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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2---문 먼저 열어둡니다

글쓴이 딩동댕

등록일 2012-04-30 09:15

조회수 2,34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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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세게 0.2%의 인구로 노벨상 30%를 차지하고,미국 2%의 인구로 아이비리그 대학생 3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헤브루타에 있다

헤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헤브루타를 단순화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 이야기가 전문화 되면 질문과 대답이 되고, 대화가 된다

거기서 더 깊어지면 토론이 되고, 논쟁이 된다

 

어느 기사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일방적으로 우리의 말을 듣고 이해시키려고만 하고 있는지...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봤네요

 

 

1.모나리자는 웃고 있는것일까?

2.모나리자에서 모나는 무슨 뜻일까?

3.왜 신비의 미소라고 할까?

4.왜 눈썹이 없을까? 미완성일까?

 

답은 없습니다. 가르치지 말고 헤브루타 시작~~~~~~~~~~~~

 

SQR 먼저 하신분 답글 다시라고 해놓은 거니 부담없이 천천히 하시고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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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05-09 03:09 

<초등4, 박가을>

#2 진행했습니다.

이제 외우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진행한 효과를 여기서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무언가 문장을 구성하는데 하나도 힘이 들지 않는 느낌~입니다.

4번 읽고 시간 쟀고요~녹음도 했습니다.

그리고 썼습니다.

외우는 시간이 길게 걸리지 않으니~그간 힘들어했던 것이 이상하다는 느낌인가 봅니다.

아마 분명 앞에 번호들이라 쉬워서 그런 거겠죠~그래도 SQR 하느라 힘들어하지 않으니~좋습니다.

 

writing 교재도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동사의 사용에 대한 문제들이었는데요~be동사, 조동사, 일반동사의 사용법이었습니다.

어떤 건 일반동사를 넣어도 되고...좀 채점하기 애매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규칙은 규칙이라~틀렸다고 했지만...그 답만으로는 틀리지 않은 그런 답입니다.

(하여간 하라는데로~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홍박샘 2012-05-07 19:52 

1기 꼬맹이들 이쁜 것들.

알아서 복습하고 알아서 교재하고

정말 옆에 있으면 모두 뽀뽀라도 해주고 싶어요.

포차리 2012-05-09 03:18:38
에고~늦게 올리는 바람에~
홍박사님의 뽀뽀를 못받고 마네요~
가을이가 알면 원망에 원망을 할 것 같습니다.
홍박샘 2012-05-09 08:01:39
가을 따로 뽀뽀 XOXO
몽땅연필 2012-05-06 21:50 

초6 규빈

 

어린이날 ..

첫째때는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둘째는 사람없는 한적한 숲을 찾아다닙니다. ㅎㅎ

오랜만에 반구대암각화 나들이를 했습니다.  물웅덩이에서 정말 둘째의 표현을 빌자면 경마리쯤 되는

올챙이를 봤습니다. (둘째한테 가장 큰 수는 경입니다. 유치원친구에게 배웠답니다.)

산책좀 하다가 산길좀 걷다가 길좀 헤매다가 집에 왔습니다.

어린이날 롸이팅을 마무리했는데 저질체력의 엄마가 밤에 일찍 잠드는 바람에 이제야 올립니다.

MY FAVORITE PERSON에 대해 쓰는건데 남동생에 대해 쓰면서 동생이 어른될때까지 돌보겠답니다.ㅎㅎ

저 해방된거 맞죠?

포차리 2012-05-09 03:10:02
정말 멋진 writing네요.
짝짝짝~~~~~~~~
오리친구 2012-05-05 23:58 

초4 지니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셨어요?

딩동댕님이 올리신 송창식 노래처럼 '푸르는 날'이었습니다.

 

지니는 아빠랑 동네 마트를 순회하더니 소박하게 950원짜리 칠판을 사갖고 왔네요,

2탄으로 동네 공원에 간다더니 어린이날 행사 참여는 안하고 구경만 하고 왔구요^^

자러들어가는 딸에게 '어버이날 기대하마' 멘트를 날리는 아빠,,,

둘이서 무슨 약속을 했는지...

