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읽기방] 겨울 -#8 (지금 바로 참여 하세요.)

글쓴이 릴리여우맘

등록일 2016-01-19 00:38

조회수 1,931

댓글 39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901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아침에 출근하면서 문여는거 잊을까봐...

잘려고 눈감았다가 ㅋㅋㅋ 눈 번쩍 떴네요~~~

문 먼저 열어둡니다..

지난주 보았던 책들~~~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민정귀요미 2016-01-20 04:59 

7살 민정

 

릴리여우맘님 잊지 않으시고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지난 주말은 친정인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민정이는 오랜만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뵈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산시 2016-01-20 17:20:18
오랜만의 친정나들이라 민정귀요미님도
좋으셨겠어요 어르신들도 행복하셨겠구요 ㅎㅎ
민정이 바빴을텐데 부지런히 책을 읽었군요
삼국사기는 열심히 읽어주려 노력하는데
읽다보면 설명하다가 항상 딴길로 새서 ㅎㅎ
읽어주기가 겁나요 ㅋ
과학책도 고루 읽었네요~
민정귀요미님 따뜻한 나날 보내세요
릴리여우맘 2016-01-20 19:06:44
너무 오랫만에 댓글을 다는 느낌이예요~~^^;;;
민정이와 친정나들이 즐거우셨겠어요~~ 전 친정가면 애들이 할머니 껌딱지 인지라 조금더 누워있을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말이지요~~
민정이 책도 많이 봤네요~~ 방학인지라 부지런히 보았나 봅니다~~~^^
커피향아침 2016-01-21 10:27:10
할머니집 갔다왔는데도 책도 많이 읽었네요^^
여행도 하고 할머니할아버지도 뵙고 책도 많이 읽고~
민정이 알찬 일주일 보냈네요~^^
나리66 2016-01-19 23:52 

안녕하세요?

 

스타와 함께 반 고흐  빛과 음악의 인사이드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장소 : 문화역248 (구 서울역 : 역사를 리모델링함)

 

오디오 기기 : 해설을 들을 수 있답니다.

 

 

고흐의 그림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입니다.

스타가 제 뱃속에 있을 때, 태교한다고  이 그림으로 1000조각의 퍼즐을  맞춘 생각이 나네요.

좋아하기도 하지만, 맞출때 많이 힘들었어요. 색깔 구분이 잘 안되어서요. 크크...

 

 

 

 

원래 초기 작품에서는 어두운 색채를 위주로 했는데 일본 그림의 영향을 받고 밝은 색깔들로 그림을 그렸어요.

 

 

후기인상파 그림도 보이네요. 점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점묘화입니다.

 

 

움직이는 영상(벽면에 있는 초상화)과 정지된 영상(천장에 있는 초상화) 두가지로 표현하여 느낌이 다릅니다.

 

 

액자에는 현재의 풍경이 있고요, 스마트폰 카메라(사진에 보이는 기기)를 갖다 대고 보면 고흐가 그곳을 그린 그림으로 변한답니다.

 

스타에게 무엇이 제일 좋았냐고 물어 보았더니? 움직이는것 안 움직이는 것을 함께 보았 좋아다고 말하더군요.

