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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nstain Bears #29, ##19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2-04 08:54

조회수 9,008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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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저지르고 남매가 서로 상대 탓이라고 싸우는 걸 the Blame Game이라 했군요.

아이들이 싸울 때 주로 쓰는 표현이 들어있습니다.

   00 started it.

   It's not my fault.

   It's 00's fault.

   Don't blame me.

   00 is to blame for it. 등등.

 

제 아는 분이 남매가 늘 싸워서 꾸짖었는데

미국에 데려다놓고 1년 쯤 지나 영어로 싸우는데 그냥 뒀다네요.

싸워도 영어로 싸우니 대수롭지 않은 듯 보이고 신통하더랍니다.ㅋㅋ

이 눔의 영어, 언제까지 갈고 닦아야 만족스러우려는지.

 

요즘 들어 무척 감사한 것은 제 부모의 교육 뒷바라지입니다.

저를 그냥 놔두셨음 벌써 포기했을 공부, 부모가 어르고 달래서 간신히 했는데

세상을 바꾸는 큰 일을 할 인재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주말에 빈둥거리며 영어소설 읽거나, 주요 영문자료 찾아서 후다닥 읽을 때,

특히 거침없이 영어로 문서 작성해 일처리할 때 느낍니다.

"아, 외국어를 하나 구사하는 것이 커다란 asset이구나."

 

우리 아이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살짝 밀어붙입시다.

'살짝' 이라고 했지 '씨게'라고 안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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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강 2013-02-07 00:04 
잘 담아갑니다.
브이엠 2013-02-05 21:14 

초3 제시카 늦은 숙제 입니다...^^; -- The Truth

화, 목요일은 제시카에겐 정말 아~~무 것도 없는 빈 날입니다.

수영도 없고 화상영어도 안하고...

이 황금같은 시간을 그동안 시간없단 핑계로 안하고 밀어왔던 숙제나 듣기 등을 해준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역시 울 제시카..역시 어미의 기대(?)을 가볍게 저버리고 친구와 놀 약속을 잡았더군요. 

한참을 놀고 들어와선 그래도 BB를 하더군요...물론 내 명령이였죠.

그래도 그게 어딘지...

역시 집중하면 끝내주게 해내는군...........하다가 발견한 많은 오답과 스펠링 실수들......T.T

뭐 사는게 그렇지 하며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낸것에 만족하렵니다.*^^*

 

 

 

 

 
도현빈서맘 2013-02-04 23:20 

애들 재우면서 잠들려다가 얼른 나왔어요...

아침부터 외출 하고 집에 와서 반찬도 좀 하고 청소랑 빨래도 열심히 하고...

참 바쁜 하루 였네요...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었어요,,,

 

우리 혀니 언제쯤 정성들여서 쓸까요?

본인은 정성들여서 했다는데 제 눈에는..흑흑

 
다둥이엄마 2013-02-05 10:08:42
네..눈이 많이 녹았어요. 그런데 또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하네요.
한번은 좋은데 두 번은 ....길이 미끄러우니까요. ㅎㅎ 역시 어른다운 생각이죠.
도현이 워크싯 꼬박꼬박 챙겨서 하는게 어디여요.
글자를 또받또박 쓰는 것은 차츰 습관들이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요^^
브이엠 2013-02-05 21:26:23
본인이 정성껏 썼다 그러면 믿어야지요 뭐 별수 있나요? ㅋ
아마 그게 정답일거예요.
울딸은 글씨 이상하다 지적하면 바로 자백해요. 쓰기 싫어 막 썼다고. 그리고 혼나죠..^^;
한동안 엉터리로 마구 갈겨 쓰더니 몇번 혼나고는 요샌 똑바로 쓰려고 노력하더라구요. 틀리면 찍찍 줄 긋던 버릇도 고치고 지우개도 사용하구요. 나아질거예요~
윤성누리맘 2013-02-04 18:02 

We always thank you for your kindness and efforts~~

(My computer has some problems.. I can't type Korean... zz)
지낭 2013-02-04 16:52 

늘 감사드리며 받아갑니다.
happylife 2013-02-04 16:29 

감사히 받아갑니다.