 

지니는 qr은 2번은 빠르게 읽고 두번은 외워서 읊으라고 했더니

역쉬,,,외워서 말하는게 시간이 더 걸리네요,

빠르게 읽기와 외워서 말하기를 적절히 섞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몽땅연필 2012-05-07 11:16:36
무슨 약속을 했는지 저도 궁금해 지는데요...
어버이날 이야기 다음번에 꼭 들려주세요~
읽는것도 많이 읽어야 시간이 빠르게 나오고 문장도 매끄러운데
외우는 것까지 시간을 재 보셨네요. 다들 여러방법들을 하고 계셔서 서로 이야기 나누니 좋은 것 같아요
포차리 2012-05-09 03:12:21
소박한 칠판을 사가지고 온 지니~
정말 사랑스럽네요.
과제도 정말 열심히 하고~
꿀뽕 2012-05-05 12:51 

5일 재밌게 보내고 계시나요?

우리 남매 영어 이름을 정해봅니다,

6학년은 알렉산더,

4학년은 오로라(aurora)로 정했습니다.

쑥쑥의 카네이션 찾기에 흑심(?)을 품고 여기저기 자세히 보니

영어이름짓는 코너가 있어 스스로에게 정하게 했습니다.

#2 qr도 부담없이 합니다.

10번 읽기.

2번 아주 멋지게 낭독하기...

그리고 써 봅니다.

처음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

아이들의 부담은 아주 적은듯...없는듯...

교재도 재밌게 했습니다.

옆에 앉아 문법적인 설명을 조금 해주니 잘 알아 드습니다.

이쁜 것들...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오리친구 2012-05-06 00:00:52
'아주 멋지게 낭독' 이것은 어찌 하는 건가요?
저도 지니에게 주문해봐야 겠네요^^
알렉산더, 오로라 모두 멋져요~
몽땅연필 2012-05-07 11:19:54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꿀뽕님의 마지막 문구가 너무 좋네요.
알렉산더. 오로라. --이쁘고 멋집니다.
저희는 캐서린입니다. 매직트리에선가 어느 책에서 나온 이름인데 그걸 보고 지었었습니다. 그 후에 쑥쑥에서 뜻도 알아보고 아주 흡족해 했는데 어디가서 영어 이름 말할때 캐서린 캐떠린 발음이 좀 어려운것 같아 요즘 고민중이랍니다.
포차리 2012-05-09 03:13:09
저도 '아주 멋지게 낭독'~이거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동영상도 꼭 올려주세요~
혜원진현맘 2012-05-05 10:58 

초4 바비에요.

 

이번주 참 바쁘고 정신없는 한주였어요.

여수 엑스포 예행연습 다녀오구요.

운동회 했구요.

진남제까지...헉헉헉^^

 

그 와중에 바비는 웍싯을 매일 5번씩 읽었어요.

어찌나 후다닥 읽어버리는지 시간이 15초를 넘지 않네요.

본인은 무지하게 뿌듯해하구요^^

 

Wirte right 본책과 워크북까지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바비는 QR를 외우지는 않구요. 열심히 읽다보니 나중에 혼자서 중얼중얼 외우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절대 안쓰겠다네요...ㅋㅋㅋ이런.

그래서 읽는 것으로만 하기로 약속을 한지라 절대 강요는 안하고 있네요^^

 

이번에 다녀온 엑스포 사진살짝 올려볼게요

여수 엑스포 캐릭터 여니수니앞에서 같은 조였던 친구들과
꿀뽕 2012-05-05 12:54:26
워크북까지...대단하십니다.
우리는 워크북은 잠시 미뤄둘까합니다.
4명 친구, 참 이쁩니다.
오리친구 2012-05-06 00:04:10
벌써 여수 엑스포에 다녀왔군요,,부지런,,,
지금 라디오에서 '여수 밤바다'노래가 흘러 나와요,
여수에 가면 이노래 진짜 많이 들릴듯,,,
엊그제 미용실갔는데 디자이너가 계속 '제주 밤바다,,,너와 함께 걷고 싶다'....
제주 밤바다도 멋지죠,,,자꾸 옆길로,,
아이들 미소가 싱그럽습니다..
가운데 두소녀,,양끝에 앉은 소년과 소녀도 인상적입니다..
몽땅연필 2012-05-07 11:03:55
바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전 소리내서 읽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말하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고
문법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고.. 그리고 많이 읽으면 외우는 것도 저절로 되는거 맞습니다.본책과 워크북까지 꾸준히 잘하고 있으니 정말 이쁩니다.
저희도 쓰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
봄비맘 2012-05-04 22:53 

