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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B반은 여기로~~

글쓴이 혜원진현맘

등록일 2012-02-14 09:15

조회수 1,228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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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성누리맘님이 바쁘신가봐요^^
조금 한가한 오지랖 혜원진현맘이 기다리다 못해 먼저 문을 엽니다.
지난번 제 차례일때 윤성누리맘님께서 하루 대신 열어주신것에 대한 보답입니다^^

(오늘 제가 좀 일찍 6시에 일어났거든요. 애들 보내놓고 조금 한가해요^^)
  
여기 여수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벌써 커피를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커피가 무지하게 땡기잖아요. 그치 않나요^^
  
300권 읽기방에 가입하고 큰아이 집듣반을 하면서 올겨울방학동안 도서관에 참 열심히 다녔어요.
매주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읽고 본인의 대출증으로 책도 5권씩 빌리고...
  

예전에 쑥쑥에서 자기동네 도서관을 자랑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당시 우리의 도서관은 그다지...볼것이 없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새롭게 단장하여 멋진 한옥어린이도서관이 되었네요.
지난번 도서관 나들이에서 사서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왔어요.
저희 도서관 구경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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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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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냠 2012-02-15 08:40 

혜원 진현맘님이 여셨군요 ^^:;

한옥풍의 도서관이군요 .. 넘 넘 이쁩니다.

느낌이 좋아서 몇 시간이고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저렇게 이쁜곳에서 혜원이랑 진현이랑 책 읽고 놀고 하는군요

 

어제는 이래저래숙제 제출할고.. 푸른희망님 글도 열심히 정독 하고 나서는 ..

여기에 들어와야지 하곤 잠이 들었다가 .. 이제야 들어왔어요.

 

 

숙제만 올리고 가야 겠어요

[가온-8세]

- 일본책들

- 프래니(도시락 괴물을 찾아라)

- cloud bread

- everyone poops

- land of dinosaur(ort)

-meet to dinosaur(dk-pre)

 

[솔-4세)

-한입에 덥석

-구리와 구리의 빵 만들기

- everyone poops

- 염소아저씨의 가방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나블루 2012-02-14 23:32 

8세 주혁 -5권 (누계-308권) -------------->>read aloud 누적: 200권

read aloud: 1. see me skip /2. sniff /3. Over and under

엄마가 읽어주기 : 4. Shopping /5. New trees

영상물보기 : 드레곤 테일즈 , 리틀팍스

 

4세 가은 -3권(172권)

엄마가 읽어주기 : 1. Play ball /2. Camping out /3. No one can play

영상물보기 : 빙뱅붐, 드레곤 테일즈

 

도서관풍경이 너무 근사한데여~~^^ 저절로 발길이 땡길 것 같네여~~^^

 

오늘 큰아이 유치원 발표회가 있었어여~~ 여전히 껌딱지인 큰아이... 대기실에 들어가자 엄마랑 떨어지는 것이 싫은가보네여~~ 계속 안심시키고 설득해도 막무가내..ㅠ ㅠ 발걸음을 돌리려는데 결국 울더군요..

다시가서 안심시키고.. 무대옷으로 갈아입을 찰나 살짝 나왓어여~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와 함께 아이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뎅.. ㅋㅋ 왠걸여~~ 멋진 옷으로 입고나와서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아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더군요.... 발표회 끝나고 신나서 앞서가더군요.. 오늘 정말 즐거운 날이였다고..ㅎㅎㅎ

300권 읽기를 넘겨서 큰맘먹고 레고를 사줬는데여~~ 스타워즈시리즈...

오늘 배송을 받아서 집에 와서 열심히 맞추더군요.. 잘시간이 한참 지나서 일부만 완성했지만.. 아이는 너무도 행복해하네여~~  내일이 너무도 기다려진다하니..ㅋㅋ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여~~^^
딸기냠 2012-02-15 08:49:12
주혁이 발표회를 했군요.
울고 들어간 주혁이 .. 본무대에서는 춤도 잘 추고 했나 봐요 ..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

아이들 발표회 할때 보면 .. 가슴 뭉클해져요.
300권 읽기 목표 완성 한것도 넘넘 축하해요 ~~
레고 선물 받을 만 하네요
하니맘 2012-02-14 16:12 

오호 한옥마을 같아요.

