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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북클럽

    • 방장 : Grace맘
    • 대상 : 초등 6학년 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2기북클럽은 Harry Potter 시리즈와 The Story of the World 시리즈를 거쳐 최근 뉴베리 10종을 진행해온 초등6학년과 중등학생들의 북클럽입니다. 픽션과 넌픽션을 고루 섭렵하며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미션출제를 하고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 : 초등6학년이상,중등학생. 책을 읽고 스스로 미션을 낼 수 있는 친구

  
[2]2기 북클럽 다섯번째 미션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2-04-04 22:21

조회수 3,048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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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죠? 지난 북미션 모두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 2기 아이들이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화가가 될 자질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지도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잘 기술해주어서, 미션 낸 사람으로써 참 고맙고 뿌듯했습니다.

이번 북미션은 워크북에서 거의 발췌했습니다.

보너스 미션은 전학온 친구들에 대해 써보는 걸로 정했어요.

 

저희 유석이는 4학년부터 3년째 컵스카우트를 하고 있어요.. 짐보리 같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걸 기대했는데, 3년 전 신종플루에 국제대회가 모두 취소되어서, 일년에 한번 야영, 방학에 각각 한번 캠프가고, 특활시간에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6학년이 되었더니, 아이들이 많이 관두는 바람에 보장이 되었네요. 보장은 줄반장, 팀장 처럼 4, 5학년 동생들을 인솔하는 건데, 저희 아들은 리더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동생들이 말을 안 들어서 한숨을 쉬네요. 다음 주에 캠프에 다녀와서 후기 들려드릴께요..

 

그럼 이번 미션에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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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사이 2012-04-12 10:40 

이번 미션 진짜 꼴지네요.~

토욜에 숙제를 해야하는데..주말에 친구생일파티에, 할아버지 생신모임에 바빴어요..

어제 숙제를 간신히 했답니다..

 

 
민재마미 2012-04-12 13:53:40
데이빗이 미션은 늦었지만, 생일파티 릴레이에 많이 즐거웠겠네요.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도 잘하고 잘 웃는 친구인가 봐요.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서 베스트프렌드가 되기를 바래요~~^^
유석엄마 2012-04-11 09:33 

에휴 이번엔 저희가 꼴찌네요..

유석이가 학교에 책을 나두고 와서 책이 필요한 부분을 마져끝내느라 어제야 숙제를 다했답니다.

유석이네 5학년 반에는 선생님께서 친구들이 자기가 불리우고 싶은 별명을 직접 선택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별명을 부를때 기분 나빠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셨어요. 일부 아이들은 원하는 별명을 다른 아이들은 이전에 친구가 불러줘서 익숙한 별명을 선택했습니다.

유석이와 친구들의 별명은 해리포터(유석), 판사, 만두, 꼴뚜기가 있는데, 특히 꼴뚜기라는 별명을 가진 전학생 친구에 대해 얘기를 썼네요..
달사랑 2012-04-11 10:55:47
유석이도 울 에릭처럼 만화그리기 좋아하나봐요..
오늘도 저는 출근했어요.남편이랑 조조영화(건축학개론)보고 난 느긋히 출근...남편은 애들보러 집으로..ㅋㅋ.
투표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바다별 2012-04-12 09:21:44
유석이에게 해리포터라는 별명 너무 잘 어울려요.^^ 아이들의 인격을 배려하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를 보니 미션을 아주 즐기면서 재미있게 해 내는 것 같아요.
유석엄마께는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민재마미 2012-04-12 13:47:12
늘 그림과 함께 하는 유석이의 미션이네요. 적절한 그림을 생각해내는 걸 보면 아이디어가 샘솟나 봅니다. 친구들 별명도 재미있네요. 사총사인가 봐요. 맘에 맞는 친구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도 흐뭇하죠. 그 우정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관심맘 2012-04-10 23:29 

 

 

 

 

 

 

