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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nstain Bears #30 ##20 월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2-18 09:07

조회수 5,851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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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정말 하루 종일 아이와 티격태격하게 됩니다.

곰네 가족도 그런 날이 있군요.

지나고 보니 내 자신의 일로 마음이 불편했던 날

아이에게 분풀이 한 일도 있습니다.

내가 여유로우면 아이에게 더 친절할 수 있지요.

곰네 가족의 연이은 가족 문제해결 얘기 들어봅시다.

기가막히게 깜찍하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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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mom 2013-02-19 16:15 

증~~~말 오랜만에 숙제 올립니다.

전 진짜 나쁜 엄마에요. 애한테는 하라고해놓고 전 맨날 게으름만 피우니...

그래도 마무리는 잘하려구요.

박사님도 대단하시고, 열심히 하신 맘들과 울아그들도 대단하고.

쑥을 만난게 참 행운이었고 감사합니다.
팥죽할머니 2013-02-19 21:35:37
Bb가 마지막이라 많이 아쉬워하는 1인중에 한명입니다... 그래도 다운받아 챙겨주는 것도 좋은 엄마세요
메이플맘 2013-02-19 16:13 

저도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한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은 다른 일에 신경쓰느라 아이들에게 소홀했더니

오히려 집안이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아지네요.ㅋㅋ

그러고 보니 신경쓸 때나 소홀할 때나 아이가 하는 일들은 비슷합니다.

그동안 괜히 제가 조바심이 나서 아이를 힘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워크시트 글씨는 반듯하게 적었는데 내용이 아주 간단하네요. ^^;

마지막책 워크시트라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에게 그동안 BB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일기에 적어보자고 제안해 보렵니다.

 

 

 
팥죽할머니 2013-02-19 21:32:06
저두 일 시작하면서 큰 아이와 덜 부딛치게 되더라구요 .. ㅋㅋ 아이 키우면서 한쪽눈은 살짝감고 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BB하면서 느낀점 일기로 써보라는거 좋은 생각 같네용
작은기적 2013-02-19 14:15 

 

어제는 컴을 켤 시간이 없어서 이제 쑥 접속하고  BB방부터 들어왔어요 ^^;;;;

다행히 월욜건 조아님께 살짜쿵~~~ 도움받구용 ㅋ ^^;

마지막주군요... 흐흑~~ 6월부터 시작한 BB프로젝트가 거의 8개월을 진행했군요!!

아후~~~뿌듯해라~~ ^^ 아직 아이린에겐 얘기안했는데... 욘석 뭐라할지... ㅋ ^^

박사님 정말 고생많으셨쎄요.. 정성가득가득 담긴...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명품웍싯!!!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돈주고 살수도없는 정말 귀한 웍싯이란걸 너무 잘 알기에~~~ 그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할지요... ^^

 

마지막주.... 잘~~~ 마무리 하겠사습니다. !! ^^

BB방 님들 모두 홧팅!! ^^

 

 
메이플맘 2013-02-19 16:17:25
8개월...저희는 이렇게 긴 프로젝트를 BB이전에 해본 적이 없었어요.
쑥쑥의 아이들이 길만 잘 제시해주면 꾸준히 잘 해낸다는 사실이 이번 BB를 통해 입증된 것 같네요..
아이린도 아주 잘 하고 있어요..^^
팥죽할머니 2013-02-19 21:40:34
8개월동안 라스트까지 완주한 아이린과 작은기적님 멋지세요... 아이린 웍싯 저두 관심갖고 봐왔었네요.. 우리모두 축하하자구요
도현빈서맘 2013-02-19 10:34 

마지막 주이네요...

앞으로 게속 할 거지만 그래도 마지막 책이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홍박샘님께도 감사드리고 웍싯에 댓그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들 오늘이 종업식이에요..

조금 잇으면 문열고 들어오겟네요..

혀니는 지난주 쓰러지면서-.- 턱부분이 찟어져서 열바늘쯤 꽤맸어요...

어제 실밥 뽑앗구요...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도 잘 참는 걸 보니 많이 컷네요..

