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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 책이요...

글쓴이 이슬사랑

등록일 2011-01-10 14:49

조회수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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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sons 끝나고 어떤 책으로 할까요???

책 몇권 추천해주세요.^^

 

이번 책 끝나고 오프하려했으나 설 주에 한주쉬어서 바로 담책 들어가고

2월마지막주 월요일에 쑥쑥 사랑방에서 11시쯤 오프하려는데 어떠신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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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2011-01-13 11:21 

kate 님 글보고 생각 낫는데,,, 추리소설은 어떨까요? ㅎㅎ
이슬사랑 2011-01-13 12:48:50
저도 함 찾아볼게요.^^*
Kate 2011-01-13 23:30:09
추리소설~~ 오옷~~ 것도 좋네요.
워낙 스릴넘치는 이야기들을 조아라해서.. ^^
Kate 2011-01-13 01:21 

그동안 잘 계셨죠? 여전히 Kate로 활동하고 있는 Kate입니당. ㅋㅋㅋ

여전히 너무도 활기찬 우리 FBI팀들을 보니, 절로 흥이 나는군요~~

저 없는 동안.. 얼마나 많은 영어책들을 섭렵하셨을까나 살~짝 배가 아파질라구 구럽니당 ^^

 

애도 방학이고, 자그마한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있지만, 예전보단 비교할 수 없을만치 한가해서..

북클럽을 기웃거리고 있네요.

벌써 새 책 들어가셨군요. Watson..이라는 저는 또 듣고보도 못한 책을.. ㅋㅋ

twilight을 요원님들과 정말 읽고 싶었는데 기회가 휙~ 지나가버렸군요.. 흑..

이번 책 watson도 얘기 들어보니 재밌을것 같은데 이미 목요일... 아무래도 다음 책을 기약해야겠네요.

다음 책은 기왕이면 스릴 넘치는 스펙타클한 걸루다가...

 부탁해요!!!!!!!!!!

 
이슬사랑 2011-01-13 12:44:04
kate님 부탁이니 신경좀 써볼까요??? ^^*
Watson 같이 시작하셔도 되는데...
댓글 일요일까지거덩요...
함께 하세요.^^
시은맘 2011-01-13 17:31:43
함께하세요.. 재미있는거 같아요^^
Kate 2011-01-13 23:31:14
그런가요? 오늘 서점가서 할만한지 간 좀 보고 올께요.ㅎㅎㅎ
벨벳 2011-01-14 08:27:19
케이트님~!!
왜 제가 전화 두차례나 했었는데 안받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트님이야 이정도 책은 술술 넘어갈것 같아요.
함께해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5 13:38:27
케이트님 얼릉 함께 하셔요. 담책때 또 뭔일이 있을지 암도 몰라요 ㅋㅋ
저도 늦어도 함께 할라구요
Kate 2011-01-16 00:54:37
벨벳님.......제가 할말이 없시유...........
전화하신것 보긴 봤는데, 한번은 한밤중에 부재중전화 확인을 해서 '낼 전화드려야지'생각만 하고는 그담달 홀라당~ 까먹고..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네요......... ㅜㅜ

서연맘님! 아뒤를 바꾸셨네요?? ^^
민이맘 2011-01-17 10:13:52
ㅎㅎ. 케이트님 안녕하세요.. 다른 북클럽 회원님도 안녕하세요..~~
정말 북클럽 1기분들께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마음으로 으샤.! 화이팅 하고 있는거 아시죠..?
이슬사랑 2011-01-18 02:54:37
민이맘님... 정~말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민이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디올 2011-01-12 17:26 

쑥쑥 사랑방 있으니 지난번처럼 장소 선택 어려움이 싸~악 줄어서 좋아요 ㅋㅋ

사랑방 생겨서 오프모임하기엔 딱이란 생각했었는데, 우리도 드뎌 사용하게 되는군요~

 

헌데, 2월 마지막주 월욜이라하심 28일인가요?

그날은 말일이라 이래저래 바쁜날인데, 그 전 주에 만나면 안될까요?(지난번처럼 금욜??ㅋㅋ)
이슬사랑 2011-01-13 12:45:55
쑥 사랑방 사용이 마지막주 월요일이라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른분들 댓글보고 요일정해요.^^
하람맘 2011-01-12 02:38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지난주 미션도 못하고 답답해 하다가 드디어 오늘 방법을 찾았네요^^;

 

날씨 추운데 잘들 계신지..

