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SP3기] SP#69, 70 숙제방

글쓴이 나림재훈맘

등록일 2013-09-03 13:54

조회수 4,232

댓글 81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460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지난 주말 잘 지내셨어요. 오전, 점심때 계속 확인해 봤는데 SP방이 안 열려서 대신 엽니다.

3기 예쁜 친구들의 주말이야기와 숙제 올려주세요.

 

3번 초1 나림/ 6세 재훈

저희는 지난주에 국립중앙박물관내 어린이박물관에 갔다왔어요.

두번째 가본곳이라 아이들이 알아서 구경해주니 엄마는 좀 편했어요.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길에 대나무길이 있어서 시원했어요. 연못에 오리들을 한동안 구경했어요.

재훈이 누나가 먼저 해버려 엄마가 사진을 찍어버리자 울어버려서 글씨만 찍어주었어요.

어제 재훈이가 올 여름 물놀이 근처를 안갔는데 중이염이 와서 많이 아팠는데 병원갔다 와서 약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숙제 열심히 해주었네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한 올리비아 2013-09-06 07:09 

2번 7살 한지호

 

 
뽀끈머리 2013-09-05 23:37 

 

23번 6세올리입니다~이번엔 정말 진정한 꼴찌네요~^^;반성합니다~!!!
한 올리비아 2013-09-06 07:11:08
제가 진정한 꼴지에요^^
주디judy 2013-09-05 20:00 

 

28번 헨리~저녁이 되니까 날씨가 쌀쌀하네요~가을이 성큼!~일교차 너무크죠? 다들감기조심하세요~^^
뽀끈머리 2013-09-05 23:42:47
네~조심해야져~저희 식구들은 지금 감기의 문턱?에서 아슬아슬 버티고있어요 ^^
한 올리비아 2013-09-06 07:11:35
이번 가을은 예년보다 더 일찍온거 같아요~
막강절세 2013-09-05 18:20 

 

외국에서 국제학교에서 킨더과정을 하다 온 해원이 친구가 영어학원을 알아보다 아이들 수준에 깜짝 놀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7살이 챕터북을 읽더라며 깜짝놀랐다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놀랐죠. 하루 아침에 실력이 뒤집어 지는게 아니니 걱정은 쓸데없다 마음먹고 sp 를 했답니다. 언젠가 읽겠죠 ㅋ
뽀끈머리 2013-09-05 23:45:03
캭~대박!! 울동네엔 고런 소식?이없어 다행여요~^^
한 올리비아 2013-09-06 07:12:42
요즘애들 빠르군요,,, 맞아요, 언젠간,,,쑥쑥에 있다보면 그런날이 올거라 믿어요
juliamom 2013-09-05 14:00 

20번 초3 줄리아 

 

월요일날 해놓고 지금 올리네요.

줄리아는 무한반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주어 다음에 동사를 찾으라고 해도, 그리고 동사와 주어 사이에 are가 온다고 애기해도 다음번엔 새로워합니다.ㅜㅜ.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줄리아를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뽀끈머리 2013-09-05 23:46:55
~ㅎㅎ무한반복만이 길이죠~fighting~!!!
림이 엄마 2013-09-05 12:53 

 

아~ 5번째 시도하는건데 잘 올라갈런지... 요즘 제 주변에 되는일이 없네요 한번 급 좌절 후 정신을 못차린건지 차리기 싫은건지... 예슬이는 요즘 잘 안하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가을이라 그런가 정말 산들바람이 허파꽈리를 흔드는가봐요. 엄마가 그러니 딸까지 ㅠㅠ
juliamom 2013-09-06 12:29:23
엄마도 그렇쟎아요. 가을엔 애어른 모두 분위기가 좀 바뀌는 거 같아요.^^
샬럿 2013-09-05 11:22 

6번 희선

#69,70과 복습편 함께 올립니다..

글씨는 힘들면 안쓰게 하려했는데 여아라 그런지 쓰기를 좋아하네요.

오빠랑 비교됩니다^^;;

가을에 잘어울리는 문장이라 이해를 쉽게 했네요..

 
림이 엄마 2013-09-05 13:33:55
귀요미 아가씨네요~
오빠보다 낫다니 오빠 분발해야겠네요
이번문장이 가을과 맞아서 넘 좋아요
역쉬 홍박샘~
희선이도 넘 잘했어요
juliamom 2013-09-06 12:30:01
맞아요. 가을에 맞는 글 주신 홍박샘 센스쟁이네요.^^
다신 2013-09-05 08:41 

18번 제이(5세) - 재훈이 중이염은 다 나았나요? 환절기니 우리 아이들 감기조심 시켜야겠어요~~ 제이는 밤새 자꾸 이불을 걷어차고 자더니 코감기가 와서 어제 결국 병원 다녀왔네요 -.-

 

놀면서 하고 있어요.

