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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늦게 퇴근하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이번 주 내내 My Dad 는 매일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이 책에서처럼 아빠는 외줄타기도 하고 수영도 잘하는 천하무적 아빠네요^^
워크시트에 모두 "yes, he can." 에 체크를 하네요;;
마지막에 아빠 얼굴도 그려보구요~ㅎㅎ
아이를 보며 크게 미소짓는 아빠 얼굴을 그려서 마음이 짠했답니다~
My Mom도 기대되네요^^
| [8]My dad/5살/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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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inetree1m 등록일 2019-04-21 21:39 조회수 2,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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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 그냥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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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그린 아빠가 너무 멀쩡하네요 ^^
색연필 쥔 손이 야무져 보입니다.
아빠도 아이의 그림을 보시곤 흐뭇해 하셨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