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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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BBC 6분영어로 바로 연결됩니다. , Audio file 바로보고 듣기,저장하기 다 가능합니다 *
이번주 주제는 circadian rhythm 입니다.
bio-rhythm이라고 불렸었던것을 기억하실 거예요. 한때 이 용어가 많이 쓰였던것 같습니다.
또 다른 말로 body clock 이라고도 합니다.
아마도 밥먹을 즈음이 되면 배에서 신호가 오고 (일명 배꼽시계), 밤이 되면 잠이오고 아침이 되면 눈이 떠지는 것처럼 우리의 신체안에 시계가 있는 것 같이 몸이 움지기기 때문에 생긴 말인듯합니다.
circadian은 라틴어로서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circa는 (approxymately의 뜻), dies는 (day의 뜻)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우리의 뇌안에 body clock 라고 불리는 시계가 있습니다.
일주기 생체시계 시스템은 유전자 네트워크에 기반하여 자발적으로 약 24시간의 주기를 생성해 내지만, 실제로는 물리적인 밤과 낮의 변화에 끊임없이 동조 (synchronize)하여 그 주기를 정확히 환경 변화주기에 일치시키는 동조도 역시 함께 작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몸은 환경의 변화와 내재적인 (endogenous) 일주기를 끊임없이 일치시킵니다.
모든 환경적 자극을 zeigeber(zeit : 시간, geber : 부여자)라고 정의하며 이 중 빛 자극은 가장 강력하고 대표적인 zeitgeber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온도변화, 섭식, 개체 운동성도 zeitgeber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circadian rhythm은 내제적인(endogenous) 생체시계와 이를 재 설정하는 zeitgeber 사이의 끊임없는 상화작을을 통해 구현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체리듬의 중추는 시신경교차상핵(superachiasmatic nucleus: SCN)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CN 에 존재하는 중추 생체시계는 일체의 외부 자극이 없이도 장기간 내재적(endogenous)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을 유지 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신경성 및 체액성 신호를 통해 일주기 리듬을 관장합니다.
SCN 중추 생체시계는 망막 시상하부회로를 통해 빛 자극을 인식하여 신속히 생체시계를 재설정하게 됩니다. 즉 외부의 빛에 의해서 우리의 생체 리듬이 당겨지거나(advance) 지연될(delayed)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밤이 되도 밝은 주변 상가와 불빛들 때문에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 비하여 지연된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크립트의 내용처럼 blind people은 이 생체리듬이 일반인과 같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은 (light perception 가능 ) light-dark cycle의 영향을 받아 생체시계가 조절되지만 totally blind people은 (light percaption 불가능) light-dark cycle과 내제적인 생체시계와의 조율이 없다고 합니다.
totally blind 가 아니어도 동굴같이 빛이 없는 곳에서 계속 생활한다면 정상인들도 마찬가기 경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 때문에 shift worker들에게 건강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거의 10년 동안 shift worker였기 때문에 그것이 건강이나 사회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체험했었어요.
https://www.youtube.com/embed/2BoLqqNuqwA
https://www.youtube.com/embed/wIzwuS7Khao
https://www.youtube.com/embed/AZUeKoD_3y0
비슷한 동영상 설명들입니다. circardian rhthm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해요~
2014년에 학생들의 9시 등교에 대해서 찬반논란이 뜨거웠었죠?
이것도 이번 내용과 관련이 있네요.
뉴스 영상입니다 ^^
https://www.youtube.com/embed/G2vG55pwWOQ
벌써 12월의 날짜가 20일을 향해 가고 있네요
곧 겨울 방학도 다가오고 .... 마음만 바쁘네요 ㅎㅎ
독감이 유행이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또 만나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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