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쑥쑥에서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유아문학, 그러니까
창작그림책 등으로는 조금 더디게 느껴지실 시기일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에릭 칼이나 도널드 크루즈 같은 유명 저자들의
작품과 런투리드, 혹은 Step into Reading, Hello reader 같은 류의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리더스 북등을 함께 접하게 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천사맘님의 아이들에게 친숙할 그림책을 꼭 집어서
골라주지는 못합니다. 아이들마다 취향이 다르고 수준이 다르기때문이지요.
제 사견으로 추천하고 싶은것은 요즘 나오는
"Song 과 함께 하는 그림동화 시리즈입니다."
쑥쑥에서 몇번 공구를 한적도 있는 시리즈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노래와 함께 오디오로 만들어서 즐거운 영어공부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쉽게 다다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쑥쑥에 입점해 있는 것으로는
Freight Train, love you forever, rain, silly sally, school bus,
piggies, napping house, mouse paint, Go away big green monster
등이 있습니다. 계속 시리즈로 나오고 있고 입점도 되고 있눈 상황이므로
리스트는 늘어날 예정이구요.
이중 Go away big green monster/silly sally/piggies 는
아이들이 틀림없이 좋아할 책과 오디오로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 천사맘 (kmyoung71) 작성일 01-11-17 조회수 20
> 이메일 kmyoung71.hanmail.net 첨부파일
>
> 제목 No.30976 영어동화책 어디것이 좋은지..
>
> 저는 글을 읽어 보기만 했지 처음으로 올립니다
> 7살된 아들과 6살된 딸이 있는 젊은 엄마예요
> 요즘 주위를 보면 다를 영어며 수학이며 정신없이 아이들에게 투자를 하시면서도 엄마들의 걱정은 끈이지 않더군요 반면에 저는 공부보다는 재능을 더 살려주려 하고 있죠 그렇지만 내년에 큰아이가 학교에 들어간다니 영어는 해야되지 않나 십네요 현재는 빨간펜교재로 아침마다 테이프로 귀를 열어준다는 생각에 들려주고 있죠 그런데 영어동화책 교재를 보면서 괜찮겠구나 생각했는데... 에릭 칼저자분 것은 많이 보았지만 어느것이 아이들이 친숙하게 접할수 있고 효율적인지 알지못해 글을 올립니다
> 경험 있으신 분들에 도움을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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