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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기 북클럽

    • 방장 : 쑥쑥운영자
    • 대상 : 초등고학년 & 중학생
    • 도서수준 : 자기 생각 영어로 쓰기

    생각하는 걸 영어로 써보자. 자꾸하면 되겠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북클럽입니다.

  
[12]GS #5 Four mice deep in the jungle

글쓴이 WFS Alex

등록일 2012-07-09 22:23

조회수 5,74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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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nimo Stilton #5.pdf (68.1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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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It's really nice to meet you again in two weeks!
How did your exams go?
I'm sure that you all did well.

 

Did you enjoy your weekend without any pressure for exam preparation?
I am actually from Busan even though I am now living in Seoul to study SAT.
So I went to Busan to visit my family and get some rest.

 

I think the book was really interesting. Probably the most interesting book I've read recently.
Especially I liked the part when Geronimo tricked Penelope when she tried to wake him up with cold water.
I think that scene showed Geronimo's both physical and mental change; he was becoming a real man!
I bet you all enjoyed this book as I did too.

Thank you for your kind and long introductions about yourself and I really enjoyed them a lot!

I think 휘윤 asked me to show my picture right? But, I am too shy to post my photo on this wall. I'm sorry.
But if you have a Facebook, type Alex Hyunwook Park and then you'll find my page.
I hope you don't get disappointed ㅋㅋ.

 

This is my first time making questions so I'm a bit nervous.

Hope you enjoy it, though.

Have a grea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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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천천히 2012-07-31 21:52 

3학년 샬롯입니다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책을 빌려서 하다보니 일정 맞추기가 많이 힘드네요

 

 

 
Jenn 2012-07-24 23:47 

4학년 Eugene입니다.

한번 늦어지니 다시 따라잡기가 넘 힘드네요.ㅜ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올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렵니다.ㅎㅎㅎ
sophie 2012-07-25 10:24:16
기말고사가 아주 어려웠다면서도 100점 받아 더 기분이 좋겠어요.. 기특하네요. ^^ 유진이도 과학실험 좋아한다니 이번 방학 때 과학책도 많이 보며 즐겁게 잘 보내세요.
anthropo 2012-07-24 09:31 

6학년 클레어입니다.

 
Jenn 2012-07-24 23:54:09
클레어의 미션을 보면 아주 우등생일것 같고, 국가수준학력평가는 누워서 식은죽먹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길 바래요.
sophie 2012-07-25 10:28:09
책 구하기가 어렵죠? 제로니모 같은 재밌는 책은 더 그렇더라구요. 항상 대출 중... ㅎㅎ
늘 반듯하게 잘하고 있어 아주 보기 좋고요, 이번 방학에도 하고싶은 일 많이 하며 건강히 잘 보내길 바래요. 또 봐요.^^
스마일걸 2012-07-17 17:32 
순서가 3-1-2 입니다..
sophie 2012-07-18 15:37:03
역시 자기주도학습 확실한 표가 나네요. 자신만의 시험공부 방법을 이미 터득한 모양입니다. 언제나 기특한 모습이라지요. ^^ 칭찬 많이합니다.
유석엄마 2012-07-17 15:19 

와, 우리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미션을 했네요.. 오늘 들어왔더니, 댓글 87개, 깜놀했습니다.

 

 
sophie 2012-07-18 15:44:40
유석이의 깨알같은 글들에 놀라기부터 먼저하고요... ^^ 시험결과와 상관없이 만족한다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최선을 다했다니 그걸로 충분하겠지요. 꿈이 발명가와 만화가인가요? 둘다 상상력, 창의력이 뛰어나아하는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유석의 장점인가봐요. 둘다 하면 어떨까요? ^^
Little House 2016-12-26 11:17:43
와우~ 빼곡하게 열심히 했네요..
유석이 듬뿍 칭찬합니다.. ^^
혀니후니맘 2012-07-16 20:36 

초3 Brian입니다.
WFS Alex 2012-07-16 23:42:29
Great job on your last question and your summary! I'm sure that you will ace the next exams so don't worry too much. Your contents look awesome and your answers show that you understood what the book is trying to say. But next time, try to write a little bit more. It will be a little bit hard at first, but if you get used to it, you will be able to write very easily!! I can see that you put a lot of effort on this assignment and I appreciate that! Keep up you sincerity!!!
sophie 2012-07-17 11:10:26
브라이언도 제로니모처럼 맛있는 것 나누고싶군요. 우울할 땐 달콤한 게 도움이 되겠지요. ^^
열심히 잘했습니다.
혜니맘 2012-07-16 16:35 

5학년 혜니입니다.  기말 고사가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책 읽고 미션했습니다.

