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어제 일요일 날씨가 좋다구하여 갑자기 강화도로 출발했어요.
오랫만에 정말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이 넘 상쾌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배를 타고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겨울을 즐겨봅니다. 아이들은 정말 신이나서 새우깡을 던져주었어요.
배에서 보니 석모도 가는 다리가 완공되어 가더라구요. 얼마 후면 이런 나들이도 없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갈매기 구경하세요~~~ 하늘이 너무~~예뻐요~
 석모도 보문사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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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재유나맘 등록일 2016-12-12 16:18 조회수 2,678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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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완공되면 편하고 좋긴한데 뭔가아쉽네요
갈매기야~ 새우깡아 안녕~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