초4 Lily

Lily는 지난주 첨으로 성대경시영어시험에 응시해 분주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으로 고고씽~박물관어린이자문단발대식이 있었거든요^^

주말에 아이스케줄에 맞춰 동분서주하다보니,,,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기다림의 연속ㅠㅠ

 

마감시간되어서 부랴부랴 미션제출합니당~~
민재마미 2012-04-11 00:37:42
초등인 친구 아들도, 고등인 시댁 조카도 주말에 성대경시수학시험 보러 가더군요.
친구아들은 이번에 처음 봤다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와서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줄 몰랐다며 약간 충격받았다고 하대요. 저희는 경시는 생각해 본 적도 없는터라 이야기만으로도 신기했어요.
영어경시가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Lily의 활동을 보니 야무지게 잘 할 것 같아요.
친구 예진이 이야기도 잘 봤어요~~^^
유석엄마 2012-04-11 09:47:19
Lilyu 미션 참 잘했어요.. 친구예진이 얘기도 잘 봤구요..
Lily가 홈즈를 좋아하나봐요. 작문 군데 군데 관련된 얘기가 보이네요..
Lily가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관심맘께서 Lily에게 다양한 경험을 갖게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박물관 어린이자문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유석이는 작년에 영재학급 수업 중 봉사활동수료를 해야 해서, 경기도 박물관(일반관람실)에서 휴일날 6시간 청소를 한 적이 있었어요. 유석이는 역사를 좋아해서 아는 사람 없이 혼자서 일반관람실 2층 유리창을 닦는데 지겹지 않아 했어요. Lily도 즐거운 경험하길 바래요.
달사랑 2012-04-11 10:57:48
릴리는 참여하는게 많은가봐요.울 아드님은 뭐든 하기싫다고 하네요..에궁..
뭐든 열심히하는 릴리 화이팅
바다별 2012-04-12 09:25:48
릴리가 반에서 다섯번째로 힘이 세다구요?^^
여자 친구들이 무엇으로 서열을 정했는지 궁금한데요?ㅎㅎ 혹시..팔씨름?^^
성대경시대회에 영어 경시대회가 어떤식으로 열리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집도 경시대회와는 거리가 멀어서리..
바다별 2012-04-10 22:07 

 

6학년 비키입니다. 고학년 방에 글올리느라 밤이 늦어 오늘은 일단 숙튀합니다.

북클럽 미션이 참 좋으네요. 뭔가 공부가 되는 느낌?^^  비키도 좋아하고요.

다시 댓글달러 올께요 ^_^~
민재마미 2012-04-11 00:47:40
비키가 원래 글을 잘 쓰지만, 오늘 따라 단정한 글씨체가 왜 이리 이뻐보이나요?
내가 요즘 민재 글씨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나...ㅎㅎ.
저도 북클럽 미션이 그나마 뭔가 공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울 집은 저만 좋은듯...이런 걸 즐길 날이 와야 할텐데 그럴려면 영어에 좀 더 편안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요즘 바다별님 바빠 보여요. 뭔 좋은 일 있으신가~~^^
유석엄마 2012-04-11 09:50:17
Mission Cleared! 비키가 이번에도 훌륭하게 미션을 해냈네요.. 새로운 친구가 운동도 잘하고, 리코더도 잘 불고 멋져요.,
친구에 대한 소개를 보니, 영어도 영어지만 글쓰기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Input 대비 Output에 대해 늘 고민이예요..
달사랑 2012-04-11 11:00:36
비키글을 보면 무엇가 많이 공부한 느낌이에요..(사실 글을 읽을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는데 눈에 걸리느대로 읽어요..죄송...)
근데 비키글을 뿌듯한데요...
하하형제 2012-04-10 17:18 

5학년 주하입니다. ^^

어제는 그리도 덥더니 비가 많이도 오네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예전에 종로 피맛골에서 마셨던 막걸리와 파전에 생각나게 하네요. ~

