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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2기 북클럽 두번째 미션~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2-03-14 20:37

조회수 3,204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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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N Dear Mr. Henshaw 2nd.docx (15.9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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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첫번째 미션을 무사히 자알 수행하셨네요..

미션 하느라 수고한 우리 친구들에게 모두모두 박수~~~

 

개학 후에 아이들이 바뀐 환경에 잘 적응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유석이는 방전되어 어제는 결석을 했답니다. 유석이를 미션 작업에 참여 시키려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앞으로는 고객 평가단 처럼 미션의 수준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겼습니다.

 

두번째 미션 나갑니다.

1. 파일이 안 열리는 분이 계셔 워드 파일 외에 한글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2. 이번 두번째 미션의 보너스 미션은 작가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는거예요..

유명한 작가들이 많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은 몇 분 안되고, 또 작가의 정보가 없는 홈피도 있어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만 선정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그런 이유로 해리포터의 작가 JK Rowling 등이 빠졌습니다.

미션지에도 나와있지만, 다음과 같이 5명의 작가를 엄선하였습니다. 미션은 보너스 미션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3, 아이들이 책을 빨리 읽네요.. 일정을 이미 공지하여, 변경할 수 없어서, 대신 미션, 보너스 미션과 더불어 뽀뽀너스 미션을 내려고 해요.. 우리 아들의 반대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럼 두번째 미션 고고씽~

 

< 작가 정보 >

Ms. Francesca Simon, the author of Horrid Henry

Mr. Roald Dahl, the author of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Martilda and James and Super Giant Peach, etc

Mr. Dav Pillkey, the author of Captain underpants

Mr. Rick Riordan, the author of Percy Jackson Series

Ms. Mary Pope Osborne, the author of Magic Tre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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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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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는요 2012-03-21 17:54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미션까지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못한것이 아니고 제가 못올렸어요.. 아이는 책도 다 읽고 미션도 다 해뒀는데 말이죠..

저에게 미션을 올리는일이 너무 힘드네요..ㅠ_ㅠ

작년 여름 카메라를 잃어버려 핸드폰(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컴퓨터에 옮기려고 몇번 시도하다 실패~

이렇게 기기를 못다루니..바보가된기분이예요.. 스캐너도 망가졌는지 작동을 않고.. ㅡㅜ

 

매주 미션을 제출하는건 힘들것같고.. 북클럽진행은 계속하고 싶고......

저어떻게해야하죠...도와주세요~~
유석엄마 2012-03-21 19:08:42
애니가 미션을 다 했는데, 올리지를 못 해서 속상하시군요..
책을 열심히 읽고 있으니, 미션을 한 두번 못 올리는게 무슨 대수겠어요..
제가 기술적인 것은 도와드릴 수 있을 꺼 같아요.
1.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2. 사진앨범에서 해당하는 사진을 선택하여 - 여러개 동시 선택도 가능합니다 - 이메일 보내기를 합니다. Gmail이나, daum 등 본인의 다른 메일로 보내세요.
3. 인터넷 홈피 메일에서 사진을 다운받습니다. 다운 받은 사진은 간혹 방향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방향을 돌려서 다시 저장하기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쑥 댓글에서 이미지삽입을 누르시고 해당 파일을 올린 후 저장합니다.

애니의 미션 빨리 볼 수 있길 바랄께요.
민이는요 2012-03-21 22:19:23
아. 그런방법이있었군요. 유석맘님넘감사해요~ ^^ 내일시도해볼께요~~
예쁜쿠키 2012-03-20 23:12 
Irene / 초등 5 / 여

여러분~~^^
이제야 인사드려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핸쇼를 진즉에 사서는 읽히고 또 읽히려 했건만
학기가 시작되고 나니 울 아이린이 시간과의 싸움을 하느라 허둥지둥 우왕좌왕하고 있네요
제 욕심으로는 이동시간에 만이라도 핸쇼를 읽어주면 좋겠지만 저의 압박으로 조금 읽는 듯하다가는 곧바로 고꾸라저 자는 모습에 ㅠㅠ

내용을 다 파악하지 못하고 읽는 듯해서 속상해하고 있어요~
미션할 생각 조차 안하는 듯해서,..ㅠㅠ

자꾸 제가 제촉한다고 될 일이 아닌듯해서 조금 시간두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헨쇼 꾸준히 읽으라고 하겠지만 미션 제출을 제때에 바로 바로 못할 듯해서 미리 이렇게 글 올려요~ ^^

그치만 저는 자주와서 댓글로 참여할께요~^^ 히~~^-------^
관심맘 2012-03-21 01:19:47
맞아요~요즘 새학기라 아이들 적응하는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Lily도 월,금은 학원때매 아주 그냥 입시생이랍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기다려주세요~~Irene많이 응원하고 갑니다!!
유석엄마 2012-03-21 19:17:47
Irene을 비롯해서 우리 5학년들이 확 늘어난 수업시수에 적응하느라 참 바쁘네요..
이전에 홍박사님이 코엑스에서 엄마영어에 대한 강의를 하신 적이 있어 참석을 했었어요..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엄마표 영어는 아이와의 관계가 절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강요하고 화내면 영어가 저절로 싫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근도 줘야 하고, 가끔은 기선도 잡아야 하고 울 엄마들 할 일이 너무 많지요?
저희 아들을 포함해서 아이들이 모두 완전하게 이해를 하면서 읽지는 않아요. 계속 읽기의 힘을 믿는 거지요.. 천천히 읽히세요.. Irene의 5학년 생활을 저도 응원할께요..
재린민서맘 2012-03-20 23:09 

제가 꼴찐가요??

