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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6

글쓴이 딩동댕

등록일 2012-05-17 14:19

조회수 1,722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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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회사에서 일이 조금 많이 바빠요

막바지라 최종보고서 작성하고 인수인계 할 전산자료도 많아서 이것저것 하는데

회사서 저혼자 일하는 듯이 책상이며 사무실이 제 서류랑 서류박스로 넘쳐납니다 ㅎㅎ

일 못하는 거 표시내는거죠 ㅎ

다음주면 모든일이 끝날듯합니다

 

요즘 개콘에 용감한 형제들이란 코너가 있던데 신보라가 아주 노래를 잘 해요

들으면서 참 좋다 생각했는데...여기 올릴려고 시낭송 이런거 검색하다 용감한 형제들 노래가 있길래 들어보니 제 스탈입디다..ㅎㅎ

제 맘대로 올리고 여러분들도 들어보시라 강요해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대화해보시라고 엄마도 용감한 형제들 안다고...너희랑 말 통한다고 우겨보시라고...

 

우리 아이는 사극과 스포츠 매니아인지라...사극과 스포츠를 같이 즐겨봅니다

우리 3기는 어떤 프로그램을 즐겨보시는지...요것도 이야기꺼리가 될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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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05-25 01:31 

초등4, 박가을

 

시간 재면서 4회 읽고, 녹음도 하고~

외워서 썼습니다.

처음 진행할 때와는 아주 다르게 수월하게 해내지만, 완벽하진 않습니다.

 

또 쓰는 시간만은 줄지 않는 것이~이걸 쓰는 데 어떻게 하면 15분이 걸리는지~

딸내미 옆에 붙어있지 않았다면, 아마 놀면서 썼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말로 줄줄줄~외우는데...왜 쓰면 이런거죠?

 

writing 교재도 풀었습니다. 여전히 삼인칭...헷갈리나봅니다. 문장부호도 먼저번에 혼이 나서 그런지...신경은 썼는데...역시나 안쓴 곳이 있습니다.
무인등대21 2012-05-21 21:43 

초록사과 2012-05-21 22:33:13
교재가 좋아보여 찾아봤어요
혹시 시간 되실때 소개 한번 부탁드려요..조매 어려워보이네요 ㅎㅎ
포차리 2012-05-25 01:39:51
그러게요~어떤 교재일까요?
저희는 아직도 문법책같은 롸이팅 교재를 못벗어나고 있답니다.
엄마는 쉬워서 하나도 안틀리고 넘길줄 알고 들이밀었는데...허거걱~삼인칭 개념도 정확히 없었더라는...이 슬픈 현실 체험중입니다.
저도 나중에 보게~이 교재가 먼지 알려주세요~
다시천천히 2012-05-21 21:26 

초5 알렉스 입니다

 

바쁘신데 메일도 보내주시고 대문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딩동댕님~~

 

알렉스는 취침시간이 너무 일러서 정기적으로 찾아서 보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주말에 영화 한 편 정도 보고 있어요

저도 잘 안보는지라 가끔 사람들 만날 때 못 알아듣기도 해요 ^^;;

 

딕테이션으로 하는게 너무 편하니 서로 분위기는 좋은데 다른 친구들한테 미안할 지경이에요

몇 번 더 한 뒤 바꿔야 할 것 같아요 ^^

 

 

 
초록사과 2012-05-21 22:35:18
저희도 거의 9시 넘으면 쿨쿨이예요 뭘 더 시킬수 도 없는 분위기 ㅎㅎ
복습은 여러버전으로 진행 되고 있는 듯해요 ..아니라면,,막 우길래요 ,,저희도 쉽게 하고 있기에 ^^;;
포차리 2012-05-25 01:40:46
와~정말 부럽네요.
12시가 넘어도, 자는게 아깝다며...노는 딸아이와 몇년째 전쟁중입니다.
9시 넘으면 졸려하는 아이...너무나 멋진데요~
오리친구 2012-05-21 19:50 

초4 지니

딩동댕님 두루두루 감사해요,,

지니는 런닝맨,,처음엔 1박 2일 이었다가 무한도전 이었다가 지금은 런닝맨,,,,

다행히  TV를 좋아하지 않아서 꼭 챙겨보는 편은 아니예요^^

 

이번엔 막차를 탔네요^^

지니는 요즘 친구가 전학을 가서 조금 우울해요,,,

2년 조금 넘게 알고 지낸 남자친구인데 여려서부터 워낙 남녀 구분없이 놀던 아이라서

친한 친구 한명이 떠나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한가 봐요,

그 친구도 돌아서면서 눈물을 훔치더라구요ㅠ.

