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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1---새로운 시작

글쓴이 딩동댕

등록일 2012-04-24 00:15

조회수 2,798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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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와 살을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6개월여를 함께 달려온 친구이자 동지 입니다 맞지요? ㅎㅎ

지금까지의 길보다 앞으로의 길이 더 기대되는 길이기를

더 다독이며 함께 가는 길이기를...

 

우리 이번주에는 아이가 제일 귀여웠던 때 이야기 하면서

요즘 속썩이는 거 조금 잊어봅시다

요렇게 이쁠때도 있었는데...하면서요~

 

제이슨 5살때쯤~ㅎㅎ 요사진 보면서 11살 밉상짓 잊어볼랍니다

어릴때 생선을 보며 왜 생선은 가시가 몸에 있는데도 안 아프냐고 묻던

순진하고 이뿐 녀석이었는데...지금은 속에 뭐가 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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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천천히 2012-05-03 15:55 
초 5 알렉스 입니다

환하게 웃는 제이슨 너무 귀엽네요
어렸을 때 모습을 떠올리며 너그럽게 했어야 했는데 분위기가 좀 흐트러지는 것 같아
1번 시트지를 한 월요일에 좀 군기를 잡았답니다 ^^
한 번 한 거라고 꼼꼼히 안했더라구요 원래 4 번 읽고 한 번만 적게 할 생각이었는데
두번 더 적었지요 ^^
라이팅 책은 Write right paragraph to essay 1 권으로 시작했어요
qr 안 외우는 날만 하기로 하고 좀 천천히 나갈 생각이에요
2 unit 을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사진을 첨부해야하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글만 먼저 올립니다
고쳐지면 사진도 올릴게요~~ ^^
포차리 2012-05-03 02:17 

<초등4학년, 박가을>

 

아이의 사랑스러웠던 모습을 다시 뒤적여보는 것은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그래~이런 때도 있었구나~너무나 사랑하는 내 딸이구나~

무에 그리 급해...아이를 질질질 끌고 나가고 있었는지...제 모습이 우스워집니다.

다시 한번~아이가 태어나서 채워준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SQR 시즌2~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했던 50개의 문장을 큰소리내어 읽으므로서 유창성도 갖추고

다시 한번 외워서 써보는 활동이 추가 되었고요~

쓰기 교재를 스스로 분량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풀어보는 과정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한꺼번에 기록할 노트와 writing 교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SQR은 이미 뽑아놓은 것들이 있어서, 새로 출력하지 않고, 기존 것을 그대로 보고,

읽은 횟수와 시간을 기록하는 표와 넉넉하게 줄을 넣어 노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재는 홍박사님이 추천해주신 교재중에 write right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작년 여름방학에 하다가 중단한 My First Writing를 계속 이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1 _ 다시 해보니~예전에 힘들고 어렵게 진행했던 것이 신기하리만큼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장이었는데, 자기가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며

신나서 읽고, 외워서 쓰고 했습니다.

내친 김에~큰소리내어 읽는 것도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교재는 작년에는 어려워서 그만두었던 교재지만, 훑어보니 너무 쉬워보였습니다.

하지만 진행해보니~아이가 문법적인 내용이 전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삼인칭 단수 현재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이런 규칙이 있었냐며 신기해 합니다. ㅠㅠ

여태 he is나 goes는 어떻게 알고 했냐~고 하자...그냥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이도 틀렸네요. 삼인칭이라는 걸 어려워했습니다.

홍박사님 덕분에 있는지도 몰랐던 새로운 구멍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천천히~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딩동댕 2012-05-03 09:15:10
댓글을 부르는 가을이의 야무진 야물딱진 사진들~^^
학사모 쓴 사진...미치겄어요~ 옆에 있었으면 볼따구니 다 깨물렸을듯~
우리 가을이가 요런 모습이었군요~
아이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ㅎㅎ 입니다
지쳐있던 심신에 힘주심 감사~
글고 QR새양식 만든거 좋아보인다는...저도 따라쟁이 해야겠다는...
포차리 2012-05-03 12:57:04
ㅎㅎ~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어릴 때 모습으로 지금은 깨물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4학년 언니랍니다~ㅋㅋㅋ
혹시 QR 양식 진짜로 필요하시면 드릴게요~줄 몇개 그은거지만...똑같은 걸 또 만드실 필요가 있겠어요~첨부파일 되는 곳, Talk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무인등대21 2012-05-02 19:13 