WFS Alex 2012-07-16 23:33:37
Your way of writing "questions" is so cute! Your summary looks great and other questions too. And I'm impressed that you tell disappointed people that you love them. I can see that it is really a effective and special way to console others. That's wonderful. Everything looks excellent but if you had explained what happened after Geronimo hid behind his cabin door, your answer would have been much better. But it is a trivial mistake so don't worry. I'm sure that you will improve much more next time! Excellent job on this assignment!!
sophie 2012-07-17 11:13:55
친구가 나를 생각해서 써준 따뜻한 카드는 아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편한 핸폰 문자 대신 정성들인 카드면 더 위로받을 수 있겠지요. 혜니의 생각 잘 읽었어요. 열심히 잘했습니다.
Grace맘 2012-07-16 15:44 

휘윤맘 2012-07-16 16:34:13
그레이스야 안녕? 이제 시험도 끝나고 좀 홀가분해졌겠구나~
휘윤이는 수학학원에 다닌지 몇개월 되었단다,
수학을 잘하지도 못하면서,,또다시 언제 싫어할지도 몰라,,
그리고 아마 지금 성적도 그레이스보다 낮을거야ㅜㅜ
그레이스랑 북클럽을 같이한지도 오래되었다,그치??
늘 의젓한 그레이스랑,,함께 북클럽을 하고있어서 참 좋아,
우리 앞으로도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하면서 북클럽 열씨미하자^^
WFS Alex 2012-07-16 23:27:15
Great job Grace!! And I'm sure that you'll get a perfect score on the math exam next time!! I like the way you make others feel better. I think it is one of the most mature ways to console others. The contents of all your answers look excellent. You answered every questions correctly with good English. But if you can make your work longer next time, it would be much better!! I'll look forward to see "more perfect" answers next time!
sophie 2012-07-17 11:23:31
항상 쾌활할 수 있다니 그레이스는 행운아예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수 있잖아요? ^^ 긍정적인 태도로 친구들 사이의 문제를 수월하게 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잘했어요.^^
하하형제 2012-07-16 13:18 

5학년 장주하입니다.

이번엔 노트에 하기 싫다고 하네요.  매너리즘에 빠져 버린 주하. ㅋㅋ

시험은 평소 제일좋아하던 수학을 못봐서 그런 내용을 썼네요.

주하가 나름 자기가 못본것에 관해 생각하고 속마음을 글로 표현해서 제가

오늘 읽어보고...

그래도 느끼는바가 있구나... 했어요. ^^
보물1호 2012-07-16 14:55:13
매너리즘에 빠지긴요. 이번 미션도 너무 훌륭한데요~^^
자신했던 과목에서 점수를 잃어서 주하군이 많은 생각을 했나 보네요.
요런 경험도 미리 한번 하면 더 다져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루시는 이번에 국어를 다져야 할듯 해요~ㅋㅋㅋ
WFS Alex 2012-07-16 23:20:37
Nice work! But I can see that you didn't really get the third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 Do you remember that P.P was trying to wake people up with a bucket of cold water? That was what the question actually asked for. But it's just a minor mistake and I'm pretty sure that you'll improve a lot more next time. Everything else looks wonderful!! Fighting!!
sophie 2012-07-17 11:37:57
굉장히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일단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어요. 마음을 먼저 가라앉힌 다음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거지요? 주하는 그걸 게임으로 도움받는다는 거네요. 주하의 생각 잘 읽었어요. 열심히 잘했습니다.^^
sophie 2012-07-15 21:12 

중1 소피입니다.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이쪽 중학교 시험이 많~~이 쉬워졌답니다. 그래서 공부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엄마만..... ㅜㅜ)