자동차 데리고 와서 Trees 단어 찾기 뭐 이러면서..^^

 
샬럿 2013-09-05 11:24:43
제이도 자동차매니아군요..
유성이도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자긴 크면 부가티베이런을 산다고하네요.
람보르기니보다 빠르다공,,,을매나 비싼데..ㅋ
juliamom 2013-09-06 12:30:56
허걱. 아이들 고급스럽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찬찬맘 2013-09-04 13:24 

 

 

6세 heart

 

나림이 재훈이 박물관으로 나들이 다녀와서 좋았겠어요~~

가까운데도 잘 안가게 되네요~~ 조만간 한번 방문해 봐야 겠어요~~ ^^

 

지난 주말 아빠와 함께 복습편 넘넘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안 챙겨서 그런지.. 워크지 몇장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나마 찾은 워크지 올려보아요~~^^

 

이번주 문장은 좀 편안한거같아서 한번에 나열해놓고 한번 훑어 보았어요~~

몇번 읽어보면서 이해하게끔 이야기 해주니.. 화이트보드에 해당 문장에 대한 그림을 쉽게 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림으로 그려보면 더 쉽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주중에 몇번 더 익힌후 퍼즐과 쓰기 함 해보려구요~

요즘 날씨 넘넘~~ 좋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다신 2013-09-05 08:42:33
맞아요. 날씨 너무 좋죠? 가을이 유독 짧을 거라니 더욱더 아름다운 날씨를 즐겨보아요~~^^
샬럿 2013-09-05 11:26:24
찬희 이쁘당^^
오빠도 잘있죠?...북클럽때 그립네용...
9기 찬희로 다시 하실생각 없으셔용?..ㅎㅎ
둘째들이라 열의가 넘치죠?...
오빠 하는 건 꼭 자기도 해야해설...
이쁜 찬희 감기조심하그래이^^
혜니맘 2013-09-04 12:47 

 

17번 Roy 로이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산책을 하고 왔어요. 하늘이 참 맑고 바람이 시원해 참 좋습니다~~ 로이는 날씨가 좋다고, 오늘 유치원 끝나고 깜깜할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겠다며 갔어요~~^^ 열심히 쫓아다녀야겠어요~
찬찬맘 2013-09-04 13:28:28
요즘 날씨가 참 좋아서 아이들 밖깥놀이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로이.. 햇빛받고 쑥쑥 잘 자라겠어요~~ ^^
다신 2013-09-05 08:43:07
깜깜할때 까지 노는 기분, 정말 상쾌할 것 같아요~! 삶의 활력소처럼 느껴지네요^^
림이 엄마 2013-09-05 13:35:20
요즘 애들놀기 딱 좋은 날씨죠?
이때 많이 놀려주세요
유치원생의 특권이죠~
도현빈서맘 2013-09-04 10:01 

24번 초3 비니

 

날씨가 정말 좋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요즘 같은 날씨가 오래 갔으면 좋겟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sp방 어무이들 이쁜 아이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길 바래요^^

 
혜니맘 2013-09-04 12:51:07
정말 날씨 좋아요~~
비니 sp 열심히 잘 했어요.
감기 조심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
찬찬맘 2013-09-04 13:29:57
그쵸~~ 날씨 정말 좋네요~~
비니 숙제도 깔끔하게 참 잘했네요~~
도현빈서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공이 2013-09-04 09:16 

7번 초2 민욱~~

언제 그렇게 무더었나 싶게... 날씨가 넘 쌀쌀해 졌네요~~

어제는 춥다고 이불 뒤집어 쓰고 공부하네요~~ㅋㅋ

울 친구들.... 감기 조심하세용~~

 

 
고승고동엄마 2013-09-04 09:51:40
눈웃음이 완전 매력적인데요?
공부를 왜케 즐겁게 하는거예요? 멋집니당*^^*
도현빈서맘 2013-09-04 10:02:33
글씨도 예쁘게 참 잘 썼고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2학년이라 이쁘다면 싫어할라나^^
공책에 써 가면서 공부하니 머리에 쏙쏙 남겠어요^^
참 잘 했어요~~
혜니맘 2013-09-04 12:53:12
이쁜 눈웃음에 넘어갑니다~~^^
글씨도 이쁘게 참 잘썼어요~~
찬찬맘 2013-09-04 13:31:34
민욱이 웃는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넘 이쁘게 잘쓰네요~~
이불쓴 민욱이... 귀여워요~~
다신 2013-09-05 08:43:41
민욱이 매력있는 초2 이네요~! ㅎㅎ
세개의보석 2013-09-03 22:45 

15번 초2 올리비아

집에 가만히 있으면 추워요...비염이 생긴걸 보니 가을이네요...ㅋㅋ

날이 좋으니 막 놀러다니고 싶네요.