 

 안녕하십니 까불이~ 까까까까불이~ 에드워드입니다람쥐~

 홍박쌤님께서 알아서 하라고 하신 책들은 Writing from Within Intro 라는 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맨 처음 사진은 제가 제작년때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준줄 알았던 헬리콥터 입니다. 다리도 부러져서 긴 플라스틱 끈으로 대처하고 정말 헌 헬리콥터 입니다람쥐~ 그리고 이제는 작동도 안됩니다람쥐~

그래서 어린이날 선물로 받을계획입니다레끼 걸린 다람쥐~
초록사과 2012-05-02 22:42:35
ㅎㅎ 에드워드가 개그본능이 있었네요 ㅎㅎ
산타 할아버지가 보내준 헬리콥터 맞지않을가요 ? 아니라면 누가 알고 보내 줬을 까요 ^^
포차리 2012-05-03 02:21:23
맨 위의 사진이 무언가~한참을 들여다 보았는데...헬리콥터였군요.
사연 적어주시지 않았다면 무엇일까~한참 궁금해 했을 것 같습니다~람쥐
딩동댕 2012-05-03 09:17:52
무인등대~통령~님
사실 이상한 단어가 생각났는데...그래도 이 딩동댕이 체면도 있고 해서뤼 ㅎㅎㅎ
저희는 어린이날 야구장/치킨/저녁쏘는 걸로 합의 봤습니다~람쥐~
어버이날 기대한다고...이야기 해놨는데...용돈 다 쓰고...뭐 해줄라나~비야~
오호호 요거요거 잼나는데요~거트~^^
초록사과 2012-05-02 10:00 

초4

qr하기전에 하던책이라 2권 중간부터입니다.                              

 

#

Dates

1

2

3

4

5

1

5/1

17”41

17”22

18”15

17”62

15”77

 
꿀뽕 2012-05-02 18:09:05
꼬맹이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합의...아이들과도 밀당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현명한 부모겠죠?
저희는 배달되어올 책을 기다리고 있는중...
중간고사끝났으니 영어공부를 좀 더...
초록사과 2012-05-02 22:37:27
4컷은 민정이랍니다 한창 귀여울때 ..이때 정말 로 말도 잘 들었는데 흑흑
요즘은 뭘하나 시킬려면 참을인 3번이랍니다. ^^::
포차리 2012-05-03 02:23:46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자라버렸는지 모를 정도로요~
딩동댕 2012-05-03 16:07:53
아이들 한명한명 정말 너무 귀여워 미추어 버리겠어요~
모두 복사해서 유게에다 퍼놓고 우리애들도 이리 귀여웠다우~ 자랑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더 많이 사랑해줘야되는데...말안통할때는 온갖 손짓과 발짓을 동원하며 구연동화해놓고...말통한다고 큰소리만 쳐대니...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제가요 ^^:
몽땅연필 2012-05-01 23:36 

초6 여 규빈

 

제이슨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웃음은 언제봐도 정말 맑고 깨끗해요..

근데 왜 점점 미워지는 걸까요? ㅠㅠ

다들 너무 일찍들 올리셔서 완전 지각으로 올리는 기분입니다.ㅎㅎ

이것도 겨우.... 조금 전까지 하고 자러 갔으니까요..

갑자기 지난주부터 학교에서 뭐이리 할일이 많은건지 오늘도 다섯시가 넘어서 왔네요.

 

 

유치원때 사진이네요. 어렸을때 사진을 뭘 올려볼까 하고 고르느라 옛날 사진들을 뒤적거리는데

정말 환하게 웃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절로 미소 지어집니다.

지금 표정, 행동들이 그대로 사진에 묻어잇네요. 이렇게 귀여웠던 아이들이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니

이사진을 매일 보며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지요? ㅎㅎ

 

저희는 지난번에 #5부터 시작했으니 이번꺼는 처음이예요.