정말 일주일이 금방이네요.

영재원 과제에다 이번 학년은 선생님이 바쁘신와중에 완벽한걸 너무 원하시는 거 같아요.

매일 복습에다 헐..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맞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미션하는 동안 해당 페이지 너무 잘 읽은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예쁜쿠키 2012-03-20 23:18:01
미션하는 동안 해당페이지 너무 잘 읽어주고 있다니 너무나 부럽사옵니다.
울 아이린은 편지가 너무나 길다며 투덜투덜 거리는디요~~ㅜㅜ
깨알같은 글들에 또 한번 부러버요~~^^
퍼시잭슨에 쓰고픈 말이 많았다니 기특하옵니다.^^
관심맘 2012-03-21 01:25:43
아이들이 퍼시잭슨책을 많이 좋아하는군요~
저희집Lily도 지금하고있는sisters grimm다음으로 찜해놓은상태랍니다^^
바쁜와중에도 또박또박글씨로 빼곡히 과제를 제출한 재린이 많이 칭찬합니당~~~
민재마미 2012-03-21 01:50:32
저도 요즘 책을 같이 읽지 않기 때문에 미션 맞게 했는지 어떤지 잘 몰라요. 그저 잘 읽고 미션해주니 고마울뿐...^^ 재린이가 너무 바쁜게 글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역시 대세는 퍼시잭슨인가봐요...^^ 저희는 아직 퍼시잭슨 책을 못 봤는데 재린이의 자세한 설명을 보니 퍼시잭슨 영화 내용이 생각나네요. 저도 퍼시잭슨과 39clues 작가가 같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재린이도 그런가요. 너무 바쁠텐데 건강 잘 챙겨가며 학교생활 하길 바래요~~^^
유석엄마 2012-03-21 19:25:07
재린이 미션 참 잘했어요.. 즐겁게 읽었다니, 저도 기뻐요..
재린이와 비키가 쓴 신데렐라를 보니, 그게 정답이군요..
유석이는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네요..
영재원이 벌써 시작되었군요.. 힘들텐데 많이 먹고 즐거운 5학년되길 빌어요..
현이사이 2012-03-20 16:46 

5학년 데이빗입니다.

일주일이 정말 금방가네요~

확실히 영어학원을 보내니 책 읽는 시간이 줄긴 하네요..

어제 저녁에 부랴부랴 읽고 급조한 미션 올립니다.

글씨고 엉망이고....뭐라고 썼는지.. 저도 이제 읽어볼려구요. ^^;

 

 
유석엄마 2012-03-20 22:32:54
데이빗 두번째 미션 참 잘 했어요.. 북미션도 열심히 했고, 보너스 미션도 재미있게 했군요.. 데이빗은 39 clues랑 퍼시잭슨을 앍었네요.. 특히 39 clues의 maze of bones 이야기 자세히 들려줘서 고마와요.
관심맘 2012-03-21 01:32:47
데이빗이 Lily와 취향이 비슷한거 같네요^^
39clues을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눈에 선~합니다ㅎㅎ
영어학원다니면서 책읽기란 쉬운일은 아닌데 데이빗!참 잘했어요~~~
민재마미 2012-03-21 01:33:38
영어학원 다니면 여유가 좀 없죠. 방학때는 괜찮은데, 학기중엔 다른 걸 디밀기도 미안하구...아마 민재는 학원 계속 다닐 예정이었으면 북클럽 신청 못했을 거예요.
바쁜 중에도 열심히 미션 수행한 데이빗 장해요~데이빗도 Rick Riordan을 좋아하는군요. 요즘 39clues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인가봐요. 작가와 책 소개 잘 봤어요~~^^
바다별 2012-03-20 09:33 

많이들 왔다가셨네요. 지난주 임원수련회로 인해 또 한주가 휘리릭 가버린듯 합니다.

지난주 초에 다 읽은 이번 책은 재미있고 또 감동적이라고 하네요. 사실 전 못읽었습니다.ㅎㅎ 

 

어제 급조한 미션, 에라 모르겠다. 걍 올려유.