지난주 못한 부분부터 차례차례 해서 올리겠습니다.

화일 감사합니다.
디어맘 2013-02-04 16:01 

오늘 학교에서 기분이 우울한 일이 다섯가지나 된다며 아무것도 하기 싫다던 아들녀석,

"진짜 너 기분나빴겠다. 증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겠다. 그럼 베렌이나 들을까?" 했더니

"그러죠" 하면서 지나간 Junk food, too much pressure를 들고 와선 오디오 틀어놓고 읽더라구요.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게 살짝 살짝 가르치고 있는데 끊임없이 드는 생각은 너무 살짝 아닌가 싶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아이에게 친구인 베렌이 끝나가면 어떤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

뜬금없이 궁금해지는 햇살좋은 오후에요^^
섬아이맘 2013-02-04 15:46 

초2 유라

주말에 유라아빠 친구결혼식때문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노느라 숙제 한페이지는 결국 못했지만

 

이번에는 동선과 계획을 잘 짜서

 

(인터넷에 나온대로 따라했더니..)

 

아주 알차게 놀다 왔습니다

 

 

 

 

 

 

 

 

직접 돌고래 조련사 체험하는게 있어서

유라가 해봤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돌고래도 만져보고 같이 훈련하고

제주도 프로그램 점점 더 좋아지네요`~

 
도현빈서맘 2013-02-04 23:22:33
잘 놀다왔는데 숫제 한페이지가 문제겠습니까?^^
계획 잘 세워서 다녀오셨나봐요^^
새로 생겼다는 아쿠아리움?
제주도 다녀온지 몇년됬는데 또 가고시포요///^^
다둥이엄마 2013-02-05 10:10:24
짧은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내셨군요.
돌고래를 직접 조련하는 체험도 있군요. 유라가 굉장히 커 보이네요.
저희는 아직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가보지 못했어요.
아~ 가고싶네요.
섬아이맘 2013-02-05 16:39:24
마린랜드라고
새로 생긴거 같아요
제주도 정말 더 좋아지고 갈곳도 더 많아 졌더라구여

좀 큰 아이들은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그걸로 해주면 좋겠더라구요
브이엠 2013-02-05 21:20:11
울 딸은 같은 상황이었다면 1페이지가 아니라 전부 다 제꼈을 거예요...^^;;
그래도 꾸준히 하는 유라가 너무 기특해요.
돌고래 체험은 못해봤는데 너무 재밌었겠어요.
다음엔 제시카도 체험시켜봐야겠어요^^
ahahaha 2013-02-04 13:49 

오늘도 박사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아... 부모가 이끌어도 이렇게 크게 클 수 있는 거군요. 전 아이들이 알아서 하는 줄 알았어요.

부모는 그냥 환경만 조성해주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오늘 생각할 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감사드리구요^^
홍박샘 2013-02-04 15:45:06
개인사라 상세히 쓸 수는 없는데요.
부모님이 어르고 달래셨다는 건....
제가 결혼을 일찍 해서 그 이후 박사과정에 들어갔거든요.
육아, 학업 등을 위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게 압력이 되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과 남편의 도움을 무척 많이 받았습니다.
소를 물가에 끌고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면서요.
물은 제가 마셨습니다. 물 먹었다고 큰 소 된 건 아니고요. ㅠㅠ
메이플맘 2013-02-04 13:44 

메리는 오늘 개학했어요..

어젯밤에 숙제 안한게 있다고 뒷북을 치더라구요...

미리미리 해두라고 말해도 안듣고 꼭 임박해야 집중해서 하는데, 벌써 그런 것이 습관이 된것 같아 걱정이예요..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 점이 절 닮았지 뭡니까...

그래서 뭐라 크게 야단도 못치겠더라구요..

엄마부터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저 자신도 참 한심하네요..^^;;

 
마린 2013-02-04 14:02:43
우와~
메리도 요약 가드가득 아주 잘 했네요
역시 메리입니다~^^

그래도 숙제 빠뜨린거 스스로 생각해 내는 것 보니 기특하네요ㅎㅎ
메이플맘 2013-02-04 14:52:21
많이 적었다 싶어서 봤더니 같은 내용이 반복되더라구요.ㅋㅋ
섬아이맘 2013-02-04 15:27:44
오늘 개학했다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지난주부터...