 
민재마미 2012-04-11 01:16:07
요즘 날씨가 참 종잡을 수가 없어요. 지구가 이상하긴 한건지...^^
주하가 친구관계가 참 좋네요. 베스트프렌드가 셋이나 있구.
자유로운 영혼이라 엄마는 힘들다 하셨지만, 친구들한테는 인기가 좋네요.
오늘 자꾸 괴롭히는 친구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친구아들 얘기를 듣고 심란해했는데, 두루두루 친구들과 별 문제없이 잘 지내는 것도 복이다 싶더만요. 주하가 닉네임이 많은게 별로 맘에 들지 않나 보네요. 닉네임 없는 친구가 행운이라는 걸 보니...^^
유석엄마 2012-04-11 09:53:39
세명의 친구를 한꺼번에 소개하다니, 주하 멋지다..
친구가 많은 것도 그렇지만,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여기는 주하의 마음이 너무 예뻐.
하하형제님, 저희집에도 구멍이 많아요.. 이번 북미션만 해도 책이 없어서 못했어요. 남자아이들은 천천히 따라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맘은 먹지만, 얼굴보면 속이 터지네요.. 이 엄마의 이중성..
달사랑 2012-04-11 11:02:09
주하는 아주 사교적이군요..
자유로운 영혼의 친구가 저도 옆에 있음 좋겠어요..나도 덩달아 날개달아 날아가는 상상하고 ..농담이구요..울 아들도 자유롭다못해 방종..ㅋㅋ
바다별 2012-04-12 09:28:21
주하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닉네임도 많은가봐요.
친구들 이야기에 신이 나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windward 2012-04-10 09:07 

5학년 julie입니다.

봄바람이 꽤나 매섭더니..어제는 엄청 덥더라구요^^

꽃소식이 영영 없을 것 같더니..그래도 아파트단지에 개나리도 피고 목련도 폈네요^^ 

julie는 진부한(?) 일주일을 보내고..또다른 진부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네요 -.-;;

요즘은 율리시스 무어 작가가 쓴 센추리 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네요..

이탈리아작가라서 그런지 영문판 찾아보니 아직 1권밖에 없네요..우리나라에 안 들어온건지..

한국번역본은 7권까지나온 것 같아요.

벌써 4권째 읽고 있으니 뭐...왜 이런 책만 좋아하는지 좀..걱정이에요..

그래도 다음 미션 책인 maniac magee 읽더니 재미있다고..예전에는 이런 책이 재미있을 줄 몰랐다구 : ) 다행이지요? ㅋㅋ

보너스 미션은 쓰고 싶은 전학온 친구가 없어서 전학간 친구에 대해 썼답니다. 그 친구가 그 쪽 학교에 가면 전학생이기 때문에요..^^ 간단히 썼네요..
하하형제 2012-04-10 17:22:21
쥴리의 글에서 전학간 절친 서영이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구나. ^^
피아노도 잘치고 수다쟁이인 친구가 몹시도 그리운 쥴리의 마음도 이뿌네...
참 잘 했고, 항상 잘 지켜보고 있단다. ^^
민재마미 2012-04-11 01:20:36
민재는 율리시스 무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중간에 잠깐 등장인물이 많아서 헷갈린다고 조금 재미없어하더니 다시 재밌어졌다고 하네요. 처음에 열광하면서 시리즈를 다 사달라고 하길래 영문판으로 사줄까 했더니, "됐어" 한마디...ㅋㅋ. 뉴베리책들도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한데요. 민재는 아직 영어실력이 딸려서인지 큰 재미를 못 느끼거든요~~
참, 민재 책 선택은 주로 제가 해요. 방학때 아니면 주중에 같이 도서관 가기 힘들더라구요. 주말엔 늘 일정이 있는 편이구요. 대충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은 거기에 맞춰 오는데, 간혹 읽었으면 싶은데 선뜻 안 읽는 책은 대충이라도 읽으라고 강요해요~~^^
유석엄마 2012-04-11 09:58:04
쥴리 이번 미션도 참 잘했어요.
앙증맞은 왕관 표시도 잘 봤구.. 아줌마가 상을 주고 싶었는데, 쥴리가 미리 그려두었네..
친구 서영이도 쥴리가 보고싶을꺼야.. 이렇게 멋진 친구인데, 안보고 싶은게 이상하지~ 커서 다시 만나길 빌께..
달사랑 2012-04-11 11:04:15
에궁...
그리운 친구라...애잔하기도 하네요.
책을 찾아읽는다는 쥴리..짝짝짝...
바다별 2012-04-12 09:31:02
때가 되면 이전에는 안보던 책도 보게 되고, 성장하면서 취향도 바뀌고 하는게 아이들인 것 같아요.
쥴리가 흠뻑빠져 보는 책이 있고, maniac magee에도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걸요?
재린민서맘 2012-04-09 23:19 