6세 여아 2012. 2. 13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일하는 자동차 지식책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딸인데, 어린이집에 보냈다가 온 책은 그래도 잘 보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봤던 책이라 정이 가나봐요. 
　 참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연극할 땐 트림, 하품을 참으라고 말했지만 정작 선생님이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도중 트림이 나와버렸네요. ㅠ.ㅠ  이 책을 보면서 제 모습을 봤어요. 친구들이랑 잘 지내라고 해놓고서는 신랑이랑 말다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책보라고 하고선 전 tv보고.. ㅋㅋ 언행일치 참 어렵네요. 
　 갓장이와
도깨비감투		 처음에 갓장이가 뭘까? 했는데, 갓만드는 사람이군요. ^^ 전래동화 읽다보면 우리 문화에 대해 참 모르는게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개의 손가락 아~~ 너무 많이 읽어서 안읽어주려는 속셈-ㅋㅋ 못난 엄마-에 100까지 숫자세야된다고 으름장을 놓았더니 잠시 움찔했다가 그래도 읽어달라서 읽었더니 휴~~ 다행히 1,2,3,4~가 아니고 10,20,30~으로 10단위로 읽는 수자네여.  
2 영어책
읽어주기		 The headache 피노키오(세이펜)이 읽어주면 따라읽자고 딸래미가 간만에 기특한 말을 했는데, ㅋㅋ 게으른 엄마 충전 안해 놔서 좋지 않은 발음으로 읽어주었네여.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라^^
　 　 Floppy's bone
　 　 Making faces
민은맘 2012-02-14 18:24:33
아이앞에서 언행일치해야하기에 엄마역할이 쉽지 않은 면도 있어요,, 그죠? ^^;
100개의 손가락이 10단위로 진행되니.. 참 다행이었네요..?!
나블루 2012-02-14 23:40:38
ㅋㅋ 저도 세이펜 간만에 듣기할라치면..세이펜 배고프다는 소리를 어찌나 해대는지...ㅋㅋ
저도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뎅..그게 힘드네여~~^^
딸기냠 2012-02-15 08:52:27
하니맘님 글 은근 재미있어요..
100까지 세아야 한다며 으름장을 먼저 놓고는 ... ㅎㅎㅎ 알고 보니10 단위로 세고 ....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라... ㅎㅎㅎ
어제글 이제서 보고 혼자 뒷북치며 웃고 있어요.
세이펜이 충전해서 하는 건 가봐요..
이번에 한번 구입할까 하고 ... 오늘 자세히 보려는 참인데...
충전해서 하는거면 전압이 안 맞아서 사기 곤란하네요 ㅠ.ㅠ
윤후마미 2012-02-14 15:11 

어머..정말 근사하네요...첫번째 사진만 보면 도서관인지 누가 알겠어요.^^

 

에고고..책소개를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요...ㅜㅜ

 

누계 : 354권
하니맘 2012-02-14 16:14:21
오호 ice cream책 캐릭터 맘에 드네여.
민은맘 2012-02-14 18:27:40
그림 참 어여쁜 책들이 많아요..
모 윌렘스 책도 궁금하네요.. ^^
나블루 2012-02-14 23:42:59
책 다양하게 잘 보여주시네여~~^^ 저도 아이스크림책 눈길이 가네여~~
울 둘째꼬맹이가 좋아할 듯...
딸기냠 2012-02-15 08:53:24
윤휴집에 잼난 책 이 참 많은 거 같아요 .. ^^
민은맘 2012-02-14 15:10 

이런 오지랍.. 우리는 너무 환영합니다. ^^ㅋ

 

( 2012년 2월 13일 월)

1. 영어책 읽기

1. The solar system (미니북)

2. The pop-up dear zoo

 

3. Dr. Dog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빌려왔는데 유명한 작가의 책이네요.

 베빗 콜이라는.. 우리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고 있지요.

