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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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게시판에 적어야 하나??하다가 많은 쑥맘님들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초게에도 올립니다.-
오랫만에 날씨가 포근했어요~^^*
지하철안에서 자리에 앉아서 책을 다시 훑어볼수 있었어요.(룰루랄라~~오늘은 운 좋은날!!ㅎㅎ)
때문에 강미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더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히힛
쑥쑥 3층 강의실이 꽉찰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강미선 선생님 실제로 뵈니 책속에 있는 사진보다 더 아담하시고 아름다우셨답니다.
강연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만큼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그럼, 강연 내용 요약정리 들어갑니다~!!!
수학이 밥인 이유.
!양식이다.
!기본이다
!만만하다.
!제 때가 있다.
수학 지도의 원칙
1.아이와 소통하라.
2.초,중,고 개념을 연결하라.
*수학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시 만회할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3학년의 도형이 완성이 안된 겨우라도 5학년에서 도형이 다시 다루어지고,중등,고등에서까지
기회가 있으니 당장 못했다고 해서 낙담하지 않아도 된답니다.고등때까지 기회가 있으니 초조해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초등에서의 도형이 중등에서 어떻게 연결이 되고 고등때에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나무 모양으로
보여주셨어요. 책에 싸인 받으면서 나무 모양 수학게시판에 올려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빨강머리앤님이 HowMath 사이트에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3.선행학습에 목매지 마라.
*제학년 꼼꼼히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제학년 개념이 튼튼해야 위로 쌓기도 하는것입니다.
*우리아이는 쉬운문제는 자주 틀려요~라는것은 실수가 아니라는것도 말씀하셨습니다.
*잘못된 선행이 고등학교때에 수포자를 만들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문제집 패턴에 길들여지게 되면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않고 대충 푸는 습관이 들여질수 있습니다.
4.생각할 시간을 뺏지말아라.
*수학은 생각하는생각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과목입니다.
*사고력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조차도 사고 할 시간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고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주어야합니다.
5.12년 스케줄로 진행하라.
*초 6까지는 기초를 다지고, 중3까지는 연습(문제풀이)을 하고 ,고등때부터는 응용을 합니다.
망원경을 들고 높은 나무에 올라서서 멀리 내다보는 그림이 배경으로 된 표를 보여주셨어요.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라는 말씀도 하셨어요.
6.융통성을 발휘하라.
*계산실수 많은 아이, 문제를 건성으로 읽는 아이, 정수에 관심없는 아이, 불안해 하는 아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인가를 판단하고 아이에 맞춰서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네요.
7.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라.
*문제를 내어주신후 엄마들에게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것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어요.
*강미선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여주시며, 초등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셨죠
TIP
!엄마가 아이를 가르칠 경우 절대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엄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집에오면 따뜻히 안아주는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시면서
엄마표를 진행하실수 있으셔야 합니다.
!5학년때에 정수,분수,소수의 사칙연산에 집중하면 단기간에 해낼수 있다.
너무 어려서 부터 (7살에 세자리 올림수,내림수,곱하기를 하는등...)연산으로 인해
아이가 질리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고등수학을 잘하려면 용감해야 한다.
낯선 문제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리 겁먹고 생각할 엄두조차 내지못할만큼
처음본 문제에 겁을 먹는다는것은 선행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익숙한 문제에만 편해하는 습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노트에 적어온것 그대로 옮겨적었습니다.
제대로 노트를 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쑥맘님들 모두 주말 행복가득하시구요~!!!!!!!!!
우리아이들 즐거운 수학학습 할수 있게 하는 엄마가 되자구요~~화이팅~!!!!!!!!!!
예쁜강아지 
중학수학문의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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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봐도 유익한 내용이고 저절로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엄마의 역할 지키라는 말이 제맘을 쿵 치네요!!
수학에 질리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강의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