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새 해 복 많이 아주 많이 받드셔요.
연년생 맘님.
스트레스 받고 계신거 맞죠?
그러면...NO!!
하루 한장씩이면..그게 어디에요.. 꾸준히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분명 깜짝 놀랄정도로 아이가 발전해 있을거에요.
그리고 영어 좀 못하면 어때요.
쉬엄 쉬엄 하셔요.
거북이처럼 천천히 꾸준히..하시면 어떨까요.
저야 워낙 거북이보다 더 느리게 하고 있지만..^^;
저야말로 영어가 안되걸랑요.^^;
앞으로의 시대는 창의력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래요
영어가 좀 힘들다 싶으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영어 동화책 다 덮어버리고
아이랑 한글 동요를 부르시던쥐..
예전에 좋아하시던 발라드 음악..내지는..
서태지 음악을 좋아하셨을라나..
하여튼..기분을 좋게 하시구 다시 시작해 보는겁니다.
글구,
왼쪽 컨텐츠에 한번 가보실래요?
지난 글들중에 도움되는 글이 많이 있거든요.
에궁..오늘도 별 도움 못드리고 가서..
죄송하구요.
담번에 또 뵈요.
그럼..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요!
연년생마미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는 이제 사물인지가 되어있는데 그다음은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 간단한건 영어로 물어보면 내말만 따라하고..
> 생활 영어를 정리해서 공부해서 쓰려니 정리만하다가 새벽을 꼬박 ...
> 그러니 잠은 잠대로 ,아이에게 써먹는건 없고, 그래서 스트레스만 받고...
> 영어동화책은 자주읽어주긴하는데...
> 제가 물어보는 말에 대한 답을 일일이 아이한테 말해주려니 영어실력이 없고
> 하루에 한문장씩 외워서 쓰려니 시간이 훌쩍 가버릴것 같아 급한마음 뿐이고..
> 엄마가 능력이 없는건지 노력이 부족한건지.....
> 선배맘님들은 대단하십니다.
> 저는 학교때부터 정리만하다가 공부는 제대로 못해봤는데...
> 아이에게 까지 그럴것 같아요.
> 좀갈켜 주세요...
| 연년생 맘니~임 |
|---|
|
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2-01-02 16:52 조회수 4,142 댓글 0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