 어느 집의 담당의사가 이 강아지여요. 식구들이 아프게 되고.. 강아지가 진료를 해서 어떻게 앞으로 관리를 해야하는지까정 알려줘요. 사람의 장기를 이런식으로 그려 보여주네요.

  

손을 안 씻으면 손톱 밑에 세균이 끼게 되고 그 손을 빨면 그게 이렇게 몸속의 내장으로 들어가고.. 하는 과정을 보여주지요.  마침 민군이 지금 좀 아프쟎어요.. 유심히 보는구만요..^^

 

4. The snowman

5. Don't you dare, Dragon!

6. The moon jet (ort)

6

2. 한글책 읽기

1.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2.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2

3. Read aloud

1. Walking in the air 노래 같이 부름.

2. The solar system song 같이 부름.

2

4. 흘려듣기

1. Books of rhymes and rhythms

2. Star! star! star!

3. Little gorilla

3

5. DVD

or Activity

1. You tube 동영상 (30‘)

  9기 북클럽 지난 주 책인  little beauty 랑 관련된 동영상을 사자털님이 소개해주셨어요. 커다란 고릴라가 자그마한 고양이를 안아주는 모습이 신기한가봅니다. ^^

요거랑 snowman 동영상이랑 몇개 봤네요.

 

 

* 9기 북클럽 미션

 이번주 미션 책인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의 주인공 따라 그려봤어요.

 나체 토끼.. 

    

 

1

<엄마 공부>

앤님의 읽기 레벨 업 대문 글들 몇 개 읽으며 맘 가다듬어봅니다.

오랜만에 읽으니 참.. 좋네요..

앤님.. 보고 싶어요.. ㅎ

초게로 가봐야하나.. ^^

 

어제 저녁에 어린이집에서 문자가 3건 왔어요.

각각 다른 원아가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아침에 민군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데 신발장에 신발이 많이 비었더군요.

꺼림찍한데.. 두고 와야했어요..--;

 

민군이 어린이집 재미없다고 요사이.. 그러는데..

유치원으로 바꾸어줘야할지.. (같은 어린이집 2년 다녔거덩요..)

주변 동료들에게 말하니 유치원도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뎅..

후...^^;
윤후마미 2012-02-14 15:13:07
민은맘님 그림 잘 그리시는데요?^^
하니맘 2012-02-14 16:37:02
그림하며 글 솜씨며 아이들에게 보이는 애정이며... 민은맘님 어떤 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
샬럿 2012-02-14 17:58:31
민군 어린이집 등원 시작됐어요?...
그동안이 그립겠어요..
유성이도 3월부터 바꿉니다..
좋아해줘야 할텐데^^
나블루 2012-02-14 23:47:56
요즘 독감에 신종플루 유행이라하던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여~~
여전히 꾸준하신 민은맘님이세여~~^^
딸기냠 2012-02-15 08:55:47
민은맘님 그림 솜씨는 알고봤더니.. 북클럽에서 유명 하더라구요 ~~^^
어째 넘 넘 잘 그린다고 생각 했네요 ..
베빗콜의 DK. dog 책 우리도 한참 잼나게 봤었었어요... 울집은 한글 책이지만 .......
푸른희망 2012-02-14 13:45 

날짜

미션 내용

 제목 

권수

02/13(월)
[누적 325권]
영어 204권
한글 121권

영어책

 1. Arthur and the big snow

4

2. Arthurs helps out
2. ORT4 - The scarf
3. ORT4 - Swap

한글책

 1. 삐딱이를 찾아라

3

2. 나무 늘보 두마리
3.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혜원진현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와~정말 멋진 도서관이네요..

