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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2기 뉴베리 북미션 첫번째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2-03-08 21:10

조회수 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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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3월 5일 전격적으로 2기 북클럽 문을 다시 연 후 어떻게 지내셨어요?

아이들이 개학이어서 많이 바쁘시지요?

전 유석이에게 미션을 내야 하니, 3월 7일까지 꼭 읽어야 한다고 엄명을 내렸어요.

 

이번 미션은 Vocabulary입니다.

제가 창의적으로 미션을 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워크북을 구입했는데, 책에 대한 질문을 바로 들어가기 전에 Vocabulary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워크북에서 Vocabulary 문제를 뽑았어요.

유석이가 타이핑을 쳤어요. 근데, 욘석이 파일을 두 번이나 날려먹는 바람에 목요일 저녁에야 간신히 미션일을 맞출 수가 있네요.

뽀너스 미션은 짧은 글쓰 입니다. Mr. Henshaw는 Leigh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Leigh는 편지로 답을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5가지의 질문에 대해 자신에 대해 소개해볼까요?

 

그럼 즐겁게 책읽으시고, 3월 13일까지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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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형제 2012-03-14 12:07 

저는 오늘이 13일인줄 알았는데...ㅠ.ㅠ

저희집에서 첨부파일이 안열려 어제 밤 하려고 했다가 못했어요. ~

오늘 제가 적어서라도 해서 올릴게요. 저녁때 댓글도 열심히 달겠습니다. ^^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했네요. ^^

 

==================================================================

드디어 사진이 올라가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
민재마미 2012-03-15 12:49:49
주하의 글을 보니 성격이 아주 활달하네요.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Joke...ㅋㅋ.
수영이랑 컴퓨터를 좋아하는군요. 낯익은 게임이 보이네요. 크레이지 아케이드...
민재는 요즘 캘럭시탭으로 하는 스머프빌리지에 푹 빠져있어요.
친구를 쉽게 잘 사귄다는 건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큰 장점이죠.
하하형제님, 요리 잘하시는구나. 좋으시겠다. 전 살림에 재주가 없는데, 특히 요리는 젬병이라서 부러워요. Voca에 대한 설명이나 보너스미션에서 쭉쭉 써내려간 글들...주하도 능력자네요...^^
유석엄마 2012-03-15 21:02:02
주하의 위트넘치고 흥미진진한 미션 잘 봤어요.
5학년이 되어, 더 씩씩해진 주하를 보니, 정말 좋으네요..
미션에서 가족들에 대한 소개 참 흐뭇해요..
가족에게 관심과 사랑이 충만한 답글이예요.. 2기 북클 신나게 함께해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19 

미션을 어제 뽑아서 부랴부랴 했습니다.

오늘 원어민수업이 있었는데 문장 editing을 해 주었네요..

p20-37의 4번은 재린이도 몰라했습니다.

새학기 새 수업 으로 무지 바빠졌네요.

저도 제가 하는 일이 바빠지고 저녁에 대학원이랑 병행을 하려니 시간이 모자라네요.

