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반가운 이유...^^
전 쑥쑥에서 평범한 엄마와 이야기 하고 픈데...
ㅎㅎ 좀 있다보면...
우와~! 다들... 굉장한 분들입니다. ^^
주석맘님...
^^ 저 처럼 평범한 그냥 보통엄마 맞으신지요?!
곧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시길 기대하면서
제가 잠깐... 쑥쑥물!(몰이 아니에요. ^^)에서 먼저 (선배랄까?!^^)
발담그고 있었단... 이유하나로 잠깐 답 달께요.
울애덜이 이제 만 36개월이 되었으니
애들 태어난 직후 얼마 되지 않아
히플러님 홈에서부터 쑥쑥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눈동냥 많이 했답니다.
주석맘님께서도
불안, 초조 이런 마음에서 속히 나오셔서
아이와 영어를 함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나씩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늘 하는 얘기지만...
애들 영어 동화책 읽어줄때는
반드시 영어 사전 앞에두고
발음 및 강세 때문에
평소 알고 있다구 생각하는 단어도 사전 한 번 찾아보구
읽어주는 정도까지만 하구 있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쑥쑥홈을 샅샅이 차근 차근 읽어두 보시구요~
주석맘 아이한테... 어떤 방법이 맞을까
한 번 찾아보세요.
아이의 특성은 엄마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테니...
엄마가 아이를 어떤 곳에 맡기더라도
그냥 맡기거나, 학습지를 시키는 것보다도
엄마가 함께 공부하면서
무언가를 시킨다면
능률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휴...
저도 이렇게 말만 조잘 조잘 하지 말구...
공부해야하는데.... ^^
주석맘님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덧~☆
울 애들도 한때는 비디오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노느라 비디오를 하루에 한 편도 안볼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옆에서 과장되게 바람잡아 주면 좋아하더군요.
물론... 바람잡는데 영어실력... 별 필요없습니다.
함께 참여해서 보는 거지요.
뭐... 실력이 안되면...
밑에 자막 있잖아여...
한 번에 안되면...
중요부분 적어놨다가..... 멋지게 읽는 연습하셔서...
다음 번 볼때... 오바해서 읽어주세요. ^^
++++++++++++++++++++++++++++++++++
> 주석맘 (mkh1021) 작성일 01-11-11 조회수 2
>
> 이메일 [email protected] 첨부파일
>
> 제목 No.30585 조언좀해 주세요
>
> 안녕하세요.
> 저는 6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영어를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 우리 아이는 비디오도 별로 좋아하는 편이아니에요. 그렇다고 제가 해 주기에는 실력이 너무 딸리고..(영어 동화책도 읽어줘 보려고 했으나 그것도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 시사스토리랜드,눈높이 영어도 몇달씩 했었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 그래서 요즘은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만 할뿐인데 제 자신이 너무 불안해요.
> 다들 아이들 영어 공부에 열성을 다 하는데 저만 너무 손 놓고 있는게 아닌가 싶구요..
> 그래서 요즘은 학원을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어떤 학원이 좋을까요,
> 아니면 다른 어떤 것도
> 꼭 조언좀 해 주세요.
>
>
| [Re]우선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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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쮸~^^ 등록일 2001-11-11 22:57 조회수 4,87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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