저기 가면 정말 조용히 책에 몰두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혜원진현맘 2012-02-14 13:56:53
네 방이있어 조용히 책읽기 좋긴한데
큰애들이 들어가서 문닫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ㅋㅋ
민은맘 2012-02-14 18:29:09
푸른희망님.. 유게 졸업 논문 읽으러 가야하는디..
저녁준비해야하러 가야하네요.. ^^
준비하면서 핸펀으로 슬금슬금 봐야겠따.. ㅎㅎ
딸기냠 2012-02-15 08:57:06
푸른희망 님 글 보니.. 어제 본 이쁜 소현이 얼굴만 기억납니다.
엄마가 정말 이쁜가 보네요 ~~~
정말 두 다리 뻗고 자겠어요 ... 아이고 부러워라.....
찬찬맘 2012-02-14 11:03 

우와~~~ 도서관 넘 멋져요~

그곳에 가믄.. 책이 술술~ 읽히겠는걸요~^^

한여름에 창가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장넘기는 소리... 상상해봅니다~

 

2012년 02월 14일

　

찬혁

권수

찬희

권수

영어책
읽어주기

　

0
(44)

Today, I will fly
I am going
I will surprise
Elephants cannot dance
The pigeon wants a puppy
Winnie in winter

6
(173)

Read aloud

Henry and mudge -  2권

2
(287)

　

0
(87)

한글책

천하무적 수수께끼

1
(308)

곰곰이 14권
삼국유사 - 밀본

15
(263)

DVD

아바타 

　

　

기타

헨리앤 머지 워크지 및 단어장

 

어제는 오래간만에 꼬맹이 책좀 읽어 주었네요~

히히히.. 책 읽어주믄.. 이로코롬 뿌듯한데.. 그게 왜 잘 안될까요?? ㅎㅎ

대신.. 큰아이는... 방치였답니다...

 

300일 책읽기 누적권수 보면서.. 제가 느낀것은.. 큰아이에게 넘 영어책을 안읽어준다는 것입니다..

작은아이 읽어준다는 핑계로.. 그저.. 읽을줄 아니 혼자 읽어라.. 했었네요~

이렇게 깨닫게 된것은.. 표도 만들면서 진행했던 300권 읽기반 덕분이네요~

앞으로는 함께 읽어봐야 겠어요~
혜원진현맘 2012-02-14 14:00:03
맞아요.
한아이에게 신경쓰다보면 다른 아이에게 소홀하게되지요.
저희도 혜원이는 혼자 읽는지라
진현이에게만 읽어주었어요.

요즘엔 양쪽에 끼고 읽네요.
매직스쿨버스경우, 말주머니가 많아 둘이 돌아가며 읽더라구요^^
하니맘 2012-02-14 16:22:34
^^ 그래도 열심히 하셨잖아여.
읽기반 사랑합니다. ㅋㅋ
딸기냠 2012-02-15 09:00:11
마저요 . 나도 책은 요즘 거의 안 읽어주는 것 같아요.
나도 찬찬맘님 덕분에 깨달게 되네요 ..
책을 읽을줄 알아도 아이들은 엄마가 책 읽어주는 거 좋아하는데.. ㅋㅋ 그게 잘 안되긴 해요

천하무적 수수께끼 책 재미있어 보입니다.
퍼플데이지77 2012-02-14 09:50 

2월 13일 월요일

권수

누적

1

한글책

1.신기한스쿨버스- 무지개를 만들어라

1. 신기한스쿨버스- 개미의 먹이가 되다

2

158

2

영어책

JFR-1.I Am a ?

2. It Is a ?

3. I like my?

4.My mom is a ?

5. We see ?

ORT1+-6.The Headache

7.At the Park

8. Fancy Dress

9.Push

10. Good old Mum

11. The Pet shop

12.Mary wore her red dress

and Henry wore his green sneakers

13.Hippo has a hat

14.Here are my hands

15. Quick as a cricket

16. where's my teddy?

16

315

3

Read aloud

JFR-1.I Am a ?

2. It Is a ?

3. I like my?

4.My mom is a ?