이번엔 빨리 올립니다.

지난 주말 이번주랑 지난주꺼 마무리 미션 했습니다.

이번주부터 시험공부도 하고 매일매일 계획대로 진행하려 합니다.

벚꽃이 만개했네요..

벚꽃 구경하고 싶건만..

마음만 꽃과 함께 햇습니다.

 

 
windward 2012-04-10 09:14:32
벚꽃이 만개했군요..이곳은 아직.. 재린이가 시험을 치나 봅니다.
아이학교는 중간고사가 없어서 일단 기말고사전까지는 맘은 편~합니다..^^
전학온 친구랑 취미가 책읽기로 똑같다구요..부러운 취미네요..잘 했어요^^
하하형제 2012-04-10 17:24:44
어~~재린이 정말 일찍 올렸네^^
재린이와 예린이는 공통점이 이리도 많구나.
착하고 상냥한 친구와 계속 잘 지내길 빌어. ^^
민재마미 2012-04-11 01:25:15
재린이네는 시험이 빨리 보네요. 저희는 5월 10일이라 아직 멀었네요.
친구랑 취미가 같고, 공통점이 많으면 좀더 빨리 친해지죠. 친구 집이 멀어서 좀 아쉽겠네요.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에 대해 많은 걸 알아가길 바래요~~^^
유석엄마 2012-04-11 10:03:24
재린이, 바쁜데도 미션 참 잘했구나.. 유석이 오빠는 저어기 위에 꼴찌로 올렸단다..
재린이 최고~!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나요? 저희는 4월 27일이예요.. 아직 시간이 좀 있네요..
바쁜 중간중간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니 참 대견하네요. 저희는 요즘 책읽을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학교숙제로 주 2회 독후감 쓰기에도 바쁘네요.. 좋은 봄되세요..
달사랑 2012-04-11 11:06:15
저희는 중간고사가 없어요..그래서 맘이 한결여유로운데..이번 선생님은 단원평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네요...사회도 그렇고..거기다 리코더 줄넘기..에긍..
힘드네요..울 집-3층-도 목련이 만개했어요.베란다문열면 마치 내 정원인냥 ..ㅎㅎ
바다별 2012-04-12 09:32:51
서울에는 어제 보니 벚꽃 몽우리가 많이 보이던데 며칠 내로 만개하지 않을까 싶어요.
재린이가 바쁜 중에도 미션을 성실하게 잘 해내었네요. 참 잘했어요^^
달사랑 2012-04-09 22:20 

초4/에릭

이번주는 멀리 경남 진주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4시간을 달려 간곳..헉..

시부모님 농장 조립식주택을 정비해서 삽질하고 톱질하고 땅갈고,..두릅도 따고 소도 보고 여러 경험하고 왔어요.가고 오는길이 너무 막혀서 힘들긴 했어요..