일요일에 일산 호수공원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신나게 자전거타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도 좀 보고..... 막내가 5살이 되니 책읽을 여유도 생기네요. 아주 잠깐이지만^^
서연예원맘 2013-09-03 23:11:33
몇일전만에도 덥다고 한것 같은데 이젠 춥다는 말이 나오네요^^
잘때도 창문모두 닫고 자는걸 보니 계절이 바뀐듯 하네요.
저희도 둘째가 5살이 되니 편해지네요^^
고승고동엄마 2013-09-04 09:52:38
와...일산 호수공원..진짜 좋으셨겠다.
전 대전사는데 거기 딱 한 번 가봤어요..좋은 호수가 가까이 있어서 부럽습니다..ㅎㅎ
도현빈서맘 2013-09-04 10:04:33
그렇죠..코가 조금씩 막히네요...
요런 날씨 놀기에 참 좋고 감기 걸리기에도..ㅋㅋ
좋은 곳으로 놀러도 많이 다니시고 건강 관리도 잘 하시구요^^
올리비아 글씨가 동글동글 참 에뻐요...
다음에는 이모가 두 줄 적은 거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부담되려나^^;;)
혜니맘 2013-09-04 12:59:00
저희도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날씨 선선해지니 기미가 보여 걱정이예요.... 호수공원 참 좋죠~~
올리비아 글씨 또박또박 참 예뻐요~~
서연예원맘 2013-09-03 22:14 

 

초3 로즈 늦은 숙제 올려요.
세개의보석 2013-09-03 22:46:07
늦으셨다니요... 전 날짜 지나서 내는 날도 많은걸요...ㅋㅋ
로즈 열심히 잘 했어요!!!*^^*
도현빈서맘 2013-09-04 10:05:27
다음날 올리는 저도 있는데...
로즈 꾸준히 참 잘하고 있네요.
화이팅!!!
고승고동엄마 2013-09-03 22:04 

 

여름동안 고마웠던 선풍기야. 이제 들어가 겨울잠자고 내년여름에 꺼내주마~ 갑작스런 선선함에 당황스런 아줌마가..
세개의보석 2013-09-03 22:47:52
그러게요. 선풍기가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버렸네요. 집어넣으려니 왠지 아쉬움이...ㅎㅎㅎ
유쾌한 빌리.... 정말 잘 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09-03 23:12:20
저희도 아직 넣지 못하고 있긴한데...이제 넣어도 될듯해요^^
올여름 정말 더웠죠?
림이 엄마 2013-09-05 13:36:48
앗 선풍기가 갑자기 춥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날씨가 우릴 변덕쟁이로 만드네요
준준맘 2013-09-03 22:03 

 

19번 David

 

추석을 대비한(??) 친정나들이 겸 후다닥 서대문 자연사박물관도 갔다오고

친정 가서 저녁 먹고 이제 들어왔네요.

벌써 가을이라니, 왠지 반가우면서도 섭섭하네요. ㅋㅋ
서연예원맘 2013-09-03 23:13:49
가을하면 한해의 끝도 얼마남지 않아서 저도 좀 섭섭하기도 해요.
4개월정도 남았으니...
친정다녀오셨네요. 부모님이랑 맛있는 저녁드셨어요?
고승고동엄마 2013-09-04 09:53:30
그쵸? 저도 반가우면서 섭섭해요..
겨울되면 애들 옷 껴입히고 더 늑장 부려서 아침마다 학교 보낼 생각에 아주 심난하기도 하고요..ㅡㅡ
꽃향유 2013-09-03 21:52 

5번/Alex/6세

 

나림재훈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와의 나들이 무척 신나하는 모습이네요. 날씨도 화창해서 사진도 밝게 잘 나왔네요.

 

알렉스 숙제사진 올려요~!!

 

낯익은 단어들은 제법 읽는데 처음 보는 단어들은 몇 번을 반복해도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아요.