 

저 역시 친하게 지내던 이웃이라서 많이 허전해요ㅠ.

이웃사촌 잘 만나는 것도 복인데,,,

 

 

 
다시천천히 2012-05-21 21:29:17
에궁... 지니와 오리친구님 모두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제 주변에서도 하나 둘 이사를 가니 덩달아 제 마음도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지니가 어서 기운 차리길 바래요~
정확하게 잘하는 지니에게 칭찬도 전해주세요~~
포차리 2012-05-25 01:45:59
이웃사촌으로 정말 좋은 분들을 두셨었나봐요.
그 서운한 마음이 2년간 정말 좋은 만남이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재회하는 기쁨도 있다는 걸~지니도 알게되지 않을까요~
혜원진현맘 2012-05-20 22:36 

초4 혜원(바비)

 

혜원이는 지금 시험공부로 많이 바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EBS 강의를 보여주었어요.

사회에서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다하여 보여주었는데

국어 수학 사회 과학까지 재밌다며 열심히 보았어요. 진현이도 함께.

 

혜원이는 음악이 있는 프로를 좋아해요.

그래서 '나는 가수다'를 자주 보았는데 요즘엔 티비는 거의 안보고 주로 영화를 많이 보네요.

도서관에서 디비디를 빌려주거든요. 그래서^^

 

QR를 매일 아침마다 4번씩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Write right는 화, 목에 하고 있구요.

읽기와 집듣은 캠젠슨으로 재밌게 하고 있답니다.

 

혜원이가 토요일마다 무료로 가야금을 배우고 있어요.

교육문화회관에서 무료로 한학기씩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인데 선착순 20명 안에 들었지뭡니까^^

근데 이번에 이렇게 혜원이 사진이 올라왔네요. 홍보용으로요^^

 
오리친구 2012-05-21 19:57:23
단아한 혜원이 모습,,,홍보 모델로 안성마춤 입니다.
우아한 혜원이 가야금 소리도 듣고 싶네요,,
혜원이가 재능이 많네요,
저 가녀린 팔,,,우리집에도 있어요^^
다시천천히 2012-05-21 21:31:25
와우~~
홍보 모델로 딱이네요!!
포즈가 남달라요~~
다재다능한 바비 멋져요~~
투빈사랑 2012-05-20 21:59 

초5 프린스

 

저흰 개콘은 안보는데  학교에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길  들어 알고는 있네요

노래 가사말이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이네요 

안보여줬던데  이녀석이 노래 듣더만 바로 가서 티비 틉니다...

앞으로 또 보여주라고  할것 같구만요 

프린스는 주로  런닝맨 보구요  위탄이나  k-pop 봤는데  지금은  정글의법칙봐요

런닝맨 광팬이라  오늘은  박지성이 나온걸 보고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writing 은   예시보고  주로  모방 하는거라 순식간에 해버리네요

좀더 깊이 있게 했음 하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개콘 틀어놓고 오랍니다  저도 같이 보고 댓글은 담에 달께요~

 

 
오리친구 2012-05-21 19:59:32
개콘 잘 보셨어요^^
글쓰기,,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어요,
좀더 해도 될것 같은데 딱, 예시만큼만 하네요,,
이또한 그냥 둬야겠지요?
몽땅연필 2012-05-19 21:03 

초6 규빈

 

딩동댕님 감사해요. 대문여는것도 지대로 못하네요. ㅠㅠ

규빈이는 일주일에 개콘하나 봅니다.  1박2일보다가 1박2일팀이 바뀌면서 개콘으로 갈아탔습니다.

