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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1기 #17

글쓴이 다시천천히

등록일 2012-06-25 22:15

조회수 1,33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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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 준비기간이라 다들 마음이 바쁘시지요?
                                  저희는 중간고사 없이 치려니 방대한 양에 벌써 질렸답니다 ^^
                                  날씨까지 더우니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 대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시원한 팥빙수 드시고 지금 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래요~~


 썸네일



오전에 일이 있어 미리 올렸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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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07-30 03:49 

초4, 박가을

 

7월 한달이 너무나 바빠서...이제야 밀린 SQR을 한꺼번에 올리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가을이는 시험끝나고 열심히 해주었는데 말이죠~

오늘 23번까지 올리고 나면~다음부터는 정말 미루지 말자~다짐해 보네요.

 
빼꼼 2012-06-28 19:15 

초5 / 잭

 

다시천천히님 팥빙수 감사해요~~

제가 교육받는 중이라 조금 바쁘네요

모두들 더운 날씨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꿀뽕 2012-06-28 18:57 

6학년은 화요일에 국가수준성취도평가를 끝내고,

4학년 동생이랑 기말셤 공부로 열공 중입니다.

프린터기 고장으로

지난주부터 베렌도 워크시트지를 뽑지도 못하고,

SQR도 지난주 목요일 것은 하지도 못했답니다.

다운 받은 컴을 켜두고 소리내어 읽기만 10번씩...

화요일 것도 오늘 해서 올립니다.

목요일 것은 주말로 미루고...

기말 준비로 시험때까진

롸이팅 학습서도 잠시 쉬기로...

 
빼꼼 2012-06-29 10:28:23
저희는 기말셤이 없는데도 왜 이렇게 시간이 없을까요?
기말셤 잘 준비해서 잘 보세요^^
투빈사랑 2012-06-28 11:24 

초5 프린스

 

너무 맛있어 보이는 팥빙수들이네요

시험끝나면 아이들이랑  함께  오붓이 앉아 즐기고 싶어지네요 ^^

다들  홧팅~

 

 
꿀뽕 2012-06-28 20:46:11
롸이팅 학습서...
저희는 기말까지 잠시 쉬기로 했어요.
빼꼼 2012-06-29 10:30:18
프린스는 시험공부중에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
칭찬합니다^^
초록사과 2012-06-26 22:53 

초4

18

6/26

23”52

20”13

19”04

18”59

 

 

 
다시천천히 2012-06-26 23:23:52
민정이가 학원을 강력 요청했다니 넘 부럽고 기특해요
알렉스는 학원 얘기만 나와도 펄쩍 뛰거든요 절대로 안간다구요 ^^
그동안 차분히 꼼꼼하게 잘 해왔으니 학원에서도 금방 빛날 거예요
민정이 화이팅!!
오리친구 2012-06-27 18:43:10
기특하네요,,,스스로 학원을 다니겠다고 하니 수강료가 아깝지 않겠어요^^
지니는 알렉스와 같은 반응입니다.
왼쪽으로 가야하나, 오른쪽으로 가야하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고민중입니다..
투빈사랑 2012-06-28 11:28:03
민정이 정말 기특하네요
스스로 한 선택이니 방학동안 더 알체게 보내지 않을까 싶구요
기말도 없고~ 알찬 계획 즐거운 방학 될거라 믿습니다요~
딩동댕 2012-06-26 22:52 

이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제가 시트를 늦게 보내서...ㅜ.ㅜ

사실은 별일이 있는게 아니라 제가 일을 그만 두었어요

정신이 멍하니...더 할 일을 못하게 되네요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그러다 주말이 지나버렸어요

다들...뭐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시는지...일할때는 이것도 저것도 할일이 많았는데...집에 있으니 아무것도 안되고...아이 운전기사 같은 느낌만 들면서...솔직히 좀...그래요...

이번 주말부터는 더 힘내고 으샤으샤해서 시트 열심히 보낼께요

다들 애교로 봐주세요~홍홍홍~죄송해요
초록사과 2012-06-26 22:55:11
다들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지 않으실까요 ^^
넘 맘 졸이시지 마셔요.. 전업을 축하 해드려야 하는 건지 ^^;;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제이슨이랑 시간 났을때 재밌게 보내세용~~~~
오리친구 2012-06-26 22:57:18
홍홍홍~~~~~
지난 시트가 있어서 괘안혀요,,,,
받기만 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편안한 시간보내면서 슬슬 적응하세요^^
다시천천히 2012-06-26 23:20:30
그동안 보내주신 거에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열심히 일하셨으니 당분간은 맘편히 지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몽땅연필 2012-06-27 00:56:39
정말 매번 보내주셨는데 감사하단 인사도 못했어요..
지난시트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아직 적응모드라 정신없으실것 같아요..
맘편히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투빈사랑 2012-06-28 11:30:58
그동안 워킹맘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맘 편히 푹 쉬시구요~
일하시면서 못하셨던거 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오리친구 2012-06-26 22:51 

초4 지니

오늘 기말고사 끝내고 땀범벅으로 놀다가 떡볶이로 저녁먹고

지금은 책보고 있네요,,

어서 자라는 말,,오늘만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그럼 키는 어쩌라구ㅠ.

