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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국사반 2/21***

글쓴이 빨강머리앤

등록일 2013-02-21 11:28

조회수 3,269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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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진입 잘 하셨나요?

 

친구들 노트 정리 보면서 marblelin과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처음에 50명 가까이 신청을 했단다.

그런데 지금까지 남아서 댓글 다는 친구들은 대여섯명이야.

이 국사반은 안 한다고 해서 누가 벌을 주는 것도 아니고 흉 보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우리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안 해도 어쩔 수가 없어.

그러니까 남아 있는 친구들은 굉장히 성실하다고 할 수 있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친구들이잖아.

이렇게 성실한 친구들은 찾아보기 힘들어...

그런데 이 친구들이 쓰기반에서도 보면 거의 끝까지 가는 애들이야.

성실한 아이들은 어디에서도 성실하다는 거지..

너무 대단한 아이들인 것 같아... ^^

 

국사지식은 덤! 이구요..

아이들이 얻고 성취한 것은 자기와의 약속.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담주면 우리 국사반도 끝이 나요..

마지막까지 서로 격려하며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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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2013-02-22 23:27 

예비초5  카디아리

오늘 종업식을 했네요. 반편성에 친구들 이야기에 하루종일 들떠있었답니다.

벌써부터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즐거워하네요.

담주는 좀 한가하게 방학처럼 보내볼까하네요.
빨강머리앤 2013-02-23 10:20:09
우리 marblelin은 친한 친구들과 모두 떨어지게 되었다고 울상이에요.
선생님이 좋은 분이어야 할텐데.. 걱정하고 있네요.
카디아리..이번에도 아주 수고가 많았어요. good!! 입니다.
죤듀이 2013-02-22 13:35 

국사반 짝짝짝!!

잘했어요.

우리아이들도 덤으로 따라하기했답니다.

8권까지 완료하고 나니 9, 10 권까지 나와있다고..ㅋㅋ..몰랐네요.

질러서 꽂혀있기만 했던 용선생 앤님 덕에 두애다 읽혀서 기분이 좋구요.

무엇보다 5학년 사회는 다 역사라 하니, 한숨 돌리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써머리와 마인드맵 너무 대단해요.

지레 겁먹고 융내도 못내보았어요.

성실한 아이들 칭찬많이 합니다.
빨강머리앤 2013-02-23 10:21:32
9-10권 언제 나오냐고.. 저희 아이도 너무 너무 기다려요.. 근데 9-10권이 아직 안 나온 것 맞죠?
따라하기 같이 하셨다니 반갑네요. ^^
도훈도형맘 2013-02-22 13:35 

월요일 친정 가느라 숙제 못올릴것 같아서 월요일 숙제까지 해서 올리자 했는데 안 넘어오네요. ^^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특히 총대메고 앞장서주셨던 앤님께 특히 감사드려요.

저희 큰아이한테도 그리고 복사열심히 해다준 울신랑, 끝으로 이번기회에 사진 올리는거 배워서 열심히 숙제올린 저에게도 모두 짝짝짝~~~ 어 이거 마지막 날 할 멘튼데 벌써 해버렸네요. ㅎㅎ
빨강머리앤 2013-02-23 10:22:35
그러게요. 마지막날 멘트를 이렇게 미리~~ ㅋㅋ
저는 도훈도형맘님께 제일 박수 많이 쳐드리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엇! 이것도 마지막날 멘트인데.. ??)
Little House 2013-02-22 13:31 

8권은 재미없다 그러네요.

저희는 책 읽고 퀴즈만 푸는데...

노트 정리까지 꼼꼼히 한 친구들 정말 대단해요.
빨강머리앤 2013-02-23 10:23:20
책 읽고 퀴즈 푼 것만 해도 대단한 거예요~!!
어른도 힘든 일을.. ㅎㅎ
Little House 2013-02-22 13:22 

Little House 2013-02-22 13:23:12
7권 전체 올려요
도훈도형맘 2013-02-22 13:39:27
손이 깜짝 출연했네요. 한번 읽으며 문제 풀어봤으니 담에 정리노트 도전해봐도 될것 같아요. 책이 재미있으니 지나간것도 눈에 띄면 또 집어들더라구요.
빨강머리앤 2013-02-22 13:00 

 
도훈도형맘 2013-02-22 13:50:36
도서관에 9,10권 들어오면 마저 해보려구 하는데 따라올지 모르겠어요. ㅎㅎ 감사 감사 앤님
imjw 2013-02-22 08:04 

 

예비 초 5 DK 입니다 ^^ 눈이 왔네요.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도훈도형맘 2013-02-22 10:36:59
네 여긴 청주도 아침에 눈이 꽤 내리더라구요. 근데 그래서 날이 좀 어둡네요.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춥고 날도 어두우면 기분이 ㅠ ㅠ. 그나마 오늘 아이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가라앉아 있진 않겠어요. 몸은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
연지사랑 2013-02-22 11:30:51
여기는 눈이 안오고, 계속 흐리고 춥네요. 몸은 괜찮으신지?...... 환절기에 더욱 건강 챙기시구요~
DK열심히 하고 있네요. 왕들 이름을 보니 정말 막바지네요. 끝까지 우리 힘을 내요~^^
빨강머리앤 2013-02-22 13:01:21
자 대로 표도 깔끔하게 만들고..
칼라종이 아니어도 아주 예쁜데요!!
imjw 2013-02-22 07:59 

 

어제 깜빡하고 오늘에서야 출근하며 올립니다 ^^ 7권과 8권 입니다. 핸펀으론 사진이 한장만 올라가니 좀 아쉽네요~
denver 2013-02-21 20:56 

초5/앤지

앤님 말씀 듣고보니 쓰기반도 신청할껄..하는 아쉬움이 드네요.ㅎ  (수학반,쓰기반 다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놀기만하던애라ㅠㅠ 한가지만 잘하자 했는데...생각외로 잘따라와주고....)