 
하하형제 2012-03-20 12:01:53
Judy Blume 의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 <otherwise known as sheila the great>
이 두권 주하도 읽었었어요. 비키가 그 작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니까 관심이 더가서
책장에서 찾아봤어요. ^^
개구장이 동생 퍼지 나올때 주하가 많이 공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비키 임원된거 축하하고.. 또 담주에 활기차게 만나요^^
민재마미 2012-03-20 14:38:19
민재는 처음엔 재미있다고 하더니 서서히 별로라 하는 듯한 느낌? 스토리 중심으로 책을 읽는 편인데, 편지형식이라 재미가 좀 덜한 모양이예요.
비키가 주디불룸을 좋하하는군요.이 분 책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우린 한글책만 두어권 읽었나봐요. "Are you there God?..."은 작년부터 인터넷서점 보관함에 대기중인데, 비키가 추천하니 조만간 주문해야겠어요. 사실 저도 민재가 읽는 영어책은 안 읽어요. 요즘 제 한글책 읽기에 폭 빠져서...^^
현이사이 2012-03-20 16:54:26
임원수련회로 피곤한 가운데도 미션을 잘 완수했네요~
임원된 거 축하합니다.~~^^
유석엄마 2012-03-20 22:48:48
비키 미션 참 잘했어요. 특히 신데렐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었네요.
유석이는 잘 기억이 안나서 대충 썼다고 하네요.
또 주디 블룸이란 작가를 소개해 주었네요. 우리 집에도 한 권이 있는데, 엽기적인 동생 퍼지와 착한 형피터의 얘기가 참 재미있었어요.
주디블룸은 어렸을때 스토리텔링을 즐겨해서 작가가 되었네요.. 알려줘서 고마와요.

비키 임원된 거 축하해요. 하하형제님이 얘기해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뻔했어요..
관심맘 2012-03-21 01:38:45
주디불룸의 퍼지시리즈는 Lily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이랍니다~
비키는 간결하면서도 멋있게 글을 쓰는거같아 멋있어요ㅎㅎ
바쁜와중에도 무사히 미션수행~츄카츄카^^
하하형제 2012-03-19 23:30 

유석이가 힘들만 하지요. 시차적응도 힘들텐데...

암튼 지금쯤은 유석이가 충전되어 팔팔~하리라 생각됩니다. ^^

 

5학년 장주하입니다.

주하는 이번 미션 너무 불성실하게 했어요. 마지막 문제는 웹싸이트 들어가보지도 않고

아주 쿨하게 써 놓았네요. ㅠ.ㅠ

새학기들어서 힘들다~힘들다를 입에 달고 살아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히란 생각이 들어... 오늘밤은 이것저것 생각해봐야겠어요. ^^
휘윤맘 2012-03-20 01:27:49
주하가 많이 바쁘군요,,
우리집은 휘호가 헤롱헤롱하구요,,휘윤이도 정신이 없이 바빠서,,스케쥴조정을 다시하려구요,
주하,,디비디기는 잘 보고 있나요?
우리집은 아침에 휘윤이가 못일어나서 제가 식탁에 디비디기를 올려놓고
보면서 밥먹고 정신차리고,,학교에 가요,늘 아침은 정신이 몽롱~
주하 이야기좀 더 들려주시와요~
달사랑 2012-03-20 09:25:04
주하가 다음번에 쉐어할건가봐요..ㅋㅋ
울 에릭은 없다고..헐...이죠?
바다별 2012-03-20 09:39:31
힘들거예요. 5학년이 갑자기 시수도 늘어나고,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될 듯 합니다.
그 와중에도 미션은 잘 완수했네요.
이번주엔 주하, 좀더 힘내고 활기찬 한주 보내기를 바래요~
하하형제 2012-03-20 12:06:08
바쁜건 없고 그냥 힘들어해요. 수욜날 4교시가 아니라는 사실이 가장 인정하기 힘든가봐요. ㅠ.ㅠ
요즘 저도 자주 감기에 걸리고 헤롱헤롱해서 같이 이 뉴베리 책도 못읽고 있어요.

글구 저번에 디브이디 플레이어 사서 잘 보고 있어요.
저녁때 열심히 보고 있는 주하 모습 연출해서 인증샷 올릴게요.^^
민재마미 2012-03-20 15:20:18
주하도 매직트리하우스 작가에 대해서 썼네요. 저희집도 이게 첫 챕터북이었어요. 2학년 10월에 영어입문하고나서 3학년 여름방학때 제가 이 책을 디밀었어요. 한권 듣더니 뭔 말인지 모르겠다며 한30%밖에 이해 안된다고...그래도 괜찮다고, 그냥 글씨랑 소리만 맞추는거에 집중하라고 해서 방학동안 28권을 들었어요.
가을에 티아라클럽에 열광하고 나서 겨울방학때 다시 매직트리하우스 들어보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재미있다고 했던 책이네요. 그때 민재 학교 보내놓고 저도 한번 들어보겠다고 했다가 끝까지 못 듣고 잠들었던 기억도 있구요. 잭이 애니에게 자주 했던 "Are you nuts?"도 생각나요...^^
현이사이 2012-03-20 16:59:18
저희집 데이빗도 별루 하는 것도 없는거 같은데.. 시간이 넘 빨리가서 뭔가 정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시간을 알차게 잘 써서 책 읽는 시간도 확보하고, 여유있게 과학상자도 조립하고 했음 좋겠는데..
그게 어렵더라구요~^^
관심맘 2012-03-21 01:43:07
주하보너스미션1번보고 ㅎㅎㅎ
4학년인 지금도 갑자기 바빠진느낌인데 5학년이상이면 정말 많이 바쁜모양이에요ㅠ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지만,,,,그래도 주하홧팅외치면서 모두들 힘내자구용~
유석엄마 2012-03-21 19:31:19
앗, 주하의 미션을 놓쳤다니..
주하의 미션 자알 봤어요.. 정말 열심히 했네요.. Mary Pope Osbone의 홈피에 들어가지 않았다면서도 이렇게 훌륭하게 미션을 수행하다니, Impressive!!
저희 유석이는 Magic tree house를 몇 권 보지 않아서 (영어로), 늘 아쉽더라구요..
우리 북클에 5학년이 6명이 있네요.. 주하야~ 기운내렴..
달사랑 2012-03-19 20:30 