매직트리하우스책까지 뽑아 들고 가서 읽어보는 정성까지 보이네요.

writing는 세번째 책으로 정했어요. 제목긴걸로.....

잘하든 못하든 아무 말안한다니 아주 좋아하며 하더군요.

근데 책에 나온것을 다 꼼꼼하게 하고 가야하는지 아님 어째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글쓰기할때 정리가 잘 안되고 했던말 또 하고 하는 것이 좀 고쳐졌으면 하는데 어째야할지....

참 읽기표도 올리는 건가요? 저희는 표이해를 잘못해서 매일읽고 체크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바람에

체크는 한번 밖에 안했습니다.

 

 
민재마미 2012-05-02 00:42:52
규빈이 웃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저도 민재 옛날 사진보니 밝은 웃음 가득한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그 웃음을 늘 지켜줘야 싶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서로 덜 웃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규빈이는 워크북도 꼼꼼하게 잘했네요. 역시나 글씨도 단정하고~
저희는 일단 책에 나온 부분은 다하구요. 워크북도 같이 해요.
SQR 하는 날에 한 Unit씩 하는데, 꼼꼼보다는 워낙 휘리릭 하는데 익숙해서 글씨도 날라가고 제가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겄어요. 이것도 그저 하고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지 하는대로 냅두고 있어요.
봄비맘 2012-05-02 09:55:21
몽땅연필님 안녕하세요^^*규빈이가 정말 환하게 웃었네요~~^^
저도 그저께 책을 구입하는 바람에 어제 급하게 한 유닛을 끝냈어요.
웍북은 생각지도 못했네요..오늘 보니까 웍북 포함해서 총 12쪽이네요..
sqr할 때마다 한 유닛을 할려고 계획했었는데 웍북을 보니..6쪽씩 나눠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에 한 유닛을 나가면 총 10유닛이니까 두달에 한권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천히 가야할 듯...6쪽도 아이가 하는 시간을 한번 재어봐야겠어요..
30분~40분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담주까지 지켜봐야겠네요...^^*
무인등대21 2012-05-02 19:16:00
애기 사진 머리가 염색한거예요? 아니면 빛이 비춘거예요?
초록사과 2012-05-02 22:41:30
다들 천사 같아요 ~~
교재 한유닛이 조금 양이 많치요 ? 그래도 규빈이면 휘리릭 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듯합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늦게온다면 정말 뭐하나 규칙적으로 하는 게 어려울 듯한데
해 놓고 자러가다니 기특합니다.~~~
포차리 2012-05-03 02:25:39
지금 얼굴은 어떻게 변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들 모두 사랑스러운 모습에...다급하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드네요.
딩동댕 2012-05-03 16:09:15
이 아이가 6학년이 되었다굽쇼~
믿을수없는데...ㅎㅎ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상콤합니다 미추어버리겠습니다
특히 딸램들 사진은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
온갖 재롱과 애교와 노래와 춤도 공개하시요~ ㅎㅎ
봄비맘 2012-05-01 21:54 

초5 여 로라

 

딩동댕님 화보같은  제이슨 사진으로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화일을 요기 조기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신랑 외장하드에 있는듯....

다음 기회가 있으면 로라 어릴 적 사진 올려볼께요~

 

금욜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들과 놀고 주말은 또 여기 저기 놀러 다니궁

어제 write right책을 사와서 오늘 겨우 올립니다.

영어서점가서 요것 조것 보다가 write right paragraph to essay로 선택을 했어요..

아이가 하면서 재밌다고 그러네요..우선 1권부터 샀어요.

각 유닛마다 있는 write model 문장은 쉽지만 아무래도 writing에 초점을 맞출려면

쉬운 것 부터 다져 나가야 할 것 같아서요..

sqr#1도 다시 반복해야 한다고 했더니 잠시 멈칫 하다가 바로 하더군요...

휴~~다행~~

오늘 아이가 그러더군요 영어는 공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ㅋㅋ 기뻐해야 하는 거 맞죠?