음악도 같이 나왔는데, 사람도 많고, 오디오기기에 집중하느라 음악은 못 느끼고 온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미리 고흐 책을 보고 가서 그런지 스타가 아느 척을 조금 하더라고요. 자신이 아는 작품이 나왔다면...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해도 좋을 듯 해요.
민정귀요미 2016-01-20 05:05:22
반고흐전시회하는군요. 우리 민정이도 엄청 좋아하는 반고흐랍니다.
아는 예술가가 별로 없지만요. ㅎㅎㅎ
가까이 살면 꼭 가보고 싶은 전시회네요.
나옹마마 2016-01-20 10:05:31
이렇게 정성들여 올리신 글은 게시글로 강추합니다~~ㅎㅎ
스타는 막 초등학교 언니같아요~
미술관가는게 가깝고도 먼 길인데 스타가 참 잘 즐기고 온듯하네요~
산시 2016-01-20 17:24:43
스타의 모습인가요?
고흐 전시회를 다녀오셨군요 이런거 보면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은곳에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ㅎㅎ
책을 읽고가서 이렇게 전시회본게 즐거웠다는게
스타의 모습에서 느껴지네요.
릴리여우맘 2016-01-20 19:08:01
소윤이도 인물책 중 고흐 책을 참 좋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녀와야지 하고 있는데...
다녀오신 사진 보니 정말 꼭 다녀와야겠다 싶네요~~~^^
좋은 전시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향아침 2016-01-21 10:28:53
멋진 전시회 다녀오셨네요^^
작년에 대구에서도 고흐전이 있었던데
저흰 끝나고나서 알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스타는 멋진 경험 했네요^^
나리66 2016-01-19 23:09 

안녕하세요?

 

릴리여우맘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7세) 읽기 활동입니다.

 

 

1. 수학동화

- 탄탄수학동화를 좋아하네요. 반복해서 보고 싶어하네요.

 

 

 

2. 과학동화

- 돼지학교 시리즈가 재미있는지 계속 빌리자고 하네요.

- 웅진출판사의 반딧불이 과학동화 보았네요.

 

 

 

 

3. 영어동화

- 네오키드 픽쳐북, 어스본 스타트 리더스북, 어스본 픽쳐북.

 

 

 

4. 도서관 재능기부 언니가 읽어 준 책들

- 미리 도서관에 있는 비스킷 한 번 읽어 보았네요.

 

 

 

 

5. 창작

- 모험 시리즈 : 꼬마 팀, 코끼리왕 바바, 화이트블랙 펭귄

 

 

 

 

 

 

 

 

6. 지식책, 신화그림책, 탈무드

 

 

 
민정귀요미 2016-01-20 05:09:35
나리66님은 어쩜 볼때마다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시는지요.
매주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지를 너무 잘 알지요.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스타에게 이번주는 어떤 장르가 부족한지 어떤 장르를
많이 읽었는지 알수가 있죠. 골고루 책을 접하게 해 주게 되구요.
저는 그냥 그때그때 읽을때마다 사진을 찍어두곤 해요. 두세번 읽을때도 있고
한번만 읽을때도 있구요. 스타가 읽은 책중 제가 좋아하는 책 리디아의 정원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답니다.
산시 2016-01-20 17:27:05
저도 담엔 나리님처럼 사진편집을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네오키드..저책 있으시군요
저도 시드니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재밌죠..
아주오래전에 한권 구매했던지라
더 사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릴리여우맘 2016-01-20 19:11:14
스타가 본 책들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이리 정리하기도 힘든데 말이지요~~
이리 정리된걸 보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한것도 알게되겠어요~~
집중되는 부분도 알고 말이지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스타와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뵈요~~
커피향아침 2016-01-19 23:07 

7세 동훈이

훈이네는 저번주에 훈이아빠 병원검사다니느라 바빴어요

다행히 간단한 시술만 하면 된다그래서 안심하고

주말엔 가까운 썰매장에서 놀다왔어요

훈이도 따라다니느라 피곤했는지 저녁마다 일찍 잠들고 눈떠있을땐 터닝메카드큐브한다고 바빠서 알아서 읽은책도 없더라구요ㅠㅠ



그나마 이번주 월욜에 개학이라서 방학숙제한다고 부랴부랴 책 몇권읽었어요

7살짜리가 방학숙제 벼락치기한다고 일욜밤이랑 월욜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고있길래

좀 창피하고 어이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아서하니 귀엽기도해서 사진찍어봤어요ㅋㅋㅋ






책읽고 독서록쓰기가 숙제인데

요령이 없으니 책 죄다 꺼내놓고 읽어가면서 쓰더라구요ㅋㅋㅋ

책읽는 훈련이 안되어있어서 매번쓰는게 엉뚱한 말들이지만

아직 책읽기도 제대로 안된 아이에게 독서록쓰는것까지 가르치면 힘들어할것같아서 그냥 냅두고있어요

근데 너무 오래 내버려두니 습관으로 자리잡히는것들도 있어서 학교가기전에 글씨랑 이것저것 고칠려고하니 맘만 급하고 몸은 안따라주고 그러네요^^;;;
나리66 2016-01-19 23:34:58
동훈이 잘 했어요.