초등4/남/에릭

 

이번주 토요일은 근무라 집에서 쉬었어요.

에릭은 친구집에 파자마 파티갔다와서 완전 업되셨구요..

울 집에서도 한번했는데 옆집에서 전화오고 나름 힘들어서 다시는 안할거랍니다.

이번 미션은 같이 한페이지씩 읽고 진행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단어가 다 맞았어요..

그러나 작가는..조금 성의가..부족해보이네요..ㅋㅋ
유석엄마 2012-03-19 22:31:53
에릭이 두번째 미션도 열심히 했네요. 밴디트를 잃었을때, 에릭도 함께 슬퍼했군요. 리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빌며, 힘내서 마지막 까지 즐겁게 읽어요.
에릭은 남자아이들의 로망 호리드 헨리의 작가를 방문했네요.
에릭 미션 성실히 참 잘 했어요. 다음 미션에서 또 봐요..

달사랑님, 에릭이 여러 방과후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네요.
저희도 태권도에 피아노 방과후 플룻 등 바쁜 하루 보내고 있어요..
북클럽이 즐거운 활동이 되려면 미션이 재미있어야 하는데, 에릭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주시면 참고할께요. 좋은 저녁되세요.
민재마미 2012-03-19 23:33:08
아이들이 파자마파티 정말 좋아하죠. 에릭이 많이 즐거웠겠네요.
저희도 저학년때는 많이 했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횟수가 줄어서 1년에 한두번 정도 하네요.
에릭이 호리드헨리를 재미있게 봤군요.
민재는 예전에 이 책을 봤는데, 2~3권 집듣하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ㅋ.
하하형제 2012-03-19 23:34:53
파자마파티는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추억이지만...
but... 엄마들에게는 신경이 무척 쓰이긴 하죠. ^^
저희 아이 영어이름이랑 같은 에릭이네요. ^^
에릭이 업된 기분으로 한주 잘 생활하길 바랄게요. 반가워요. 에릭~~~
휘윤맘 2012-03-20 01:35:02
에릭의 쿨한 미션에 미소가~
ㅋㅋ우리집은 여자아이들만 있어서 호리드 헨리의 주인공을보고 적응을 몬하고
좀 소심한 윔피키드나 마이 위워드 스쿨은 재미있게 봤어요,
에릭이 열심히 미션한게 눈에 보이네요~
에릭이 솔직함이 맘에 들어요^^
바다별 2012-03-20 09:43:13
호리드 헨리는 비키가 처음으로 챕터북 입문시킨 책이랍니다.^^
읽어주는 아줌마(?)의 재미있는 목소리가 저도 아직 생생하네요.ㅎㅎ
파자마 파티로 업된 마음 지금은 좀 가라앉았는지 궁금하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길~
현이사이 2012-03-20 17:03:13
파자마파티!! 에릭이 넘 좋아했겠네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파자마파티를 했었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
애들은 넘 좋아하지만 쉽게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관심맘 2012-03-21 01:47:46
아이들이 솔직할때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전 마지막에 에릭이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Lily는 2학년때 남자친구들만 하는 파자마파티에
자기를 끼워주지않는다고
여자인게 죄냐며 대성통곡하고 난리부루스친적이 있었답니다ㅎㅎ
민재마미 2012-03-18 23:35 

초등6/여/스텔라(민재)

 

토요일엔 광고수업 받고, 근처 헌책방에서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만화책 2권을 포함해서 책을 12권이나 구입했어요. 일요일엔 남편이 출근해서 민재랑 둘이서 운동삼아 공원 산책했구요.

홈피는 원래 미션지에 없는 다른 작가를 하겠다고 하더니, 그냥  Mary Pope Osborne을 했나 봐요.

미션은 혼자 알아서 하긴 하는데 후다닥 해버리는 습성이 아쉬워요. 조금 더 정성들여 했으면 좋겠구만.

 

## 휘윤맘님 댓글 보고 민재 읽는 책 덧붙여요. 방학땐 꽤 읽었는데 개학하고 나니 확~줄었어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민재가 구입해달란 책(요건 아주 재미있었단 뜻~~)은 <무기팔지 마세요> <세상을 담은 아이스크림> <소희의 방> <청소녀백과사전> 이었구요.

"서울대선정인문고전시리즈(만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네버랜드 혹은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를 좋아해서 꾸준히 한권씩 빌려보고 있어요.