갈수록 아이들 미션을 보니까 울 아들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강요하지 않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이번주도 뭐 대략...

 
windward 2012-04-10 09:17:16
멀리 다녀오셨군요... 피곤했을텐데 열심히 잘한 Eric 대단하네요^^ 전학온 친구에 대해선 아직 많이 모르지만..점차 알아가겠지요^^
하하형제 2012-04-10 17:27:45
어? 주하 동생이 동하인데.. ㅎㅎㅎ
그럼 우리 동하도 동가스 ㅋㅋㅋ
기발한 우리 에릭의 글 흐뭇하게 보고 가요. ^^
민재마미 2012-04-11 01:32:18
할머니댁이 멀어서 힘들었겠지만, 다른 곳에선 하기 힘든 경험들을 많이 하고 왔네요.
민재는 4학년때 girl 스펠링이 뭐냐고 물어봐서 저를 허걱하게 했어요.
벌써 뉴베리 읽고 미션 꾸준히 잘하고 있는 것만도 대단한대요. 에릭, 잘했어요~~^^
유석엄마 2012-04-11 10:05:42
에릭이 이번 미션도 참 잘했네.. 글자도 또박또박 아줌마가 휘리릭 읽었단다..
멋진 친구 소개 고마와 Dong Gas ㅎㅎㅎ
주말에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댁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겠다.. 부러워..
바다별 2012-04-12 09:42:52
강요하지 않고 열심히 뒤에서 응원해 주실거라는 엄마의 의지가 보기 좋습니다.
에릭 친구 닉네임이 너무 재밌어요ㅎㅎ 꾸준히 계속 하다보면 더욱 잘하게 될 거예요.
잘했어요, 에릭!
휘윤맘 2012-04-09 00:21 

달사랑 2012-04-09 10:03:45
휘윤이가 친구소개를 아주 잘했네요..울 에릭은 그런친구가 없다고 텅 비워두더라구요..나참 하면서..ㅋㅋ
windward 2012-04-10 09:21:09
친구가 잘하는 게 달리기랑 먹는거네요^^ 정말 좋으네요..먹기만 하지 않고 운동도 하니..걱정없겠네요 :) 친구가 미국에서 오고 미국인이라고 했는데 진짜 미국인이 한국학교에 전학온 건가요?
하하형제 2012-04-10 17:41:30
휘윤맘님의 따뜻하신 조언으로 하루하루 주하를 인정하려... 노력하고는 있는데..
아직 갈길이 먼것 같아요. ㅠ.ㅠ
"성과의 질"에서의 고민이 아니라 북클럽 자체를 하기 싫어하는...
조금더 지켜보다 아이에 맞는 결정을 하는 것이 옳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오늘은 내일이 휴일이라 맘이 여유롭네요.
치킨 시켜서 같이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ㅎㅎ
민재마미 2012-04-11 01:50:24
휘윤이는 단어를 활용한 문장 만들기를 참 잘했네요. 단순하지 않고 잘 생각해서 만든 문장들 같아요.
휘윤의 새 친구는 Leslie와 닮은 친구 Lilly를 상상해서 쓴 건가요?
지난번에 도시락 미션할때도 미국얘기가 나오던데, 휘윤은 언젠가 미국에서 살고 싶은 맘이 있는게 아닌가, 아님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가 싶기도 하구...^^
유석엄마 2012-04-11 10:13:35
휘윤이 미션 잘 봤어요. 민재마미님 말씀대로 단어미션에서 문장을 만들때 단순한 문장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인과관계를 포함해서 문장을 만들어 영어와 한글이 함께 자라는 걸 보네요..
이번 북클럽하면서 유석이가 6학년이지만, 같은 북클럽 친구들에게 많이 배워요. 가끔은 쓰는게 막막하거나, 짧게 썼을때 친구들의 미션을 살짝 보여주면 길잡이가 되네요.
바다별 2012-04-12 09:40:21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로 여러 색을 섞어서 잘 정리했네요.
휘윤이는 정말 미션을 즐기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정말 예문도 잘 만들었고.
동생이지만 배울게 많은 친구!
민재마미 2012-04-08 21:27 

초등6/여/스텔라(민재)

 

민재도 4학년때부터 걸스카웃하고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6학년들은 반장훈련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팀별로 6학년을 2명씩 배정한다고 해서 둘이서 의논해가며 동생들 보살피며 되겠다 싶어요.