언제 로라 맘 변할지 모르지만 잠시 안도의 한숨을..^^

새로운 시작~!! 다들 홧팅입니다~^^*
몽땅연필 2012-05-01 23:39:11
전 저만 5월 1일에 올리나 했더니 같은날 친구가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롸이팅 교재도 같은거라 더 반갑고요. 롸이팅 교재는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이번주 정신없는 관계로 오늘 걍 한과를 다 했거든요. 근데 워크북도 있더라고요. 로라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초록사과 2012-05-02 22:44:55
어머 로라 멋져요 ..영어는 공부로 안느껴진다니 저희집에도 그 바람 솔솔 불어 오길 바래요 ^^
꿀뽕 2012-05-01 21:34 

자, 5월 1일 시작입니다.

qr 1은 안면이 있던 터라 수월하게 합니다.

보고, 읽기.. 낭독 훈련을 10번 했습니다.

귾어일기를 적용해서 외워보기도 했구요.

중간고사 결과가 좋아

오늘 공부 면제~~를 했더니,

기분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그려놓은 낙서들 봇요.

6학년 머슴아까지....

 

교재는 도착을 안하고 있어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봄비맘 2012-05-01 21:59:49
꿀뽕님 잘 지내셨어요? 어제 오늘 날씨가 무진장 더운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전 지금도 헉헉 거리고 있습니당.
중간고사 잘 봤나봐요~
추카드려요~^^* 마음이 한결 가볍겠어요~
몽땅연필 2012-05-01 23:40:47
중간고사로 공부면제까지 받고 너무 좋겠는걸요?
저희는 중간고사가 14일이라 마음에 부담이 이제 한가득입니다. 공부할 시간은 다 어디로 가고 없는지... 내일부터 그 시간 찾으러 다녀야할것 같아요. ㅎㅎ
초록사과 2012-05-02 22:46:31
어린이날 선물 말하는 건가요 ㅎㅎ 뭘로 준비해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맘에 속 드는 것이여야 할 텐데 ~~
오리친구 2012-05-01 20:14 

초4 지니

문이 많아 헷갈리네요^^

지니는 qr는 쉽게 했고, writing star로 하기로 했어요,

빠르게 읽는건 30초이내네요,,,

딩동댕님 귀여운 사진으로 여러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봄비맘 2012-05-01 22:02:49
writing star 로 결정하셨네요~^^*
북클럽3기 들면서 writing 교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혼자하니까 학습서도 꾸준히 되지 않더라구요~
지니 홧팅~~!!
몽땅연필 2012-05-01 23:43:18
정말 문이 많아 헷갈렸어요. 전 저만 5월 1일 올리나 하고 마음 졸였는데 동지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지니 롸이팅도 qr도 모두 열심히 잘했네요.
초록사과 2012-05-02 22:48:55
일주일 쉬엇다고 어제 해놓고 깜박하고 자버린 사람도 있답니다.ㅎㅎ
롸이팅 스타 도 좋아보이던데 책을 섞어서 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민정은 빠르게 읽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했어요. 은근 오기 발동 ㅎㅎ
세계일주 2012-05-01 14:49 

초4..로렌입니다.

여기가 1번 방이죠.?

저기 2번에 1번도 있고 2번도 있고..음.헤깔리는데.....여기가 처음 시작바인거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보고 읽기 30초정도 걸리네요...4번째때는 엄청 빨리 읽더니 25초? 발음 꼬이고 ...그래두 재미있어합니다.

에전에 비해 초반전 지문 짧은것을 보더니 더 의욕적이더라구요....!!!

아직 롸이팅책은 주문만 해 놓고 받진 못했어요.