 

초5 여 로라

 

딩동댕님~ 한주 동안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헤브루타  아이들을 데리고 참 하고 싶은 부분인데

생각만큼 실천에 옮겨지지가 않아요...언젠가 해 볼려구요~^^

 

복습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외우는 것 같아요..그런데 틀리는 부분이 계속 오네요..

할머니가 집에 오시기 20분 전이라 더 집중을 못한 것 같아요~

write right은 매주 웍북 합쳐서 한 유닛을 하기로 해서 unit2까지 했네요~

낼 어린이날은 바다로 고고~~~^^

모두들 즐거운 어린이 날 되세요~^^*
초록사과 2012-05-04 22:40 

초4 민정입니다..

모두모두 해피 어린이날 ~~~

 

#

Dates

1

2

3

4

5

1

5/1

17”41

17”22

18”15

17”62

15”77

2

5/3

21”90

21”35

23”76

22”49

22”20

 
봄비맘 2012-05-04 23:00:55
저는 살 좀 뺄려고 운동을 하는데 참 3kg 빼기 정말 힘드네요....
헬스장에 매일 꾸준히 오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초록사과님도 열쒸뮈 운동하셔서 체력을 기르셔야져~^^*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몽땅연필 2012-05-07 11:22:18
저도 그제 산길 삼십분 걸었는데 집에 와서 작은애 재우면서 같이 푹 잤습니다.
운동하기로 올 2월에 마음 먹었는데 한 다섯번 한것 같아요. ㅎㅎ
저질체력 우리 한번 좀 키워봐요~
다시천천히 2012-05-03 16:10 
초5 알렉스 입니다

1 번 시트지를 정확하게 하라고 여러 번 쓰게 했더니 오늘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 여러 번 쓰는게 귀찮았겠지요

저희는 qr 을 적을 영어 공책을 준비해서 하고 있어요
예전에 했던 시트지를 보며 4 번 읽고 따로 외워서 1 번만 적구요
라이팅 책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qr 안 외우는 날만 한 유닛의 반만 하기로 하니 분위기는 좋아요
제가 살펴봐주고 해야 하는데 그건 또 잘 안되네요 ^^

컴퓨터를 얼른 고쳐서 사진을 빨리 올려야 할 텐데...

1 기 친구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딩동댕님~
좋은 글과 노래로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사과 2012-05-04 22:44:37
롸이팅 교재가 어려운건 아닌데 적을게 많치요 ㅎㅎ. 저희도 분위기상 정 아닌 것만 체크하고 진행 하고 있어요 ..~~
봄비맘 2012-05-04 23:09:30
저도 웍북까지 할려니까 하루에 6쪽씩 하고 있어요~
알렉스처럼 qr과 라이팅을 나눠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어쨌든 아이의 부담을 줄여주는게 정말 중요한 듯해요^^*
딩동댕 2012-05-03 15:49 

초4Jason

 

예전에 제가 옆에 앉아서 읽고 단어체크 같이 하고 그랬는데...한번 해봤다고 혼자서 다 합니다ㅎㅎ

역시 복습의 힘이 대단하네요

우리 친구들 모두 출발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이 기운 끌고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쓰기교재는 write right 가 더 쉽다고 하길래 이걸로 결정했는데...write star하신분 보니 그것도 좋아보이네요...여기서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속담 증명~ ㅎㅎㅎ