그래도 열심히 할께요.
바다별 2012-03-14 09:28:59
엄마가 공부하시느라 바쁘신가봐요. 무슨 공부하시는지 궁금..
재린이가 써놓은 식구들 소개가 재미있네요.
쑥쑥 엄마들이 아무래도 영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Yesterday once more' 저도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찾아 들어보고 싶네요.^^
달사랑 2012-03-14 09:30:17
헉..직장일에 공부라니요?
전 이번달에 직장에서 해야할 일들이 많아 눈이 빠질 지경이랍니다..
엄마가 열심이면 애들도 그걸 배우는것 같아요..화이팅
유석엄마 2012-03-14 20:24:45
재린이 미션 참 잘했어요..
특히, 아빠와 엄마에 대해 참 자세히 쓴 게 인상적이네요...
딸들은 아들보다 부모에 대해 더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요.. 5
올해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재린이, 즐거운 5학년 되길 빌께요..
하하형제 2012-03-14 21:21:15
p20-37은 제가 봐도 어렵네요. ㅠ.ㅠ
한주가 너무너무 빨리 지나가서 몇일 인지도 모르고 이제야 했네요. ^^
저도 팝송 좋아해서 주하랑 목놓아 부르곤했었는데... ^^
과학을 좋아하는 재린이,.. 꼭 너의 꿈 이루었음해. 응원할게~~~
관심맘 2012-03-14 23:10:05
재린민서맘님 안락동에 사세요? 저희 친정이 동래고등학교맞은편낙민동이랍니다. 결혼전까지 저도 거기서 살았구요~ 넘 반갑슴돠~(갑자기 반갑다 칭구야버젼이^^)
제니퍼의 아빠소개가 재밌어요.운동을 좋아하지만 근육이...하다는ㅎㅎ
바쁘신 재린민서맘님과 제니퍼 많이 응원하고 갑니다~
민재마미 2012-03-15 01:20:00
역시 재린이는 과학을 좋아해서 로봇박사가 꿈이군요.
민재는 맨날 맨날 바뀌는 중이라서 이렇게 관심분야가 확실하면 좋겠다 싶어요.
팝송 좋아하시는구나. 아빠 설명하는 글 보다가 빵~빵~근육이 없는게 많이 아쉬운가요...ㅋㅋ.
일하시느라 공부하시느라 바쁘셔도 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시구요.
여기에서도 똘똘한 재린이 만나서 반가워요~~^^
휘윤맘 2012-03-13 22:34 

초5 휘윤이 입니다.

책은 재미있게 읽었는데요,,무엇이 그리 바쁜지 나머지미션은 다음에 같이 올릴게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22:53
재린이꺼 보다 휘윤이꺼 보니 큼직큼직하니 좋네요..
요즘 바쁘시죠?
ㅋㅋ
달사랑 2012-03-14 09:29:11
ㅋㅋㅋㅋ
witch에 꽈당하고 갑니다..말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거기다 세자녀??부러워요....
바다별 2012-03-14 09:32:30
휘윤이의 긴 팔과 다리가 너무 부럽다..^^
너무나 상냥하게 보이시는 휘윤맘께서 witch같다니 믿기지 않는걸요?ㅎㅎ
저도 가끔 내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동질감에 반갑.ㅋㅋ
휘윤이가 예뻐서 남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가봐요. 자꾸 괴롭히는 남자 아이들이야 뭐 좋아서 그런거지요.^^
유석엄마 2012-03-14 20:26:49
휘윤이 미션 참 잘했어요..
동글동글 너무 귀여운 글씨체 다시 보니 반가와요..
한참 탁구에 빠져 있나봐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운동을 하는 휘윤이 참 부럽네요..
휘윤이의 Revenge를 받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겠어요...ㅎㅎ
하하형제 2012-03-14 21:23:52
휘윤이는 좋은 언니들이 둘이나 있어서 정말 큰 행운을 받은거 같아^^
롱다리와 롱팔에 비해 짧막한 손가락을 가졌니? ㅎㅎㅎ
휘윤이 춤추던 동영상 모습이 오버랩되는 밤^^
관심맘 2012-03-14 23:15:38
사진으로 보았던 휘윤이모습과 너무 매치가 잘되는 글들인거 같아요.
밝은이미지 유쾌한 성격~
글씨에서 자신감도 느껴지고,,암튼 완죤 호감가는 스딸임니다~
우리집Lily와 너무잘맞을꺼같네욤^^
휘윤이도 많이 응원하고 갑니당~
민재마미 2012-03-15 01:31:31
휘윤이의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 반가워라. 복수의 눈빛 무서운데요..ㅋㅋ.
휘윤맘님처럼 온화한 엄마보고 witch 같다니, 에구, 아직 엄마의 진가를 모르는구나..ㅎㅎ.
중등반에서 휘호 그림이나 글도 잘 보고 있어요. 중학생활 잘하고 있지요~~^^
비키맘 2012-03-13 21:42 

울 아들이 급하게 찍은거라  엉망이네요. 숙제도 그렇고...