다음주부터정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sqr.만....
오리친구 2012-05-01 20:47:02
치즈를 옮기는 쥐 인가요?
다들 영어뿐만 아니라 그림도 잘 그리네요~
봄비맘 2012-05-01 22:05:39
롸이팅 책은 무엇으로 했는지 궁금하네요~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로렌이 다시 #1부터 복습하는 걸 싫어 하지 않고 재미있어해서 이쁘네요~~
로랜 그림도 너무 귀엽고 sqr도 잘했어요~^^*
몽땅연필 2012-05-01 23:46:21
sq 50번까지 하고 다시 1번으로 오니 아이들이 모두 더 쉽게 느끼는것 같아요.
생쥐그림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초록사과 2012-05-02 22:50:32
ㅎㅎ 저는 치즈를 먹다 쉬는 쥐로 ㅎㅎ
다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조금 찔립니다.^^ 로렌 정말 잘했어요 ~~
olivewoo 2012-05-01 10:06 

초4 Gemma입니다.

 

5월1일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서 #2번까지나.. 이제 부지런좀 떨어야겠어요..

sqr 쉬는동안 북클럽 진행을 어떻게 할지 젬마 상의하고

나름 규칙을 정해 시작했습니다.

 

홍박샘이 주신 표로 3번은 낭독시간을 재고

마지막칸은 외워서 말하는 시간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writing 교재는 두번에 나누어 unit1개씩 나가기로 했구요.

qr지는 다시한번 외우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실을 이것때문에 살짝 걱정입니다.

아이입장에서는 다 잊혀졌을텐데

오류를 보고선 한번 외웠는데 왜 몰라 라는

어처구니 없는 트집을 잡을까 싶어서요.

그러지 말아야할텐데..

헛구호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낭독시간은 30초 암기해 말하는시간은 40초가 나왔네요.

1번이 워낙 짧아서 뒷번호로 갈수록 시간은 더 길어지겠지만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세계일주 2012-05-01 15:24:35
아,..계획을 세워서 하셨군요..
저두 아이와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오리친구 2012-05-01 20:46:23
기분좋은 첫 출발! 그 기운 모아모아 50번까지 또 달려보자구요~
봄비맘 2012-05-01 22:10:50
저는 일주일에 두 유닛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번에 하는 시간을 정확하게 재어보고
조절 해볼 생각이에요...저랑 같은 책을 선택했네요~^^
우리 같이 열쒸뮈해요~~^^*
몽땅연필 2012-05-01 23:49:25
그래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이주간 쉬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뭘하고 있었나 급 반성하게 됩니다.
전 롸이팅 책을 어떻게 나가야할지 고민중이거든요. 워크북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생각중인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교재가 몇번의 글쓰기를 하면서 다시 다듬어 가고 정리해가는 과정을 해나가게 되어 있던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딩동댕 2012-04-30 10:23 

 

초4 Jason

한번 했던거라고 어찌나 자신만만하게 적어대는지...역시 여러번 해보고 잘하는 놈이 자신만만하다

많이 시키자 라는 결과 도출 ㅎㅎㅎ--너 이제 죽었으~^^

이번주부터는 쓰기문제집?도 조금씩 들이밀 생각입니다

저희는 밤 8~10시 사이에 모든일을 하려다 보니 정말 시간이 너무 빠듯하네요

주말에는 먹고 놀자판이고...ㅎㅎ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저는 제가 너무 하나싶은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3학년 문제집 버리려다 웃겨서 올려봅니다

옷을 입는 이유-------------> 벗으면 안되니까 입니다 ㅎㅎㅎ
olivewoo 2012-05-01 10:24:56
ㅋㅋ.. 젬마도 체육과목에서 피구식 경기에서 술래를 유인하기를
술래를 유혹하기라고
적어 제게 큰 웃음을 준 기억이..ㅎㅎ
세계일주 2012-05-01 15:26:29
정말 웃기네요.
옷을 입는 이유...
남자애들은 정말 특이하고 재밌는 답을 많이 쓰는거 같아요.여자애들에 비해....
철이 늦게 들어서 그런걸까요?...
제이슨의 답...정말 웃음이 터지게 해줍니다.
몽땅연필 2012-05-01 23:51:06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
친구아이가 골목에 주민들이 자꾸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뭐라고 안내문을 써야할까에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썼었어요. 그동네 쓰레기더미 쌓여있는 곳에 그렇게 플랭카드가 붙어있었거든요.
꿀뽕 2012-04-29 22:02 

가입되었다는 박사님 쪽지는 받았는데,

메일은 오질 않고 있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세계일주 2012-04-26 16:51 

저두 명단에는 있는데 메일이 안왔어요.

