃음이 빵 터지네요.
역시 최고 최고~~~~
denver 2013-02-18 23:46:45
마인드맵도 정말 최고예요. 그림도 ㅋㅋㅋ
도훈도형맘 2013-02-19 21:11:29
아유, 내용만 알차면 되죠 뭐~
연지사랑 2013-02-18 12:38 

초4/메리

 항상 연관책이나 영화 소개 해주시는 앤님께 감사드려요~^^

 이번 방학을 통해 우리 메리두 뭔가 그릇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과제를 수행하면서 성취감도 크네요~ 이젠 과제를 일등으로 올려야 겠다는 의무감 까지...^^;;;

 
수현민준맘 2013-02-18 22:21:26
-레알카디아리임돠-
와
메리 글씨가 뭔가 매력있어요 ㅎㅎ
denver 2013-02-18 23:54:15
꼼꼼하고 야무진 메리의 노트를 볼때면 항상 흐뭇하고 절로 감탄이 나와요. ^0^
빨강머리앤 2013-02-19 10:06:14
메리 글씨를 보니 얼굴이 궁금하다.
이 노트는 후대에 길이길이 남기거라~~
연지사랑 2013-02-19 13:08:46
메리얼굴 궁금해요? 궁금하믄... 오백원~ㅋ
앤님~ 울동네두 쑥쑥 눈팅하시는분 많은가봐용~ 앤님이 책소개하면 도서관에 책이 없어져요~ 방금 도서관갔는데 박시백시리즈 또 없어졌떠요~~~ 제가 더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아앙~~~
도훈도형맘 2013-02-19 21:13:46
이래서 제가 부러워요. 따님들이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0387

 dvd 어떻게 보여 주면 좋을까요

 [3] 		주주클럽.. 2013/02/20 1,862 0
40385

 [예비초, 신입생환영]1,2학년 아이표방

 [50] 		딸기냠 2013/02/20 2,882 7
40384

 Berenstain Bears #30 ##20 - 수요일

 [52] 		홍박샘 2013/02/20 6,402 6
40383

 다시여는 수학방 - 셋째날

 [21] 		주디judy.. 2013/02/20 2,213 0
40381

 예비초3 여아 예비초2 남아~ DVD 추천부탁해요

 [1] 		garnet 2013/02/19 2,013 0
40380

 폴리 영유보내고 폴리 예비초3인데 앞으로의 길은 어디로 ..

 [1] 		garnet 2013/02/19 4,243 0
40379

 쑥쑥몰 공구! 아서스타트&어드벤쳐/아서챕터북/아서DVD1+2..

 		운영자 2013/02/19 3,694 0
40378

 영어책만 보려는 아이 .....

 [17] 		기도하는.. 2013/02/19 2,775 1
40377

 돈안드는 스스로영어

 [17] 		깡통아빠.. 2013/02/19 4,874 9
40376

 다시 여는 수학방 둘째날

 [7] 		아나이스.. 2013/02/19 1,611 2
40375

 베렌스타인 다음 책 좀 추천해 주세요

 [4] 		광토 2013/02/19 1,833 0
40373

 writing 교재 추천해주세요~~

 [1] 		콩민 2013/02/18 3,405 0
40372

 오늘의 유머 하나!ㅋㅋ

 [2] 		초콜렛 2013/02/18 1,180 0
40371

 아이에게 영어란?

 [4] 		깡통아빠.. 2013/02/18 2,226 3
40370

 ****국사반 2/18****

 [29] 		빨강머리.. 2013/02/18 2,297 0
40369

 ****INPUT TEAM ****2/18

 [73]  답글 1개 ▼ 		빨강머리.. 2013/02/18 3,785 12
40368

 ★쓰기반★1-16

 [68] 		벨벳 2013/02/18 3,920 3
40367

 [예비초,신입생환영]1,2학년 아이표방

 [40] 		딸기냠 2013/02/18 1,535 4
40366

 Berenstain Bears #30 ##20 월요일

 [59] 		홍박샘 2013/02/18 6,006 2
40365

 다시여는 수학방-첫번째날~^^

 [24] 		서연예원.. 2013/02/18 2,788 1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