Tedd 초 5 입니다.
비키맘 2012-03-13 21:41 

유석엄마 2012-03-13 21:48:34
Tedd 첫번째 미션 완수 축하하요..
열씨미 열씨미 읽었는데, Tedd의 Who are you는 잘 안보여요..
보너스 2-5번 구어체를 너무 자연스럽게 쓰는 Tedd가 멋져부려.. 와.. 제가 다 부럽네요..
Tedd 정말 잘 했어.. 다음에 아줌마가 더 열심히 읽게 멋진 사진도 부탁해용..
민재마미 2012-03-13 22:37:33
Tedd가 열심히 했는데, 보너스 미션이 잘 안 보여서 아쉬워요.
워크싯은 아주 잘 풀었는데요. 사진도 직접 찍을 줄 알고...앞으로도 우리 자주 봐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24:42
엉망은 무신.. 잘 하셨네요..
첫 미션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우린 늘 해오던 거라 첨엔 투덜투덜했답니다.
그래도 열심해 해준 테드 멋집니다..
바다별 2012-03-14 09:36:55
요즘 초등학교에서 안경을 안쓴 아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기 방 아이들도 안경은 거의 다 쓰는 것 같네요.ㅠ.ㅜ
첫 미션 열심히 잘 했어요. 특히 보너스 5번 미션 너무 재미있다~^^
Tedd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책읽기 하자~
달사랑 2012-03-14 09:38:15
비키맘님도 첫 참여인가봐요..미션완수 축하하구요..반가워요..
헉..영어 선생님??
잘 부탁드려요...전 영어가 왜이리 어려울까요?ㅎㅎ
비키맘 2012-03-14 16:56:05
넘 넘 감사드립니다. 어제 일이 있어 늦게 퇴근 하는 바람에 내용 읽지도 않고 Tedd가 올린거라..
직업까지 다 노출?? 암튼, 청담을 안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기분좋게 미션 수행했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댓글들 보고, 더욱더 열심히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맘 2012-03-14 23:20:44
Tedd의 글에는 여유가 보이네요~
왠지 고수의 느낌이^^
저도 사진을 찍어보니 일반사물을 찍는것과는 다르게 그림자도 많이 생기고 찍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올릴때 살짜기 수정했어요ㅎㅎ(선명하게..)
그래도 Tedd가 직접올리기까지했다니 기특이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하하형제 2012-03-15 11:04:40
와... 테드 인천에 사는군요. 주하는 부천에 살고 있어요.
가까운곳에 사시니 더 반가운걸요?
미션도 잘했고 혼자 잘 올렸네요. 반가워요. ^^
바다별 2012-03-13 20:31 

초6 비키

2기 북클럽 시작하니 책도 재밌다고 하고, 웍싯 보니 더 좋아했어요.

웍싯 준비하신 유석엄마께 감사드려요~

 
현이사이 2012-03-13 20:41:22
와우~~정말 워크싯을 성의있게 잘 했네요~~
비키를 칭찬합니다.!!!짝짝짝~~~
데이빗보고 자극 좀 받으라고 보여줘야겠어요..^^
유석엄마 2012-03-13 21:51:48
바다별님, 비키의 멋진 미션에 저도 입이 쩌억~
영어 글씨체도 너무 예쁘네요. 비키가 6학년에 반에서 부회장 된 거 정말 축하해요.. 저희 아들은 앞에 나서거나 주목 받는 거 싫어하기 보다 무서워합니다요... 부러버랑..
동생에게 매주 용돈을 주는 대목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좋은 누나네요..
민재마미 2012-03-13 22:34:25
보너스 미션 덕분에 비키 가족에 대해 다~~ 알아버렸어요...ㅋㅋ.
비키는 워크싯도 좋아하는군요. 그래서인지 미션 내용이 아주 재미있어요. 비키가 재미없어 하는 건 뭘까요? 무얼하든 신나게 하는 것 같아요. 민재는 해야 하니까 하는 편인데...^^
울집이나 그 집이나 아이들의 로망은 역시 스마트폰인가 봐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27:49
첫 미션 무난히 잘 수행했네요..
역시 6학년이라 조금 달라보이네요..
글씨도 안정되고..글씨 라인이 끝내 주는 데요..
달사랑 2012-03-14 09:42:14
글을 너무 술술 써내려갔다는 느낌이 드네요..
비키가 왠지 너무 보고싶어요...
역시역시를 외치고 읽고있어요.
관심맘 2012-03-14 23:26:44
우왕~
역시 6학년이라 포스가 다르네요~ㅎㅎ
비키가 꼭 아이폰을 득템할수있도록 많이 응원할께요^^
우리Lily도 6학년이 되면 비키처럼될수있을까요?
가끔 내공전수부탁드립니당~
하하형제 2012-03-15 11:08:18
야무진 외모에... 야무진 실력을 겸비한 비키네요.
12기에서도 뵈었잖아요.^^
비키가 2기에서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2기입니당^^
현이사이 2012-03-13 20:30 