책도 읽고 독서록도 작성하는데, 소감도 쓰고 멋집니다.

작은 소감들이 모여 나중에는 멋진 글이 되겠죠.
민정귀요미 2016-01-20 05:13:05
동훈이 얼음썰매장 다녀왔군요. 저 사진보니 어릴때 생각도 나네요.
어릴때 외할아버지댁에 놀러갔다가 동훈이포즈로 오빠랑 얼음썰매를 탔었던 기억이 나요.
저희집 안동 부근에도 유명한 얼음썰매장이 있어요.
의자썰매도 좋더라구요. ^^
재밌는 책도 읽고 독서록도 정말 잘 썼네요. ^^
산시 2016-01-20 17:30:07
7살..독서록 한창 재밌게 쓸때이죠.
학교가면 이게 숙제가 되더보니 유치원때 잘 쓰던것도 쓰기 싫어서 용쓰더라구요 ㅜ.ㅜ
이제 7살인데 글씨도 저정도면 명필입니다 ~~
ㅎㅎㅎ앞니빠진 동훈이.ㅎㅎ너무 귀여워요
릴리여우맘 2016-01-20 19:27:32
와~~ 이런 독서록도 좋네요~~
저흰 한동안 독서통장 적었더랬어요~~ㅋㅋㅋㅋㅋ
제목만 간다한게 적으니... 이렇게 적는게 더 기억에 남을 듯 싶어요^^
썰매장이 눈에 확 둘어오네요.. 안그래도 썰매장 가야지 했는데....
이번주는 너무 춥네요 ㅜㅡ
나옹마마 2016-01-19 12:21 

8세 유주 & 6세 유이

 

아우..오늘 넘 춥워요 ㅠㅜ 핸드폰도 지직 거리는게..사람도 겨울잠을 자야해~~그러고 싶어지네요 ㅎ

유주는 별다른 책이 없네요. 여전히 과학동화 좋아하고..

밤에 책 가져오라하면 아무거나 얼른 들고올것이지

굳이 내용은 생각나지만 제목은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하나를 찾아헤매면서

금쪽같은 시간을 다 보내고 엄마한테 잔소리를 듣는 일이 이번주에만 두번있었어요.

새책을 공수해주지 않는 에미탓이겠지요..ㅠㅜ

하지만 도서관에 가는게 느무 귀찮아요~ 가져다 주는 것도 더더 귀찮구요~~ㅋ

다음달에는 또 커피관련 일로 바쁠것 같아요. 벌써 머리가 지끈.

되도록이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아 도서관을 자제하는데

그러면서도 이번주에 테솔동기모임에서 여행스케줄이 있어서 또 방방거리고 있어요.하하

결국 도서관은 후순위라는 결론..ㅠㅜ

유이가 olw 5살에 했었는데 막판에 완주를 못했어요.

하면서도 뭘 5살한테까지~~ 그런 맘이 컸던것 같아요.ㅋ6살 되자마자 에반무어 열심히 하고 있어요.ㅋㅋ

쉬운책이 집에 모자란다..그런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olw한번 쭉 봐야게다고..제 사진보며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한글책도 많이 봐야겠구요.

담주 여행땜시 숙제 미리하느라 요즘 달리고 있어요.

책은 미리 읽을 수 없으니 아마도 다음주는 부실할거라 예고하면서..

담주에 뵈요~^^
나리66 2016-01-19 23:33:47
유주 유이 잘 했어요.

반복해서 읽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좋잖아요. 좋아하는 책은 100번도 더 읽으니까요.