1-3권 전부 구입했는데...쭈욱 열심히 가볼려구요~

sqr안하는날은 교재 한장씩 풀고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가보려구요

우리 모두 QR하면서 경험 했잖아요 그죠~

처음보다 지금 더 즐기고 웃으며 할수있다는거요~

같이 열심히 달려가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내가 지치면 다른 님들께 의지하면서...그렇게 우리 함께 가요~ 아자아자 1기~화이팅~
다시천천히 2012-05-03 16:34:19
제이슨도 스스로 혼자 한다니 기특하네요
알렉스가 한 걸 비교해보니 글씨체가 좀 더 좋아졌더라구요
시간도 빨라지구요 딩동댕님 말씀처럼 복습의 힘이 큰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제이슨도 화이팅이에요!!
초록사과 2012-05-04 22:45:28
찌찌봉 저도 star책 좋아 보였어요 ㅎㅎ
얼른 마치고 갈아탈까 싶어요..갈대같은 엄마의 맘 ^^;
봄비맘 2012-05-04 23:12:45
그러게요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복습 #50까지 1기 홧팅입니당~^^*
olivewoo 2012-05-03 15:00 

초4 Gemma요.

 

첫번째 외워 쓴 것을 보고 젬마 "내가 이렇게 못 외었나? 왜 그랬지.."라고

그래서 저도 의문이라 했죠.. "이렇게 잘 외울수도 있냐?"구요..

요즘 다시 수영을 시작해 시간이 너무 없어 걱정이예요.

워낙 가고 싶다해서 보내긴 했는데 보내면서도 갈등입니다..

하반기에는 테니스도 하고 싶다는데

운동신경이 좋은편이 아니라 테니스는 재미를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종목이라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 해야하나

더더욱 고민이예요.. 

그래도 짧은 치마바지 입고 코트를  뛰어다니는 모습 상상하면

흑흑.. 이쁘고 멋있을 것 같아요..^^

딩동댕 2012-05-03 15:51:25
지금이 그래도 나아요~
나중엔 더 시간없을거예요 수영시킬때 바짝~ㅎㅎㅎ
우리 아이는 주5일 수영하는데...다른 아이들은 학습지나 학원때문에 주1-2회씩은 빠지던데...초4이상 안빠지는 우리 아이밖에 없다는...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ㅎㅎ
나중에 체력안되면 실력되도 공부 못해요~ 운동시키세요~강력추천합니다
시간 부족한거는 사실 저도 공감해요~^^
다시천천히 2012-05-03 16:39:50
젬마가 운동을 좋아하나봐요 테니스도 하고 싶어한다니 저희집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ㅠㅠ
알렉스는 날 더운데 애들은 왜 축구를 할까요? 하거든요 ^^
점점 더 시간이 없을테니 원한다면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늘 열심히 하는 젬마도 화이팅이에요!!
초록사과 2012-05-04 22:49:27
뭐든 뽀대 나는게 ㅎㅎ테니스 치마 ,상상만으로 상큼하니 정말 좋을듯해요
운동도 궁합이 맞아야 하니 일단 해보면 답이 나오지않을련지요 그래도 테니스 끌리네요 ㅎㅎ
참깨맘 2012-05-02 08:28 

초5 ruby 입니다..

1번만 외웠네요.. 1.2번하는거였군요.. ㅋㅋㅋ

저희는 교재를 writng star 로 정했습니다. 제가 도와주기보다 혼자서 쉽게 시작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1번만 외웠으니 월매나 쉬웠겠습니까?? ㅎㅎㅎ
레인보우 2012-05-02 21:39:05
Ruby도 writing star군요 저희도랍니다
아직 시작은 안했지만...
시작이 좋은걸요 끝까지~~화이링!!
olivewoo 2012-05-03 15:06:17
2번까지 외워도 쉬었을것 같아요..
50번까지 마무리한 내공이 있으니깐요..
교재도 시원시원하가 써내려간 것 같은데요..멋진 Ruby^^
다시천천히 2012-05-03 16:42:48
루비가 짧은 시간에 잘했네요 2 번도 빨리 끝내겠는 걸요
스스로 잘하는 루비도 화이팅이에요!!
투빈사랑 2012-05-01 20:58 

초5 프린스

QR # 1.2  읽기도  4번씩 읽고  마지막엔  시간도 체크하고 있답니다

예전 QR 지를 보면서  단어를 이렇게 몰랐던거야?  합니다

6개월의  힘든 시간이  그저 흘러갔던것만은  아니란걸 본인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인지

어려움 없이 하고 있구요  이번엔  좀더  꼼꼼히 하려고 하는데  역시 글씨는....