안녕하세요?

초5 데이빗입니다~

어제 미션을 해놓고 보너스미션은 오늘 하기로 했는데...제가 오늘 몸살이 나서 별말을 안했더니 잊어버리고 축구수업에 갔나봐요~~

축구갔다가 오면 10시가 다 되서리 그냥 미션만 올립니다.~~

요즘 감기로..몸살로 아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바다별 2012-03-13 20:35:06
감기 빨리 떨치고 어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데이빗은 엄마가 아프니 미션 걱정 없이 축구 맘껏 하게 되었네요..ㅎㅎ
유석엄마 2012-03-13 21:43:30
데이빗의 첫미션에 박수박수~~
단어들을 영어로 잘 풀어쓰는 걸 보니, 데이빗의 내공이 상당한데요.. 현이사이님도 얼른 나으세요~
민재마미 2012-03-13 22:23:35
데이빗이 밤늦게까지 축구를 하는군요.
voca에 대한 영어설명을 정말 쉽게 잘 썼네요. 저도 짝짝짝~~~잘했어요.
현이사이님도 얼렁 나으셔서 즐거운 봄맞이 하세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33:54
요즘 날씨가 그렇죠?
감기 조심하셔야 하는뎅..
얼릉 쾌차하시구요.. 아픈신데 미션 챙기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같은 학년이라 앞으로 관심이 더 갈거 같은데요..
달사랑 2012-03-14 09:48:18
정말로 독감 환자가 많아요...다들 몸조심하고 주의 기울이셔야할듯해요..
축구는 울 아들도 좋아하는데...ㅎㅎ
관심맘 2012-03-14 23:31:09
축구때문에 데이빗이 이날 바빴겠네요~
아이들이 아직은 혼자 알아서 척척 "다 해놨어요~"하기는 쉽지않죠ㅎㅎ
현이사이님 얼른 나으시고 다음 미션때 뵈요~
관심맘 2012-03-13 09:14 

안녕하세요,저 4학년 Lily에요.