지난 주에 읽은 책은 <세라이야기> <10대 세상을 설득하라> <슬플땐 매운 떡볶이> <엄마는 반역자> <세익스피어 4대비극> <거울도서관에 숨겨진 마법의 직업물감> <인문고전: 신채호 조선상고사>예요. ##

 
휘윤맘 2012-03-19 00:22:41
민재가 좋아하는 다른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요,,^^
민재는 토요일 시간을 잘 보내는것 같네요,,우리집은 아직 토요일에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중~
광고수업은 무엇을 하는건가요? 처음들어보는 수업이라,,
우리집도 늘 벼락치기 미션합니다요,,
아이들이 한번 하고나면 다시는 고치거나 더하고 싶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2기 방에서도 민재읽는 한글책 제목이라도 소개해주시와요,,
우리집은 그리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민재읽었다는 책 가끔이라도 읽기도하고
제가 많은 도움을 받거든요,,^^
유석엄마 2012-03-19 22:40:51
민재가 이번에도 성실하게 미션을 완수했네요.
쑥의 고전 중 의 고전인 매직트리하우스를 열심히 읽었군요.
근처에 헌책방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민재가 책을 즐겁게 고르는 모습이 선하네요.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유석이가 읽은 과학법정 시리즈도 눈에 띄네요..
민재마미 2012-03-19 23:28:39
휘윤맘님, 민재는 재클린 윌슨, 앤드류클레멘츠도 좋아하고, 해리포터의 J.K.롤링은 엄청 부러워했구요. 요즘은 율리시스무어 시리즈를 한글책으로 읽고 있는데, 이 작가에 대해서 쓰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물어보진 않았어요...ㅋㅋ.
광고수업은 모 출판사에서 5주동안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광고에 대해 알아보기, 광고보고 평가하기, 책읽고 광고제작해서 발표하기, 광고회사 견학 등으로 진행해요.
하하형제 2012-03-19 23:41:34
민재누나도 매직트리하우스 작가에 대해서 썼네요.
주하는 아직도 가끔씩 다른책읽다가 매직트리에서 읽었다며 그부분을 찾아올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었고 저 또한 주하의 첫 챕터입문 책이었기에 더욱 정이 가고 ㅎ해요.
그당시 저희는 매직트리들어갈때 전집을 들고 기념촬영에... 부모님, 언니네 가족 모두 모셔
놓고 삼겹살파티까지 했었어요. ㅋㅋ
아~~ 그런때도 있었네요. ^^
주하의 책장에 꽂혀 있는 영어책들을 보면 그 책을 읽을 당시의 주하 모습이 떠올라요.
매직트리 읽을때 꼬마였는데... 이제 고학년이 됐네요. ㅎㅎ
민재가 소개해준 <Dinosaurs before dark> 같이 읽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민재 덕분에 이밤 옛추억에 빠져봅니다. 민재 감사^^
휘윤맘 2012-03-20 01:12:57
민재맘님 감사요~
가끔씩 민재읽은 책제목 보러 15기 가곤했는데,,담주에도 계속 올려주실거지용?^^
휘윤이는 며칠전에 삐삐롱스타킹을 영어책으로 읽고 삐삐디비디도 보고
한글책<나의 린드그렌선생님>을 읽었는데 제가 이 한글책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요새 잠깐 삐삐의 작가 린드그렌 선생님께 빠져있네요~
우리 2기에서도 미션뿐 아니라 영어진행 상황이나 한글책읽은것도 정보나누면 참 좋겠어요~
율리시스무어 두께가 장난이 아니던데,,,휘윤 큰언니가 잼나게 읽은 기억이나요.
민재의 독서력,,많이 부러워요^^
민재마미 2012-03-20 01:58:41
민재는 삐삐롱스타킹 영어챕터북 3권 집듣했었어요. DVD는 한참동안 봤었구요. DVD를 많이 봐서인지 한글책은 그냥 그랬던 듯...<나의 린드그렌선생님>은 도서관에서 빌려읽고는 구입해달라해서 집에 있는데, 민재가 좋아하고 아끼는 책 중에 하나예요...^^
달사랑 2012-03-20 09:28:49
저도 영어보다는 한글책 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는데...제 맘같지가 않아요.
어제도 다음책-비밀의 숲 한글판 빌려서 하루 한챕터 보기로 했는데 안한다고 징징거려서...
-하기로 하구선 안한다해서..이젠 약속할때 녹음하기로 했답니다..빨뺌을 시작하네요..
매직트리하우스는 우리집에서 제일 환영받지 못한 책이었답니다..웨이사이드스쿨의 그 작가는 우리집 대박 작가이구요..
windward 2012-03-20 09:35:41
민재는 한글책도 엄청 많이 읽는 군요..한글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참고해야겠네요.. 울 아이도 율리시스 무어 넘 좋아하는데..마지막편이 나왔지요? 마지막편 봐야한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
바다별 2012-03-20 09:46:29
조금 더 정성을 들였으면.. 하는 아쉬움, 동감합니다.ㅋ
하지만 늘 성실하게 시간안에 스스로 해내는 민재나 비키 뭐 이정도면 걍 눈감아 주자구요..^^
민재가 읽은 책들 모두 우와~ 개학 한거 맞아유? 어찌 이 많은 책들을.. 부러비..^^
유석엄마 2012-03-18 22:32 

주말 잘 보내셨어요? 유석이는 지난 주에 백화점 문화센터 팬플룻 강좌를 등록했어요..

