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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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8급.ppt (byte)요즘 부쩍 한자에 관심이 많은 준서를 위해
한자카드 만들기 작업?^^을 했답니다.
준서가 관심을 보이기 전엔 저도 당연 관심이 없었구요..
8급한자 라는것도 이제서 알았네요..
그런 시험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가장 쉬운 한자 카드를 만들어 주려다
이거다 싶어 만들게 되었어요.
정말 기본이 되는 한자 50 글자 입니다.
아래 만들기에 이용된 글자들을 모두 파일첨부해 드릴께요...
우리 쑥쑥 또래 아이들 필요하신 분들 출력하여 코팅한 후
포켓챠트 같은 곳에 넣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색깔도 좀 넣었구요.
크기도 큼직하게 했어요.
하나더! 영 단어를 추가하였답니다..
아래와 같은 식으로 붙이시면 됩니다.
붙이실 때도 아이와 놀이하세요.
이 50자 모두를 알지는 못하지만
몇몇 글자만 아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matching하는 놀이를 하실 수 있어요.
뜻과 음 부분, 영단어, 한자어 이렇게 세 부분으로 글자를 출력했습니다.
한자의 색과
뜻과 음부분의 음 색깔을
동일 하게 만들었어요.
너무 많은 글자들이라서 같은 색깔을 보고 찾기 쉬우라고 같은 색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영단어를 추가하면 뜻을 더 잘 이해하게 된 답니다.^^
찾기를 하고 있어요..
찾기를 할때 같은 글자색끼리 뭉쳐놓으면 찾을 때 수월하답니다.
어린이 집에서 한자를 약간씩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는 글자가 좀 있어서 찾기에 수월하였답니다.
예원이가 풀칠도 도와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두글자 연결하여 단어 만들어 보기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자주 접하는 단어가 만들어 집니다..
캬~~ 반갑죠?
Three year(s) --->석 삼 해 년 ---> 삼년
School room --->학교 교 방 실 ---> 교실
Father mother --->아비 부 어미 모 ---> 부모
<활용문>
이 한자 카드로 익숙해 진 후 놀이 해 보세요.
( 카드 두 장의 한자 부분을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물어 봅니다.
예를 들어 父母)
Can you read these two cards in chinese character?
이 두 카드를 한자로 읽어 볼 수 있겠니?
Wow, you remembered well !!
와, 잘 기억하고 있었네.
What word can we make of these two cards?
이 두 장이 만나면 무슨 단어가 될까?
Yes, great!!
그래 맞어!
It means 'father and mother','parents', doesn't it?
아빠와 엄마, 부모라는 뜻이지?
(카드의 한자 부분을 위로 향하게 펼쳐 놓은 상태에서 시작.)
Now, I am going to tell about meaning of something.
이제 엄마가 뭔가의 뜻에 대해 말을 할꺼야.
After then choose the correct card about that.
그러면 그것에 대한 알맞은 카드를 골라봐.
Are you ready? Here we go.
준비 됐어? 시작.
It means the number four. Guess where it is?
이건 숫자 4를 뜻해. 어디 있을까? --> 四(우선 한글자만 골라보기 놀이 )
It means the south, what is it?
이건 남쪽을 뜻해, 뭘까? --> 南
It means five years, you should make of two cards.
이건 5년을 뜻해, 카드 두 장으로 만들어야 해. --> 五年 (두 글자 골라보기 )
It means big gate, the answer is made of two chracters.
이건 큰 문을 뜻해, 답은 두 글자로 되어 있어. --> 大門
한글 동화 읽히다 보면 한자를 알면 이해가 더 잘 가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기본 단어는 좀 알아야 할것 같아요.
너무 많이는 말구요..^^
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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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돌맘님 5살때도 재미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알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만 한다면 재미로 시작해 보세요..
빠삭님 무슨 시조 같기도 하고ㅎㅎ 웃겨서~~ㅎㅎ
버들움님
벽그림도 생각해 보고, 책도 생각해 보고, 마법 천자문인가 그것도 생각해 봤지만
아시다시피 준서가 6세로 어린인 관계로
우선은 이렇게 카드처럼 놀이로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이나 출판자료를 찾다찾다 맘에 안들면 저렇게 제 맘에 들게 걍 만들어 버려요..^^
그래서 온갖 벽그림들도 다 가위로 쓱싹쓱싹 잘려서 다른 용도로 쓰이구요..ㅎㅎ
그 큰 종이 코팅해서 판매한 보람도 없이 ㅋㅋ
사실 서점에서 준서에게 콕 찍힘을 당한 한자사전이 하나 있어서
사오고야 말았지만요..
것도 재밌게 접근하고 있긴 하더라구요.
그림으로 뜻을 설명해 주고 있었거든요..
이 카드만들고 활용하다 보니
영단어로 뜻을 말해줘야 더 쉽게 이해한다는거....
우리 쑥쑥 아이들은 다 그럴것 같은데요..
영어를 즐기고, 느끼고, 놀이했던 아이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