다음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민정귀요미 2016-01-20 05:17:28
지난주 겨울잠에 대한 책 읽으면서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정말이지 겨울잠 자고 싶네요.

테솔동기모임에서 여행계획도 있으신가요?
정말 동기모임 잘 되네요. 저희 기수는 서로 다들 멀리
사시는 지라 연락하기도 힘드네요.

유이유주 여전히 책 골고루 읽고 있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산시 2016-01-20 17:34:29
일주일에 두번 잔소리...
왜그러셨어요~~~
전 맨날 맨날 하루에도
수천번 잔소리 하는디 ㅋㅋㅋㅋ
그냥 잔소리가 아니라 폭풍 잔소리여요 ㅎㅎ
이햐 테솔 동기모임서 여행까지~~~
너무 멋진데요~~
저희 마지막 기수인데 다같이 함 모여보면
안될까나요 ㅎㅎㅎ
바리스타 나옹마마님~
나옹마마님이 만들어주시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맛보고 싶어지네요~~
릴리여우맘 2016-01-19 11:05 
오늘 날씨 정말 춥더라고요~~깜짝 놀랐어요~~
아이들도 그리고 쑥맘님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소윤이와 희건이~~~^^
주말엔 제가 오랫만에 몸살이 나서 거의 집콕했어요~~~
집에서 최대한 놀아줄려고 했는데..
거의 주말은 쑥쑥 놀이터예요 ㅋㅋㅋㅋㅋ
이젠 많이 컸는지 중간중간 틀어주는 티비 보기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ㅜㅡ
너무 답답하지 싶어 일요일 저녁에 잠깐 회사 들르면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먹었어요~~ㅋㅋㅋ
어찌나 좋아하던지 안나갔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ㅜㅡ

주중에 본책들....

제가 잘 못챙기는데 희건이는 읽어줘야하니 ㅜㅡ

희건이 챙기는게 쉽지 않아요...

소윤이는 혼자 본다고 보는데 음....제대로 읽고 있는건지 의심스러울때가 많아요 ㅜㅡ

그래도 나름 잘 챙겨보는구나 하고 있네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다음주 중순까지 춥다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아무도 아프지 않은 모습으로 보아요~~~^^
나옹마마 2016-01-19 13:20:57
희건이가 5살이죠? 그래도 아직 아기같아요~~
어른스러운 소윤이 옆에 있으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요즘 소윤이 미모가~~ 확 눈에 들어옵니다!^^^
천사새롬 2016-01-19 14:03:46
'오랫만의 몸살'... 빵 터지는 표현인데, 좀 웃퍼요. 엄마는 마음대로 아플 수도 없는 현실이 느껴져서지요. 뭐, 어쨌든... 그나 저나 두 아이들, 책 뿌듯하게 읽었군요.
대낮, 햇살이 따뜻해보이는데 실은 무척 춥다는! 건강, 챙기셔요~
나리66 2016-01-19 23:32:16
소윤이 희건이 잘 했어요.

엄마와의 데이트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다음 한 주도 즐겁게~~
민정귀요미 2016-01-20 05:20:54
릴리여우맘님 몸살이 나셨군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엄마표하는 엄마들은 정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더라구요.

요즘 방학이라 한달동안 민정이랑 있다보니 저도 체력이 소진되는 거같아요. ㅎㅎ
소윤이 미모가 요즘 더 이뻐지는 거같아요.
초등학교 갈때가 되어서 그런가요?
희건이도 이제 조금 애기티가 벗어나구요. ^^
희건이는 평생 동안일듯해요.
산시 2016-01-20 17:36:15
항상 웃는 소윤이와 희건이남매~~
미소지으며 보게되어요 ㅎㅎ
아이스크림... 추운데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천사새롬 2016-01-19 10:34 

오늘 날씨 엄청나게 추워요. 출근은 잘 하셨어요? 요즘은 주로 실내에서 지하로 다시 실내로, 이동하는 동선이 그래요. 그래서 기온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데, 아침 챠니 유치원 보내려 나갔다가 눈물 콧물 쏙 빼놓는 날씨에 '우와~' 했어요. 게다가 엘리베이터까지 고장이 나서 계단으로 이동했더니, 머리가 마치 놀이기구 탄 것 처럼 뱅글뱅글합니다. 속 좀 달래야겠어요. 어쨌든, 챙겨서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세 챠니.