 

시험결과에 관계없이 그냥 홀가분한가봐요,,,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진리,,

그래도 qr은 해줘서 쌩유,,라고 아부했어요,,

 
초록사과 2012-06-26 22:59:18
떡볶기 먹고 싶어요~~ 이제 시험 끝났군요.. 지니 축하해요~~
지니가 평소엔 몇시에 자나요 민정은 길어봤자 10시 못넘겨요 거의 9시 전후 예전에 8시 반이였다는 ^^;;
다시천천히 2012-06-26 23:13:37
기말고사가 끝났다니 이제 지니에겐 꽃길만 남았네요 ^^
시험보느라 힘들었을텐데도 할일은 하는 지니 멋져요!!
오리친구 2012-06-27 18:45:30
지니는 그냥 두면 12시 근처에 잘거예요,,
아침에 핸드폰 알람으로 스프링처럼 스스로 일어나지만
하루종일 시들부들,,,다크서클의 압박,,,
맨날 자라,,조금만 더요,,실랑이 입니다^^
투빈사랑 2012-06-28 11:32:10
ㅎㅎ 시험끝난후의 여유~
지금쯤이면 벌써 결과가 나왔을래나요?
결과에 상관없이 시험준비하고 보느라 수고많았어요~~~~
꿀뽕 2012-06-28 20:49:00
기말고사가 꽤 빨리 끝냈네요.
부산의 아그들은 7월 5일이 시험이라, 일주일 바짝 정신차리고 열공~~
몽땅연필 2012-06-26 19:47 

초6 규빈

 

오늘 국가수준시험보고 다섯시넘어서 집에온 규빈....

역시 실컷 놀고 왔더니 sq 얼른하라고 하니 군소리 않고 하네요..

그림까지 그리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국어예요.

동시에서는 은유법을 잘 모르고.--> 다른 사람 감정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고..

주어서술어도 잘 모르고--> 이거 배울때 결석해서 잘 모르는것 같고...

고유어 외래어 한자어도 잘 모르고--> 한자를 잘 몰라서 그런것 같고

등장인물의 감정도 잘모르고...--> 엄마가 감정읽기 잘 못해줘서 그런것 같고...

독서와 국어는 무관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걍 책만 읽어서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럼 읽고 꼭 독후활동을 해야하는 건지 그럼 책읽는게 너무 싫어 질것 같고...

6학년 되어서는 책읽기도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책읽을 시간도 없는데 무신 독후활동, 논술수업하겠어요... 시간날때 책이나 읽어라 이렇게 할랍니다.

 
오리친구 2012-06-26 22:54:48
이름도 어마어마한 시험을 늦게까지 봤네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파도표현을 섬세하게 했네요,,
침몰하는 배가 규빈이 마음인가요?
국어,,쉬운듯 어려운 과목이죠,,모르는 부분만 잘 채워주면 점차 나아길 겁니다^^
초록사과 2012-06-26 23:07:00
전국적으로 같이 치나봐요.. 시간이 장난아니게 기네요 ^^;;
규빈이,, 민정이랑 찌찌뽕이네요 ..
독서 교육종합시스템에 북퀴즈항목이 있길래 -삼디기- 문제 풀다가 애 잡을뻔 했다지요 ㅎㅎ
아무래도 성향차이인듯해요
타이타닉이 정말 파도에 가라앉는 듯하네요 ..멋져요 ~~
다시천천히 2012-06-26 23:11:26
규빈이도 시험보느라 애 많이 썼어요
피곤할 텐데도 타이타닉 그림까지 실감나게 잘 그렸어요
국어 ... 저희집도 체크를 해봐야겠네요.. ^^
몽땅연필 2012-06-27 00:58:30
ㅎㅎ 시험이 다섯시에 마친것이 아니고 시험은 두시에 끝나고 세시간동안 돌아다니며 놀다가 온거예요~ 시험을 아침부터 다섯시까지 보면 아마 sq하라고 하지도 못했을꺼예요.
레인보우 2012-06-26 13:15 

초 6 Selina

 

다시천천히님 반가워요

더군다나 맛있는 팥빙수까지 들고오시고...

오늘은 어제보다 덜뜨거운데 그래도 팥빙수생각이 간절하네요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Selina는 기말고사는 7월 둘째주라 아직 멀었구

지금 국가수준평가 보고 있는데 학교 체육관공사땜에 넘넘 시끄럽네요

저래가지고 무슨 듣기평가가 될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정말 궁금한건 오늘보는 시험은 왜 보는건지....