반복이여도 얼마나 잘썼는지요~
도현빈서맘 2013-02-04 23:23:47
글씨도 이쁘고 정성들여서 정말 잘 썼네요...
이뻐요..이뻐^^
다둥이엄마 2013-02-05 10:05:29
벼락치기요? ㅎㅎ 저도 긴장감이 있어야 뭔가 잘 되는 스타일이라서 좀 그런 편이었어요.
그런데 앨리스까지 그러는 것은 싫어서 좀 미리미리 하려고 하는데...습관이 참 무섭죠.
그래도 숙제를 잊었다고 챙기는 것이 어디여요. 우리 앨리스는 숙제얘기 안하면 시치미 뚝 떼고 있을 텐데요 ㅎㅎ 메리!!! 열심히 잘했어. 기특하다!!
브이엠 2013-02-05 21:31:57
저두 벼락치기 출신입니다.^^;
아이가 계획 쭉 세워놓고 계획에 맞게 미리미리 착착 일을 진행시켜 하면 그게 더 이상할 거 같긴해요.
매번 미리미리 하라는 엄마와 무시하고 쭉 놀다 벼락치기하는 아이의 관계...숙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하하
씨밀레 2013-02-04 13:43 

정말 씨게 아니고 살짝 해야하는데 항상 강도 조절이 안되서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낙엽향기 2013-02-04 12:39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오늘 말씀은 유난히 가슴을 울리네요.

부모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osalia 2013-02-04 12:12 

토요일에 복합기 도착해서 밀린거 얼렁 하고 수요일날부터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이건 밀어부칠려구요. ㅎㅎ
floristoh 2013-02-04 11:48 

오늘의 엄마 욕심은, 영어로 살짝~만 싸워줬으면 이네요.. ^^:
삼남매맘 2013-02-04 11:47 
금요일에는 웍싯 받으러 들어 왔다가 다른사람 댓글 달아주고 웍싯 받는것은 깜빡 잊고, 저녁에 생각나서
웍싯 받으러 들어왔는데 벌써 내려 갔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숙제는 없네요.
금요일 웍싯은 요약 하기였나봐요. 내가 기다리고 있었던것인데.. 
저희 아들한테는 금요일에는 비비는 쉬라고 했더니 엄마속도 모르고 좋다고 하더군요.ㅎㅎ
다둥이엄마 2013-02-04 11:26 

저도 밀어붙이는데 힘을 좀 빼야겠어요 ^^

오늘은 살살~ ...

 

아이들 눈이 많이 와서 오늘 세 명 모두 밖에서 눈사람 만들고 소리치며 놀고 있습니다.

방금 찍은 따끈한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금요일 워크싯도 올리구요~^^

 
삼남매맘 2013-02-04 11:51:39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눈이 왔었군요. 이곳은 어젯밤에 비가 내렸어요.
오른쪽 눈사람은 외계인 같아요.아이들 눈사람 만들면서 참행복한 시간 보냈겠네요.
작은기적 2013-02-04 12:10:59
와~~~ 눈이 많이 왔군요.. 여긴 눈오다 비오다.. 거리가 아주 지져~~ 분 합니다. ^^;;;;
아이린 학교가고 에릭 유치원가공... 전 아침에 볼일후다닥 보고 지금 커피와 함께 컴앞에 앉았네요^^
청소해야하는뎅... ^^;;
오머나... 앨리스는 답변을 무지 성의껏 했군요.. 이뻐요 기특해요.. 아이린은 완전 단답형 ㅋ

환하게 웃는 울 아이들 보니 기분좋네요!~~ ^^
메이플맘 2013-02-04 13:50:22
눈사람 정말 특이하게 만들었네요..귀여워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아주 흐뭇한 모습으로 찍었네요..
셋이서 놀았으니 다른집 아이들이 노는 것보다 더 재밌게 놀았을거 같아요.
워크시트도 항상 열심히 잘하고...꾸준히 하는 앨리스 넘 기특해요..^^
마린 2013-02-04 14:04:20
아이들이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정말 좋은 추억이에요
여기가 앞마당?
멋집니다~
부러워요~~^^
섬아이맘 2013-02-04 15:28:23
눈사람만들기도 하고

저희도 오늘아침까지 비가 왔어여
주룩주룩...
하니하니요 2013-02-04 11:17 

살짝....