 

지난 주 지인 회사의 신년회 행사에 참석했어요. 같이 저녁 식사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지요. 중간에 참석자들 장기자랑 시간이 있어, 챠니 바이올린 연주 하고 선물 받고 새뱃돈 받아왔답니다. ㅎㅎ 옆에서 챠니 챙기느라 제가 사진 찍지 못했는데, 아마 지인이 보내줄 것 같아요. 선물이요... 터닝메카드의 네오예요. 얼마나 기뻐하는지.. 제가 봐도 굉장히 많이 챙기네요. 동생 챙기듯이 말이죠. 터닝메카드는 언제나 끝날까요~ 아이들, 장난감이 너무....

 

마법천자문의 수학원정대 끼고 지냈어요. 어린 수학자 시리즈도 잘 보고 있구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은 지난 주에도 끊임없이 애독하고 있답니다.
산시 2016-01-19 10:49:48
오늘날씨 어마어마하죠...
아랫동네인 여기도 이정도인데
윗지방은 더하겠죵..??아침부터 천사새롬님
고생 많으셨어요 ㅎ 챠니 요즘 학습 만화에 빠졌군요
ㅎㅎㅎ 이책들이 은근히 잘나와서 차마 보지말란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ㅋ
저희집도 요즘 그리스로마신화 열심히 보고 있어요.
만화영화로요~~^^;;
dvd가 있길래 사서 보여주고
신화는 책으로 읽어주고 있는데 신들의 이름말할때
한번씩 혀가 꼬이네요. 나름 신화를 정말 좋아해서
다꿰고 있었는데 늙어가나봐요ㅎㅎ
나옹마마 2016-01-19 13:18:56
오우~~우아한 신년회네요 ㅎㅎ
저희는 여자애들인데요 터닝메카드 좋아해요..제가 봐도 참..재밌겠더라는..ㅎㅎ
집에 한 5-6개 있는것 같아요. 양호하죠?ㅋㅋ
유이는 이번 옥토넛 완주선물로 터닝메카드를 고르더라는요~~ㅎ색깔별로 나오는 터닝메카드 나빠욧!
나리66 2016-01-19 23:30:08
챠니 잘 했어요.

장기자랑도 하고 멋집니다. 다음 한주도 열심히~~~
민정귀요미 2016-01-20 05:25:11
이번주는 정말 춥더라구요.
음악회도 보시고 챠니연주솜씨도 뽐내고 왔군요. 챠니 바이올린 정말 잘할거같아요.

챠니가 마법천자문과 수학원정대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작년 챠니책보다 올해 챠니책들이 훨씬 수준이 높아졌어요. ^^
산시 2016-01-19 10:25 

릴리여우맘님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방문 일찍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브리엘(7세) 에요.


독립읽기 연습한다고 아기때 읽던 

한줄짜리 책을좀 읽었어요. 

큰아이6살땐.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권도 못읽어주고 한글빨리 뗐으니

니가좀 읽으라 했었는데 그생각하니 큰아이에게

참으로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뭐..덕분에 아직도 책 읽어주고 있습니다. ㅋㅋ

가브리엘이 영어책은 뭔가를읽기시작하면 몰아서 읽네요.. 