 

역시 안 아프고 건강한 것이 최고입니다..^^

 
브이엠 2013-02-19 12:52:01
많이 아팠을건데 잘 참았다니 대견하네요.
흉터없이 잘 아물길 바랍니다.
정말 건강이 최곤데...자꾸 그걸 까먹어서 탈이예요.^^
작은기적 2013-02-19 14:17:12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용.... 흉터아예 안생길수는 없겠지요...그래도 최대한 희미하게...
맞아요 건강이 최곱니다. ^^
메이플맘 2013-02-19 16:46:31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이도 그렇구요.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런 일들을 통해 잊고 있었던 중요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혹 흉터가 많이 남게 된다면 상처재생크림 계속 발라주시는 건 어떨까요?
얼굴부위에 흉터 남는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팥죽할머니 2013-02-19 21:44:03
열바늘이나 꽤맸다면 아프기도 엄청 아팠겠지만 아이가 안놀랐나 모르겠네 요...
브이엠 2013-02-18 22:18 

초3 제시카 - Mama's new job, Week at grandma's

지난주 해놨던 웍싯이랑 오늘 완성한 웍싯 2개를 한꺼번에 올립니다.

큰 아이 종업식 준비도 하고, 작은 아이 졸업식이 연이어 겹쳐져서 정신없이  한주를 보냈네요.

엄마는 정신없었을지언정 아이는 착실히 지 할일 하고 있었네요.^^;

 

마지막 웍싯이 올라왔네요.. 하나둘 찬찬히 해왔던게 벌써 화일 2권을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꾸준함을 당할 자 없다더니 맞는 말 같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그동안 헛고생이 아니었구나 싶어요.

우리 아이 진도가 늦어서 매번 엉뚱한 늦은 숙제 올리게 되어 살짝 민망하긴 했지만요..^^  

 

열심히 따라간다고 했는데도 아직 두어 권이 더 남았네요.

늦은 숙제이언정 끝까지 열심히 하고 유종의 미 거둘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저도 아래 맘들처럼 마지막 웍싯 끝내고 작은 파티 열어줄까봐요~

우리 아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케익사다가요. 

 

    
도현빈서맘 2013-02-19 10:36:06
정말 열심히 했네요...
아이가 잘하고 또 열심히 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집도 끝나고 파티 열어줄려고요^^
작은기적 2013-02-19 14:19:13
브이엠님~~ ^^
정말 제시카 꾸~~~ 준히 잘 해왔군요 ^^
맞아요 꾸준함엔 장사없지요~~ 이렇게 함께하니 더 꾸준히갈수있는 힘이 생기는것같아요~ ^^
우리도 작은 파티 해야겠어요~~ 호호 ^^
메이플맘 2013-02-19 16:49:17
모두 파티 준비하고 계시네요..
전 그런 생각도 못했어요.^^;
이왕이면 BB 아이들, 박사님 모시고 파티하면 더 뜻깊을 텐데..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지요..
마지막날 게시판에서나마 BB 파티 열면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
팥죽할머니 2013-02-19 21:48:06
Bb량을보니 꾸준히 열심히 한게 보이네요. 예쁜 그림도 보이고... 아이랑 꼭 파티하세요...
팥죽할머니 2013-02-18 19:26 

 

이번 웍싯은 아이들이 어려워해서 ...

꼼짝않고 아이들 옆에서 도와줬네요.. 수욜웍싯은 바빠서 다운로드도 못했고... 하루치 건너뛰고 하자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오...

그렇지만 이런 형식으로 쓰기 공부하는거 첨엔 어렵지만 하다보면 잘 할날 오겠지요
도현빈서맘 2013-02-19 10:38:06
힘들어도 엄마랑 같이 꾸준히 한 아이 정말 칭차합니다..
꼼짝않고 옆에서 도와주신 팥죽할머니님께도 박수를~~~~~짝짝짝~~~`
꾸준함에 장사없다는 말 믿고 꾸준히 하고 있는 집 여기도 잇어요^^
브이엠 2013-02-19 12:49:36
울 아이도 어렵다고 투덜대더니 익숙해지니 이젠 별 말없이 잘 하더라구요.
이제 마지막 웍싯이니 좀만 더 힘내 하자 격려해주세요. 홧팅!
작은기적 2013-02-19 14:21:43
팥죽할머니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시공~ 넘 좋은 엄마셔요 ^^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함게 웍싯수행한 마크도 넘 기특합니다. ^^
이번주 마지막이네요..ㅠㅠ 홧팅해요 ^^
메이플맘 2013-02-19 16:51:46
전 제가 실력이 안되어서 도와주질 못합니다. ^^;
아이에게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 안하는 게 되와주는 거지요.ㅋ
팥죽 할머니님의 다정함이 느껴져요.^^
섬아이맘 2013-02-18 18:06 

다운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웟싯을 놓쳐버려서..