요즘 ort를 꾸준히 읽어주고 있어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언젠가는 저를 놀라게 할 그 날이 오기를 ^^*

 
rosalia 2013-09-03 22:01:13
알렉스는 ort 좋아하나봐요.
맥스는 유머러스한 그림에만 열광하고 읽기는 런투리드를 더 좋아해요.
맥스는 1학년인데 저를 아직 놀래키지는 않네요.^^;;
세개의보석 2013-09-03 22:50:13
저도 놀라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째 올리비아보다 막내가 더 놀래킨다는....ㅋㅋ
ort사서 두권 읽고는 stop되었네요. 다시 꺼내봐야 겠어요.^^
달팽이 그림도 귀엽고 알렉스 정말 열심히 잘 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09-03 23:15:38
알렉스가 글씨를 참 잘 쓰네요.
손끝으로 짚어가면서 열심히 읽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여요.
달팽이도 귀엽구^^
후율냥 2013-09-03 21:04 

 

정현6세. 매일매일 진행해야하는데 꼭 올리는 날 한꺼번에 하게 되네용..ㅠㅠ 이놈의 게으름 우얄꼬..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원하게 바람이 불어서 breeze~~~요러고 설명해주었더니 엄마 feeling?이러네요..ㅋㅋ제가 손벌리고 feel fresh air 요러고 가르쳐줬더니.ㅋㅋ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꽃향유 2013-09-03 21:54:34
오~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내일 써먹어야쥐^^
그런데 막상 나가면 아무런 생각이 안난다는 거..ㅎㅎ 알렉스는 센텐스를 하는 날이 일주일에 두 번이고 딱 ! 책상에서 끝납니다 ㅎ
정현이 연필을 쥔 모습이 아주 바르네요. 참 잘했다고 전해주셔요~!!
준준맘 2013-09-03 22:05:08
시원한 바람이 정말 좋아요. 언제 그리 덥다고 호들갑이었던지 생각도 안 나네요.
아~ 요새 부는 그 바람이 바로 breeze 였군요~!
서연예원맘 2013-09-03 23:17:58
기억도 잘하고 있네요^^
엄마가 잘 가르쳐주니 정현이가 잘 기억을 하고 말하나봐요.
연필도 바르게 쥐고 열심히 적네요.
eveya 2013-09-03 19:43 

21번/용용이

 

요새 용용이가 감기에 걸렸는지 자꾸 기침을 해서 걱정이네요. 환절기라서 그런건지 에구..

안그래도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요즘은 더 걸걸해졌어여..

SP는 아침마다 하나씩 진행해요. 복습카드는 예전꺼 하나씩 덤으로 더하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rosalia 2013-09-03 19:52:40
지금도 춥다가 덥다가 정신없네요.
금방 감기 걸릴 불안감이...
저희는 복습은 당연히 복습 주간에만 합니다.
용용이는 매번 복습도 같이 들어가고 대견합니다.
나림재훈맘 2013-09-03 20:30:35
요즘 날씨가 딱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인거같아요. 비염인 두녀석 아침마다 콜록거리거나 훌쩍이는 소리에 민감해 지네요. 용용이는 SP를 아침마다 하고 계시군요. 저희집은 저녁먹고 두녀서 책상펴주고 하고 있어요. 용용아 감기 걸리지말고 씩씩하게 지내.
후율냥 2013-09-03 21:06:18
저도 목감기 걸려서 목폴라입고있는데..애기가 아프니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겨울되어서 아침에 배도라지즙 주문해 놓았답니다. 제가 아프니 그제서야..ㅋㅋ 한번 주문해 잡숴보세용. 효과는 많이 모르겠지만 그냥 들은바론..^^
꽃향유 2013-09-03 21:56:15
꾸준히 배즙을 먹이면 좋다는 건 알지만 그거이 쉽지가 않네요 흑..
용용이 오늘 사진의 표정은 정말 아프다는 걸 실감할 수 있게 표정이 안좋네요.
요즘 목감기가 심하다고 하던데 어서 낫기를 바래요. 용용이 홧팅!!!
rosalia 2013-09-03 18:58 

 