개콘 내용의 반은 잘 이해못하는 듯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제가 잘 안보고 (사실 전 케이블로 보고.) 동생디비디볼때 같이 보고 (그래서 지금도

까이유도 보고 리틀베어도 보고 좋아합니다) 티비는 일욜 밤 개콘...딩동댕님이 올려주신 용감한형제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꾜맹이동생 잠든후에 봐야해서 작은방에서 문닫고 조용히 봅니다. 꼬맹이가 개콘소리에 깨면 일어나서 잠이 안온다고 같이 보거든요. 그럼 다음날 유치원가는데 엄청 지장이 있어서요.

 

qr은 다른 친구들처럼 쉽게 가고 있습니다. 잘읽고 잘쓰고....계속 되길...

 

오늘은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친정부모님께서 계모임에서 부산,경주,울진으로 관광버스 대절해서

오셔서 저희는 한시간 거리라 잠시 뵙고 왔습니다. 두분도 아프셔서 마음이 짠~~합니다.

 

 
봄비맘 2012-05-20 11:44:44
친정부모님께서 아프시군요....건강하셔야 할텐데요...
저도 친정부모님이 병원에 검사가 있는 날은 오전내내 걱정이 되곤해요...
몽땅연필님 부모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투빈사랑 2012-05-21 00:37:24
오늘 개콘 같이 보면서 저만 웃었네요
애들은 이해를 못하네요 ^ ^;;;
담부턴 보여줄지 고려해봐야할것 같아요 잠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요
친정부모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오리친구 2012-05-21 20:03:05
몽땅연필님 부모님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ㅠ.
남편이랑 가끔 얘기해요,
중년쯤이 인생끝에 있었음 좋겠다구요,,
빼꼼 2012-05-19 14:02 

초5 / 잭

딩동댕님 메일 보내주시고 대문까지 활짝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바쁘신것 같아서 죄송해요..

종묘에 아들, 친구들과 같이 갔다왔어요

조선시대 왕들을 모셔놓은 사당이라 그런지 왠지 장엄함과 숙연함을 느끼고 왔어요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우리의 것이 많이 보존되어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과 초라해져 갔던 

조선왕조의 모습이 생각나 마음한구석이 아프네요

다들 두번째라서 쉽게 가는 모양입니다

더욱더 화이팅 해보아요^^

 
몽땅연필 2012-05-19 21:07:26
잭은 친구들과 엄마와 함께 역사 나들이 다녀왔네요.
종묘가 일박이일에 나왔던곳 맞나요?
봄비맘 2012-05-20 11:48:59
빼꼼님..종묘에 다녀오셨나봐요~
저희 로라도 5학년 되어 역사 배우더니 일본을 엄청 싫어해요..
일본 때문에 많은 우리나라 유산들이 사라지고 힘들었다며 흥분을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배울점은 배워야 된다고 마무리 짓곤해요..
투빈사랑 2012-05-21 00:41:17
5학년 역사배우는 시간만큼은 다들 애국자들이 되네요^ ^
프린스도 무조건 일본은 싫어라지요..
좀더 배우면 미국도 싫어질래나? ㅎㅎ
한국사 배웠으니 문화재나 유적지들디 더 맘에 와닿나봐요
저희도 이참에 여기저기 다시 다녀볼까봐요^ ^
꿀뽕 2012-05-19 12:46 

역시 해 본 이야기는 다르군요. 

웬 일로 애들이 2,3번 모두 백점을 맞았네요^^

물어보니 이 이야기가 가장 쉽다고 하는데, 왜 매일 바뀔까요??

지금은 아이들이 보던 영화 잠깐 정지하고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애들이 정말 싫어 하는데 그래도 개콘 용감한 녀석들 틀어주니 웃기다고 웃네요...

딩동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빼꼼 2012-05-19 14:03:30
달팽이가 앙징맞아요^^
두번째라지만 백점맞기가 쉽지않은데 정말 잘 했어요~~
몽땅연필 2012-05-19 21:08:20
백점 ~~ 좋아요좋아요~~ 달팽이 찡그린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오리친구 2012-05-21 20:05:59
이백점 축하드려요,,
달팽이 집 평수가 넓어 보여요^^
봄비맘 2012-05-18 23:36 

초5 로라

 

딩동댕님 직장도 다니시나봐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회사일도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qr전체메일 보내기에다 대문지기, 그리고 Jason의 영어까지

봐주시궁~에구 매일 집에만 있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만 대는 제가 정말 반성이 됩니다.