 

글이 없습니다

 

 

마지막...

 

그래도 6개월 넘게 수고한 우리 딸

금요일에 파티해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은기적 2013-02-19 09:57:35
제가 어제 넘 바빠서 이제 폰으로 쪽지보았어요~~^^;;
웍싯이 컴에 저장되어있어서요.. 오늘안으로 보내드릴께용~~^^
좋은하루되셔용~^^
도현빈서맘 2013-02-19 10:39:45
보내드릴려고 햇더니 작기님께서 벌써 보냇셨겠네요^^
꾸준히 한 따님께 칭찬 팍팍~~~해주세요...
디어맘 2013-02-18 16:51 

벌써. 정말 마지막 주네요. 저희 아들은 이 책을 만나고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아이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베렌 다음은 과연 어떤 책이 대신할지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설퍼서 숙제를 올리진 못했지만 홍박사님께는 정말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요피님 2013-02-18 16:46 

벌써 마지막 주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happylife 2013-02-18 16:31 

감사합니다.

벌써 마지막 웍싯이네요^^

지난주 저희 앤디는 아파서 skip 했습니다. 겨울내내 감기 한번 안걸렸었는데

마지막에 심하게 아팠네요. (운동 잠시 그만두었더니 금방 티가 납니다.)

마지막 웍싯 처음 마음가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joah 2013-02-18 15:27 

 

벌써 마지막인건가요? 처음 시작할때의 설레임이 생각나네요 30권을 다 마쳤을 때 아이의 성장한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고 투빈사랑님께서 말씀하셨더랬죠 첫 워크싯 보면 울 아이의 성장이 보입니다 아직 예쁘고 깔끔한 글씨는 아니지만 알파벳을 쓸 기회가 적었던 니나, BB를 계기로 글씨도 많이 늘었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질의 워ㅡ싯 맛볼 수 있었네요
작은기적 2013-02-19 14:22:23
조아님~~ 땡큐용~~ ^^
행복한고민 2013-02-18 15:27 

감사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30권입니다.

BB와 함께 울 둘째의 실력이 급성장한것같아서

너무 너무 고마운 프로젝트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씨밀레 2013-02-18 13:37 

감사합니다

처음에 bb시작할때는 책 내용이 많아서 읽기 겁내하던 아이가 이제는

술술 잘 읽어가고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해야겠어요
준혁맘 2013-02-18 12:26 

오늘도 감사합니다.(^^)

드디어 30권이네요...

새로운 시작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요즘 준혁군이 bb dvd랑 책에 푸욱 파묻혀지내고 있어요...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번부터 시작할 때, 한 쪽이라도 시작을 해보려구요.

생각보다 아이가 bb를 많이 좋아해서..ㅋㅋ..저는 깜짝 놀랐어요...
난경지원서영 2013-02-18 12:06 
드뎌 30권 이군요...^^ 많이 아쉽고 다들 넘 대단하신것같구요...ㅎㅎ 울 난경양도 끝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홍박샘께 감사드립니다...^^
rosalia 2013-02-18 11:54 

 

오늘 오후에 컴터 수리 마치고 집에 옵니다. 무선 프린팅이라는 신기술을 익히는 좋은 계기였네요. 덕분에 밀리지 않고 끝까지 해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봅니다. 그동안 스맛폰으로 댓글 달기 힘들어서 쑥질을 제대로 못했네요. 컴터 복귀하는대로 열심히 댓글 달게요.♥^^
다둥이엄마 2013-02-18 14:31:08
큰제니의 웟싯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요즘..로잘리아님댁의 컴문제로 한동안 심심했어요 ^^
옆으로 누워서 보느라 고개가 기우뚱 ^^
다행히도 컴이 복귀를 한다니 제가 더 기쁜 이유는 뭘까요? ㅎㅎ
어서 명품 워크싯을 보고잡어유~
마린 2013-02-18 17:51:10
맞아요.
큰제니 없는 비비 숙제방 많이 허전했어요~~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시죠?
제니 숙제 올라왔나 몇번씩 들어와서 확인했었어요 ㅎㅎ

무선 프린팅???
기계치인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큰제니의 숙제를 다시볼 수 있어서 무쟈게 반갑습니다~~~^^
길자 2013-02-18 11:47 

마지막이네요...

알게 모르게 쓰기가 많이 향상된 딸 보며 가랑비에 옷 젖는다.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3-02-18 11:34 

드디어 마지막 책이네요.