이번이 첫 미션이였는데  되게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을 때는 몰랐지만 풀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많더라구요.^^(절반은 전자사전의 도움을 빌려..)Dear,mr.Henshaw책 자체부터 많이 재밌었어요.저두 역시나 4번 많이 어렵더라구요..
달사랑 2012-03-13 09:28:48
마치 지우가 제옆에서 저에게 종알종알 얘기하는 것 같아요.
울아들도 4학년이랍니다.
글만봐도 아이성향이 보이네요..울 아들은 한줄 겨우...ㅎㅎ
북클럽을 통해서 열심히 키워보자구요..
지우 화이팅...
관심맘 2012-03-13 09:29:16
답글로 올렸다가 다시 댓글로 옮깁니다.ㅠㅠ
민재마미 2012-03-13 13:45:07
Lily의 또박또박 쓴 글씨가 참 예쁘네요.
이름때문에 놀림을 받아도 쿨하게 받아들일 줄 아네요.
첫 미션을 재밌고 흥미롭게 했다니, 앞으로 더욱 잘해내리라 기대할께요~~^^
현이사이 2012-03-13 20:38:25
글씨도 또박또박 참 잘 썼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바다별 2012-03-13 20:38:36
Lily가 사는 곳 이름 어떻게 읽나요? 곡반정동?ㅎㅎ 정말 weird name 맞습니다.^^
첫 미션 아주 충실하게 글씨도 또박또박 잘 썼어요. 책 함께 읽으며 그 재미를 공유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유석엄마 2012-03-13 21:33:36
Lily의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에 빵~ 첫 미션 참 잘했어요..
Lily는 정말 이야기꾼 인거 같아요.. 아, 너무 즐겁네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35:27
우와 4학년이 글씨도 너무 이쁘고 전 일단 큼직한 글씨가 너무 좋네요.
왜 우리 재린인 저렇게 안될까나??
ㅎㅎ
한글이름 소개도 멋져요.. 안잊어버릴꺼에요.. 한지우..
달사랑 2012-03-12 22:11 

처음이라 그런지-사실 실력도 없지요..

미션은 다 풀지도 못했어요.모르면 알려주면서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보너스미션또한 처음쓰는 글이라 문법에 맞지도 않고..

그래도 열심히는 아니지만 크게 거부하지 않고 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방과후 수영수업을 들었는데 완전 지옥훈련이었다네요.

그래도 아직 어린나이라 거부하진 않네요..

미션올립니다.
유석엄마 2012-03-12 22:18:00
달사랑님,
에릭이 글자를 또박또박 예쁘게 잘 썼네요.. 앞으로 많이 기대가 되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글쓰기는 영어실력이라기 보다는 한글 실력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고학년이 글감이나 쓸 꺼리가 더 많네요. 그리고 꾸준히 쓰기지요.. 그것이 보너스 미션을 내는 이유랍니당~ 두번째 미션때 다시 뵈요..
민재마미 2012-03-13 00:55:03
몽산포로 캠핑은 잘 다녀오셨어요? 저희도 캠핑 다니는데, 몽산포가 명성이 자자하던데요.
작년엔가 한번 가기로 했다가 태풍 오는 바람에 취소한 적 있어요.
저희도 미션하는 북클럽 활동은 처음이예요.
지금 6학년인데, 4학년때에 이런 활동은 엄두도 못 냈을 거예요. 그래서 4학년 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기특하고 예쁘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빈칸도 더 채워질거고, 문장도 더 잘 쓰게 될 거예요.
에릭, 첫 미션 아주 잘 했어요~~^^
달사랑 2012-03-13 09:07:47
오늘 이런 반응을 꼭 보여주어야겠어요...사실 어제 공백에 북클럽에 대한 그림-북클럽로고같은-을 열심히 그렸는데 제가 깜빡 잊고 올리지 못했어요...
민재마미님 여기서도 캠핑족을 만나네요..저희는 두번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물론 불편함도 있고 멀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일몰과 넓은 소나무숲은 잊을수가 없어서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것 같아요.4월부터는 송화가루가 날려서 비추라고 하네요..
관심맘 2012-03-13 09:25:59
저희집도 문법쪽을 제대로 학습하지않고 그냥 책읽기로 엄마표를 진행해서 글쓰기가 ㅎㅎ해요.^^
그래도 별 지적하지않고 그냥 진행하고 있답니다.
에릭도 4학년이지요? Lily하고 으쌰으쌰하면서 참여해보아요~~
바다별 2012-03-13 20:40:29
5번 문제의 답은 거의 형제나 자매가 많군요.ㅎㅎ
아마도 동생이겠지요?
이제 처음이니 천천히 함께 가다 보면 많이 발전하게 되리라 믿어요. 에릭 화이팅~
재린민서맘 2012-03-13 23:37:05
반가워요.. 달사랑님.. 몇학년인가요?
이번에 들어온 신입들이 보통이 아닐거란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다들 멋질수가..
글씨도 그렇고.. 미션실력도 그렇고..
배울게 많네요
windward 2012-03-12 11:14 

초5 julie입니다.