몽둥이 같은 뒤지개 들고 달려오는 사람이 바로 엄마랍니다. 실제 상황 연출~~ ㅋ
아나이스 2012-07-15 21:44:51
역시 소피 언니네요. 어휘 선택도 좋고,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 영어, 과학이라니요? 이과 문과를 포괄했네요. 중학생이라 바쁠텐데도 문제도 내 주고 너무 감사해요.*^^*
WFS Alex 2012-07-15 22:58:09
Congratulation first for your good exam results! And I am very surprised that you use same method as I do to make others feel good. I sometimes consult his or her problem and give a solution. I always think that seriousness is very effective when trying to make others happy.
Others, your answers for the questions, are also a paradigm!! Great job and thank you for helping me and cheering me making questions!!
휘윤맘 2012-07-15 23:39:57
짝.짝.짝
소피가 만족할만한 시험결과라니,,,(부럽부럽)
위에 그림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엄마의 웃는모습 이런거,,그려줘야죠~^^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소피가 중학생활도,,성적도 만족스러워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보기가 차암 좋구요,,여러가지로 소피가 좋은 본보기가 되네요,,멋져요^^
바다별 2012-07-16 10:56:36
와우, 우리의 모범 언니 소피가 학교 시험도 잘 보았나봐요. 축하해요.
소피도 이런 그림 낙서를 하다니..ㅎㅎ 그림이 너무 재미있네요.
비키에게 보여주면 너무 반가워 할 듯^^
하하형제 2012-07-16 13:19:48
소피가 시험을 잘 봤다고 하니.. 저 또한 기뻐요.
그림은 제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이... 너무 리얼해요. 딱 저예요. ㅎㅎ
보물1호 2012-07-16 14:41:09
역시, 우리의 리더인 소피언니가 셤도 잘 봤군요. 저의 일처럼 기쁘고 자랑스러워요~
진심으로 추카추가~^*^...언제 빛과같은 속도로 공부하는 법도 풀어주시면 따라쟁이 해보고파요~^^
늘 미션이 훌륭했지만 오늘 따라 더 근사하게 보이네요~
휘윤맘 2012-07-15 20:06 

어머머~~

휘윤양이 수학이 재미있다고 그러는데요ㅋㅋㅋ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건 달라요,

 잘한다고 오해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재미있다고 말한지도 며칠 전 입니다요,,

계속,앞으로도 쭈욱 수학을 좋아하고 또 잘했으면 좋겠네요,,ㅎㅎ
sophie 2012-07-15 21:41:42
예전엔 영어를 훨씬 좋아한 것 같던데,,, 드디어 수학을 좋아할 정도로 발전했군요. 그만큼 노력한 결과겠지요.
넘~ 기특합니다. 몰입해서 하다보면 당연 결과는 좋을거예요. 휘윤이의 즐거운 공부 응원 많이합니다. ^^
아나이스 2012-07-15 21:47:56
5학년부터 수학이 어렵다고 하던데, 휘윤이 수학이 재미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영어만큼이나 수학도 잘 할 것 같아요. 할 말이 많았는지 길게 적었네요. 정말 잘했어요!!!
WFS Alex 2012-07-15 22:51:40
Have you found my Facebook page? Hope you are not depressed ㅋㅋ. Your work is really colorful and cute. They look very active and the activeness shows your eagerness! I also like your drawings. Keep up this great work!! Excellent job!
바다별 2012-07-16 11:01:48
휘윤이 이번 미션 아주 제대로 즐겼네요? 그림과 글에서 아주 즐거움이 묻어나요.^^
우와.. 수학을 좋아하면 된거죠. 잘하든 못하든 즐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이라 진심 생각합니다.
휘윤이 너무 잘했어~~^^
하하형제 2012-07-16 13:21:29
휘윤이가 앞으로도 계속 수학 좋아하길... 저도 바랄게요.
수학에 집중할 수록 더욱 더욱 발전있을 울 휘윤이...
영어 만큼이나 쑤욱 올라갈거예요. ^^
보물1호 2012-07-16 14:49:53
오우~휘윤양이 수학을 사랑하는군요.게다가 중학 수학까정 재미있다니...대단하네요.
Sorry for 홍박샘 but I like math more...요 부분에서 저 빵 터졌네요. 귀여븐 친구~^^
이번 미션도 너무나 훌륭히 잘했네요. 휘윤양의 영어 사랑도 글에 담뿍 담긴 것 같아요~
Grace맘 2012-07-16 16:10:28
그래이스왈
우와 휘윤아 넌 수학이 좋니?ㅠㅠ
난 수학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재미가 없어지던디;;
나도 언젠간 수학을 좋아하게- 되겠지???
그리고 진짜 제로니모 책에서 나오는것처럼 꾸미기 잘했다!
초록사과 2012-07-14 21:43 

초4 민정

알렉스 샘 멋진 미션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민정 미션을 올릴려니 더 떨리네요 ^^;;  

이번 책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미션은 얼마나 잘 해놨는지,모르겠어요.  열심히 하는 것 같았는데 ,,