박사님~~~~~

확인해주셍용

열심히 하겠습니다....꾸벅..

 
홍박샘 2012-04-29 21:54:15
보냈어요
이선생 2012-04-26 13:14 

메일 받으셨나요?

명단에는 올랐는데 메일이 안왔어요.

확인해 주세용~~~

참,책들은 정하셨나요?

어떤 걸로 해야 하나 고민이예요.
홍박샘 2012-04-29 21:54:27
보냈어요
레인보우 2012-04-24 19:27 

초 6 Selina

 

오호~이런기회 자주 있어야해요

요즘처럼 아이들과 싸워야하는 사춘기접어든 6학년들은

주기적으로 어릴때 떠올리며 도 닦아야 한다니깐요

딩동댕님 센수쟁이~~~

제이슨 사진이 뭔지 아는 진정한 멋쟁이 같은걸요

미소가 넘 이뻐요

 

2005년이전 사진은 컴에 저장했다가 홀라당 날아가는 기막힌 일때문에 없어요 ㅜㅜ

이때가 6살때군요

Selina와 쌍둥이인 James랍니다

요즘 무지하게 말안듣는 1인이 저 남자분

저땐 참 천사같았는데 말이죠

 

 

이건 6살때네요

아기때부터 머리숱이 넘넘 없고 또 엄마가 재주가 없어서 머리스타일이 내내 똑같아요

 

 

글고 방금전 끝낸 따끈따끈한 QR입니다

읽는거 19초 만에 읽었다고 하길래 좀더 천천히 읽어라 했어요

외우는것도 한 10분만에 외우고 한거같아요

외우는 속도에 넘 놀랐어요(퍼팩트하진 못했지만요--아쉬워랑)

 
투빈사랑 2012-04-24 23:25:06
쌍둥이였군요~ 샐리나 양이 너무 잘해서 제임스랑 비교가 되려나요?
서로다른 모습이 나름 좋기도 할것 같아요 서로에게 도움도 되고...
샐리나도 벌써 해버렸네요
일주일 쉬고 시킬랬더니 ㅎㅎ
읽기부텀 들어가야겟는데요 샐리나양도 홧팅~
딩동댕 2012-04-24 23:55:04
제가 젤 부러워하는 쌍둥이맘이시다 ㅎ 일명 꿩먹고 알먹고...
거기다 아들램,딸램...이영애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
요런 귀연놈들이 ㅎㅎㅎ 이젠 자기들 다 컸다고 생각하겠지요 ㅎ
다시 시작하는 QR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저희집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문만 열고 막차 탈듯합니다 ㅜ.ㅜ
민재마미 2012-04-25 01:10:08
저도 오늘 딩동댕님 덕분에 옛날 사진 보는데, 민재 웃는 사진이 참 많더라구요.
그 웃음 늘 변함없도록 지켜줘야 하는데, 요즘은 참 많이 투닥거리네요.
저도 예전 사진중에 컴퓨터 다운되면서 홀랑 날린 적 있어요. 다행히 싸이월드를 열심히 했던 때라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을 다운받아서 그때 사진이 조금은 남아있네요. 요즘은 주기적으로 다른 곳에 복사해둬요. 저도 제 머리가 늘 짧았던 터라 민재 긴머리를 어찌해줘야 할지 몰라 난감해했는데...ㅋㅋ.
같은 6학년이라 반가운 Selina,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몽땅연필 2012-05-01 23:54:44
같은 6학년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샐리나.
전 규빈이 남동생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가 정말 날때부터 다르구나 통감을 하면서 있는데
쌍둥이를 보면 더욱 그럴꺼 같습니다. 같은 나이에 다른 생각과 행동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6학년 친구들은 더더욱 화이팅 입니다.
동 해보 호 2012-10-26 23:03:46
역시 잘했군요
혜원진현맘 2012-04-24 17:05 

초등 4/여/바비

 

제이슨 정말 귀여워요.