책을 아주 재밌다고 하네요..그전에 한번 읽어보지 했던 책인데 안 읽고 있더니 북클럽 미션덕택에

읽게 되었네요..^^

토욜에는 휴고 영화 보고왔어요...아이는 책도 이미 읽어서 그런지 넘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책에 나오는 휴고보다 영화의 휴고가 넘 잘생겼다고 덧붙이면서요^^

보너스 미션은 그냥 생략하고 싶다고 해서 그리하라 했어요..

다음 미션때부터 잘 할께요..모두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
관심맘 2012-03-12 21:39:36
저희 아이도 휴고보고싶다고 하는데 시간맞추기가 어렵네용ㅠㅠ
뭔놈의 애들이 이리도 바쁜지ㅎㅎ
보너스미션은 살짜기 패스하는 여유~
유석엄마 2012-03-12 22:13:25
열심히 미션 수행한 Julie에게 박수~~~
책을 즐겁게 읽는 모습에 저도 함께 흐뭇하네요..
민재마미 2012-03-13 00:57:37
벌써 휴고 영화 봤군요. 저희도 찜해 놓은 영화인데, 감동적이라니 꼭 봐야겠어요.
Julie가 책도 재미있게 읽고 미션도 깔끔하게 잘 했네요.
첫 미션 잘 수행한 거, 축하해요~~^^
달사랑 2012-03-13 09:12:42
아이말을 존중해주는 엄마세요..
저는 아직은 막 밀어요..배째라하면서..그러나 말 안듣는 날이 오겠죠?
바다별 2012-03-13 20:42:30
휴고 영화 어떤지 보고싶네요. 감동적이라니 궁금..
아이가 보너스 미션 건너뛰자고 하니 흔쾌히 오케이 하신 쥴리 엄마 멋지세요~^^
재린민서맘 2012-03-13 23:39:11
저희도 주말에 영화를 자주 봐요.
이번주 존카터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첫 미션의 책이 재미있다는 해서 다행이네요..
우린 한글책을 먼저 읽고 영어책을 봐서 그런지 내용이해가 더 쉬웠나보더라구요..
첫미션 화려하게 시작한거 축하드리고 담 미션때 기대할께요..^^
달사랑 2012-03-12 09:57 

질문있습니다.. 캠핑다녀와서 미션을 하려고 들이밀었는데...

어찌 읽으신건지..도데체가 뜻을 모르네요..한 70퍼센트는 맞히는데 30퍼센트의 단어는 정말 깜깜한데...

책읽으라고만 했지 확인도 안했구요..모르는 단어 체크하라고도 안해서 그런지...문맥으로보면 대충 알텐데...

 

그러면 알려주고 혹은 찾게하고 가르쳐주어야하는지 그냥 하게 내버려두어야하는지 몰라서요...

알려주세요...
민재마미 2012-03-12 01:18 

초등6/여/스텔라(민재)

 

2기 북클럽 첫 미션이네요. 저희는 금요일에 북클럽 책 읽고 미션수행하는 것으로 정했답니다.

지난 주는 금요일에 바쁜 일이 있어 토요일 오전에 읽고 미션했네요.

Dear Mr. Henshaw 책은 재미있고 내용도 잘 이해된다는 평이었구요.

Voca를 따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활동이 앞으로 책을 보다 꼼꼼하게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들이밀기 힘든 뉴베리 책자들을 한권한권 읽어나간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가고자 합니다.  