엄마의 걱정과 게으름이 아이의 가능성을 많이 막았지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칭찬과 격려의 중요성을 새삼 많이 느꼈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친구들의소중함을 무쟈게!!! 느낀 두달이었네요. 모든 국사반 친구들~~ 힘내고 홧팅~~~
클라라엘리스 2013-02-21 23:15:46
맞아요~~사실 얼굴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공간에서 서로 격려하고
아낌없이 칭찬하며 용기 불어넣어주는 힘~그힘이 아이와 엄마를 가슴 따뜻하게
해주더군요.더불어 열심히 하게 해준 원동력이기도 하구요^^
저도 많이 느꼈습니다.앤지에게도 고맙습니다.
도훈도형맘 2013-02-22 10:43:26
짐 생각해보니 아쉬우시겠지만 어쩜 자기가 즐겁게 할수 있는 분량이라 잘 따라와준것도 있을것같아요. 조금 버겁다할정도로 열심히 하는것도 좋을수 있지만 그냥 즐겁게 여유있게 한것도 좋았던것같아요. 전 역사, 인풋 두가지 했었는데 (저도 더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 사실 그것만도 벅차더라구요.
수현민준맘 2013-02-22 11:23:23
엔지 아마도 다 잘했을거에요. 엔지의 성실함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맘 너무 칭찬받을만 하답니다.
연지사랑 2013-02-22 11:36:22
네, 저두 이번 방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친구들과 함께한다는게 정말 큼 힘이 되네요. 이번을 계기로 쑥쑥에서의 활동들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 여기 주위에선 이렇게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 만나기가 쉽지 않아서요. 앤지두 너무 고마워~~~^^
빨강머리앤 2013-02-22 13:04:12
아마 앤지도 자기의 가능성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번 방학에..
이 방 저 방 다 신청했으면 이렇게 열심히 못 했을 수도 있어요.
앤지의 끝까지 해내는 성실함에 무한 칭찬 보냅니다.
연지사랑 2013-02-21 15:58 

 

폰으로 할려니 두번씩 올리는 번거로움이...^^;; 이번 국사반 끝나면 정말 상 줘야겠어요~ 성실상!ㅋㅋ
연지사랑 2013-02-21 15:58:57
왜 이렇게 눕죠? ㅡ.ㅡ;;
서연예원맘 2013-02-21 17:15:30
사진찍을때 가로로 찍어야 하더라구요^^
연지사랑 2013-02-21 15:37 

 

초4/메리 성실하게 끝까지 함께 달리고 있는 국사반친구들 정말 기특해요! 완전 사랑해요~~~^^
클라라엘리스 2013-02-21 23:10:24
울 메리양도 끝까지 성실히 진행하고 있네요~~
사실 국사반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기둥이었죠^^
항상 먼저 정리미션도 올려주고 ... 정말 고마웠어요~~
도훈도형맘 2013-02-22 10:45:48
울아덜도 여기 이부분에서 한참 들여다보고 있더라구요... 많이 느꼈나 ? ㅋㅋ
연지사랑 2013-02-22 11:24:59
국사반 친구 덕분에 메리두 이만큼 했어요. 과제올리고나면 "엄마 댓글 얼마나 올라왔어?" 하고 확인한답니다. 댓글과 응원 감사 드려요~^^
수현민준맘 2013-02-22 11:25:36
메리도 흐트러짐없이 정말 열심히 해주었죠. 새학년엔 뭔든 잘하는 메리일꺼라는거 믿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다는말 바로 메리이야기아닐까요.~~~
빨강머리앤 2013-02-22 13:05:47
메리 최고! 멋진 5학년 생활이 되렴~!!
국사반에서 한 것처럼만 하면 뭐든 못 할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클라라엘리스 2013-02-21 14:02 

 예비초 4 클라라

  오랜만에 들어왔어요~~그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바빠서 오늘에야 들어왔네요^^

  잘 지내시죠?  봄방학이 있어 너무 좋네요~~

  마지막 8권 !  처음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뿌듯합니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해도

  조상들이 살아온 역사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만족했던 시간들 이었네요~~~

 

  남은 방학동안 아이와 이야기하고 계획도 다시 세우려고 하고있어요.

  쑥쑥을 안지 얼마 되지않아 많은걸 배우고 공감하고 반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사반 친구들 모두 사랑해요^^  그동안 정리한거 올립니다. 쫌 많네요 ㅎㅎ
연지사랑 2013-02-21 16:01:26
너무너무 잘 했어요! 화려한 색감까지! 굳굳!^^ 끝까지 팟팅!^^
denver 2013-02-21 20:59:14
와우~~~한눈에 쏙쏙 잘들어오게 정리도 너무 잘했네요. 수고 많았어요. 클라라~~짝짝짝~~^*^
도훈도형맘 2013-02-22 10:48:59
그냥 정리만 하는것도 사실 귀찮을수 있는데 이렇게 예쁘게 열심히 정리하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요. 짝짝짝 !!!
수현민준맘 2013-02-22 11:28:11
클라라 정리하는것 보면 정말 많이 배우게 된다니까요.
요목 조목 요점을 콕콕 집어서 정리왕으로 등극해야할까봐요.
빨강머리앤 2013-02-22 13:06:36
아고~~ 눈이 호강하겄네~~!!
깔끔한 정리 땡큐!! 마지막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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