원래 집에서 개인 레슨을 받았는데, 선생님이랑 시간이 맞지 않아서, 올해는 문화센터에서 배우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올해는 6학년 학예회때 발표라는 목표를 만들어 봤네요.. 저의 압력이 많이 작용했지요.ㅎㅎ

이제 토요일마다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녀야 해서 많이 설레어 하네요.

 

유석이는 빤스맨의 작가 Dav Pilkey를 골랐습니다.

 
휘윤맘 2012-03-18 23:02:49
유석이는 빤스맨의 작가를 방문했군요,
저도 그책 좋아했는데,,모범생 유석이도 코믹을 좋아하는군요,ㅋㅋ
유석이도 윔피키드도 좋아할것 같은데요,우리집은 오늘 윔피키드 디비디로 보니깐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유석이글을 보니 영어글쓰기에 자신감도 넘치고 유창해보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매우 기대가 됩니다.^^
민재마미 2012-03-19 16:40:08
유석이가 미국에 다녀와서인가요. 필기체를 제법 섞어쓰네요.
캐릭터 그림들이 함께 그려져있는 걸 보니, 미션을 즐겁게 했나 봐요...^^
혼자 전철타고 문화센터 다니면, 왠지 어른이 된 듯도 하고 으쓱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팬플룻 잘 배워서 멋진 연주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하하형제 2012-03-19 23:46:14
갓태어난 신생아의 그림이 깜찍하네요.
빤스맨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윔피키드 스러운 책인걸로 기억해요.
유석이가 정말 많은 발전을 한거 같아요. 잘 다녀온 보람이 있으실거 같아요.
저도 유석이의 발전... 기대가 큽니다. ^^
전 오늘도 제가 낼 미션 고민하고 있답니다. ㅠ.ㅠ
달사랑 2012-03-20 09:35:54
ㅋㅋㅋ
유석이의 만화가 너무 귀여워요..ㅋㅋ
빤스맨은 한글책만 읽어보았는데 좋아는 했어요.
그런데 우리집은 아직 책만 접하는걸 좋아라 하지 않아요..
바다별 2012-03-20 09:50:48
중간중간의 재미있는 그림과 필기체가 느무~ 멋집니다요.^^
빤쓰맨 그림 작가도 울고 갈듯?
비키도 한동안 필기체 배우고 싶다고 몇번 쓰더니 지금은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성스런 미션 과제 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휘윤맘 2012-03-18 19:27 

유석엄마 2012-03-18 22:38:05
휘윤이 미션 꼼꼼하게 잘 했네요..
휘윤이가 퍼시잭슨의 작가 Rick Riordan의 싸이트를 방문했군요.. 게다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얘기도 친구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었네요..
유석이도 Rick Riordan을 참 좋아해요.. 퍼시잭슨은 끝났지만, 그다음 이야기인 The heroes of Olympus, Kane Chronicle 등 계속 얘기가 나온다네요....
그리고 휘윤이 말대로 참 잘생긴 작가네요ㅋㅋ
민재마미 2012-03-19 16:51:54
휘윤이가 겨울방학때 퍼시잭슨 집듣 했었지요?
39clue와 퍼시잭슨 작가가 같은 사람인가봐요. 아직 둘다 보지 않은 집이라 처음 알았어요.
저희는 퍼시잭슨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책도 재미있겠다 생각했는데, 음~작가가 잘생겼단 말이죠.
잘생긴 남자 좋은데....ㅋㅋ.
하하형제 2012-03-19 23:51:53
저는 영화를 봣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어요.
주하는 지난 방학때 번개도둑읽었는데... 좀 어려워했었어요.ㅠ.ㅠ
휘윤이가 퍼시잭슨의 재미에 푹 빠졌었나보군요.
얼마나 잘생겼는지 아줌마도 한번 찾아보마, ㅎㅎ
달사랑 2012-03-20 09:41:12
울 에릭은 퍼시잭슨책도 싫어해요..무섭다구요.제가 미리 사두었는데 무섭다고 사촌형아 줘버렸답니다.어찌나 겁이 많은지 유령그림 있어도 안 읽어요...TT
휘윤이 글씨가 너무 귀엽고깜찍하네요...
바다별 2012-03-20 09:54:46
역시 휘윤이의 편안한 글쓰기. 자연스레 생각을 잘 표현했네요.
비키는 원래 환타지를 안 좋아해서 이런 류의 책을 안 읽는데, 쑥에서 하도 인기가 많으니
왠지 소외되는 느낌도 들어요.(제가)^^ 영화를 한번 보여줘 볼까요?
관심맘 2012-03-18 18:08 

안녕하세요,저 Lily에요.