한번에 시리즈별로 열권이면 열권 뭉떵뭉떵 달아서

읽어버립니다. 이건 흠..씨디가 그리나와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담에도 영어책 살땐 씨디 따로 떨어진거말고

한장에 여러개들어있는걸로 사야겠어요 ㅋ
천사새롬 2016-01-19 10:39:57
시디, 한 장에 여러 개 들어있는 거.. 이거이거 팁인가요? ㅎㅎ 사연은 어찌 되었든 카이유와 페파 피그, 친근한 사진 보니 반갑네요. 몰아서 읽는 거... 사진으로 보니 저도 뿌듯~
나옹마마 2016-01-19 13:16:55
저..한줄짜리 책..저희도 있었어요.ㅋㅋ유이는 읽히지도 않고 어린이집에 기증했다죠..-.-
유이는 그냥 냅두기로 저때부터 결심..?ㅋㅋ
시리즈별로 몽땅 읽는거 좋네요~ 시디를 들으면서 보나봐요. 부럽~~~
저희는 아직 그런 문화가 정착되질 않고
주구장창 엄마사운드로 읽어줘야해서..ㅠㅜ
나리66 2016-01-19 23:28:24
가브리엘 잘 했어요.
아이들이 느낌이 확 오는 건에 집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꺼번에 읽어버리는 것은......
민정귀요미 2016-01-20 05:29:28
독립읽기를 빨리하면 편한 반면,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가브리엘은 형아때문에 독립읽기하느라 한글을 빨리 읽었나봐요.^^
영어책도 굉장히 빠른 편인데요. 시리즈를 한꺼번에 읽는게 정말 재밌나봐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62448

  [읽기방]봄 13주. 지금 참여하세요~

 [24] 		나옹마마.. 2016/05/24 2,536 0
62441

  [읽기방] 봄 12주 (어서어서 오세요.)

 [16] 		민정귀요.. 2016/05/17 2,625 0
62425

 읽기방 - 봄 10주(오세요! 오세요! 다~~오세요!)

 [7] 		시그마 2016/05/02 2,286 0
62404

 읽기방 - 봄 9주(누구나 참여 가능!!^^)

 [41] 		시그마 2016/04/26 1,884 0
62388

  (읽기방)봄8주 - 지금 참여하세요.

[36] 		일웅맘 2016/04/19 2,089 0
62376

 [읽기방]봄7주-(지금 참여하세요)

 [17] 		민정귀요.. 2016/04/12 1,898 0
62368

  (읽기방) 봄6주, 지금 참여하세요!

 [46] 		쭌앤윤맘.. 2016/04/05 2,283 0
62353

  (읽기방)봄 5주 지금 참여하세요~~

 [29] 		산시 2016/03/28 3,700 0
62338

  (읽기방) 봄 4 ㅡ 참여부탁드립니다

 [59] 		아멜리아.. 2016/03/22 1,920 0
62324

  (읽기방) 봄 3 ㅡ 참여부탁드립니다

 [91] 		아멜리아.. 2016/03/15 2,479 0
62303

 [읽기방]- 봄 2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85] 		민정귀요.. 2016/03/08 2,336 1
62275

 [읽기방] 봄 # - 1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33] 		나리66 2016/03/01 2,463 0
62264

 예비 초등맘님 초등 읽기방으로~~

 [5] 		초록사과.. 2016/02/28 1,806 0
62256

 봄 읽기방 모집합니다. (누구나 환영해요)

 [43] 		민정귀요.. 2016/02/23 2,608 0
62251

  [읽기방] 겨울 #-12 (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

 [31] 		나리66 2016/02/22 1,642 0
62228

  [읽기방]겨울-#11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30] 		산시 2016/02/15 2,057 1
62209

 [읽기방]겨울-#10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40] 		starflow.. 2016/02/01 2,029 0
62191

 [읽기방] 겨울 -#9 (지금 바로 참여 하세요.)

 [52] 		나리66 2016/01/25 1,829 0
62157

  [읽기방] 겨울 -#8 (지금 바로 참여 하세요.)

 [39] 		릴리여우.. 2016/01/19 1,931 0
62142

 [읽기방] 겨울 -#7 (지금 바로 참여 하세요.)

 [52] 		나리66 2016/01/12 3,2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