씨게...

엄마가 판단하나요 박사님~?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자료
소나기맘 2013-02-04 11:15 

살짝.... ㅋㅋ   간만에 혼자 웃었어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마린 2013-02-04 11:13 

네...살짝~

정말 강도 조절이 중요하죠.

'씨게' 아닌 '살짝' 명심하겠습니다.

 

밤새 눈이 많이 와서 길이 엉망이네요.

다행이 날씨가 포근해서 많이 녹을 것 같네요.

 

제니의 지난주 금요일 워크싯입니다.

예전같으면 4p는 꿈도 못 꿀텐데...그래도 이렇게 쓰는 것도 감사하네요.

2p는 혼자 써보고 수요일 워크싯보고 다시 따라 써 봤습니다.
다둥이엄마 2013-02-04 11:34:23
맞아요..느낀 점을 영어로 쓴다는 것이 어디여요...
하지만 아직 앨리스는 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아직 어리니까 괜찮겠죠? ^^
제니~!! 오늘도 워크싯 잘했어^^*
작은기적 2013-02-04 12:16:02
어머나~~~ 가득가득 메웠군요~~ ^^
울아이린의 질문웍싯은 단답형으로 써놨더라구요 ㅋㅋ ^^;; 그냥 그렇게 나뒀네요 ~~ 요약은 그래도 가득 써줘서용 ㅋㅋㅋㅋㅋㅋㅋ ^^;;;

제니 성의껏 웍싯 참 잘해주니 이뻐요~~ ^^ 홧팅!! ^^
메이플맘 2013-02-04 13:58:02
제니가 아주 열심히 썼네요..
다 완성된 워크싯을 보면 본인 스스로도 이만큼 발전해 온 것에 감격할 것 같아요.

BB 끝났을때 아이들에게 이제까지 해 온 BB 워크싯 보여주면 그 동안에 꾹 참고 노력한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겠지요. 그런 기억이 다음 공부에도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어요.^^
워니맘04 2013-02-04 10:40 

ㅎㅎ...살짝...명심 또 명심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눈이 엄청많이 왔네요~

조심조심 다니세요~^^

 
magic 2013-02-04 10:34 

네~ 저도 살짝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학날부터 폭설이라 정신없네요.

박사님은 피해없으시죠?

눈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나주안 2013-02-04 10:32 

열심히 공부하신 거 면도 없는 저한테까지도 도움주시는 홍박샘은 세상을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

그 공을 부모님께 돌리시는 마음도 귀하게 여겨집니다.

저도 부모님께 감사할거 헤아려봐야겠어요.
행복한고민 2013-02-04 10:27 

감사합니다.박사님^^

우리 아이들도 영어로 싸운다면 그냥 지켜볼것같아요 ㅎㅎ
elove 2013-02-04 10:17 

언제나 착착 감기는 조언을 해주시는 박사님

오늘도 고맙게 잘 받아갑니다.

감사의 말보단 숙제 보시는 게 훨씬 보람을 느끼실텐데

저희 아이는 아직  ICR도 겨우 따라가고 있어서요.

아직 Jonny Lion's book하고 있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수현민준맘 2013-02-04 10:15 

오늘도 재밌는 말씀 잘 들었네요.

오늘도 "씨게" 말고 "살짝"만 들이 밀어보려구요.