4학년~6학년까지 배운걸 본다는데 교과서도 내다버린지 오래라 전혀 기억안나는 부분 투성이라고 하네요

 

더워도 Qr과 BB는 열심히 진행중이구

Writing star는 책이 어딨는지 찾지못해 못하구 있어요

넓지도 않은 집에서 어디있는지 빨랑 찾아야 하는데 더우니 다 싫구만요

 
별샘 2012-06-26 13:34:28
셀리나는 6학년이라 오늘 시험보는군요.
저두 이시험 왜 보는지 모르겠더라구요.뭐 이유야 있겠지만서도...
교과서는 학년말에 학교서 다 걷어가던데 4-6학년걸 보면 뭘로 공부하라고...

어찌됬든 시험이니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몽땅연필 2012-06-26 19:39:35
오늘 전국이 시험보는라고 애들 고생많았어요..그쵸?
이런시험은 뭐할라고 보는지 정말.
결과가 9월에 나온다는 말에 시험본 기억도 없어질만할때 뜬금없이 결과 나오겠네 했어요.
셀리나도 시험보느라 수고했어요~
다시천천히 2012-06-26 23:06:11
전국 6 학년 모든 어린이들이 애 많이 썼네요
4~6 학년 내용이라니 전혀 몰랐네요
한학기도 제대로 기억할까 싶은데 ...아그들이 정말 힘들었겠어요

레인보우님~~ 메일로 시트지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2-06-26 23:11:19
셀리나도 열심히 시험치고 왓군요.. 정말 팥빙수가 필요하겠어요 얼른 한 그릇.~~~
그 와중에서도 qr과 bb를 잘 했어요 ~~~~~~
몽땅연필 2012-06-27 22:49:00
참...who was 읽기 이야기 한다는걸 깜빡했어요.
규빈이는 묵독이고요. 이제 겨우 여섯권인가 읽었구요. 이틀정도에 나눠서 읽고 있어요.
시간을 좀더 주면 하루에 한권도 될것 같은데 읽다보면 조금 빨라지겠지 하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메리포핀스 컴백 읽느라고 후워즈는 다음주로 연기예요. 지난주에 메리포핀스 읽더니 재밌다고 왠일로 이어서 읽고 싶어 하길래 이어서 읽고 있어요. 근데 조금씩 읽의 거의 일주일에 한권이예요. 작년에는 후워즈 읽는거 어려워 했는데 그래도 읽기가 좋아졌나봐요 이제 괜찮다고 하네요
듣기는 저희는 집듣을 한적이 없어요. 그냥 밥먹을때 들어요. 아침먹을때 저녁먹을때...저녁때 동생 디비디 보는 날이면 그마저도 못하고.....셀리나는 얼마나 읽었나요?
다시천천히 2012-06-25 22:43 
초 5 알렉스 입니다

지난 번엔 게시글을 연다 해도 아랑곳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목소리를 좀 깔아줬더니 대번에 하더군요 ㅎㅎ 
기말고사를 앞둬서 그런가 봐요 ^^ 몸사리느라...
초록사과 2012-06-25 22:46:48
일등 축하해요 알렉스~~~
목소리 ㅎㅎ 알렉스가 그 사이 많이 컸나봐요 ^^
팥빙수 너무 먹고 싶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ㅠㅠ..
기말만 치는 학교도 있군요..
범위가 장난이 아닐텐데 .. 대학시험도 아니고 애들한테 좀 가혹한듯하네요..
알렉스 기말도 화이팅~~~~여름 방학이 기달리고 있어 ^^ 힘내
오리친구 2012-06-26 10:24:10
바쁘신데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지니학교도 중간없이 기말만 있어서 범위만 봐도 기운이 빠져요,
지난 금요일에 시작해서 오늘 드디어 기말고사 끝나요,
지니 시험, 수업끝나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고 올거라고,
발걸음 가볍게 출근했는데 시험도 가볍게 잘 쳤는지^^
알렉스 시험공부하느라 바빴을텐데 qr 일등하느라 수고했어요.
정답神신이 함께하는 기말고사가 되길^^
레인보우 2012-06-26 13:16:56
ㅎㅎ
역시 알렉스도 대문지기 엄마위신을 팍팍 세워주는군요
그나저나 기말고사만 치면 범위가 엄청나서 애들이 넘 힘들겠어요
힘들겠지만 주말부턴 비가 온다니 쫌만 더 참자 알렉스~
별샘 2012-06-26 13:39:06
대문도 여시고 알렉스가 과제도 일등으로 올렸네요~
축하드려요~~
시원한 팥빙수도 감사하구요^^
알렉스 시험 잘보길 바랍니다. 홧팅~!!
몽땅연필 2012-06-26 19:41:12
전 팥빙수 너무 좋아해요...예전엔 정말 엄청 사먹었었는데 이젠 가격도 부담스럽고 애들은 안좋아하고
나만 먹자고 사먹자니 그래서 이번여름 겨우 두번밖에 못먹었어요..ㅠㅠ 엄마가 대문열때 일빠로
해주는 아이들도 너무 고맙죠...알렉스 고마워요.일빠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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