BB를 기점으로 저희집은 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도 되었답니다.

중간에 슬럼로 인해 잠시나마 BB를 접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책까지 마무리할수있다는것이 우리 아이에겐 참 큰 의미로 다가가는것 같더라구요. 뭔가 마지막까지 해냈구나하구요.

딸아이가 "엄마 중간에 못하것 BB 안끝난것 처럼 그냥 줘봐. 그럼 그냥 하게" 하더라구요.

잘하던 못하던가를 떠나서 싫은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하는 마음에 즐거워 지더라구요.

박사님 덕분에 정말 진정한 책읽기를 알게 된것 같구요. 앞으로도 잘해낼수있다는 긍적적 마인드가 생긴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싶어요.
다둥이엄마 2013-02-18 14:33:01
빠진 것을 챙기는 기특한 따님이네요.
정말 님 말씀대로 따님이 BB를 즐기면서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불어서 댓글 자주 남겨주신 거 잘 기억하고 있어요. 큰 힘이었다는 거 이제서야 말씀드려요^^
마린 2013-02-18 17:48:38
아이가 정말 기특하네요.
수현민준맘님의 말씀처럼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생겼다니 이보다 더 기쁠 순 없겠죠?ㅎㅎㅎ
마린 2013-02-18 11:00 

박사님 덕분에 엄마인 저도 곰네 가족에 푹 빠져버렸던 30주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을 박사님 아니였으면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책이려니~하고 넘어가버렸겠지요?

 

이번주가 정말 마지막주이네요.

많이 섭섭합니다.

제니한테 힘들 것 알면서 베렌 DVD와 책을 아주 재미있어한다는 이유로 겁도 없이 비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쓰기 연습이 전혀 되어있지 않았던 아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어했지만 (물론 아직도 쉬운 단어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쓰기를 많이 겁내지 않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곤했습니다.

비비 프로젝트 아니였으면 아이의 이런 역량을 제가 알 수가 없었겠죠?

이렇게 숨어있던 역량을 이끌어 내 주셔서 박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비비 가족들도 아주 감사드리구요~

 

엄마표로 진행하면서 쓰기가 항상 걱정되었었는데 비비 프로젝트하면서 한시름 놓았네요.

쑥끈이가 되어서 박사님만 졸졸 따라다니면 쓰기도 문제 없겠어요 ㅎㅎ

하여튼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제니의 워크싯입니다.

3,4p는 하지 말라고 할려다가 별말 없길래 '네 생각대로 해 봐' 했답니다.ㅎㅎ

 

 
다둥이엄마 2013-02-18 11:15:40
마린님! 저희도 그랬어요. 아이가 책과 비디오를 좋아한다고 무작정 시작했더랬죠.
정말 앨리스는 감히(?) 도전을 했던거죠.
그럼에도 꾸준히란 끈을 잡고 계속 따라오니까 많이 좋아졌죠.
질적으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험난하지만 즐겁게 또 다른 무엇인가 시작해야겠죠.
제니~ 정말 꾸준히 잘 따라와줘서 ...아줌마가 고맙다 ! ^^
수현민준맘 2013-02-18 11:38:17
제니 쭉 봐왔지만 정말 많이 칭찬 받아야죠. 너무 잘해주었고 앞으로도 눈에 띄는 아이가 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네요. 더불어 이것또한 엄마의 힘 마린님도 칭찬 듬뿍 드리고 싶답니다~~~
하니하니요 2013-02-18 10:53 

초2 올라가는 딸아이 아직 실력이 안되서 ICR을 하다가,,,

근 6개월만에  BB단계로 올라섰습니다

물론 주로 집중듣기하고 음독하고 묵독하는 정도지만,,,(문제는 아직 안풀렸어요 잘받아두었어요)

곧 BB 진행할 수 있을거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삼남매맘 2013-02-18 10:51 
전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어요. 지혜로운 마마 베어도 때로는 아이들에게 불만 거리를 줄수 있다는 것이 참 인간적이었거든요. 브라더와 시스터가 연극하는 것을 보고 마마베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는 저도 웬지 모르게 찡하더라구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지난금요일 숙제 올려요. 이제 리뷰쓰는것 맛을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책이라 많이 아쉽네요.
다둥이엄마 2013-02-18 11:12:41
리뷰를 저희도 이제 맛보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아마도 30권을 꾸준히 해 왔으니까 리뷰도 조금 끄적거릴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삼남매맘네 아이도 정말 꾸준히 열심히 잘 따라줘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죠?
이렇게 댓글로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 지...그것도 섭섭하네요 ㅡ.ㅡ
마린 2013-02-18 11:21:54
전 베렌보면서 지혜로운 마마베어가 참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까이유의 엄마도 그렇고...
외국의 엄마들은 다 그런가? 궁금하기도 했었죠.ㅎㅎㅎ