오늘은 조카님들이 집에 예정에 없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sqr만 하구 write right는 못했네요..

주말에라도 보충 해야할 듯 싶어요...

 

로라는 9시에서 9시 30분쯤에는 자는 아이라 드라마는 아예구경도 못하고..

tv는 아예 안봐요..요즘 빌아저씨인가하는 과학dvd에 빠져 있어요...

재미있는지 동생도 잘 보구요...

 

날씨 좋은 5월이어선지 이 좋은 날씨를 놓칠세라 주말마다 놀러갈 궁리만 하고 있네요..

담주 26,27,28일 다들 뭘 계획하시나요? 전 여수박람회를 계획했다가

인터넷 예매가 벌써 다끝나고 근처 펜션도 없다길래  여수 박람회는 포기했어요..

방학이 되면 잽싸게 한번 다녀와야 될 듯 싶어요...고성에 공룡엑스포도 괜찮다고 하길래

한번 다녀올까 계획하고 있는데 혹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주말 요렇게 놀러 다녀도 되겠죠? 요즘 5학년 되니까 다들 주말에 수학이나 기타 공부를 해야 된다길래

사실 불안하기도 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봄비맘 2012-05-18 23:37:57
#5와 #6이 바꼈어요..지난번에 6을 하는 바람에 오늘 #5를 올립니다....T.T
빼꼼 2012-05-19 14:09:01
와 로라는 정말 일찍 자는군요^^
이사갈 계획으로 연휴기간동안 정리좀 해야할것 같아요
마음이 심란해요 ㅠㅠ
몽땅연필 2012-05-19 21:11:00
로라 정말 일찍 자는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것 같아요. 전거꾸로인데... 빌아저씨 재미있다던데
저희도 보고싶네요~
딩동댕 2012-05-18 09:36 

초4 Jason

이 시트도 첨에 할땐 조금 힘들어 했었는데...그래서 약간 걱정했었는데...역시 두번째 하니 손 댈거 없이 혼자 해냅니다 흐미~ 좋은거~

다음번은 "아서"라고 하니 좋아서 입이 씨익~ 벌어지네요

그때도 재밌고 쉽게 했던 기억이 났나 봅니다

 

처음 4학녕이 되었을땐 마음도 급하고 수학도 영어도 그냥 학교수준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 걱정햇는데 지금은 조금 편안해졌네요

이런식으로 6학년때까지만 그리고 필요하다면 중간중간 학원을 가도 되고...정 못하면 중학교가서 우리 공부할때처럼 문법외우고 단어외우고 수능영어 하면 되고...

저 이렇게 마음 편해도 되는걸까요???ㅎㅎㅎ

사실은 저 혼자 마음 편하고 아이에게는 독설도 퍼붓고 야단도 치고 그럽니다

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나중에 엄마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꺼야??"

"아니"

ㅎㅎㅎ

저 이런 엄마입니다

다들 물어보세요 한번~
봄비맘 2012-05-18 23:41:55
부지런한 딩동댕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전 좀 각성하고 살아야 될듯....

저는 딸만 둘이어서...아마 아빠한테 물어보면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 할꺼라고 얘기할 것 같아요~
공부 절대 안시키고 매일 살부비며 놀아주고..주말마다 데리고 놀러다녀주고..
아빠가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만 들어도 무슨 강아지가 주인 맞이하듯 헤헤거리며 달려간답니다..
늘 공부시키고 화내고 잔소리하는 악역은 제 몫이죠...T.T
꿀뽕 2012-05-19 12:51:19
딩동댕님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존경스럽습니다^^
빼꼼 2012-05-19 14:15:45
저는 물어보기가 겁나요 ㅋㅋ
저도 딩동댕님 처럼 마음은 편히 먹고 있는데 가끔씩 뚜껑 열릴때가 있어요
좋은 엄마되기가 너무 힘들어용~~
초록사과 2012-05-17 23:30 

깍 @@  깜짝이야 갑자기  게시물 변경~~~

딩동댕님  들어오셨군요 ㅎㅎ

 
딩동댕 2012-05-17 23:34:23
ㅎㅎ 실시간
초록사과 2012-05-17 23:23 

초4

전  북클럽 안으로 들어오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번 같은 얘기는 게시판엔 아마 안썻을꺼예요..