 

민재는 4월 첫주까지 토요일마다 모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책놀이 광고놀이란 프로그램에 참여한답니다. 광고에 대해 알아보고, 책 한권을 읽고 그 책에 대한 광고를 제작해보고, 광고회사 견학도 가는 프로그램이예요. 지난 토요일에 첫 수업 했구요. 끝나고 나서는 친정에 제사가 있어 갔는데, 사촌이모들이랑 사촌동생들과 1박2일동안 즐겁게 놀다 왔네요.  

 
windward 2012-03-12 11:16:36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군요..광고놀이..정말 새로운 경험일 것 같아요^^
관심맘 2012-03-12 21:41:36
저희 아이도 따로 어휘를 공부하지않았는데,,스스로도 이번이 좋은기회인거같다고 하네요~ㅎㅎ이젠 제법 십대티를 내려하는지ㅋㅋ의젓한척은~ㅍㅎㅎ
유석엄마 2012-03-12 22:22:36
스텔라가 미션을 성실히 수행했네요..
정말 잘했어요.. 글자도 예쁘고, 깔끔하네요.. 근데, 늘 긴 머리를 단정하게 머리를 묶는 민재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여라..
책놀이 광고놀이도 너무 재미있겠어요.. 혹시 장래희망를 카피라이터롤 정하는 건 아닐까요?
민재마미 2012-03-13 01:02:00
민재가 광고, 출판 쪽에도 관심있어하고, 요즘은 카메라감독에도 눈독 들이고 있어요...ㅋ.
일년 365일 긴머리 질끈 묶고 다녀요. 자기는 덥고 간지러워서 그렇다는데, 그럴거면 뭐하러 머리 기르냐고 제가 뭐라해요. 가끔은 긴머리 찰랑 거리며 다녀줬음 좋겠어요...^^
달사랑 2012-03-13 09:17:37
재미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즐겁게 한다면 얼마나 좋아요...부럽부럽..
울 아들은 뭔가에 흥미가 없어요..그래서 뭐든 고민이 된답니다...
바다별 2012-03-13 20:45:05
민재는 금요일에 미션을 하는군요. 저희는 앞으로 월요일에 하게 될듯..
민재가 순수하긴 하네요. 아직 멋부릴 줄 모르니. 비키는 아침마다 거울 많이 보고 가는데.ㅎㅎ
유석엄마 2012-03-11 22:20 

주말에 날이 많이 추웠죠?

이번 학기부터는 초등학교가 주 5일 수업을 하니, 참 좋아요..

하지만, 목욕탕과 마트외에는 방콕하고 있어서 조금 무료하기도 하네요..

좋은 체험학습이나, 프로그램도 있을텐데, 아직 알아보지 못해서요..

저희도 한 달에 한번은 의미있는 나들이를 계획해야 겠어요..

 

그나저나 아이들은 언제 스스로 공부를 할까요? 유석이에게 북미션을 포함해서 토요일까지 모든 걸 다 하고, 일요일은 정말 신나게 놀고, 엄마도 쉬자고 다시한번 약속을 했답니다.

 

유석이 첫번째 숙제 올립니다. Vocabulary 중 20-37쪽의 4번은 저도 어렵네요. 답은 money  used to pay for basic expenses 라고 하네요. 헤휴

 

 
windward 2012-03-12 11:18:49
동생은 원래 오빠들을 귀찮게 하는 존재로 태어나는 것 같아요^^ ㅋㅋ
관심맘 2012-03-12 21:46:43
사진으로 유석이 보았어요~넘넘귀엽고 범생이포스 팍팍 풍겨주시던데요?
게다가 있는분덜만 간다는 미쿡까지 댕겨오시궁~ㅎㅎ
2기북클럽 첨 활동이지만 유석맘 애쓰시는모습 여기저기서 보여요~
짝짝짝 박수한바가지 보냅니다^^
민재마미 2012-03-13 01:11:23
보너스 미션을 아주 자세하게 써줘서 유석이에 대해 잘 알게 됐네요.
미국에서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민재랑 키번호도 같구... ㅎㅎ.
미국여행기 사진에서 본 귀여운 동생이 유석이를 많이 귀찮게 하나 봐요.
나이차이가 있으니 그럴 것 같아요. 유석이네 가족이야기도 잘 봤어요~~^^
달사랑 2012-03-13 09:59:55
동생이 어찌했다구..울 집이랑 같아요...
ㅎㅎ
다들 같네요..어찌나 시기질투가 심하신지...
바다별 2012-03-13 20:47:54
역시나 동생의 활약~ㅋ
아주 생동감 있는 보너스 미션이 아주 재밌습니다.ㅎㅎ
미국에서 필기체를 연습해 보았나봐요? 중간에 멋진 필기체도 잘 보았습니다.
글을 보니 유석이의 귀여운 얼굴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영어마술 2012-03-11 13:34 