4번 맥스 초1 맥스는 벌초때문에 시골 갔다가 일요일 밤 늦게 집에 복귀했어요. 숙제를 안하고 가려고 꾀부리다가...물론 피곤하셨겠지만 주 중에 하라는 걸 귓등으로도 안 들었기 때문에 절대 봐주지 않는 엄마의 레이저 눈빛을 보며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숙제를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쉽게 마치니 선생님한테 혼날 걱정을 덜고 악어의 눈물을 거두더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 시간을 스맛폰 붙잡고 허송세월한 누나가 불벼락을 맞자 벌떡 일어나더니 눈도 못뜨고 밥 먹는 시늉합니다. 에고, 언제 철 들래?
eveya 2013-09-03 19:45:16
맥스 너무 귀여워요. 숙제 안할려고 꾀부리는거 당연해요.ㅋ 2학년인 용용이 누나도 가끔 숙제가 있는지 신경도 안쓰다가 저한테 완전 혼나고 잠도 못자고 숙제하거든요.
그래도 SP 잘했네요. 잘했어요 맥스~~
나림재훈맘 2013-09-03 20:32:45
애들은 피곤하면 안 하고 못들은 척을 하지요. 결국 엉마눈에서 빔이 발사되면 그때 하니 악어의 눈물^^
아직 철들 나이가 아니예요. 멀었지요. 피곤해도 열심해 준 맥스 잘 했어. 이젠 스스로하는 연습 많이 해서 엄마 눈에 하트만 날릴수 있게 해죠.
꽃향유 2013-09-03 22:00:14
아이들 어르며 달래며 하는 거 쉽지가 않죠. 그런데 둘째들이 눈치가 빨라서 좋아요 ㅎㅎ
저도 첫째를 혼내는 일이 생기면 알렉스가 알아서 ' 엄마~ 저 이거 할게요'하면서 자기 할 일을 챙기는 기특한 일이 종종 일어나요 ^^ 혼나지 않고..공포분위기가 조성되기 전에 하면 좋으련만...
맥스야!! 넌 할 수 있어. 아유..자꾸 맥스앤 루비의 맥스가 생각나서 귀여워요 ^^*
rosalia 2013-09-03 22:03:29
ㅋㅋ~꽃향유님~
맥스와 루비의 맥스를 보고 삘 받아 지은 이름 맞구만요.
누나가 열 받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희용희성맘 2013-09-03 15:00 

<12번  김희용(7) >

주말 늦으막히  근처 편백숲에  갔다왔어요 

산에 가자고 하니  힘들고 다리 아프다고 투덜투덜  대공원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럼  대공원에서는 힘들어서 어떻게 놀겠냐고 그냥 집에서 쉬자고 하니 조금 생각 해보더니 산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잠자리 잡는다고  잠자리채랑  통을 들고 갔는데  산에는 없어서  허탕치고 내려와서 집에서 잡았어요 ㅋㅋ

저희처럼  잠자리 잡는다고  채들고 온 가족들이  많더라구요 

 

 

sp 퍼즐 맞추고 나서  한번 적어보자고 하면 절로 얼굴 인상이ㅜㅜ

끝나면 함박웃음이  그래도 안한다는 소리 안하니  그걸로  만족하고 이어가 볼랍니다 ^^

 
rosalia 2013-09-03 19:01:53
집근처 편백나무숲,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제가 목이 불편해 몇년전 목베개를 구입했는데 편백나무 큐브로 속을 채운 거였어요.
어찌나 온 집안이 향기롭던지...
지금은 향기가 다 가셔서 새로 구매하고 싶네요.
울 맥스도 점점 자신감이 붙어가서...완전 좋습니다. ^^
eveya 2013-09-03 19:46:27
희용이 글씨 잘 쓰네요. 점도 확실히 찍고 ^^
잘했어요~~
나림재훈맘 2013-09-03 20:34:56
희용이 글씨 또박또박 잘 썼네요. 지난주에는 제가 사진을 못봤네요. 오랫동안 희용희성맘님네만 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함께 가는거지요. 점점 자신감이 붙어가는 모습이 이쁘네요.
후율냥 2013-09-03 21:07:35
희용맘님 오랜만이에요. 용이 사진보니 좋으네요.^^정말 하기 싫은 표정 보이면서 막 늘어지지만 안 한다는 소리는 안 하니 고맙고도 고맙지요~~^^화이팅 하시게요~~^-^/
꽃향유 2013-09-03 22:03:05
쓰는 걸 싫어했다지만 글씨는 쥑이는데요 ^^
너무 잘 썼어요 ^^ 알렉스도 봉투에 적는 것 까지는 ok인데...노트에 적는 건 꼭 다음으로 미뤄요.
흔쾌히 다음에 하자고 하면 좋다고 히죽!합니다.
월드콘 2013-09-03 14:59 

 