이제 드디어 지겹던 단원 평가와 자잘한 수행평가가 끝나서 지금 한가롭게 dvd한편 보고 책 읽고 있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휘윤맘 2012-07-15 20:54:57
민정양 너무 귀여워요^^
사랑이 담긴 편지..를 받으면 누구라도 행복해지겠지요?!!
민정이의 이쁜마음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미션을 읽으니,,기분까지 좋아지네요^^
sophie 2012-07-15 21:49:33
각종 평가가 왜 이렇게 많은지,, 자잘한 시험이 많으니 더 힘든 것 같기도 하지요.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방학 앞두고 즐거워서 그런지 더 열심히 미션했네요. 칭찬 많이 합니다. ^^
좋은 책, 재밌는 책도 많이 읽고 잘 쉬길 바래요.
WFS Alex 2012-07-15 22:42:52
I'm very impressed and moved by your answer to Sophie's question. I totally agree with you that letter has the writer's love in it. That is really a effective method to make others feel good.
Things that you can improve a little bit is writing some more. With a little more of answers, you will improve your answers much more. Fighting!!!
바다별 2012-07-16 11:03:48
책도 재밌게 읽고 깔끔하게 미션 컴플리트! 넘넘 잘했어요~^^♥
보물1호 2012-07-16 15:00:29
민정양의 사랑의 편지를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정말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루시도 민정양처럼 이번 책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미션도 참~잘했네요.
구구스 2012-07-14 19:09 

grade 5/Alvin

알렉스쌤 첫 과제 감사히 받고 수행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 너무 많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따라 가겠습니다.

외국에서 이종사촌들이 놀러와 함께 어울리느라 쫌 정신 없게 과제를 수행 했는데~~

담주엔 더 성실한 모습 보이겠습니다...

 
초록사과 2012-07-14 21:47:21
오호 케잌이라 ^^ 앨빈과 친하고 싶네요.. 달콤한 초코 케잌 정말 기분이 업 될듯 싶어요..
시험 성적이 앨빈 맘에 안 차나봐요.. 2학기도 있으니 너무 실망 하지 말아요 ~~
저희는 성적보다 시험 끝났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기뻤던 모녀랍니다. ^^;;
휘윤맘 2012-07-15 21:01:21
앨빈은 센스쟁이~
케잌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예요.음 아이디어 좋아요,^^
앨빈은 정말 우등생이군요,,공부에 욕심내는 모습도 기특해요,
다음엔 더잘 할거예요,(지금도 아주 잘 하는데,,)앨빈군 화이팅!!
sophie 2012-07-15 22:01:29
진짜~~ 3개 틀린걸로 망쳤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나,,, 아주 잘한 거 아닌가요..
평소 워낙 잘하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나보네요. 엄마가 실망해서 찬바람이 휘~~ 익 분다고 넘 실감나게 잘 표현했어요. ^^ 열심히 잘했어요.
WFS Alex 2012-07-15 22:29:44
Nice work Alvin! I am impressed that you give cakes to make people feel better. That is pretty interesting idea. Just one minor error: don't forget to capitalize the first letter of the first word of the sentence. Everything else was very good. I hope you to continue this excellent work!
바다별 2012-07-16 11:11:25
친구의 점수를 리얼하게 나열한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지..^^
앨빈도 너무 잘했는 걸요? 한개 틀린거나, 세개 틀린거나..ㅎㅎ^^
실망하는 앨빈의 모습이 연상되어 너무 귀엽네요. 다음엔 더욱 잘 할테니 걱정마라, 앨빈. 참 잘했어!^^
보물1호 2012-07-16 15:08:46
아니...저기 저 물결이 혹 앨빈의 눈물인가요?
아...같이 슬퍼해줘야 하는디...왜 저는 앨빈이 너무 귀엽지요? ㅎㅎㅎ (sorry~)
솔직한 앨빈, 제 맘에 속 드는 걸요~^^ 2학기가 있잖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보물1호 2012-07-14 16:45 

 

초 6 루시

Alex 쌤~첫 미션 감사해요. 즐겁게 기대 많이 하며 따라가도록 할게요.

시험에 관한 문제에는 약간 예민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점수를 못받았거든요.

아주 간단히 써도  되느냐고 해서, 알아서 하도록 했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literacy 2012-07-14 17:14:00
실시간 댓글인듯해요.. 보물1호님..^^
루시가 이번 시험을 원하는만큼 잘 못봐서 좀 속상했나봐요..시험전에 교과서도 많이 읽고 문제도 많이 푼듯한데.. 이럴때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루시의 표현대로라면 뭔가 기운을 낼만한 얘기를 해주고 웃게만들어주면 되겠죠?.. 시험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온 딸애도.. 여기에선 시험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또 등수가 어떻게 나올지.. 간혹 걱정하는 듯한 말을 많이 하기도 해요.. 근데 그까이것.. 시험점수도 숫자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는 주말이지만.. 기분만은. 언제나 맑음이었으면 좋겠네요..

