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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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나고 본격적으로 영어에 노출시켜주시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동요 틀어주고9거의 하루종일),, 영어책 읽어주고,,, 저는 아이에게 영어로만 대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어려서 아직 아웃풋을 기대할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쓰는 표현들만 쓰는게 다지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놀이 책들을 참고해서 점점 확장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는요... 요즘 영어에만 신경쓰고 있다보니까 영어책만 사게되고 영어 동화만 읽어주게 된다는 겁니다.
한글동화책은 단행본과 삐아제 전집이 있긴한데 저는 영어책만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독서부분에 있어서 베테랑이라는 한 분이 말씀하시길 한글동화부터 많이 읽어줘야 표현력이 는다면서 영어는 5세이후에나 들어가도 되지만 지금은 한글동화를 많이 읽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 영어책 사주기도 가격 면에서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고 한글은 저 이외에 아빠나,, 할머니.. 밖에나가면 언제든지 노출이 되어있기때문에 영어책 읽는 습관만 들이면 한글 동화책은 좀 커서도 자연스레 읽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맘들은 영어책과 한글책 얼마의 비율로 읽어주고 계신가요??
제 생각이 옳은 건지 아님 크게 잘못가고 있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오순이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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