이번에 제가 평소에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던 Roald dahl홈피에 가봤단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어요.그리고 제가 정말 깜짝 놀란 사실은 백설공주와 신데렐라가 Roald dahl 것이란 거에요. 어쩌면 그냥 비하인드 스토리나 리메이크 한것일수도 있지만 쓴책 목록에 보니 책 제목이 있더라구요..

어쨋든 이번 미션 정말 재밌었어요^^
휘윤맘 2012-03-18 19:37:30
밝고 명랑한 릴리양 반가워요^^
성격도 좋고 영어를 즐기는 모습이 무척 보기가좋고
신나게 미션하는 모습이 전해져서 릴리양 에너지를 받아가네요^^
유석엄마 2012-03-18 22:42:44
Lily 안녕! 신나는 미션을 했다니, 정말 기뻐요..
훌륭하게 미션을 해냈네요..
Roald Dahl의 홈피에 그렇게 다양한 내용이 있었는지 릴리 덕분에 알았네요..
제임스와 슈퍼복숭아가 나온지 50주년이 되었다는 소식 정말 고마와요..
민재마미 2012-03-19 16:58:40
미션을 아주 재미있게 했군요.
Lily는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쾌활한 성격이네요.
민재도 달아저씨 책을 좋아했는데, 특히 Matilda와 The Witches를 좋아했어요.
즐거운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하하형제 2012-03-19 23:54:29
챨리와 초콜릿공장의 내용을 짧게 아주 잘 설명해준 릴리~ 반가워^^
미션을 재미있게 즐기며 했다니 더욱 기특하고...
앞으로 릴리의 미션 관심있게 잘 지켜볼게.
다음번에도 즐거운 미션 하길 바랄게. ^^
달사랑 2012-03-20 09:46:56
아이들 나름대로 좋아하는 작가가 다 다르군요..
저도 로알드달 좋아하는데...릴리덕에 모르는거 많이 알게 되어요.
바다별 2012-03-20 09:57:34
어머, 릴리가 직접 올렸나보네. 반가워~~♥
작가의 홈페이지 방문, 너무 재미있었지? 릴리가 정말 즐기면서 잘 해낸 것 같아 보기 좋다.
다음에도 또 만나자~^^
windward 2012-03-18 14:20 

초 5 julie입니다.

보너스 미션은 warriors 작가들에 대해서 했구요..가장 좋아하는 책이라서..

올려주신 작가들 사이트에 가보더니..넘넘 재밌다고 하네요^^

유석맘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네요..
관심맘 2012-03-18 18:21:05
안녕하세요,저 Lily인데요.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작가지만, 좋아하는 책 쓴거보니까 유명한 책도 많은 것 같아요.
휘윤맘 2012-03-18 19:48:27
쥴리는 영어책 읽기도 좋아하고 자기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매우 자신감이 느껴집니다.한마디로 깊이가 느껴지는~~
함께하게되서 무척 반가워요~
유석엄마 2012-03-18 22:45:21
Julie 참 잘 했어요.. Julie가 미션 책을 꼼꼼히 읽고 답을 달았네요..
게다가 보너스 미션에서 좋아하는 작가를 소개해주어서 아줌마도 Erin Hunter라는 좋은 작가를 알게되었네요.. 줄리가 이 작가를 얼마나 존경하고 좋아하는지 미션에서 잘 알겠네요.. 유석이에게도 한번 찾아보라고 할께요.
민재마미 2012-03-19 17:03:31
Julie는 책을 꼼꼼하게 읽고 미션을 했네요. 정말 잘했어요.
보너스미션에서 소개한 Warrior는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어떤 분은 너무 이 책만 읽어서 한동안 금지시켰다는 말씀도 하신던데...
Julie의 소개글을 보니 나중에라도 꼭 읽어봤음 좋겠네요~~^^
하하형제 2012-03-19 23:57:14
워리어스 예전에 사다 놓은 책인데... 아직 아이가 관심없어 해서 읽히진 않았는데
쥴리의 글을 보니 한번 권해줘봐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미션을 성실히 아주 잘 해서 칭찬합니다. ^^
windward 2012-03-20 09:26:45
warriors는 작년 여름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해줬답니다. 읽더니..넘넘 재밌구 자기가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빠져서 살았지요^^ 현재 4시리즈4권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구요 5권이 4월에 나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만약 고양이 좋다한다면 뮤지컬 cats의 원작인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 (T.S.Eliot) 도 읽어보면 좋을 거예요..이 책이 원작이라서 대부분 노래가 여기서 나왔거든요.. 민재마미님 말씀처럼 넘 판타지만 봐서 한때 실랑이가 좀 있었어요^^
달사랑 2012-03-20 09:42:55
저도 아는분이 워리어스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쥴리덕에 한번 들여놔야겠는데요?
스스로 하는 쥴리 모습이 예뻐요..우리도 그런날을 위해 화이팅!!
바다별 2012-03-20 10:01:21
우와.. 쥴리의 멋진 웍싯 너무 잘 보았어요.^^
어쩌면 이리 성실하게 잘 해냈는지. 특히 작가 미션이 너무 멋져서 다른 친구들 모두 읽어보고 싶을 것 같아요. 쥴리, 너무 고마워~
비키맘 2012-03-18 11:42 
몇몇은 컴퓨터로 타이핑 했습니다!
비키맘 2012-03-18 11:41 
안녕하세요? Tedd입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제가 직접 올립니다. 다른 한쪽은 나중에 올릴게요~~!
비키맘 2012-03-18 11:40 
windward 2012-03-18 14:24:55
Tedd는 Rick Riordan에 대해 썼네요..교사생활중 작가로 시작했군요.. 울 아이도 퍼시 잭슨 넘 좋아라해서..아는 이름이네요^^ 엄마가 아프셔서 대신 올리구..넘 기특한 Tedd네요..비키맘님 얼른 나으세요~
관심맘 2012-03-18 18:15:08
우왕~저 Lily인데요, 저두 퍼시잭슨 책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 재밌나요?
많은거 배워가요^^
휘윤맘 2012-03-18 19:52:19
우리 테드가 무척 씩씩하네요,,
엄마가 아파도 자기할일은 똑 부러지게하고,,책임감도 강하고 의젓하군요,,
미션을 거듭할수록 우리 테드군의 실력이 점점 드러나는군요,,
음,,아주 기대가 많이 되는 친구네요,,^^
테드군 만나서 반가워요~
유석엄마 2012-03-18 22:49:14
Tedd 미션 참 잘했어요..
유석이도 요즘 The heroes of Olympus 두번째 얘기 The sone of Neptune을 읽고 있어요..
Rick이 13살에 첫번째 책을 쓴 사실과 작가의 이름에 대해 정확한 발음을 알려줘서 고마와요..
민재마미 2012-03-19 17:09:13
엄마가 편찮으신데도 미션 잘해내고 이렇게 글로 올려준 걸 보니 기특하네요.
Ted는 퍼시잭슨 시리즈를 좋아해서 다 갖고 있나봐요. 로마와 그리스 신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Riordan이 13살에 책을 썼다니 놀랍네요.
요즘 날씨가 참 좋던데, 비키맘님도 빨리 나으셔서 얼른 뵈요...^^
하하형제 2012-03-20 00:02:59
테드의 글을 보니 테드는 많은 책을 읽어온거 같아요.
배경지식도 풍부하고...편찮으신 엄마를 대신해서 글도 잘 올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
민이는요 2012-03-15 15:42 