26번 루나 댓글이 없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문이 안 열려 있었던 거군요. 저는, 제가 우리말로 문장을 불러주면 루나가 영어로 받아쓰는데 69번처럼 표현이 여러개인 건 저 문장이 바로딱 안 나오네요. 앞에 we have는 의미없는 거 맞죠? 오늘 날씨에 딱 맞는 문장이에요.
rosalia 2013-09-03 19:08:57
루나는 우리말 해석을 통해 퍼즐 맞추는군요!
울 맥스는 제가 문장 읽어주자마자 얼른 퍼즐 맞춥니다.
왜 시간 조금 지나면 통째로 까먹을 불안감 있잖아요. ㅎㅎ
초단기 기억력으로다가...ㅋㅋ
breeze, tree로 ee 모음의 발음도 확실히 머리에 박아두고, cool로 oo발음도 깨우쳤습니다.
홍박새님의 여러 배려가 돋보이는 문장의 선택이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eveya 2013-09-03 19:47:50
우와 루나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군요. ^^ 한글로 말하면 퍼즐을 맞추고 칭찬 박수 짝짝짝~~
나림재훈맘 2013-09-03 20:37:20
저도 대문이 열리기만 기다리다가 열었어요. SP3기 식구끼리 서로 도우면 좋지요. 우리말을 문장으로 불러주면 영어로 받아쓰기까지 정말 대단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후율냥 2013-09-03 21:12:03
네 정말 오늘은 오랜만에 긴팔 꺼내입었는데 안 입었으면 큰 일날 뻔 했다니까요. 아침에.
저녁에 애기 데리고 오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breeze설명하기에도 좋드라고용~~
꽃향유 2013-09-03 22:05:46
루나의 글씨 정말 이쁘네요 ^^
영작을 하면서 퍼즐을 하는군요. 멋진데요 ^^ 저도 첫째가 1기를 할 때는 영작을 했더랬는데..
둘째는 어림도 없슴당 ㅎㅎ
rosalia 2013-09-03 14:13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스는 하루에 한 개씩 진행해서 있다 집에 와서 한 문장 더 하고 두 개 같이 올릴게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9099

 SP3기 #101~116 복습편2

 [20]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12/20 2,579 0
58883

 SP3기 금요일첨부화일 확인해 주세요.

 [4] 		나림재훈.. 2013/10/18 2,262 0
58806

 [즐거운 읽기방 가을#10]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24] 		나림재훈.. 2013/09/26 3,682 3
58794

 [즐거운 읽기방 가을 #9] 누구나 참여가능해요.

 [48] 		나림재훈.. 2013/09/24 2,675 2
58786

 [즐거운 읽기방 가을#8]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42] 		나림재훈.. 2013/09/22 2,205 3
58746

 SP3기 다음주 숙제메일이 안왔어요.

 [4] 		나림재훈.. 2013/09/06 1,915 1
58723

 [SP3기] SP#69, 70 숙제방

 [81]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9/03 4,232 3
58593

 [#SP 37~52 복습편 2] A반

 [16] 		나림재훈.. 2013/07/26 1,723 2
58583

 [SP #37~52 복습편]A반 숙제 올려주세요.

 [43]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7/22 2,184 3
58545

 즐거운 읽기방#18(누구나 참여가능)

 [47] 		나림재훈.. 2013/07/11 1,823 4
58537

 즐거운 읽기방#17(누구나 참여가능)

 [66] 		나림재훈.. 2013/07/09 1,921 4
58527

 즐거운 읽기방 #16(누구나 참여가능)

 [52] 		나림재훈.. 2013/07/07 2,488 2
58353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에 가보세요.

 [15] 		나림재훈.. 2013/05/27 4,827 7
58328

 SP3기 WEEK 7&8 화일이 안열려요.

 [2] 		나림재훈.. 2013/05/17 1,472 0
58273

 [SP 3기]A반 #15,16 숙제 나눔방

 [47]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5/03 2,013 3
58255

 [SP 3기]A반 #13,14 숙제방 열어요.

 [34]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4/30 1,304 4
58169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15(누구나 참여)

 [62] 		나림재훈.. 2013/04/05 2,341 1
58157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14(누구나 참여가능)

 [107] 		나림재훈.. 2013/04/03 3,328 3
58145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13(누구나 참여가능)

 [63] 		나림재훈.. 2013/04/01 1,975 3
57890

 홍박사님의 서울지역 초등새내기 영어학습 세미나 후기

 [10] 		나림재훈.. 2013/01/18 1,21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