자연스러움이 꼭 화보같아요^^

저희는 교재 두번째 'Write Right'으로 결정했어요. 바비가요^^

어제부터 4번씩 읽고 있구요.

 

엄마가 만들어준 원피스를 입고 뽐내고 있는 바비에요.

이때가 6살 즈음이에요^^

우리 셋이에요...ㅋㅋㅋ

진현이를 보니 참 많이 컸다 싶네요^^
레인보우 2012-04-24 19:29:50
반가워 바비^^
역시 아줌마가 상상했던것처럼 이쁜이구나
혜원진현맘님 재주꾼이시네요
저런걸 우찌 집에서 만들어서 입히시나요
바비는 좋겠네요
혜원진현맘님 꼭 학생같아요 굉장히 어려보이셔요
투빈사랑 2012-04-24 22:30:52
반갑구나 바비~ (혜원 진현맘님두요~)
저흰 첫번째 책 제맘데로 정했어요 ㅎㅎ
쉬운걸로다 스트레스를 가능한 줄여보려구요
이번에도 열심히 해보자 바비~ 홧팅~
딩동댕 2012-04-25 00:01:31
바비는 어릴때랑 얼굴이 똑같아요~진현이는 정말 많이 자란거 같구요
진현이는 얼굴에 "나 애기"라고 떡하니 적어놨네요 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족사랑이 끈적끈적합니다.
우리는 달랑 셋인데 각자 자기팔은 자기가 알아서...ㅎㅎㅎ
참 엄마가 만든 원피스---★★★★★여요~
민재마미 2012-04-25 00:58:38
참한 얼굴에 늘씬한 아가씨 바비네요. 팔도 가늘고, 손가락도 길고...부러버~~
세식구 모두 미모가 뛰어납니다요. 바비가 엄마 닮아 보여요.
예전에도 바비가 엄마가 만들어준 의상 입은 사진 본 것 같은데, 정말 재주가 좋으세요.
손재주 젬병인 저로서는 감탄 100배.
몽땅연필 2012-05-01 23:58:11
바비얼굴에서 야무짐이 느껴집니다.
글고 뽐내도 충분할만큼 예쁜 원피스예요. 사진에서 풍기는 바비이미지는 여성스러운이 살포시 보이는데 어떤가요? 전 무슨 사진 올릴까 하고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제딸은 장난기 가득한 사진들이 넘쳐
났습니다. 사진들에 같이 출연한 친구들을 보니 지금과 같은 이미지들이 많더라고요.
민재마미 2012-04-24 16:43 

초등6/여/스텔라

 

드디어 시작인가요. 다시 신나게 달려봐야죠...^^

딩동댕님 덕분에 옛날 사진 뒤적거리며 어릴적 민재 얼굴을 보면서 많이 즐거웠네요.

요렇게 맑은 눈빛으로 바라보던 그녀가(4살), 저렇게 예쁜 미소로 웃어주던 그녀가(6살), 이제는 제 잔소리에 인상쓰며 눈을 흘깁니다요...ㅎㅎ.

 

** 사진은 '펑'합니다 **

 

4번씩 읽기는 시간재면서 했는데, 똑같이 23초 걸렸구요.

writing 교재는 write right paragraph to essay로 정했어요. 

책속에 써야 할 내용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한번에 한 unit씩 나가면 될 것 같아요.
레인보우 2012-04-24 19:31:32
민재 4살때 넘넘 귀여워요
짧은머리도 아주 잘 어울리는걸요
6살때 모습은 지금모습이 보이네요
오늘은 민재가 맛있는 음료수 제공해주네요 땡큐~
투빈사랑 2012-04-24 23:22:32
과수원 ㅎㅎ 도서관가면 애들이 잘 마시는 음료수네요^ ^
민재양 벌써 해버린건가요
전 오늘 writing 교재 먼저 봐뒀어요
박사님이 올려주신 첫번째 교재로 했는데 베이직부터 하려구요
처음이니까 기초부텀 탄탄히 ... 첫번째 unit 봤더니 프린스가 어렵지 않게 할것 같아
좋더라구요
민재도 홧팅~~~~
딩동댕 2012-04-25 00:03:34
순진한 눈빛의 민재도 귀엽고 수줍은 웃음은 민재도 레이저 눈빛의 민재도 우리 QR의 보배 ^^
몽땅연필 2012-05-02 00:00:48
민재 너무 선한 얼굴이예요. 제가 원하는 허나 저희집엔 없는 ㅎㅎ
너무 착하고 이쁘고 귀엽고.......
롸이팅 교재 같은거라 더 반가워요. 질문하나요~~ 워크북은 같이 하시나요?
저도 한번에 한 유닛씩 나갈까 생각중인데 어떤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투빈사랑 2012-04-24 16:15 