벌써 다음책 얘기가 나와서 정말 기대만빵이에요^^

추천해주신책들 정말 다 읽고 싶어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벨벳 2011-01-12 14:14:01
하람맘님 컴터가 고장났었군요~ㅜ,ㅜ
고치셨다니 다행이여요~^^*
하람맘님도 감기조심하셔요~!!!
이슬사랑 2011-01-13 12:47:28
방법 찾으셨다니 댓글로 자주 뵈어요.^^
차니여니하니 2011-01-10 20:48 

그동안 잘 계셨죠? I'm back.....서연맘에서 이름 바꾼 아지매입니다

1.초원의 집 아시죠? 그 시리즈중 하나인 these happy golden years

2.아이들이 좋아하는 holes의 작가 루이스 사커의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시리즈와 someday angeline.

3.유태인의 이야기를 너무 침울하지 않게 쓴 좋은 책 number the stars....giver의 작가가 썼어요.

4.저번에 사놓은 윌리엄 스타잌의 책 두가지도 꼭 해요. 아벨의 섬 이후로 나머지 책들을 비켜가시는 듯 ㅋㅋ

암튼 왓슨씨네와 함께 출발하겠습니다 
이슬사랑 2011-01-11 03:12:20
반가워요.ㅎㅎㅎ
차니여니하니님도 잘 계시죠???
근데 닉 넘 길다.ㅋ
책장에서 자고있는 스테이그님의 나머지 두권도 이번에 함께해야겠네요.^^
왓슨책 같이하신다니 넘 반갑습니다.
미션 댓글로 만나요. 우리...^^*
고도 2011-01-11 23:27:48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난 책들이 많이 있군요... 정말 다음 책이 기대되는데요?^^
벨벳 2011-01-12 14:15:30
ㅋㅋ아직은 서연맘이 입에 착착 붙는데..
곧 차니여니하니님도 붙겠죠?^^*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하신 책들 모두 좋은책이네요.
왓슨부터 함께 하신다니 두팔벌려 꼬옥~!!! 촙촙~^3^
차니여니하니 2011-01-15 13:41:44
딴 분이 제 이름 쓸때 어려울거란 생각 못했네요.
어느날 문득 쑥쑥 로그인했는데 다시 시작하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얼덜껼에 암 생각없이 바꿨는데 저도 서연맘이 더 짝짝 붙네요. 다시 바꿀 수도 없고 ㅠㅠㅠㅠ
빨강머리앤 2011-01-10 17:21 

슬쩍 구경왔시요. 쿠히힛!!

요기 요기 요원님들 레벨 높으신 분들이지요?

몇 권 추천하고 갑니다.

Watsons 쓴 작가가 쓴 책 Bud, Not buddy 도 진짜 재미있어요. 안 읽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린다 수 박이 쓴 A single shard 는 6점대이긴 한데 우리나라 고려시대 이야기라서 체감레벨은 그렇지 않아요. (이래서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니까요. 미국애들한테는 얼마나 어렵겠어요. 지게니 초가집이니 중국사신이니 장인정신 뭐 이런것들이..)

그리고 저를 생각하면서 Anne of Green gables를 축약말고 원본으로 읽으셔도 좋을 것 같고.. ㅎㅎ

추리 모험 우정 감동 모든 장르를 섭렵하면서 긴 페이지도 신나게 넘길 수 있는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도 강추입니다.

모두 모두 즐건 독서 되세요..

 
이슬사랑 2011-01-11 03:18:09
요기까지 오셔서 책 추천도 해주시구...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난번에 책 선정할때 눈여겨보았던 책들이네요.
순서만 있을뿐 언제가는 다 읽어야하겠죠?
앤님덕분에 올 한해도 즐겁게 독서할 수 있겠네요.^^*
샬럿 2011-01-11 09:37:12
앤님 여기까지 오셔서 추천해 주시공..
저도 왓슨책 읽으면서 Bud,not buddy도 읽고 싶었는데 정말 잼있나봐용..
감사드려용^^
고도 2011-01-11 23:27:04
너무 감사한 책 추천까지...^^
전 여러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만 봐도 참 배부르고 좋네요~~
벨벳 2011-01-12 14:17:20
아쿠~앤님~!!!
1기에 행차하셔서 책까지 소개해주시고~~~감사해요~!!!
원서 읽기의 원조이신분이 추천하신 책이니 필독해야할것만 같아요~^^*
디올 2011-01-12 16:53:11
정말 읽어보고 싶은책이 많네요^^
자주 구경오세요~!
빨강머리앤님이 추천하신 책이니 월매나 재밌을까요!!!
시은맘 2011-01-13 11:20:03
앤 님 , 저 기억하실랑가요? tesol 1기 !
저도 여기 북클럽을 통해 원서읽기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어요
앤 님 수준만큼 되려면 아직 멀었지요?