5. We see ?

6.The Headache

6

4

흘려

듣기

JFR-1.I Am a ?

2. It Is a ?

3. I like my?

4.My mom is a ?

5.Mary wore her red dress

and Henry wore his green sneakers

5

5

DVD

&

Activity

마다가스카펭귄- 크리스마스

쑥영유

Mary wore her red dress

and Henry wore his green sneakers

18

474

주말 동안 땡땡이 많이 치고... 어제는 영어책 많이 읽어주니...

제임스 왈~ 엄마 왜 영어책만 많이 읽어줘?

신기한 스쿨버스 더 읽어달라는것을 ~ 모른척했더니...ㅋㅋㅋ

 

와우 그 도서관 정말 멋지군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찬찬맘 2012-02-14 11:07:26
우와~~~ 책 목록..
스크롤바를 주르륵~~ 한참 내려야 하네요~
흘듣도 많이 하시공~
어제는 알찬 하루 보내셔서 뿌듯하시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다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혜원진현맘 2012-02-14 14:01:36
ㅋㅋ매직스쿨버스
저희집도 대박책이에요.
남자애라 그런지 과학 사회 지식책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딸기냠 2012-02-15 09:05:43
영어책 목록 어마어마 합니다요 .. ~~

JFR책 구입 하셨나 봐요 ..
우와 . .. 우리도 세이펜이랑 같이 되어 있는거 구입할까 하고 생각중인데... 세이펜이 충전해서 해야 한다는 말에 .. 다시 찾아보기로 했네요 ... ㅋㅋ 아니면 세이펜 빼고 책만 구입해도 되고 .. 우리가 전압이 한국이랑 다르거든요.. 그래서 한국 전기 제품 은 사용 안되요 ..
물론 변압기가 있으면 되지만 .. 변압기도 한번씩 고장나고 ... 변압기 믿고 사서 온 제품들은 결국 잘 사용 안 하게 되더라구요 .... ㅋㅋㅋ '

사실 오늘 내 글만적고 살짝 쑥튀할려고 했는데 . 글 적다 보니. 아래 사람 닉넴이 눈에 보이고 이것만 이것만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어요.. ~~~
민은맘 2012-02-14 09:33 

어.. 한옥 도서관이 저리 생겼구나..

지난번 윤누맘님도 한옥 도서관 구경을 한번 시켜주셨는데..

내부까지 저런 분위기였군요..

맘이 편안.. 해 지는게 딱이네요.

마치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아이들 마냥..

장독도.. 너무 좋다.. ^^*

 

겨울방학팀 B반 출석표

2월 셋째주

　

이름

2/13(월)

14 (화)

15 (수)

누계

1

혜원진현맘

0

1

2

하니맘

0

1

3

찬찬맘

0

1

4

딸기냠

0

1

5

나블루

6

호호하하

7

윤후마미

0

1

8

푸른희망

0

1

9

구슬동자3

0

1

10

준효맘

11

투민맘

12

해오라기

13

퍼플데이지77

0

1

14

윤성누리맘

0

1

15

쭈희쭈원맘

0

1

16

민은맘

0

1

출석인원

11명

 

조금 여유있는 아침들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차 마시고 있으시면 요 음악도 곁들여보세요..
퍼플데이지77 2012-02-14 09:54:52
음악 좋아요~ 느낌으로 알아듯는 퍼플입니다~ㅋㅋ
내용을 모른다는~~ㅎㅎㅎㅎ
혜원진현맘 2012-02-14 14:02:50
음악은 집에 가서 들어야겠어요.
여긴 매장이라 ㅋㅋ
늘 잘챙겨주시는 우리 민은맘님 고마워요.
윤성누리맘 2012-02-14 09:32 