사진 올리는거  엄청 거부하는데  요건  어릴적이니까  괜찮겟죠 ^ ^

5살 2살때네요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늘 간직하게 해주고싶은데

 

오늘 날이 더워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잔뜩 사다놨어요

프린스 왔길래  문뒤에 살짝 숨었더랬죠

깜짝 놀래켰더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엄마를 미소짓게 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미소짓게 하는  엄마

 

이러면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왜 실천이 안되냐고요 ㅠㅠ

이번 50회는  꼭!!!!!!!!

웃으면서  해보자 아들아~

 

ps : 5살 제이슨 넘 귀여워요 ~~~~~~

이넘들 속 알려다간  내속이 다칠것 같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렵니다^ ^

제이슨도 딩동댕님도 홧팅여요~

 
레인보우 2012-04-24 19:33:51
프린스도 많이 말랐네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넘 이뻐요
여동생도 참 참하게 이쁘당
애교쟁이일듯싶은데요
딩동댕 2012-04-25 00:06:21
프린스는 수줍은 왕자님~큐티는 완전 인형이여요~
아직도 엄마랑 장난치고 웃는 아들이 너무 귀여운데...가끔은 우리가 너무 애들을 큰애 취급하죠 ㅎㅎ
저도 아직 어린놈을 델꼬...다 안다고 왜 모르느냐고 몰아부치는데...반성합니다 두손들고...
계속 엄마랑 친구같은 프린스 이야기 기대합니다(프린스에게 주는 부담만빵 한마디 입니다 ㅎㅎ)
민재마미 2012-04-25 01:01:42
민재두 자기 사진 올린 거 보고 많이 쑥쓰러워했어요...ㅎㅎ.
엄마 장난에 깔깔거렸을 프린스 생각하니 덩달아 즐겁네요.
SQR again 하면서는 투빈사랑님 말씀처럼 많이 웃어가면서 해요. 프린스 홧팅~~
초록사과 2012-04-24 11:54 

딩동댕님 제이슨 정말 귀여웠네요 ㅎㅎ

참 제이슨  턱은 괜챤나요 안부게시판에 다쳤다고 해서 ,,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아이도 많이 속상 하겠어요 ..

 

문을 조끔 일찍 여신 거 맞지요 ?^^

 박사님이 5월 1일 시작이라셨는데  참 올리는 요일은 같이 화 목인가요 ?

살짜꿍 변경은 안 될려나요 월목 아님 화금 ㅎㅎ으로  그냥 한번 ~~~
딩동댕 2012-04-24 13:23:22
문은 화욜날 열고 검사는 담주에 하신다고 적어놓으셨네요
다시가서 확인하고 왔어요 ㅎㅎ 제가 잘못이해했나 싶어서...
턱은 괜찮아요~ 뼈나 이에 이상없으니 살만 아물면 됩니다
3일간 소독 받으러 와야된다길래 집에서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무식한 애미 취급하더이다 ㅎㅎ
다른 엄마들은 3일 오래도 5일씩 온다나요 ㅎㅎㅎ 그런 엄마들 무서워요 ㅎㅎ
요일은 우리 북클럽이니 우리가 편한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자유게시판에 한번 올려서 투표 함 합시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요~
홍박샘 2012-04-24 13:24:52
그려요. 요일 정해 맘대로 허셔.
레인보우 2012-04-24 19:35:23
몰랐네요
제이슨이 다쳤었군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딩동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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