여전히 활발한 활동 부럽습니다^^
민이맘 2011-01-17 10:16:22
bud not buddy 는 나중에 아이에게 읽히고 싶고. 베네딕트는 우선 제가 읽고 싶네요..!
이렇게 또 질렀다가 중간에 못읽을까.. 제가 참..선동하기 두렵습니당....
이슬사랑 2011-01-18 02:55:58
민이맘님... 담책부턴 같이 하세요. ^^*
벨벳 2011-01-10 15:41 

Dewey Readmore Books (1988 ~ 2006)은 미국 아이오와 주의 스펜서 공립 도서관에서 머물렀던 고양이로써 듀이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스펜서 지역을 비롯하여 아이오와 그리고 미국 전역에 걸쳐 유명해진 도서관 고양이이다. 듀이의 이야기는 2008년 책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1988년 1월의 어느 추운 겨울 밤에 태어난 지 8주된 고양이가 스펜서 도서관 책 반납함에 버려져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도서관 직원이 이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도서관 직원들이 돌보다가 도서관 사서인 비키 마이런이 고양이에 대한 책임을 맡기로 한다. 도서관에 고양이가 머물기 위해서는 시와 도서관 위원회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순조롭게 허락을 이루어졌다. 이후, 고양이는 듀이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고, 시민들로부터 음식을 기부 받기도 한다. (듀이라는 이름은 원해 '듀이 십진법 도서 분류 시스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듀이는 도서관 고양이로써 특별하게 멋진 고양이로 여겨졌다. 그래서 듀이는 도서관 단골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듀이의 친화성 있는 성격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듀이의 이야기는 지역 신문 및 동물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나중에는 TV에도 출연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듀이는 19년을 살았는데, 소화기와 갑상선 질환을 앓다가 2006년 위암으로 죽었다. 듀이의 죽음은 지역 신문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에 알려졌으며, 그의 이야기는 몇 몇 TV로도 전해졌다.

듀이는 스펜서 도서관에서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 고양이로 기억될 것이다.

 

 

2010년 뉴베리 상(The Newbery Medal) 수상작으로,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서점을 비롯해서 사서와 블로거 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
평범한 소녀 미란다는 어느 날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정체불명의 쪽지를 받게 된다. 미란다는 쪽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면서, 점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은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와 맞닥뜨린 소녀가 그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인생과 우정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작가 레베카 스테드는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이 작품에서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는데, 미란다가 받은 의문의 쪽지는 시종일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작품에 몰입하게 만든다.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로부터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탄성을 지르며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고 싶다는 찬사를 받은 수작이다.
샬럿 2011-01-10 17:06:54
고양이 듀이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넘 예쁜 고양이네요..
그 다음 책은 홍박사님께서 올해의 뉴베리라고 소개하신 글에서 보았네요...
책소개글 보니 마구마구 땡깁니다..ㅎㅎ
벨벳님의 책소개 감사드려용^^
이슬사랑 2011-01-11 03:20:00
책 소개 넘 감사해요.
읽을게 왜 이리 많은지...ㅠㅠ
우리 화이팅하고 다(?) 읽어보아요.ㅎㅎㅎ
고도 2011-01-11 23:25:48
책 표지만 봐도 설레는데요?^^
저도 다~읽어보고 싶어요.
디올 2011-01-12 16:55:29
두 권다 재밌을 것 같아요^^
책 표지를 보니 더욱 정감이 가네요 ㅋㅋ
우리 읽을 책이 이리 많으니 ㅎㅎ 행복한 비명이 절로 나와욧 !
시은맘 2011-01-13 11:22:25
저도 이 책 읽고 싶네요^^
시은맘 2011-01-10 15:41 

오프모임에 얼굴 들이밀고 싶은데,,, 2월은 짧네요^^ 언젠가는...

전 쫓아가는 1인 입니다...~~^^~~
이슬사랑 2011-01-11 03:21:32
그러게요. 얼굴 뵈면 좋겠지만...
댓글로라도 수다 맘껏 떨어요.^^*
벨벳 2011-01-12 14:18:00
시은맘님 오프모임때에 얼굴 뵐수 있는 날이 있겠죠?^^*
댓글 수다 많이 나누어요~!!!
벨벳 2011-01-10 15:28 

좋습니다~!!
쑥쑥에서 북클럽 오프모임에 강의실을 내어주신다니

완전 신납니다~ㅎㅎ

 
이슬사랑 2011-01-11 03:22:01
이젠 장소 신경안써서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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