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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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채령(7세) 채민(5세) 채휘(3세) 세아이의 엄마랍니다 사실 아이들 키우기도 바쁜데 욕심을 내서 채령이의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생각에 여기저기 둘러보다 쑥쑥을 알게 되었고 회원으로 가입한지 며칠 됐읍니다 그런데 쑥쑥맘님들의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큰애 채령이는 기본단어는 어느정도 알고 있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어서 튼튼영어를 시작한지 한달이 됐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튼튼영어를 하면서 영어와 관련된건 쳐다보기 싫어한다는것입니다 테잎을 주고 아침마다 전화로 질문하고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서 체크하는데 또 선생님의 질문에는 막힘없이 대답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첫단계라 얘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러나 해서 지난번 44차공구에서 구입한 책을 보여줘도 영 신통치가 않아요 영어책은 쳐다도 보기싫어하고 테잎은 끄라고 난리예요 혹시 엄마의 방법이 잘못됐나? 엄마의 알력으로 밀고 가다 혹여 제일 중요한때에 영어 싫어 하면 어덕하나 스토리북도 있다던데 그쪽은 어떨까 아니면 엄마가 주관을 가지고 책 선정해서 가르쳐? 그런데 이부분은 자신이 없읍니다 여기저기 비교해서 책을 고를만큼 안목과 시간이 따라주지 않거든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7살이면 어떻게든 시작을 해야 될 나이인데 경험 많은 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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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채령맘 등록일 2002-01-25 01:02 조회수 4,24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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