아이가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열심히 했네요.
역시 형님이라 뭐라 달라도 달라요.
우리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요~~~^^
수현민준맘 2013-02-18 11:45:32
저도 아이들 책읽어주면서 동화책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BB를 통해서 이제서야 영어동화책의 매력에 알게되었답니다. 첨보다 쑥쑥 자란 아이의 모습이 보이시지요. 정말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칭찬 한보따리 내려놓고 가렵니다~~~
윤준맘 2013-02-18 10:40 
BB덕분에 우리딸님의 영어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을 기점으로. 박사님께 그리고 BB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책도 감히 기대하고 있어도 될런지요.
kamjamo 2013-02-18 10:38 
느려도 포기하지 않고, 거북이처럼 밀려서 하고 있는 우리 애는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거군요, 더 어린 학생들이 사진을 올리는 거 보고, 좀 힘이 빠졌었는데, ㅋㅋ 화이팅!!!
ahahaha 2013-02-18 10:29 

박사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중간에 하다가 넘 어렵다고 포기하는 바람에 ICR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일단 ICR을 정말 즐겁게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그 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눈팅만 하는 저도 짠한데 박사님은 얼마나 더 그러실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하루 하루가 당신의 시간이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웍싯만 다운받는 것도 부지런하지 못하면 하지못한다는 걸 해보니 이제 알겠는데 이 모든 걸 기획하고 준비하고 올리고 답하기까지 엄청난 정신력과 시간이 투자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나누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학년 울아이가 3학년쯤 될 때 이 소중한 웍싯으로 다시 BB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시길 기대하면서 늘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나주안 2013-02-18 10:24 

우와 30권째네요. 뿌듯합니다. 홍박샘님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다둥이엄마 2013-02-18 10:19 

베런스타인 베어즈는 단순히 아이들만의 동화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여운을 남겨주는

책이란 걸 다시금 느낍니다. 이처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교훈을 남겨주는 책을 만났다는 것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마도 BB프로젝트가 없었다면 깨닫지 못하고 지나갔을 거예요.

마지막 30권이 드디어 오긴 오는군요.

박사님! 워크싯을 제공해주시느라 그간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BB를 하는 동안에 아이와 트러블도 좀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던 건...

박사님의 조언과 그리고 함께 하는 BB가족들의 관심어린 댓글의 힘이 아이었나 싶어요.

흠...써 놓고 보니까 무슨 시상식 소감을 발표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하겠습니다. 쑥쑥에 발 담그길 정말 잘했어요 ^^

 

앨리스 금요일 워크싯입니다.

마지막 자기의 의견을 쓰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 문장을 썼길래 '이해가 안가는데..' 했더니

열심히 설명을 하면서 이해 못하는 저를 나무랍니다 ㅡ.ㅡ 뭐...나름대로 자기의 뜻이 담긴 문장이니

감히 두 번 쓰라는 말을 못했네요.
마린 2013-02-18 10:48:20
ㅎㅎㅎ이해 못하는 엄마를 나무라는...역시 앨리스입니다.
시원시원한 글씨, 자신감 있는 글씨.
글씨만 봐도 앨리스가 어떤 아이일지 짐작이 된답니다.
앞으로도 앨리스의 활약 기대된답니다~~^^
삼남매맘 2013-02-18 10:55:45
맞아요 이책은 어른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예요.
저희집도 자기가 쓴글 이해 안된다고 하면 박사님은 이해하실거라고 염려하지 말라 그래요.
엘리스 참 귀엽네요
수현민준맘 2013-02-18 11:48:51
앨리스 자신감이 넘치네요. 그냥 쭉쭉 밀어주세요. 너무 잘할것 같은 앨리스네요.
워니맘04 2013-02-18 10:12 

와우~드뎌 오늘 마지막 책인가요??

정말 박사님 주시는대로 열심히 따라왔더니...어느새 끝이네요~ ^^

박사님...그동안 수고하셨구요~ 열심히 따라온 워니도 기특~~ ^^

 
marumom 2013-02-18 09:15 

오늘부터 다시 B.B 시작합니다. 설연휴를 넘~~길게 보냈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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