참.. 미션 수행을 점수도 줄수 있다면.. A+++++. 100점 퍼펙트점수를 주고 싶네요..^^
구구스 2012-07-14 19:13:05
루시가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기대만큼의 성적이 안 나와서....
루시가 힘들었으니 다른 친구들도 많이 힘든 시험이었겠네요..
6학년을 장식할 다음 학기가 남아 있으니 그때를 기약하면 되겠죠~~
과제 참 잘 했어요~~
초록사과 2012-07-14 21:52:54
루시가 아주 다정한 성격인가봐요. 전 남의 말을 잘 못들어 주는데 부럽네요..
6학년이라서 시험 결과에 대해 욕심이 있나봐요.. 자신이 그리 느낀다는 것 그것도 좋은 증상이 아닐련지요.. 2학기땐 원하는 결과가 나올꺼예요 .. 화이팅 루시~~~
민정은 결과에 너무 태평에서 제가 속이 ^^;;
WFS Alex 2012-07-15 21:54:25
Your "simple" answers were not simple. They were adequately long, well written, and properly answered. Especially in the second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 you thought further and explained that B.B could not read the compass. It was a high-quality work and keep this work up. Fighting!!!
sophie 2012-07-15 22:08:09
루시는 친구들 이야기 먼저 들어줄 수 있는 다정함을 가지고 있네요. 뭔가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훨씬 나아지기도 하니까요. 밝게 분위기 바꿔주려는 루시의 노력이 기특하네요. 열심히 잘했어요.
휘윤맘 2012-07-15 23:46:32
루시가 친구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겠어요,^^
루시는 차암 마음도 넓고 배려심이 많은 친구같아요,,
저도 루시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네요.
외롭거나 슬플때 생각날것같은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마음 따뜻한 친구..루시처럼 다정한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바다별 2012-07-16 11:15:43
루시 언제 진행기 한번 올려주세요.
반듯한 글씨도 그렇지만, 문법도 거의 완벽하고 빈틈없는 글쓰기 실력이 너무 멋져요^^
루시도 그림 좋아할 줄 알았어요. 비키랑 만나면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친구!^^
literacy 2012-07-14 16:34 

미션수행자: Veronica   Grade:4

 

 

이번것은 사진이 좀 흐려서 보시는데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글구 마지막 주신 문제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베로니카에게 문제를 적어주지 못했답니다. 대신 다른 친구들 기말고사 준비과정 엿보면서.. 슬슬 한국 학교 적응준비중입니다. 북클럽 친구들 모두 기말고사 좋은 성과 있었음 하네요..^^
보물1호 2012-07-14 16:57:41
literacy 님~Veronica 양~ 즐거운 한주 보내셨나요?
Veronica양이 참 상냥하고 배려심이 많네요. 친구들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안아주고 위로의 말도 해주고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고..너무 이쁩니다.
미션 한문제 한문제.. 정성들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이번 미션도 정말 훌륭하네요.
구구스 2012-07-14 19:20:35
베로니카의 과제 수행에 들이는 노력과 열정은 정말 어른인 저도 배워야 겠어요~~
글씨체, 글내용, 게다가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친구들 생각까지....

베로니카가 곧 한국에 들어오나봐요~~
같이 한 시간이 얼마 안 됬는데도, 마구 반갑고....
한국에서의 베로니카 학교 생활도 기대가 되네요~~
초록사과 2012-07-14 21:57:57
한국오셨군요, 베로니카는 어디서나 잘 적응을 할 꺼예요. . hug.제가 작년에 시크릿가든 에서 현빈이 안아주며 위로하는 장면에서 뽕 갔답니다..
안아주는 것 자체가 그리 의미 있는 행동인줄 그때사 알았다는 .. 그런데 리나는 벌써 알고 있군요 ^^
WFS Alex 2012-07-15 21:38:49
Excellent work!!! Every one of your answers is exactly what I expected and it is just a paragon. I am also really impressed by your neat and clean handwriting. I am 100% sure that you will continue this such great work!!
아나이스 2012-07-15 21:58:15
정확하게 정성들여서 미션 잘했네요. 한국에서도 당연히 잘하리라 믿습니다. 소피아는요. 용인에서 하는 영어캠프 가구요. 키자니아는 잠실에 있는 직업체험테마파크예요. 쑥쑥공연나들이/ 캠프에 가 보시면 있어요. 회사에서 지원되는 캠프 너무 부럽네요.ㅠㅠ
sophie 2012-07-15 22:13:01
라니 귀국 대환영!!! ^^ 적응력 최고인 라니이니까 걱정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곧 방학이니 더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라니는 자신의 경우를 생각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됐던 방법을 잘생각해 본다는 거네요.
역시 차분하게 해결방법을 찾는군요. 열심히 잘했습니다.
바다별 2012-07-16 11:19:46
오.. 친구를 안아주고 깊이 공감해주는 모습, 너무 어른스럽네요. 4학년 맞아요? 혹시..미국 문화탓?ㅎㅎ
전 공부보다 인성 바른 친구들 너무 부럽습니다.
비키가 사춘기를 잘 넘어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라기를 기도하거든요.