 

지난 주말에는 광고수업 마지막 날이라서 컴퓨터그래픽(CG)회사 견학 갔는데요. 광고나 뮤직비디오 같은 거 찍으면서 컴퓨터그래픽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회사 사장님이 직접 설명하시면서 보여줘서 아이들이 많이 신기해했어요.

 

지난 주에 읽은 책은 <율리시스무어 8권, 9권> <카피 & 페이스트(만화)>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10> <인문고전 명심보감(만화)> <단어장>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이야기> <중학생이되기전에꼭읽어야할 수학교과서(만화)>예요. 요즘 청소년책들이 심각한게 많은데, <단어장>은 중1 여학생들의 성장통과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책이라 저나 민재나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었네요.

 

금요일에 책읽고 미션했는데, 저녁에 갑자기 장례식장을 가게돼서 서둘러해서 그런가 아님 하기 싫어서 그런가 쫌~짧기도 하고 대충인듯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보너스미션은 전학 온 친구가 없다고 그냥 6학년 들어 새로 사귄 친구 이야기를 썼어요.

 
달사랑 2012-04-09 10:06:40
대충한거 아닌것 같아요..ㅎㅎ
열심히 한 스텔라에게 박수를...
windward 2012-04-10 09:24:34
언제나 다양하게 책읽는 민재네요^^ 근데..궁금한게 있어요..책 선택은 누가 주로 하는 편인가요? 엄마가 권해주는 책도 많은지요? 전학온 친구가 팔방미인인가 보네요..민재도 그런 것 같아요 :-)
하하형제 2012-04-10 13:51:00
걸스카웃, 컵스카우트, 아람단 ... 5학년 되니 주변의 아이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민재는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경험하고 있어 보여요.
책도 꽤 많이 읽는거 같고...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참고 많이 하렵니다. ^^
유석엄마 2012-04-11 10:10:24
스텔라가 이번 주도 미션을 열심히 했네요..
다양한 활동 속에서 쑥쑥 커가는게 미션에도 보여요..
저희 유석이도 책은 좋아하는데, 한 주에 4~5권 정도 읽는 거 같아요. 그중 재탕이 많아서 저희는 늘 독훅감 쓸 거리가 없어서 허덕여요. 민재의 책소개에 수학법정시리즈와,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도 보이네요. 저희는 과학자 시리즈 코페르니쿠스 읽고 있어요..ㅎㅎ
바다별 2012-04-12 09:37:31
광고회사 수업들이 너무 흥미롭겠어요.
꾸준히 잘 배우다 보면 직업세계에 대한 꿈이 막 커질 것 같아요.^^
전 시간 없으면 그냥 미션 생략하도록 하기도 해요. 장례식장 가야했으면 집중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그래도 너무 잘 했는걸요?
비키맘 2012-04-08 11:35 
사진이 잘 안보이신다고 하셔서 컴퓨터로 타이핑하고 사진도 평행하게 찍어봤습니다.^^
비키맘 2012-04-08 11:34 
달사랑 2012-04-09 10:16:05
테드가 글을 잘써서 테드를 더 잘 알게 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한 테드..잘했어
windward 2012-04-10 09:27:46
컴터로 타이핑해서 올렸네요..넘 깔끔하구요..글도 넘 잘 썼네요.. Tedd가 전학생이었군요..학교를 여러번 전학다녀나 보네요..그래도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죠? ㅋㅋ 울 큰아이도 어쩌다 보니 초등을 세곳 다녔어요..^^
하하형제 2012-04-10 13:47:38
죄와벌을 읽고 있구나. 아줌마도 테드의 글이 잘 보여 테드와 더 친해지는거 같아.
책도 많이 읽는 테드... 만화도 많이 좋아하나부다.
테드의 글을 통해 점점더 친해질수 있겠는걸? 글도 참 잘 썼어. ^^
민재마미 2012-04-11 01:58:46
Tedd의 글이 잘 보이니 눈이 시원한대요...ㅎㅎ.
전학을 많이 다녔네요. 새 학교에 적응하느라 쫌 힘들었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한 게 Tedd를 쑥 자라게 했을 것 같아요. 축구 FC 활동에 만화 그리기나 책읽기도 좋아하고..식객도 좋아하는군요. 취미가 많으니 심심하지 않고 늘 즐거울 것 같아요. 죄와 벌을 영어로 읽다니, Tedd 대단하다~~
유석엄마 2012-04-11 10:16:59
테드 일등 축하한다~~
여러 곳으로 전학을 다녔던 얘기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좋은 책소개도 받았어..
유석이도 만화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다음에 그린 만화을 우리 북클럽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면 멋지겠다.. 다음 미션에 또 보자~ 바이~
예쁜쿠키 2012-04-07 09:35 
스카우트가 벌써 캠프를 가는군요~~^^
저희는 아직 입단식도 안했거든요~
저두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해야한다는 주의라 6학년까지 시켜볼랍니다~~^^
보장이되면 말안듣는 후배들 땜시 힘들겠지만 그 속에서 배울점도 많을듯해요~ 책임감도 의젖함도...
유석이는 후배들을 현명하게 이끄는 멋진 보장이 될꺼야!
친구들과도 멋진 추억 만들고~~~
유석아~~
캠프 잘 갔다와~~^^

