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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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화분에 다알리아 꽃씨를 심었습니다....
일주일쯤전 이었는데...
비로소 오늘 그 싹을 틔었습니다...
아주 기쁘더군요...
그 사진은 지금 사정이 있어 여기에 올리진 못하지만..
나중에 보게 해 드릴께요....
더 활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희서랑 주말을 그냥 넘기기 서운하여..
지점토로 꽃을 만들어보았네요...^^
지점토에 갈색의 물감을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줍니다..
손에 물감이 묻긴 하지만...
지점토의 부드러운 느낌이 아주 좋답니다..
열심히 반죽한 지점토를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사진처럼 줄을 그어 해바라기씨를 표현해 줍니다..
해바라기 잎은 노란색 물감과 지점토를 반죽하여..
아이 손가락마디만큼 잘라 동글려서
꾹 눌어주시고 가장자리에 붙여주세요..
얼핏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지만..
꽃잎에 칼집을 넣어 더욱 꽃잎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줄기는 꽃철사보다는 초록색 모루를 이용해서 붙여주시구요..
나뭇잎 역시 지점토로 만들었습니다..
모루를 붙이는 건 해바라기 지점토가 모두 마른후에 글루건으로 붙여주심 됩니다..
What should make this time??
이번엔 뭘 만들까??
How about make flowers??
꽃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That's good idea!!
좋은 생각이예요..
What is it??
이게 뭐지??
It's clay..
찰흙이예요..
Right...How does it feel??
맞아...느낌이 어때??
It's gooooooooooooooood!!
좋~~~~~~아요......ㅎㅎ
Haha....Let's make a flower..
하하..꽃을 만들어 보자..
태훈맘 
님!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구요. 직장맘으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희서가 5살인데 영어수준이 너무 높은것같아요. 육아의 중점을 영어에 두는지요? 참!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육하세요. 7살이 되는 큰애와 32개월 동생이 있어요. 궁금한게 많은데 이렇게 물어봐도 되는지요..,,,둘째를 낳으면서 2년을 휴직하고 3월에 복직하면 내가 과연 잘 형제들을 잘키울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요. 퇴근이 5시 30분정도인데 1.두아이를 종일반에 보내는문제부터 마음이 써여요. 불쌍하다는 마음과 퇴근후 나도 피곤한데 어떻게 책을 읽어줘야할지하는 마음이요.2.2년동안 책읽기에만 집중했어요. 영어도 동화책으로 꾸준히할려고 했고요. 님처럼 만들기는 영재주가 없어서요. 아~주 쉬운것만 겨우 따라하는 수준입니다. 2. 잘 봤던 영어책 목록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매일 새로운 책을 보여주는지요? 한달 책값은 어느정고 책정하는지요.일반 사교육은 전혀 안하고 오로지 님께서 영어동화책으로 가는지요?3.영어책은 전집위주인지 단행본이라면 어떻게 지혜롭게 구매하는지 궁금하네요.3.님의 하루일과와 퇴근후의 육아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도저히 상상이 저로선 안갑니다. 직장맘으로서 이 많은 자료을 어떻게 만들고 함께 해 주시는지..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큰애는 ort4단계 듣고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동생도 덩달아 따라오는 편이구요. 앞으로 7살이되면 학원을 보내야 하는지,지금처럼 엄마표로 동화책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세요. 님은 어떻게 방향을 잡으시는지요. 꼭좀 답변부탁드립니다.. 올한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