ㅎㅎ 챙피해서. 다들 위로+ 걱정 해주셔서 편히 지나갔어요.

롸이팅 책 이 쓰는 건 끝나서 뒷편의 프로젝트 했어요 사실 이걸 더 좋아라 해서 책 구입 좀 미루고

 다 해볼까 해요.. (Lisa 인데 꼭 2isa같네요 ^^)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

저희는 학교 건강검진땜에 토요일 오전에 바삐 갔다 와야 겠어요 ^^

 

6

5/17

22”39

20”99

21”87

22”13

18”84
딩동댕 2012-05-17 23:38:32
2isa가 무슨 말인가 했다는 ㅎㅎㅎ 비빔밥 파스타 글씨 꾸미기가 예술입니다
요즘은 이런거 잘해도 무슨 직업이 있던데...ㅎㅎ검색해 보셔요 ㅎ
제시카 키친...거 어더멘인지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파스타 좋아해요...
초록사과 2012-05-17 23:44:15
요즘 애슐리 땜문에 지고 있는 패밀리 뷔페 식당이랍니다.. 애들 입맛에 맞추다보니 ,, 갔다오면 속이 별로예요.. 브종님의 아구찜 글보고 침이 절로 나와요 ㅎㅎ 슬프게도 식구중에 매운걸 아무도 안 좋아해서 친정이나 가야 겨우 먹을 수 있네요 ^^;;
민재마미 2012-05-18 14:34:02
민재가 작년에 POP를 배운 적 있어서 한동안 요렇게 예쁜 글씨에 꾸미기 좋아했었어요.
요즘은 제발 글씨를 좀 깔끔하게 써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만...^^
저랑 남편이 패밀리레스토랑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민재는 그런데 가본적이 거의 없어요.
아, 애슐리정도 가봤네요. 얼마전에 둘이서 뭐 먹을까 하다가 집앞에 있는 낙지수제비집 가자고 하길래 좀 지겹다 했더니, "엄마 얘들은 빕스가 지겹대" 하대요. 언제 빕스 한번 가줘야 할까봐요....ㅎㅎ.
봄비맘 2012-05-18 23:49:28
민정이도 크림 스파게티 좋아하는군요..저도 크림 파스타 정말 좋아해요..
제시카는 첨 들어보네요..아이들 한번씩 선물로 패밀리 레스토랑 데리고 가면 정말
행복해 하더라구요..드 마리스는 저만 가보구 아이들 한번도 안데리고 가봐서
담에 데리고 가 볼려구요... 전 드마리스의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에구 또 가고 시포라...^^
꿀뽕 2012-05-19 12:52:17
음식 꾸미기 대박이네요^^
글씨도 칭찬합니다^_^
몽땅연필 2012-05-17 21:54 
헉..오늘 여는 거였나요? 전 금욜 여는줄 알고~~ 아이고 이를 어째요..딩동댕님 죄송해요.
딩동댕 2012-05-17 23:07:31
저한테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앞으로도 문지기가 12시까지 문 못 열면 다른 이-아무나-가 문 여는 걸로 해요
마음 편한 3기 북클럽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동네 아짐 같은 ...편안한 사이요

대신 담주 화/목 몽땅연필님 문 여세요 ㅎㅎㅎ
목요일날 다음 문지기 지명해주시구요 ㅎㅎ
바쁘시면 몽땅연필님이 문지기 바로 지명하셔도 되요 ^^
부담없는 북클럽 됐으면 좋겠어요
민재마미 2012-05-17 18:28 

초등6/스텔라(민재)

 

날씨가 좋아서인지, 열어놓은 베란다 문 사이로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가 오후내내 시끌벅적하네요.