ㅎㅎ 열심히 아이패드로 글 적고 올리고ㅗ 나니 혜원진현맘님이 대문 활짝 열어 주셨네요. 감사해요.
아이패드로 글 적기.. ㅡ넘힘드네요. ㅎㅎ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호구 조사를 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엄마 옆에 와서 조금 편하게 있으니 나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생깁니다.
뭐해먹여야 하나... 오늘은 뭘하고 놀아야하나.. 이런 고민대신 내 얼굴 한번 더 쳐다보게되고 
올 한해 뭘하면서 지낼까.... 미뤄 놓은 중국어도 시작하고 싶고 영어 공부도 다시 좀 더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거울도 유심히보고 제 얼굴과 피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면서 화장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세수만 겨우하며 방치해둔 사이에 자리잡은 주름들과 이제 살살 올라오는 기미를... 어찌할까요?
푸석푸석한 모습에 화가나서 미장원 가서 머리도 하고 상큼한 봄색깔 옷도 한벌 샀어요.
그런데도 딱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습은 왜... 일까요?
아마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나라는 존재를 방치해 두었나봅니다.
우리 300권 읽기반 여러분들은 매일 5분이라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도 세워보시나요?
매일 자신을 위해 단 한번이라도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계신가요?
전 아침마다 커피 한잔으로 충전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앞으로는 장기전 오분은 저를 위한 시간으로빼놓으려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그 행복을 고스란히 전달받는답니다. 
공주와차 2012-02-14 09:37:40
윤누맘님 앞머리 자르는거 어때요? 뒷머리는 블링블링하게 말고...
지금도 귀엽지만, 훨씬 귀여워지실것같어요~~
혜원맘님이 아니라 제가 오지랖의 끝이네요 내 머리도 단속못하고 방치인데 ㅋㅋㅋ
근데 전 일단 길러야해요 지금 어중간해서 해결이 안되용
시은이 소원대로 한번 길러볼라하는데, 잘 참을란가 몰겠어요 또 기르다 확 자를것같긴한뎅~
미용실 머리샷좀 올려봐봐요 궁금하당~~~~~~^^

우리 내일이면 끝이죠?
퍼플데이지77 2012-02-14 09:57:43
그러게요~~ 저두 그러네요~
참 시간이 없다 없다 하고만 있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내기는 엄마에게는 참 힘들죠
저는 그렇게 좋은 엄마도 아닌데 말입니다~~
모독당 모집광고 보면서 해볼까 하다가 ... 손들기 힘들었고...
이렇게 5분... 나에게 시간내기 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혜원진현맘 2012-02-14 14:05:43
맞아요.
나만의 시간내기 참 힘들죠
저도 진현이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바로 남편을 돕기시작했어요.
다시 퀼트도 하고 싶은데 아직 기약이 없네요.
직원 구해 자리좀 잡으면
생협에서 하는 퀼트모임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 오롯이 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겠어요. 꼭이요
민은맘 2012-02-14 18:20:32
^^
딸기냠 2012-02-15 09:02:02
윤누맘님 .. 호구조사 올렸군요.
아궁.. 내가 아직 못 읽었네요 ..
좀 있다가 읽으러 가야 겠어요.
투민맘 2012-02-14 09:30 

와~도서관이 넘 멋져요~*^^*

다른 도서관도 이렇게 한옥이면 좋겠네요~

 

어젠 주말에 실컷 논 여파로 못들어왔어요..ㅎㅎ

300권읽기반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벌써 끝이 다 왔다니..에공~~

300권을 채우진 못했지만 읽기방 덕분에 채니랑 좀 더 즐거운 책읽기가 된거 같아 넘 행복했네요~

윤누님을 비롯하여..많은 맘님께 감사드려요~*^^*

 