Little House 2013-02-04 10:07 

살짜기~~ 감사합니다.
숀짱 2013-02-04 09:47 

박사님 말씀은 늘 가슴속까지 잔잔히 파고 들어와요~~~
작은기적 2013-02-04 09:41 

 

ㅎㅎㅎㅎㅎ 만약 울애들도 영어로 싸우고있다면 신통방통한 눈으로 흐믓하게 지켜볼것 같은디요 ㅋㅋㅋㅋㅋ~^^;; 이번 금욜 웍싯하면서 아이린 갑자기 흥분해서 그러더군요 " 엄마~~ 이거 어디서 많이 본것같고 낯이 익다했는데 바로 예전에 했던 BB초재기랑 비슷해요~~@@(놀라며~ㅋ) 근데 엄마 이젠 내가 직접 쓰고 있는거예요~~~놀랍지 않으세요?!! 와~~ 내가 이렇게 발전하다나~~" ㅋㅋㅋ 완전 호들갑을 떨더라구요 ~^^ 저도 그래 정말 그러네~~~ 맞장구쳐주면서 뭉클했어요 .. 그리고 다쓴 웍싯보니 ㅋㅋㅋ 여전히 오류는 많지만ㅋㅋ 그래도 훌륭하더라구요~~^^ 모두 박사님 덕분인거 아시죵~~글구 울BB반님들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두요~~~^^ 이제시작인데 엄마두 호들갑이네요 ㅋㅋㅋ^^;; 감사드려요~~^^ 지금 어딜 급하게가는중 신랑차안에서 숙제올리네요~~^^;;; 다녀와서 다시 들어올께요~~~~~^^ ㅋㅋㅋㅎㅎㅎ
작은기적 2013-02-04 09:42:52
폰으로 사진 돌렸는데 헉@@ 왜 요케올라갔지~~^^;;;
홍박샘 2013-02-04 09:50:46
우리 눈 돌아가라고 그리 한 거 아녀?
눈 돌아간다, 아이린이 잘해서.
마린 2013-02-04 11:09:40
어머~~정말 눈 돌아갈 만 하네요.
아이린말처럼 금요일 유창성 훈련할때 바로 그 요약본 탄생이네요.
아이린 너무 잘 했어요.
훌륭합니다~~~^^
다둥이엄마 2013-02-04 11:37:41
아이린이 쓸 말이 정말 많았나봐요. 아이고..대견하네요. 앨리스가 저렇게 쓴다면
안고서 마구 뽀뽀를 할 것 같아요. 작기님 아이린 너무 잘했다고 꼭 칭찬해주셔요.
틀린 표현이야 서서히 배워가면서 고치면 되는 것이고용...아~ 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네요 ^^
삼남매맘 2013-02-04 11:43:16
아이구.. 아이린 기~ㄹ 게도 썼네요. 역쉬 아이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참 잘했어요.
작기님 집이 대전이신가요? 저도 대전출신이고 시댁도 대전인지라 대전 하면 웬지 반가워서...
그리고 지금은 창녕에 있지만 언젠가 꼭 대전에 다시 둥지 틀날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집은 대전 어디신가요?
작은기적 2013-02-04 12:00:18
삼남매맘님~~ ^^
ㅎㅎㅎㅎㅎ 자꾸 박사님께서 대천과 대전을 헷갈리신당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천입니다. ㅋㅋ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충남 대천이어유~~ ^^
메이플맘 2013-02-04 14:26:50
오~ 아이린 예리한데요~BB초재기랑 비슷하다는거, 자신이 직접 쓰고 있다는 거...이렇게 알고 쓰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먼저 그렇게 깨닫고 썼으니 앞으로 요약은 문제 없겠네요..
너무 잘 했어요.^^
난경지원서영 2013-02-04 09:33 

정말 눈많이 왔네요....ㅜㅜ 등교늦어져 신밧드보다가 큰애는 학교에 가고 둘째 셋째는 아직도 자고 있네요...ㅋㅋ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아랑신부 2013-02-04 09:32 

저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모두들 눈길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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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enstain Bears 13 & 3 - 월요일

 [78] 		BB Team 2013/05/20 6,64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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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ofours #1-2 사진댓글반

 [83]  답글 2개 ▼ 		홍박샘 2013/05/17 9,57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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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enstain Bears 12 & 2 - 금요일

 [31] 		BB Team 2013/05/17 7,52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