어제 걸스카웃에서 체험학습을 가서 저녁에야 돌아왔는데, 얼마나 잘 노셨는지 피곤하대서 다른 거 다 제끼고 SQR만 겨우 했어요. 5월은 행사가 많아서 즐겁긴 한데, 해야 할 일을 자꾸 건너뛰게 되네요~~^^ 

 
몽땅연필 2012-05-17 22:00:51
오늘 '우산 챙겨' 딱~이네요. 울산에도 군데군데 갑자기 벼락같이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동네는 오는데 저 동네는 안오고 저 동네는 오는데 이동네는 안오고......민재가 그린 우산 팔면 사고 싶네요. 펼치면 예쁜 꽃모양일꺼 같아요~
딩동댕 2012-05-17 23:10:19
걸스카웃 다녀와서 SQR만 한거 엄마는 불만이겠지만...저희가 보기엔 대단대단~
항상 5월은 이것저것 하다 후딱 지나가는 거 같아요
저도 이번 오월은 더 빠른듯 해요...나이가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ㅎㅎ
초록사과 2012-05-17 23:26:29
^^ 미리 봤슴 민재 말 들을껄 우산 안챙겨서 낭패 봤답니다..ㅎㅎ
바쁜 와중에서 요것만은 ^^ 잘 했어요 ~~ 날씨가 요즘 너무 좋아 안 놀면 아쉬워요 ^^
봄비맘 2012-05-18 23:55:39
그러게요..겨우내내 기다렸던 따사로운 날씨를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주말 마다 놀러다니구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것이 5월의 날씨에 대한 보답 같은 것이
아닐까요? ㅎㅎ 전 이런 생각으로 지금 5월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아요...^^*
꿀뽕 2012-05-19 12:53:01
역시 글씨 굿~~
그림도 굿입니다.
부럽네용ㅠㅠ
레인보우 2012-05-17 16:12 

초 6 Selina

 

딩동댕님 책임감 무척 강하신 분인가봐요

지난번 QR도 잘받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감사해요

 

Selina는 수학여행가기전에 했던거라 사실 이번주는 한번도 외우지 않았네요

오늘은 Writing star를 하고 있어요

Writing star하다가 모르겠는거 있음 학교 원어민샘께 가져가서 질문하기도 하고 그러나봐요

학원을 안다니니 모르는부분은 제가 손대줄 실력도 못되고 걱정이었는데

나름 방법을 찾더라구요

 

QR도 확실히 두번째 외우는거라 외가댁모임자리에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와중에도 개의치 않고

뚝딱~써내려가더라구요

집중력은 짱인듯 싶어요

 

 
몽땅연필 2012-05-17 21:59:00
정말 셀리나 집중력 짱~입니다. 모르는 것 선생님께 물어볼수 있는것도 요즘 아이들 하라고 해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셀리나 스스로 알아서 잘하고 있네요. 롸이팅 책이 저는 너무 써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에 하다가 두번에 하려다 세번에 할까 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책을 세권이다 사다놔서 이럼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딩동댕 2012-05-17 23:13:33
직접 선생님께 여쭤보다니...우리 아이는 부끄러워서...ㅎㅎ...
외가댁 모임에서도 외우고 쓰고...정말 대단한 girl~
책임감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지랖으로 볼까봐 걱정했어요
초록사과 2012-05-17 23:29:59
역시 셀리나가 끈기와 집중력이 있군요.. 정말 딱 공부에 좋은 습관만 가지고 있네요 ^^
qr도 깔끔하니 정말 잘했어요 ^^
봄비맘 2012-05-19 00:00:21
와~~ 어떻게 하면 그런 집중력이 길러지나요?
무슨 비법이 있으면 공개해 주세요....제가 지금 절실히 찾고 있는 것 중 하나 거등요..
바둑을 시키면 집중력이 길러진다는데 저희 둘째는 바둑에 관심이 없어서리..
셀리나는 모르는 것 물어도 보는 자세도 됐고 집중력도 대단하고..레인보우님 셀리나 잘 키우세요~~
훌륭하게 클 것 같아요~
셀리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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