참, 숙튀는 홍박샘께서 만드신 쑥쑥만의 신조어로 알고 있구요, 뜻은 생각하신 그대로가 맞습니다.
오랜 외국생활에도 여전하신 한국말 응용력!^^
하이디짱 2012-07-14 15:52 

초5  미리엘(하이디)

 

 

 

 

 

댓글은 좀 있다가 달겠습니다.
literacy 2012-07-14 16:44:31
미리엘에게 누군지 몰라도 맘속으로 내심 이겼으면 경쟁 친구 상대가 있었나 봐요.. 시험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한 듯 한데.. 떄론 그런 긍정적 경쟁의식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도 되고 또 좋은 결과도 가져다 주는 듯 하구요.. 근데 시험을 한개 틀린걸로 Ruin이라는 표현을 쓴것 보니.. 평소에 미리엘이 얼마나 잘하고 싶어했는지 느낄 수 있을 듯 해요. 정답 subject에서 b와 d를 바꿔쓴듯한데..아마 다
음부턴 그런 실수는 안하겠죠?

미리엘 친구..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비슷비슷한 친구들이 너무많고 시험 한두개 차이로 등수가 천차만별로 나눠지는 요즘은.. 내가 아는것을 얼마나 많이 맞추나 하는 것보다는 내가 얼마나 실수를 적게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나눠지기도 하더라는 얘길 해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과정속의 자신과의 싸움이 될거구요..
이런것들을 미리엘이 조금씩 느껴가면서 지혜롭게 시험에 대처하는 친구가 되었음 한다고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미션에 대한 칭찬도 함께 전해주시구요.^^
보물1호 2012-07-14 17:04:42
미리엘, 반가와요.
기말고사에 대한 미리엘의 기분이 글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웃으면서 읽었네요.
미션 열심히 수행한 거 칭찬 듬뿍 보냅니다. 잘했어요~
구구스 2012-07-14 19:25:08
미리엘과는 첫 인사인 것 같네요~~
같은 학년 친구라 더 반가워요~~
사회를 어려워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번 시험이 쉽게 느껴졌을 거예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 같아요~~
공부에 대한 욕심도 느껴지구염~~
WFS Alex 2012-07-15 21:19:54
Superb Mirielle!! I can see you pondering about the first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 from the pencil marks on the question... I'm sorry that I could not make the question clear. Everything else looks wonderful and I appreciate your effort. Your answer of the last question, especially, shows well that you are very diligent and hard working student.
You deserve to be praised for your work!! Keep up the excellence!!
sophie 2012-07-15 22:27:37
사회과목을 좋아하지만 시험은 좀 다르다.... 미리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
평가와 관련한 생각은 다들 비슷한 거 같아요. 미션 열심히 잘했습니다.
바다별 2012-07-16 11:24:32
선한 경쟁은 성장을 이끌어 낼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로 축하하고요, 이번 시험이 쉽지 않았으니
이것도 또다른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해요.
미션도 성실히 잘했어요~^^
바다별 2012-07-14 13:25 