아이가 아닌 제가 방전되어 저번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 첫번째 미션도 올리지 못하고.. 정말 스타트가 좋지 않게 되어버렸어요...

제가 챙기지 않으니 아이가 아직은 스스로 챙겨 하지 못하네요.

이제 제가 정신이 돌아왔으니 이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열심히 해봐야죠~

 

유석맘님~작가의 홈페이지 방문 미션 기발하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해리포터 작가에게 자기도 편지를 써볼까 하던데... 홈피방문을 해볼까 생각은 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보겠네요~ ^^

 
달사랑 2012-03-15 10:06 

유석이 충전은 다 되었나요?

 

저는 처음이라 그런지 숨차요..

왜 이리 바쁜지요?

월수 -수영방과후...화-바둑...목-독서토론(에릭친구엄마들이랑 진행 3달째).금-바이올린(백화점문화센터)..그리고 매일 피아노..

거기에...북클럽..제가 너무 욕심 부런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땀 흘리며 열심히 해야겠지요?
휘윤맘 2012-03-15 00:52 

벌써 2번째 미션이 올라왔네요..

작가홈피방문 미션 완전 좋아요^^

이번 미션은 좀 차분하게 정성을 들여보겠습니다.

댓글도 열심히 달게요..

댓글 다느것도 한번 박자놓치니 따라가기 쉽지않네요,ㅋㅋ(죄송)

처음미션을  열정적으로 해준 친구들보니,,감탄사가 절로나오고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관심맘 2012-03-14 23:01 

유석맘님 너무 수고 많으세요~꾸벅

첫번째미션을 하고나서 Lily는 아주많이 업되어있어요.워낙 밝은 성격이라 좋아할꺼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하는모습이 너무 조으다요~ㅎㅎ

오늘은 블로그에 한글책북클럽회원을 모집한다고 공지를 했더라구요ㅋㅋ

돌아가면서 리더를 하고 리더가 정해준 한글책한권씩 일주일내읽고 미션까지 하는걸루ㅍㅎㅎ

여기 2기 북클럽활동도 자랑스럽게 홍보해놓공~

 

Lily가 계속 재밌게 할수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더불어 다른친구들도 항상 홧팅이고 응원합니다^^

 

p.s 작가홈피방문하는 보너스미션 넘 좋은거같아요. 모두 유명작가라 아이가 흥미로워합니당~
하하형제 2012-03-14 21:30 

유석맘님^^

감사드려요. 오늘 제가 직접 적어준 웍크시트로 미션했는데... 또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미션 올리지 못했어요.

저 때문에 한글파일도 올리셨네요. ^^

 

보너스 미션 이렇게 창의적으로 잘 내시면 몇달후에 낼 저는 어떡하라구... ㅠ.ㅠ

워크북에 의지하여 방장 부담 없애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부담감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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