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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색이 강한? 엄마의 사랑에 대한 책이라...쉽지 않네요..ㅎㅎ
엄마=사랑=가족,
우리색=우리 작가
=전통 그림
이런 등식에서 떠오른 몇 권의 책입니다^^
온갖 동물들과 잘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울어버리는 아기...울 엄마, 어디 있어? 엄마는 그런 것인가 봅니다.. 은송이랑 정말 즐겁게 읽고 읽고 읽고...
엄마가 사라졌어요
이런 엄마를 잃어버렸어요...갑자기 엄마 자리를 대신하는 의젓한 누나...무사히 집에 돌아왔는데 놀라서 가슴이 콩닥거리는 엄마의 모습이 정말 실감납니다.. 그림을 보세요...정말 그렇지요? ㅎㅎ
만희네 집
자장 자장 엄마 품에
아무래도 자장가는 엄마의 몫이 크지요?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우리 작가의 아름다운 우리옷 이야기, 물론 이 속에 녹아있는 사람은 가족, 바로 엄마지요.. 식구끼리만 볼 수 있는 내복...겨울이 좋은 유일한 이유, 내복때문입니다..ㅎㅎ
원하시는 책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책은 아니지만 한솔 페스티벌의 고집쟁이 먹보들은 하도 읽고 읽어서 닳은 책입니다.
영어로는 The seven silly eaters 입니다.
꼭 읽어보시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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