알렉스 샘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반갑고 고마워요~

지금 나가야 해서 일단 숙튀합니다.
literacy 2012-07-14 16:49:30
자부심이 아주 강한 친구네요.. 스스로를 Proud 하게 여기는 그런 모습 아주 좋구요.^~~친구들과 소소한 다툼이 있고난 뒤 편지글로 그런 서먹함을 푼다는 얘기 보니 글솜씨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근데 바다별님..
숙튀는 숙제하고 튄다는 얘긴가요?
요즘 한국말 못알아듣는 저자신이 좀 불쌍해보이려고 하거든요..ㅎㅎ
보물1호 2012-07-14 17:15:55
저는 개인적으로 말보다 글을 좋아하는지라, 비키처럼 글로 된 화해의 메시지를 보내오면
서운함이 있었더라도 금방 풀어질 것 같아요. 현명한 방법이에요.
시험 결과도 중요하지만 준비하는 과정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비키는 열공했으니 칭찬받아 마땅하지요.
이번 미션도 훌륭히 해낸 비키에게 칭찬과 응원 보내요~
구구스 2012-07-14 19:35:52
시험 본 날의 일과를 잼나게 표현해서 글을 썼네요~~
만족할 점수를 못 받아 서운 했겠지만....
시험 준비 과정에 노력이 많았슴이 느껴지네요...
글구, 항상 성실히 과제를 수행하는 비키 칭찬 듬뿍입니다~~
WFS Alex 2012-07-15 20:30:05
Great job Vicky! I can see that you put much effort on this assignment.
Especially I like the way you make peace with your friend. You definitely deserve to be proud of yourself. Excellent work!! Keep it up!!
sophie 2012-07-15 22:42:57
열심히 시험준비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좀 실망했나봐요.
평소 비키의 성실한 모습대로라면 진짜 열심히 했을 것 같은데,,, 아쉽기도 하겠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 점,,, 그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칭찬 많이합니다.
아나이스 2012-07-14 12:15 

초 5, 소피아

 

알렉스 샘, 첫 미션 감사합니다.

콕콕 중요한 부분 잘 짚어주셨구요. 소피언니 질문도 재미있었어요.

거제도는 어제 오후부터 또 비가 계속이네요.

습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소피아 글을 잠시 보니 공부할 때 엄마가 못 도와줬다는 게 어떻게 보면 스스로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나 봐요. 그래도 북클럽이랑 sqr 빠지지 않고 하려고 애써서 시간은 좀 부족했었지만요.

소피아는 담주 금요일에 캠프에 들어가는데 목요일 올라가서 키자니아 갑니다. 좀 큰 아이들도 재미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괜찮으면 담에 또 가보구요.

3주 캠프 후에는 또 여름휴가라서 미션을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실은 Summary라도 해 놓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WFS Alex 2012-07-14 13:29:11
Superb work!! Especially second and third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s are just perfect.
Actually, your answer for the first reading comprehension question is not the answer I expected but now I can see that question is too vague... I'm Sorry. It is my fault so don't worry. I'll try to make questions clear next time.
Your summary is also really good except a minor mistake at the end. I think you meant except right?
Great job!! Keep it up!!
literacy 2012-07-14 16:57:19
영어가 가장 쉬운 과목이라는 소피아답게 미션수행이 아주 돋보입니다.. 전 Brave Guys를 처음에 Bravo Guys로 읽고는 한참을 헤맸지 뭐에요..ㅎㅎ 용감한 녀석들.. 아주 재밌던걸요.. 근데 지난주에 처음 본 멘붕스쿨은 정말 .. 재밌었더럤어요.. 딸이랑 완전 배꼽을 잡고 웃었더럤어요..ㅋㅋㅋ

근데 키자니아 캠프는 어떤 캠프인가요?
봉사활동으로 떠나는 듯 하긴 한데.. 3주동안이라면.. 꽤 긴시간일듯 한데 가족이 동반하는 여행인지.. 아님 소피아만 가는 여행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희 라니도 얼마뒤에 3주 캠프가 있어요.. 근데 캠프 일정이 좀 마음에 안들어서.. 저는 전화해서 일찍 재워달라고 부탁도 했더럤어요.. 한국에선 처음가보는 캠프라 다녀온 뒤에 아이 얘기 들어보고 그다음부터 보낼지 말지 결정하려구요.. 이게 회사보조가 되는 캠프라서 저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거든요..
암튼 캠프 먼곳으로 떠나는 것이니까.. 준비 잘 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기 바랍니다. ^^
구구스 2012-07-14 19:29:58
소피아 영어를 제일 자신 있어 하고 좋아 하는 과목이군요~~
자신있는 과목 인증 하듯 미션 수행을 꼼꼼히 잘 썼네요~
고학년이 되면 사회과목을 많이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어휘들도 어렵고 외울 것도 많고~~ 그쵸??~~
아나이스 2012-07-15 21:51:28
정말이네요. except를 잘못 썼네요. 감사합니다. 재원샘. 소피아가 처음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나봐요. 다른 친구들 거 읽어 보고 다시 생각해 본다네요.
sophie 2012-07-15 22:47:31
저희도 용감한 녀석들 코너 아주 좋아해요. 요즘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지요! ^^
그런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면, 서로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나도 열심히 글 써줬네요. 칭찬 많이합니다. ^^
휘윤맘 2012-07-16 00:14:05
소피아가 사는곳은 바다에서 가까운가요?
저도 고향이 바닷가(여수)라서 항상 가슴속에 바다를 품고삽니다요,
자주 거제도 이야기좀 해주시와요,^^
소피아가 3주의 캠프를 마치면 영어실력이 한층 업 되겠어요,^^
그리고 5학년 사회 어렵워요,ㅠㅠ 생각보다 내용도 많고 자세하게 배우더라구요,,
사회가 아니라 국사 과목이예요,,그쵸??!!
이번 여름방학은 짧은데도 소피아한테는 알찬 방학이 되겠군요,
화이팅~
anthropo 2012-07-14 11:39 

Hi, Alex. This is Claire's mom. Thanks for volunteering to take the lead of this bookclub with JaeWon.

