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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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니스가 즐겨보는 만화책은 그램그램 영문법이랍니다.
여름방학 때 잠깐 봤던 문법책은 원서로 된 거 였는데 자꾸 물어보니까 쉽게 알려주자는 맘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서관에 갈 때마다 꺼내보고 있습니다. 아빠는 형용사, 명사 이렇게 설명하니까 어렵게 느끼는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이왕이면 만화책으로 보더라도 영어관련책을 보여주고 싶은 맘에 보기 시작했답니다.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문법책을 보기 전에 맛보기용 보기엔 괜찮을 듯합니다.
머리 식힐 때 이왕이면 학습(?)만화를 보길 바라는 엄마의 맘으로
제맘대로 순서를 정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945739&CategoryNumber=001001016002005]로 이동합니다." style="COLOR: #333333"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945739&CategoryNumber=001001016002005"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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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부터 초등3학년정도의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별 설명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명사, 동사, 형용사, 시제, 전치사, 문장까지 총 9권이 나와 있으며 표지엔 떡하니....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라고 인쇄가 되어지요. 5-6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탐험을 하게 되는 원정대를 이끌어 가는데 개인적으로 요 캐릭터 텐스(시제를 알려주는 그램펫)가 기발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만화가 주가 되고 문제풀이류의 학습적인 부분은 사이 사이 한 두 장씩 그리 많지 않고 날짜, 점수, 확인란이 있고 정답을 맨뒷장에 나온다. 영어를 읽어보자라고 뒷부분에 나와 있는데... across(어크로스)라고 나와 있는 부분이 좀 걸리지만 영어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거라고 되어 있네요.
만화가 이끌어 가는 내용이 많아서... 문법보다는 만화책에 가깝지만 내용이 나름 재미있어 반응이 좋은 만화책으로 보입니다. 쉽게 훑어볼 수 있는 첫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한 심심풀이용....
되기 전에~ 시리즈 중에 한 권으로 1권은 어휘, 2권은 숙어와 파생어로 되어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라는 타이틀이 붙지만 초등고학년 정도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을 만화책이지요.
주인공들이 다 떡들이다... 맛난 떡들 ^^ 인절미 할머니가 중간 중간에 grammar를 알려주는데 그 부분이 학습페이지다. word glossary도 나오고 ^^ 나름대로 학습적인 부분을 쉽게 알려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꽤 보인답니다. 떡들이 참... 첨엔 이상하더니만 계속 보니 나름 정감있더라구요.
저만 서점에서 대충 훑어봤어요.
쑥쑥 이벤트 당첨으로 받게된 만화책입니다.
중학교과서 미리보기라고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나름 탄탄하게 되어있어요.
여러 등장인물이 나름대로 특이하고 다양하며 야구부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야구, 교우관계로 교묘히(?) 접목시켜서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사이사이에 결정타파악하기가 있어서 개념정리를 나름대로 꼼꼼히 해 준다.
학습적인 부분은 따로 문제집 형식으로 나오지는 않고 설명을 자세히 보여주는 걸로 대신하며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으나 꽤 내용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화장실용으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반복해서 여러번 꼼꼼히 본다면 얻는 것도 꽤 될 것같다는 느낌이네요.
lazy님이 소개해 주신 책입니다. 이 책을 맨 마지막에 넣은 이유는 만화의 내용이 문법적인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아주 간단하게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3권에 비하면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요점정리와 확인테스트가 나와서인지 더더욱 문법책같은 느낌이다.
우리집 아이에겐 아직 인기가 없네요. 아마도 만화의 비중이 무지 작기 때문에 ㅠㅠ
만화에 치중하지 않을 고학년이 한 권으로 간단하게 정리할 때 보면 좋을 듯합니다.
취지는 ^^ 문법책이 지루할지 모르니... 양념으로 가져가는 것도 무조건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서랍니다.
승우맘 
영문법 원정대 가끔 소리없이 빼서 읽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우리 승우에게도 문법이 스며들까요?
ㅎㅎ
다시한번 칼럼 훑어보다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