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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릴레이 자랑질 3편

글쓴이 령돌맘

등록일 2017-05-26 10:36

조회수 5,44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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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진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자랑할것이 없다는.. 슬픈 현실.....


음.......

인상이 좋은것?!


저는 인형같이 이쁜얼굴은 아니에요~~~~

지적인 외모도 아니구....

무지 평범해요...

그런데 인상이 좋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어요...


학교에서도 인상좋고 착해서 선생님들이 많이 이뻐해주셨어요...

아이들이 질투할정도로...ㅋㅋㅋ


인상이 좋아서 그런건지....

어떤 안좋은 상황이 생겼을때... 상대방쪽에서 진짜 배려를 많이 해주셨구요....ㅋ


인상 좋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다들.. 만만히 보는?? ㅋㅋㅋ

그래도 좋은 점이 더 많으니... 자랑질에 포함.. ^^



박사님 댓글에 힘 입어....

또하나 자랑해보면....


울 아이들 정말 아이답지 않게 의젓하고 착해요...

위에 두녀석들 ... 아들 키우면서....  다른 아들 가진 엄마들이 진짜로 다들 부러워했거든요..

의젓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뭐 지금은 의젓 성실과는 거리가 멀지만..ㅋㅋㅋ)


그리고 울 꼬맹이...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 다 키웠다며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는데..

요녀석이 느즈막히 생기는 바람에.....

다시 육아전투에 뛰어들었지만....

진짜 행복한 요즘입니다!!!

생긴건 쫌 못났어도.... 하는짓마다 다 이뻐요!!!

셋째 키우는 ....  애국자인 령돌맘.... 이것도 자랑질에 포함되겠지요?? ㅋㅋㅋㅋ


그럼 다음 타자 지명하고 저는 뿅!!!

관여님... 제목옆의 사진보고 짐작 하셨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질 맘껏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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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2017-05-31 14:48 
좋은 인상....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얼굴에, 몸짓에, 손짓에, 그리고 눈짓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 인상인데, 
좋은 인상을 가지신 것도 복이고 자랑, 맞아요! 
좋은 인상을 만만하게 보는 그 사람들이 아직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

령돌맘님 아이들도 보물들이고 자랑거리지요~ 아~~ 부러워라~~ㅎㅎ
령돌맘 2017-06-01 14:13:36
벨린님의 댓글에 살짝 부끄러워지네요 ㅋㅋㅋㅋ
저는 벨린님이 부럽구만요 ^^
dkcarrot 2017-05-30 12:22 


대놓고 자랑질 안하셔도 다 그런 인품이신거 모두들 짐작하셨을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령돌맘 2017-05-31 10:27:39
ㅎㅎ 응원 감사드려요!!!
인품은 자랑할것이 못되는 현실...^ㅡ^;;
씽씽마미 2017-05-29 19:35 


아무렴요..

대놓고  자랑할만한거 듬뿍이신

령돌맘니~~임 ~~♡♡

저도  직접 뵈온적은  없지만..

(요고이   젤로  큰  아쉬움~~ ㅋㅋㅋ)

서~~언한   인상으로  

고운  이목구비를  지니신   분이신걸로..


듬직  든든한  아드님 두분도..

이쁜 귀염쟁이  막내도..

곁에서  든든  지원해주시는  낭군님도~~~

모두모두   자랑거리~~~  ♡

젤로  큰건  느~~을   베풀어주시는  

령돌맘니임의 고운 마음씨~~♡♡
령돌맘 2017-05-31 10:29:38
ㅎㅎ 제맘대로 선한인상!! 나중에 실망하실지도..
아들 둘 키우면서 인상도 살짝 변한듯해요 ^ㅡ^ ㅋㅋㅋ
혜정 2017-05-29 15:23 

자랑 많이많이 하실만한데요!^^
령돌맘 2017-05-29 17:55:12
히히히 자랑해놓고 부끄러웠는데... ^ㅡ^
시그마 2017-05-29 10:56 

령돌맘님의 선~~한 인상... 아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면 모두 느끼는걸거에요.

게다가 하얀 피부...^^

듬직한 아들래미 둘과 재롱둥이, 애교쟁이인 딸래미까지~

육아를 진정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그리고. 애국자 맞네요, 맞아~~ 이것도 크나큰 자랑거리입니다~!! ^^

 

 
령돌맘 2017-05-29 17:54:54
ㅎㅎㅎ 자랑할것이 뭐... 그것밖에는...^^
그런데 인상 좋으신 분들이 워낙 쑥에는 많은지라.....ㅋㅋㅋㅋ
그쵸? 저 애국자 맞지요?? ^^
반갑다영어야 2017-05-29 07:56 

령돌맘님 직접 뵌 적 없지만 예전에 here and now에서

살짝 찍힌 모습...숨길 수 없었던 미모로 기억하는데요^^

아들래미들이 착하게 커주는 것만으로도 자랑거리,

셋 키우기 쉽지 않으실텐데 상상 글 속에 묻어나는 아이사랑,

그런 넘치는 사랑도 자랑거리 맞아요
령돌맘 2017-05-29 17:54:13
ㅎㅎ 사진 어플은 못난이도 미녀를 만든다는 사실!!!!
ㅋ 얼굴이 제대로 안보여서 그러실꺼에요~~~ㅜㅜ
아이들 진짜 이쁜데... 커가면서 엄마속을 좀 썩이네요...
나중에 효자들 되려고 그러는거겠지요 ㅋㅋㅋㅋ
쭌앤윤맘 2017-05-28 13:53 

