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제가 미션 게시판만 보고다니가다 꽈당,,
톡방에 이런 놀랍고 놀라운소식이랑 이야기들이오고간지도 몰랐어요.
휘윤맘님께 '부탁드려요~~'하신말씀이 마음에 콕 와닿아서
제가 일일이 댓글도 못달고 무지막지하게 총정리합니다.
우선 휘윤맘님,,
넘 바쁘시고 수고많으신거 토닥토닥요.
휘윤맘님 글보면 늘 묻어나는 분위기가 있어요.
'어쩜 요렇게 여성스럽고 이쁠까!'하는 매력적인 포스~~~
재린맘님,,
드뎌 올백!!!!!!!지난번에 많이 아까웠는데 고지점령하신거 왕창 추카요~~
영재원소식도 추카요~~~
공부는 이렇게해야하는거라는 진수를 보는것 같아요~
민규,,만점으로 수학경시 전교 1등!! 주변에 이런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딴나라 이야기같아요.
수학을 어쩜그렇게 잘한다요.민규는 빠지는 게 하나도 없어요.전생에 나라를 10개쯤 구하셨죠?
하이디맘님,다영이 재주에 늘 감탄요~~~다영맘님도 활기차고 적극적이셔서 좋아요.
다영마님 의견에 필이 곶혀서 돌아가면서 당번올려놓으려고 이글을 시작했답니다~
주하맘님,주하 벌써 미국갔어요?언제 간다고 하신거 보았는데 기억이가물가물,,뒷북쳐도 섭해하지마셔요.
제나이되면 다 이해갈 껄요.
주하네는 저에게 다영이네랑 셋트로 우등생포스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울집은 그럭그럭요,,기말끝나고 폭풍처럼 학원안간다는 타령이랑,컴이야기로 요며칠을 힘들게하네요,,
누나랑 차별이 심하다고 난리부르스,,차이인데 차별이라고해요.
시험끝나는날 자기는 학원갔는데 누나는 친구랑 떡볶이 먹고 친구네가서 놀았다고,,
사춘기시작되려는지 논리적으로 따박따박,,,앞으로의 엄청난 에피소드를 예견하는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수다떨 이야기가 많아지고 공부이야기는 별로 없을 것 같아
2기 북클럽을 어찌해야하나 많이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우짯든 영어에관한한 2기에 뿌리를 내려야겠다생각했어요.
이제 결론은 대문여는 순서입니다~~
1달씩 돌아가면서하는 방장은 2월부터 합시다.
하이디마님말씀처럼 방학동안은 1주씩해요.
일단 이번주는 쉬고 1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처음에 화요일로 시작해서 그런가 2기는 화요일이 각인되어서 다시화요일로 하고싶은데 괜챦으신지요?)
대문여는 순서입니다.
12월 3주 책사랑.
4주 하이디맘님
1월1주 하하형제님
2주 재린맘님
3주 민규맘님
4주 휘윤맘님
방학동안 지내는 이야기,각자 공부한 이야기 나누기로해요~~~
재린민서맘 
2기 북클럽 6번째 미션
자유게시판에 3월부터 시작할 2기 운영안 올렸어요. 많이 의견주세요.
방학동안에는요~~~~~~
최신
이전
전 왜 이제 이글을 읽는지...
책사랑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참 헛되이 보내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며,,
대학원이란 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서 맛보고 있고,
두 공주는 엄마가 원하는대로 잘 따라 오고 있으니 이 정도면 저도 올해 성공한 거 맞나요?
ㅎㅎ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낼은 울 민서반 친구 생일 파뤼 초대되어 거기 가서 실컷 수다 떨고 와야겠어요.
재린인 오늘부터 네시간씩 와이즈만 영재특강반에서 죽어라 열공중입니다..
좀 안쓰러워 보이는데..
오늘 스마트폰 한개 바꿔줬으니 그걸로 보상됐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방학동안 영어 학습서는 아직 사놓고 다 못한 것들이 많아서 그거 정리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벌써 몇 분 안남았네요..
다들 좋은 꿈꾸시고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꼭 보내셔야 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