2번째 책까지 미션 놓치고
3번째부터는 어떻게든 참여하고자 책을 주문했어요~^^오디오cd까지 같이 주문했는데 cd가 4장이나 되네요~
크헉! 책 한권에 cd 4장이라~~
아이린보믄 기절하겠지만 잘 다독여 미리 조금씩 시작해 보려구요~~^^
유석엄마님~
좋은 미션 매주 내어주시느라 늘 고맙습니다~~^^♥
유석엄마 2012-04-24 23:52:38
늦게서야 답글 드려요.. 아이린이랑 3번째 책 Maniac Magee 잘 읽고 있으세요..?
남자아이에 대한 책이여서 아이린이 좋아할까 살짝 걱정되네요.
북클럽은 한 두번 빼먹더라도 끝까지 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희 2기가 9월까지 계속 할 예정인거 아시죠? 자주 뵈요~~
windward 2012-04-06 19:35 

미션 내시느라 고생 많으세요..늘 감사드리구요^^

chapter five 에서 2번 문항에 a번만 있는 거 맞나요? 문제가 한 문항인데 a)라고 되어 있어서요..

 

유석이는 컵스카우트를 하는 군요..부럽네요..울 아이 학교는 스카우트가 없네요.

초등다닐때 저도 걸스카우트를 했었는데..그때 활동이 너무 좋아서 아이에게는 꼭 시키고 싶었거든요.

또한 반가운 단어가 있네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이구요..보장 말입니다..ㅋㅋ

4,5학년때는 너무나도 보장이 하고 싶었는데 막상 6학년이 되어 보장할때 밑에 동생들이 말 안들어서 애태웠는데요..제가 덩치까지 작아서 많이 밀렸지요..ㅋㅋ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발대식할 때 요즘도 장작에 점화하나요? 한번은 발대식때  점화하다가..중간에 불이 끊어져서 한바탕 난리가 난 기억이 있네요..ㅋㅋ

벌써 내일이면 주말이니..부지런히 과제해야겠네요..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유석엄마 2012-04-07 09:54:36
다행이다. 확인해봤더니, 한 문항 뿐이더라구요. 주말에 날씨가 좋죠?
근데, 좀 쌀쌀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달사랑 2012-04-05 15:08 

하는사람이야 그냥 가벼이 하게 되는데 ...의무감까지 가지신 유석맘에게 항상 고마움 갖고있어요.

유석맘으로 나날이 더 발전할 2기를 기대합니다.

아자!!!
민이는요 2012-04-05 11:16 
미션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한마음으로 낼름~ 출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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