다음번부턴 글씨도 좀 예쁘게~

Writing start  basiㅊ- 1 unit   freewriting 을 좋아했지만  QR 이나  여러 부분 공부가 쓰기에 응용하는건

힘들었던것 같아서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가기로 했어요  지겨워하지않고  가주길 바래봅니다~

1 unit 마지막 부분만  올려봅니다

 

 

 

 

 
참깨맘 2012-05-02 08:30:51
ㅎㅎ 같은 교재를 선택하셨네요.. 저희는 unit도 반절만 하겠답니다..
프린스.. 글씨도 꼼꼼하게 잘썼는데요.지치지말고 꾸준히 같이 하길 바래요..
레인보우 2012-05-02 21:44:16
프린스 스스로 그렇게 느꼈다니 정말 6개월 공부가 보람되네요
저희도 writing star인데 넘 단계를 올렸나봐요 ㅜㅜ
기초부터 차근차근갈껄 그랬나봐요
olivewoo 2012-05-03 15:10:26
조금만 지나면 교재가 지겨워질 것 같은 느낌이..^^
"엄마 이거 너무 쉬워"하는 프린스 말을 들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지겨움은 환영!!!
딩동댕 2012-05-03 16:00:43
큐티랑 노는것을 좋아하는 키가 큰 프린스...맞나요???ㅎㅎㅎ 모니터속으로 들어갈뻔 햇는데..ㅎ
프린스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고...꾸준히 함께 가요~
이번에 QR 두번째 하면서 느낀바가 커요 그죠~
안되는건 없다 반복하면 된다
이게 이번에 제가 얻은 교훈입니다~ㅎㅎ
몽땅연필 2012-05-07 11:07:02
스스로 발전된 모습을 발견하고 느끼는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내가 6개월 전엔 이랬었는데.....라는 생각이 들다니 대견합니다. 저희는 5번부터 두번째 시작이라 그런지 아직 쉽단 얘긴 안하네요. ㅎㅎ
이선생 2012-05-01 12:51 

초4/엔젤라

다른 분들은 외우기를 다시 하셨네요.

저희는 읽기 체크표만 했어요.

교제는 write right로 시작했구요.

역시 쓰기라 재미있게 하네요.

처음이라 천천히 시작 해보렵니다

 
레인보우 2012-05-01 17:31:54
쓰기교재를 write right으로 정하신 댁이 많군요
재미있게 시작하는 엔젤라 끝까지 즐겁게~
민재마미 2012-05-01 19:48:25
엔젤라가 쓰기를 좋아하나봐요. 재미있게 시작했다니 앞으로 일취월장~~!!
저희도 처음에 읽기체크표만 하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외우기도 해야한다니 살짝 찌푸리긴 했어요.
그래도 반복하는 거니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 나가는 듯 싶어요.
투빈사랑 2012-05-01 20:59:50
읽기에 쓰기까지 다시하니 프린스도 많다? 했지만 확실히 외우고 쓰는데 시간이 줄었더라구요
쓰기를 좋아하는 엔젤라의 순항을 축하하며...화이팅입니다
olivewoo 2012-05-03 15:13:27
젬마가 교재하면서 엔젤라이름이 나와서 엔젤라가 좋아했겠다고..
엔젤라야 교재 맘에 드니?
써 내려간거 보니 분명 그런것 같구나..
재미있게 했다니 멋져멋져..^^
몽땅연필 2012-05-07 11:10:07
저는 아직도 읽기체크표가 헷갈립니다. 처음엔 전 4번만 소리내서 읽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열번씩 네번 총 사십번을 읽으라는 것인지......
이거 너무 머리나쁜거 같아 괴롭습니다. ㅎㅎ
빼꼼 2012-05-01 10:31 

초5 / 잭

좋은 노래, 헤브루타를  소개해 주신 딩동댕님 감사해요~~

QR 역시 두번째 하는거라 룰루랄라입니다^^

뒤로 갈수록 어렵겠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시작했어요~~

교재는 write right 로 정해서 조금씩 합니다.