미션 내용 제목  권수
한글책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 12
마녀위니
여우가 시장에 가요
코끼리 한니발
스물두명의 아이들
콩콩 튀는 코알라 통통이
아기 고양이 포포의 모험
　 벌거벗은 임금님 　
누구 짓이지?
해님네 집에 간 달님
왕자님의 성이 무너졌어요
사각사각 나라의 왕자는 누구?
영어책 mr.rabbit and the lovery present 1(누계-224권)
　
　
　
　
DVD 영상물  바비의 인어공주 　
바비의 프린세스 스쿨
　
　
퍼플데이지77 2012-02-14 09:59:00
바비~~ 앙
아들만 둘이니... 저런거 볼리가 없네요 그나마... 라푼젤을 재미있어해서 가끔 봅니다...
찬찬맘 2012-02-14 11:16:43
시간 참 빠르죠?? 낼이 마지막이라니..
그동안 함께 해준 읽기반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이네요~

바비~~~ 저희 꼬맹이가 넘 사랑하는 바비~~~
말이 좀 빠르고 단어가 어렵지 않나요??
꼬맹이에겐 넘 이른거 같아 아껴두고 있네요~ ^^
혜원진현맘 2012-02-14 15:02:18
저희는 이제 100권 넘었는걸요.
권수는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함께 꾸준히 했다는것으로 만족하려구요
혜원진현맘 2012-02-14 09:28 

비가 주룩주룩 오늘 아침.

혜원이는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릿을 가방 한가득 가져갔어요.

혜원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담임선생님(여자분)께 가장 큰 상자를

그리고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것까지...헉...

 

남편가 진현이것은 내일 사진으로 올릴게요^^

 

발렌타인데이가 뭐라고 마트에 아이들이 북적북적.

그사이에 혜원진현맘이 있었습니다.

오지랍엄마..딸래미 발렌타인데이 초코릿을 사고 있었던 거죠...

하하하...

근데요...아이와 뭔가를 공유한다는 것은 참 좋아요.

전 우리딸이 누구한테 초코릿을 주는줄 다 안다니까요^^

 

그와중에 우리 진현이 자기도 아빠에게 줘야한다며 크런치초코릿을 하나 들었습니다.

밤늦게 퇴근하는 아빠에게 내밀며 "아빠 사랑해요."하네요.

애교쟁이 서진현군입니다^^

 

<영어책>

124. The Magic School Bus Flies with the Dinosaurs

 

125. The Magic School Bus takes a Moonwalk

여기에 닐 암스트롱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지하게 반가워하더군요^^

 

126. The Magic School Bus and the Missing Tooth

 

<한글책>

내친구 윈딕시

얼마전부터 잠자리동화로 읽어준 책이에요.

두께가 꽤 되는데 하루에 두챕터씩 읽어주고 있어요.

아주 재밌게 잘 듣네요

 

우리몸

와이책과 함께 같이 보는 책이죠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혜원이가 진현이를 위해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아주 재밌어요.

 

Why? 물리

황봉연의 폐품 재활용으로 만들기
퍼플데이지77 2012-02-14 09:59:52
사진이 많이 안보여요~ 엑박도 있고 ... 음... 빈 공간으로만 나오는 곳도 있고...
궁금 궁금... 혹 나만? 그런가요?
찬찬맘 2012-02-14 11:14:03
저희집 아들램도 오늘.. 유치원 가방가득 초콜릿 챙겨갔네요~ㅎㅎㅎㅎ
특별히 누구한테 주고 싶냐니.. 같은반 남자친구 랍니다... ㅋㅋㅋ
저도.. 사진이.. 절반만 보이네요~
쭈희쭈원맘 2012-02-14 09:24 

와~도서관이 너무 멋져요.

매일매일 가서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겠네요..ㅎㅎ

 

<2월 13일>

영어책

1. How many

2. Mom

 
퍼플데이지77 2012-02-14 10:02:22
정말~ 멋진 도서관인것 같죠?
우리것의 디자인이라서 더 좋게 느껴지네요~
찬찬맘 2012-02-14 11:09:47
그쵸? 저도 가고싶어지는 도서관이네요~
맘.. 책은 참 따뜻하고 좋죠~
저도.. 그렇게 푸근한 엄마이어야 할텐데요~ ^^
혜원진현맘 2012-02-14 15:03:29
ㅋㅋ매일 못가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도서관 잘 활용하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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