Claire might not be able to meet the deadline of Sunday, 'cause she does not have the book yet.

I'll try hard to get her the book during the weekend, and she'll manage to do the work in a day or so.

And hope you would not be dissapointed at most of the "missions" being late. You know, procrastinating is a sort of human nature. :) ㅜㅜ  BTW, i think the manner in which you and JaeWon work for this bookclub is fantastic, and you guys are really cool making questions for kids' book, pondering upon the structure of the stories and contents. We all here really appreciate it.  

 
literacy 2012-07-14 16:59:43
anthropo님.. 여전히 바쁘시죠?
전 한국에 온지 1주일 정도 되었구요.. 어제 lazy님 부탁한 petition 에 클양이랑 애나도 서명했단 걸 보고 역쉬.. 크게될 녀석은 달라.. 뭐 그런 느낌 받았더랬어요..ㅎㅎ
반가워서 인사드리고 가요..^^
anthropo 2012-07-16 00:29:23
그러게요... 왜 늘, 여전히 바쁠까요? ^^ㅜ 오늘도 결국 책을 못구했네요.
아, 귀국하셨군요! 아직은 이것저것 정리하고 재적응하시느라 정신없으시겠지만, 곧 편안하고 익숙하면서도 뭔가 낯선 기괴한 감정 한동안 느끼실거 같아요. 라니랑 리터러시님 환영환영!^^ 멋진 새학기 맞으시길 바랍니다.
조은엄마 2012-07-14 10:07 

초3. 조은

은이는 지금 학교에 체험학습 신청을 하고 여름휴가 중입니다.

아빠가 다음 주 출국이라 갑자기 여름휴가를 당겨서 사용했어요.

제주도에 다녀왔구요.

오늘은 합기도 승급심사가 있어 올라와서 승급심사 하고 바로 놀러갈 예정입니다.

휴가 중 작성한 미션이라서 상당히 성의없어 보이지만 휴가 중 미션을 빼먹지 않고 했다에 점수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 너무 뻔뻔 한가요???

은이는 이번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낄낄거렸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책인가 봅니다.

 
WFS Alex 2012-07-14 12:32:24
I love your last picture! It's so cute! Overall, you did great job and it proves that you really read well and enjoyed the book. The only thing you can improve is length but since you are taking a vacation, just try to write a little bit more next time. Great Job! Have a nice vacation!!
literacy 2012-07-14 17:04:57
은이의 그림실력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미션 수행에 그림을 많이 그리는걸 보면.. 은이가 그림을 참 좋아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은이 아버님께서 담주 출국이시면.. 은이네도 얼마있지 않아 출구하셔야 겠네요.. 준비는 잘되고 계시죠?

저도 귀국한 뒤에 제주도 여행갔다가 수욜 다시 집에 왔더랬어요..딸 라니가 낚시가 넘 하고 싶어서 낚시 체험 했더럤는데.. 라니는 오징어랑 이름 모를 물고기를 잡았구요.. 저도 빨강 물고기(이름을 들었는데.. 제가 기억할리가 없겠죠?ㅎㅎ)한 마리 잡았더랬어요..ㅎㅎ 생애 처음ㅇ로 해본 낚시였는데.. 담에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ㅎㅎ

북클럽 막내.. 은이 항상 성실함으로 언니들을 자극주는데.. 이번 미션은 휴가중이지만 손색없이 아주 잘 해낸듯 합니다. 은아.. 태권도 승급.. 미리미리 축하해..^^
sophie 2012-07-15 23:26:58
은이의 뇌 구조 그림이 정말 리얼~~합니다. ㅎㅎ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네요. 그런 중에도 이렇게 아주 재밌게 글쓰는 은이에게 칭찬 많이합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보니 저까지도 기분이 좋습니다. ^^
sophie 2012-07-10 20:45 

Alex샘~ 좋은 문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장 푸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D
WFS Alex 2012-07-12 23:47:50
Thank you so much Sophie.. both for helping me to be relieved and for helping me making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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