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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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학년 올라가는 예비초등학생 입니다. 영어 유치원 2년 보냈고 그대로 폴* 어학원에 다니게 되는데
숙제할때 모르는 단어를 제가 찾아주고 있습니다.
얇은 사전 하나 사주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전자사전이 나을까요? 그냥유추해서 해보라고 하니 참 힘들어 합니다.초등부터는 그야말로 이젠 영어도 학습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인 영어를 대해야 되는지 또 고민에 빠집니다.
영어에 대해 매일 고민해 봐도 답이 없내요.
요즘은 전자사전 많이들 사용한다던데...검색에 전자사전 치니까 글이 없내요. 쑥쑥맘님들께선 그런 고민은 안하시는지?
서정시인 
저도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고민 끝에 사주었습니다. 들고 다니기 쉬운 얇은 것으로요.
제 위주로 생각하고 결정하다보니 발음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이왕이면 발음이 나오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전자사전의 장점이라면 신속하게 가장 대표 의미를 검색할 수 있다는데 있겠죠?
의미를 찾는데는 편리하지만 영작할때는 전자사전보다는 페이퍼가 역시 낫습니다.
아무래도 예문이 부족해요.
특히 한영의 경우는 찾고자하는 단어가 엉뚱하게 찾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검색력이 뒤떨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비디오나 책을 읽으며 간단히 신속하게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데에는 전자사전만한 것이 없어요.
요즘은 무쟈하게 기능도 많더군요.
주의하실점은 게임기능까지 있는 것은 피하시기를,,,만재아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것이 아이들의 학습을 위함에는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