숙제 많은 날은 pass 하구요 스트레스 안받구 할려구요~~

그래도 싫다 소리 안하고 열심히 해주는 대견한 아들 사랑해!!

여기 북클럽에 모인 친구들 모두 화이팅해요!!
이선생 2012-05-01 12:54:04
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도 천천히 나가려구요
우리 화이팅하고 잘~~해 봅시다.
레인보우 2012-05-01 17:33:13
그럼요 싫다소리안하고 열심히 해주면 정말 이쁘죠
잘했어 잭!
민재마미 2012-05-01 19:51:17
빼꼼님은 좋은 엄마시네요. 저희집은 웬만해서는 Pass 절대 없는디....ㅎㅎ.
엄마가 이리 배려해주니 Jack이 더 열심히 하는가봐요. 빼꼼님댁도 화이팅이요~~^^
투빈사랑 2012-05-01 21:07:20
싫다 소리 안하고 열심히 해준 잭에게 칭찬 듬뿍 보냅니다~
글씨가 넘 탐나네요 ㅎㅎ
몽땅연필 2012-05-07 11:11:29
6개월이 어찌 그리 후다닥 지나갔는지... 또 6개월 후에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잭 아주 글씨도 참하니 잘 썼네요. 룰루랄라 하고 있는 모습이 모이는듯해요~
레인보우 2012-04-30 21:43 

초 6 Selina

 

오늘도 새로운걸 배우네요.헤브루타~

정말 좋은걸요

저희집은 가끔 같은학년이다 보니 공부한 내용을 둘이서 주고 받으며 질문할때가 있어요

그걸 더 발전시켜서 좋은 질문거리 던져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 번쩍드네요

모나리자에 관한 생각거리 꼭 해볼께요

고마워요 딩동댕님

 

저희도 그냥 하던대로 QR은 진행했어요

아직 writing교재는 시작안했구요

교재는 writing star로 정했답니다

 

확실히 그동안 외우기가 습득이 되었는지 아니면 앞부분이라 쉬운지

어려움없이 외우고 정말 첨으로 두번째 퍼팩트를 했네요

QR 너무 좋아요

 

 

 
민재마미 2012-04-30 23:43:45
아이가 둘이나 셋이면 서로 이런저런 대화가 돼서 참 좋겠다 싶었는데, 레인보우님댁은 같은 학년이니 더욱 좋겠어요. 제임스랑 셀리나랑 주거나 받거니 하는 모습, 지켜만봐도 흐뭇하실 듯...
민재네 학년에서 요즘 츄파춥스가 유행이랍니다. 교장쌤도 학교에서 먹는 거 허락하셨고, 담임쌤도 가끔 칭찬할 일 있으시면 요걸 하사하신다네요. 오늘도 날 더운데, 하교할때 친구가 사줬다며 하나 입에 물고 들어더라구요.
저희는 writing 교재 한 unit씩 하는데, 밑에 쓴 것처럼 제 맘대로 하고 있는 중이예요.
QR은 확실히 다시 반복하니 아이들이 더 쉽게 해 내는 것 같아요. Selina, 화이팅이요~~
빼꼼 2012-05-01 11:08:42
정말 부러운 쌍둥이입니다^^
배안에 있을때나 아가들이였을 땐 정말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얼마나 좋으세요~~
개구쟁이 아들,이쁜 딸 정말 부러워요
퍼팩트로 마무리한거,수영메달도 너무 축하해요 계속 쭈욱~~
투빈사랑 2012-05-01 21:09:27
writing 같은 교재로 하니 반가운걸요 ㅎㅎ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바로 곁에....
샐리나도 제임스도 화이팅보낼게요~
몽땅연필 2012-05-07 11:13:44
쌍둥이 키우신 엄마들 정말 대단해보여요. 어려움도 두배 기쁨도 두배일것 같아요.
같은 학년이니 서로 도움되는 것도 많이 있을것 같고요.
마지막에 쓰신 큐알너무 좋아요--> 홍박샘이 넘 기뻐하실듯하네요~
두번째 하는거라 다들 즐거이 하고 있는것 같네요~
민재마미 2012-04-30 15:16 

초등6/여/스텔라(민재)

 

봄에 유태인의 교육법에 관한 책을 읽는데, 비슷한 글을 봤네요. 한국교육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서...