아들래미를 힘들게 키우는 에미로써, 아들래미자랑이 참 부럽부럽하네요~. 전 제업이라 생각하며 삭이며 키우느데 전생 나라를 구하셨나봐요~완젼 멋지십니다!!!
령돌맘 2017-05-29 17:52:53
아이키우면서 받는 행복과 고통은 합이 0이래요...
저는 아이들 어렸을적 너무 편하게 키워서 그런지.. 지금 솔직히 많이 힘들어요 ㅋㅋㅋ
울 아들램들 또 엄마 맘고생 시킨만큼 행복도 주겠지요~~~^^
햇살맘마 2017-05-27 18:00 

령돌맘님~ 전 쑥쑥에서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선하고 좋은 인상과 마음이 와닿아요^^

엄마를 닮아 아이들도 착하고 예쁠거 같네요 ㅎㅎ

나이차이 나는 막내딸 힘들텐데 기쁨으로 육아하시는 모습도 멋지고 본받고 싶어요~~!!
령돌맘 2017-05-29 17:51:36
ㅋㅋㅋ 오빠들 사춘기로 맘고생하는거.. 울 딸래미가 다 풀어주네요~~~
요놈 없었음 어쩔뻔했을까? 그런생각 많이 해요~~^^
소똥이 2017-05-27 10:48 
우와~ 멋져요
령돌맘 2017-05-29 17:50:36
감사해용 ^^
감사미샘 2017-05-27 10:45 

제가 느낀 령돌님 자랑거리 추가로 말씀드리면

꾸준히 쑥에서 프로젝트 이어가시는 봉사정신과 끈기

아이들을 잘 키우시는 육아법.공부법

폴리 옷입히면 보이는  패션센스까지...

참  자랑할것이 많은 알파맘이세요

그죠~~?
파노파 2017-05-29 15:47:10
맞아요~! 완전 동감입니다
령돌맘 2017-05-29 17:50:08
봉사정신.. 부끄럽사와요~~^^
받은만큼 돌려드리는거라... 뭐... 봉사라고 하기엔 부끄럽다는...^^
끈기.. 진짜 찔리는데요...
의무감에서 하는거라.. 끈기라고는...ㅋㅋㅋㅋ
패션센스는 없는데.. 제가 못입는지라.. 울 꼬맹이한테.. 소원풀이...ㅋㅋ^^
원영사랑 2017-05-27 06:46 
령돌맘님 자랑거리 모두 백퍼 공감해요~!!!^^
령돌맘님댁에 시집 보내고 싶다는...ㅎㅎㅎ
시어머니도 완벽~~~
1호 2호도 맘에 쏙~~~~
귀여운 시누이까지...ㅋ
령돌맘 2017-05-29 17:48:45
아이고.. 원영이가 며느리로 온다면야.. 어느 시부모들이 안이뻐하겠어요!!!
원사님이야말로... 원영이 이쁘게 잘 키우셨다는....
울 꼬맹이도 그리 이쁜 딸로 커야할텐데...^^
보물연우 2017-05-26 16:01 

ㅎㅎ

제가 올린 줄무늬옷 사진이 출세했어요~~


령돌맘님은 진짜 부자이시네요^^

착한 아이들 

그리고 무조건 이쁜 막내~

부러워요~~
령돌맘 2017-05-29 17:47:40
ㅋㅋ 보물연우님.. 사진 보고 놀라셨겠어요 ㅋㅋㅋ
아이부자!!!
돈은 없어도... 아이가 많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요 ^^
관심과여유 2017-05-26 15:51 

허거덩~~


글 잘~~~ 읽다가, 맨 마지막의 제 닉넴 보곤 깜놀~

그러면서.. 무슨 사진? 궁금했는데.. 초사님이 알려주셨네요.

자랑거리?? 모지~~?? 혼자서 고민들어 갔네요.

오늘 옆지기가 쉬는 날이라 여행 가려고 준비중인데..

자랑할 건 없지만.. 게시글은 월요일에나 가능할 듯 싶어요.


령돌맘님~ 인상.. 맞아요!! 정말 좋지요.

전, 첨 봤을 때.. 깜놀~

어쩜 저리도 곱게 생겼을까... 했다지요~ ㅎㅎ ^^

게다가 이~~~~~~쁘니들.. 두 아들과 딸 ♡♡

진정한 육아의 고수이신 듯 해요.

령돌맘 2017-05-29 17:46:27
아이셋키우는데도..아직 육아의 고수는... 아니라는... ㅜㅜㅋㅋㅋ
인상 좋아서 좋긴 한데.. 울 아이들도 엄마를 너무 만만하게 봐요 ㅋㅋㅋㅋ
사진.... ㅋㅋ 그냥 꽃 사진으로 넣을것을.....
초록사과 2017-05-26 15:28 

령돌맘님~~

보물같은 아이들 당근 최대 지랑 맞아요^^

의젓한 큰애며 귀염둥이 막내~~

잘키운 령돌맘님 깊은 내공이 보여요^^

(줄무늬 사진은 보물연우님꼬예요)
령돌맘 2017-05-29 17:44:31
내공이 없어요.. 셋키우는데도...ㅜㅜ
아직도 철부지 아이셋 엄마라는게 슬프긴 하지만..
애들이 이뻐서... 그냥 그걸로 만족하는걸로...ㅋㅋㅋ
아니.. 왜 저 사진을 관여님것으로 착각했는지 ㅋㅋㅋㅋ
홍박샘 2017-05-26 10:44 

인상이 뭐랄까 선~해요. 선~하면서 절대로 맹~하지 않은. 내 묘사가 정확할 걸? ㅋㅋ 셋 낳아 다 착하게 크고 있으니 선한 육아가 그대 장기 인정! 워뗘? #4 준비 됐지? 나오믄 내가 전주로 이시가 키운다! =3=3====3
령돌맘 2017-05-29 17:43:21
에잇! 박사님 자주 뵙고 싶어서.. 그냥 넷째를 저지를까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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