유석맘님 우리 루시가 이번 책 미션은 자기가 여러번 읽은책이라 쉬워서 하고싶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득을 해서 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영어공부를 하는것도 없는데 저는 이렇게라도 아이표 공부를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데 마냥 아이에게 선택권과 자율권을 주어야 하는지도 고민이네요.TT 6개월을 책읽기와 dvd보기 화상영어 주2회 만으로 하다보니 아이의 레벨이 떨어질까도 걱정이네요.
유석엄마 2012-03-11 17:15:51
영어마술님,
여러번 읽은 책은 어른들도 신선함이 떨어져서 싫은데, 아이들도 그럴꺼 같아요..
혹시 보너스 미션만 하는 건 어떨까요? 보너스 미션은 자기소개에 대한 것이니, 책 안 읽어도 충분히 할 수 있을꺼예요..
오늘 내일 아이들의 글이 올라올꺼예요..
루시가 보너스 미션을 해서 올리면 아줌마들이 폭풍 칭찬 날릴 꺼라고 함 설득해보세용~~
그리고, 학원의 영어 양에 비해, 북클럽은 아무래도 적지요.. 그래서 이 북클럽 외에 다른 소설을 읽거나, 워크북을 따로 풀거나, 영어 받아쓰기를 하거나 그외 다양한 활동을 추가로 하는 걸로 알아요..
하지만 북클럽을 계속 하는 이유는 꾸준함이 아닐까 싶네요..
학원을 안 가면 엄마들은 늘 고민이랍니다. 우리 함께 같이 나누어요.
달사랑 2012-03-09 14:15 

처음이라 어제 무지무지 기다렸어요..밤에 핸펀으로 접속하니 있길래 얼른 들어가서 출력..

오늘 출근해서 제가 먼저 풀어보고 있답니다.

전 책도 (한글로)먼저 읽어봤는데 나름대로 재미있고...이제는 영어책보면서 공부중(?)이랍니다.

어떻게 들이댈까하구요...

 

주말이네요..저희가족은 몽산포로 캠핑 갈거에요.지지난주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한번더가서 조개 실컷 잡아오게요..주말은 노느라 못하겠지만 ...인쇄물은 한번 가져가볼라구요...

북클럽2기 가족들...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뵈요...

직장컴에 저장된 제가 젤 잘 나온 사진으로 신입인사드려요..ㅎㅎ
유석엄마 2012-03-10 07:39:53
달사랑님, 귀여운 두 아드님이네요.
에릭과 즐거운 미국 여행 사진 올려주셨네요.
엄마아빠와 주말에 캠핑을 떠나서 에릭이 너무 좋겠어요. 좋은 주말되세요.
달사랑 2012-03-10 16:28:08
헉 ...둘째는 딸이랍니다.아들같은 딸이긴하죠.ㅎㅎㅎ
휘윤맘 2012-03-11 01:08:11
우와~ 달사랑님 연예인포스예요,,멋있어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귀엽고 멋쟁이들이네요^^
즐거운 이야기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유석엄마 2012-03-11 10:51:37
에궁 저의 불찰로 따님이 아드님으로..
댓글 사진 확대보기가 안되는 걸 탓해 봅니다요.
다정한 남매와 몽산포에서 들 건 시간되세요.
관심맘 2012-03-12 21:49:09
사진 넘 멋있궁,,완전 있어보임다~ㅎㅎ
저희도 첨 참여라 이것저것 많이 미숙해요~
같이 홧팅해보아요^^
바다별 2012-03-13 20:52:16
멋진 엄마와 예쁜 두 남매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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