특히 가정에서의 토론교육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문화를 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는데, 참 잘 안돼요. ㅎㅎ.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들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합니다.

아침운동을 나서는데, 말 그대로 푸르른 날이더군요. 참 좋은 계절이네요~~

 

저희는 월, 수가 SQR 하는 날이라 지난주에도 그대로 진행을 했어요.

writing 교재는 별 어려움없이 하고 있는 듯한데, 제가 살펴보지 않고 그냥 하는대로 냅두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딩동댕 2012-04-30 16:06:17
민재야 뭐 엄마가 안살펴도 자기할일 제대로 하는 자기주도형이니...엄마가 간섭하면 오히려 싫어할듯요 ㅎㅎ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운동도 하시고...좋겠다
저는 삼실~
그래도 저 명색이 근로자 인지라 내일 쉬어요 ㅎㅎ
아이는 학교가는데...저만의 시간을 어찌 보낼지 행복한 고민중이어요~
레인보우 2012-04-30 21:48:34
예전에 자기주도학습 강의를 한달인가 다닌적 있는데
늘생각하는거지만 민재를 보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음을 느껴요
writing교재도 벌써 시작했네요
글고 저 춥파춥스 학교다닐때 늘 입에 물고 다닐만큼 좋아하던 건데 ㅎㅎ 반갑네요
민재마미 2012-04-30 23:21:38
딩동댕님/
출발할땐 저렇게 푸르러 좋았는데, 돌아올땐 너무 덥더이다.ㅎㅎ. 저흰 내일 학교운동회야요.
(추가) 지금 수다방 보니, Jason이 부상투혼을 발휘해 수영대회에서 메달 획득했네요. 정말 장하네요. 축하드려요~~
레인보우님/
에구~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은 아직 멀었어요. 요 교재 answer key가 인터넷에 있길래 프린트해줄까 했더니 저보고 채점해줄거냐고 묻대요. 니가 해야지 했더니 그럼 프린트 안해도 된대요. 글서 저희는 정답 확인없이 그냥 무작정 해요...ㅎㅎ.
투빈사랑 2012-05-01 21:11:21
사진이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냥 하라구 주는 편인데...이번엔 익숙해질때까지 옆에서 봐주려구요
그냥 휙쓰고 넘어가면 의미가 없어보여서....
열심히 하는 민재 수고많았고 늘 화이팅 보냅니다~
몽땅연필 2012-05-07 11:08:36
사진 너무 푸르릅니다. 갑자기 아이스커피가 심하게 땡깁니다. 좋은 사람과 커피한잔과 좋은 얘기 나누고 싶네요. ㅎㅎ 항상 성실하게 자주 일빠 하는 민재 심하게 부럽습니다.. ㅎㅎ
tomo 2012-04-30 15:01 

안녕하세요.

딩동댕님 문열어 주셨네요.

질문이요~~

SQR을 예전 처럼 계속하는 건가요.

#1 ~ # 50 까지요.

지금은 빨리 읽기만 하고 있어요.

^^  잘 몰라서~

그리고, 5학년 맘들께서는 어떤 책으로 구입하셨나요.??  

아직 구입 안했어요.
딩동댕 2012-04-30 16:03:59
쓰기도 하고 ...ㅎ읽기도 하고...ㅎㅎ writng교재도 하고...ㅎㅎㅎ

일단 저는 교재 write right 로 구입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덜컥 1.2.3 전부 ㅎㅎㅎ 겨울방학까지 쭈욱~간다 생각하고 ㅎ
빼꼼 2012-05-01 11:14:23
저흰 두번째줄에 소개된거 write right 로 일단 시작했어요
처음부분이라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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