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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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이벤트에 저희도 함께 참여합니다. ㅎㅎ ^^
다행히 집에 스탠리 영어책이 2권 있어서 읽고,
한글책들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에릭이 재미있다네요... ^^
스탠리는 엄마가 제작해서 델꼬 다녔네요. ㅋ
엄마가 스케치하고 색칠은 에릭에게 시켜려고 했는데..
왠지 망칠것 같다며... 엄마에게 색칠까지 다~~ 맡기더라구요... >.<
(엄마 기에 넘 눌렸을까요?? ㅠ.ㅠ)
코팅까지 해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스탠리와 처음 간 곳은 산정호수.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다가 에릭이 나뭇잎으로 만든 딱따구리~
나무 구멍에 있는 애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이라네요... ㅎㅎ
KTX 타고 부산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부산 진시장에도 다녀왔네요. ㅎㅎ
해양박물관, 해운대바다, 부산 아쿠아리움... 등등 갔는데...
스탠리와 함께 한 사진은 몇 장 없네요.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스탠리~
김포 공항과 제주 공항 사진 이후로 경치에 정신이 팔려~
스탠리와는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 했네요. ㅋㅋ
4주간의 방학 내내~~~ 나름 부지런히 다닌 듯 합니다.
공부보다는 여행과 물놀이에 집중했던 방학...
엄마도 에릭도 만족하는 방학이었네요. ^^
원영사랑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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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스탠리로군요~~~^^
저는 인천 친정에 갈 때 스탠리를 데려가기는 했는데.....
더운 날씨에 사진 찍을 경황이 없었다는...@.@;;;
에릭의 즐거운 방학~~~
눈에 그려져서 서도 흐뭇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