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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2기 #15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07-31 10:16

조회수 985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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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빈사랑님의 글입니다.
> 일이 있어  도서관에 와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글이 늦어져서 다들  걱정하시진 않으셨나 몰라요
> 도서관  정말 시원하네요 ㅎㅎ
>  
> 요즘 올림픽보느라  밤낮이 바낀것 같아요
>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하는걸 모습이나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 여전히 눈이 퀭해지고  뭔가 모를  울컥함이 밀려옵니다
>  
> 친구들과  올림픽을 함께 보시나요?
> 3기 친구들은 어떤 경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 프린스는 요즘 초등게시판에서  세계사 읽기도 하고 올림픽도 보면서
> 다시 생각이 열리는 문화여행 책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 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대해 좀더 확장된 사고를 가질수 있길 바라구요
> 4년이란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선수들을 보면서
> 울 친구들도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주길 바래본답니다
>  
> 더운날씨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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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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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우 2012-08-01 19:10 

초4 Rachel

 

늦었지만 숙제 올립니다.

저도 올림픽이라 일상에 큰 영향은 없네요.

매일매일 놀러다니며 신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쑥쑥 매일 들락거리면서 숙제도 못올리고

BB도 못받고 동생 할려고 icr 받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받고

머했는지 모르겠어요.

더위먹었나바요 ㅜㅜ

혹시 수욜BB랑 화욜 ICR 받으신분 도와주십~~

이번주부터 시작했거든요 방학이라...

[email protected]요~ 보내주심 지울라구요;;

 
별샘 2012-08-01 09:54 

초5 Bella

 

예전만큼 올림픽에 열광하지는 않게 되네요.

첫날 박태환선수 수영경기를 보고서는 보고싶은 맘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나오는건 보게되는데...

이번 올림픽은 마음 아프고 화나는 일이 왜 자꾸만 생기는지...

선수들이 울땐 저도 울컥해서 눈물바람이네요.

상황이 어찌됐든 우리 선수들 끝까지 힘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역시 sqr-4번읽기, bb- #7-3은 쉬었구요 #8-1 올립니다.

writing star-basic 끝나고 level1 시작했어요.

1회

2회

3회

4회

27"

25"

22"

20"

  
구구스 2012-08-01 11:11:12
벨라 농촌 체험은 잼나게 했는지요?.....
저흰 남편 출장이 계속 잡히면서 방학여행에 차질이 생겼네요....
방학 끝트머리에 여수엑스포정도 갔다 올 수 있겠어요.....
솔직히 전 좋은데, 아이들은 흑흑흑......

벨라는 실력보다 쉬운 교재로 워밍업 한번 해주어서
롸이팅 교재 더 쉽게 진행되겠네요~~
혹시 이 방법이 벨라가 모든 학습을 쉽게쉽게
진행 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닌가 싶네요~~

백령이 아니라 백룡동굴이라네요~~
동강이 평창에서 가까우니, 백룡동굴도 가까울거에요~~
큰맘 2012-07-31 22:38 

초4/Rachel

 

너무 덥다보니 모든 리듬이 깨지네요.

아이들은 세상없어도 10시에는 자니까 괜찮은데...

저는 조금씩 3시것도 보고 하다보니 아침이 힘드네요.

올림픽보며 속상한 일이 너무 많네요.

4년간 오늘을 위해 순수한 땀을 흘렸건만... 석연치 않는 심판에... 선수들의 안타까운 눈물에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 남은 경기들 가슴아픈일이 없길 바라며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투빈사랑님! 모두들 더위에 지치는데...

대문열어주시느라 애쓰셨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려요.

 

도서관에서 BB 볼륨2 책 6권 모두 빌려와선 보고 일주일만에 하는 BB네요.

숙제는...

1회

2회

3회

4회

28

31

28

30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가요.

잘 다녀올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별샘 2012-08-01 10:04:22
bb 볼륨2 대여하셨네요~다행이에요.
저는 도서관 가보면 다 대여중이고 없는 경우가 많던데...

지금쯤 휴가 떠나셨을테죠?
시원하게 휴가 잘 보내시고 에너지재충전 만땅해서 돌아오세요~
담주에 뵐께요^^
구구스 2012-08-01 11:29:30
레이첼 bb에 더 정성이 들어간 것 같아요~
책이 없어 bb 못 하는 동안 bb가 고팠나봐요~~ㅎㅎ
3일간의 여행~~
여행 가게신 동안 국제 펜싱 타임머가 따라가면 좋겠어요~~ㅋㅋㅋ
3일을 30일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민수사랑 2012-07-31 22:36 

초5남 제임스

지난주 부터 정말 날씨가 덥네요.

아무리 기운을 차리려 해도 축축 늘어지고 기운없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어 지네요.

황금같은 일주일 휴가를 보람있게 써야하는데 그냥 집에 있습니다.

남편이랑 휴가를 못맞추어 그러네요.

내일은 도서관에 가서 책도 좀 빌리고 그래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안달하니 아는 언니가 '엄마수업'이라는 책을 읽어보라 그러네요..
큰맘 2012-07-31 23:25:09
전 정말 아이들 아니면 여름엔 어디 가고싶지 않아요.
집에 있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민수사랑님! 열심히 일하고 꿀맛같은 휴가신데...
푹 쉬는것도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되요.
잠도 많이 주무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에너지 완충하세요.
제임스는 잘 지내고 있죠?
숙제도 문법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네요.
5학년 언니 오빠들은 뭐든 하면 쭉쭉 잘 나가니
일단 하면 잘될것 같고 희망이 생겨 아주 좋아요.
별샘 2012-08-01 10:15:15
직장에 다니시니 오히려 집에서 푹 쉬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까운곳에 바람쐬러 다니시고 애들과 함께하면서 남은휴가 재충전 하세요~
저는 축축 늘어지는것도 있지만 요새는 밥하기 싫어 죽겠네요~ㅋㅋ
열 없이 하는 요리 없을까요...
구구스 2012-08-01 11:56:17
저도 예전에 추천 받았던 책인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네요...
민수사랑님께서 예전에 추천해 주신 "두근두근 내인생"은 잘 읽어 봤어요..
느끼는 바가 많았답니다. 그 작가 새로운 책이 출간 됬던데...

휴가중이시군요~~
일주일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민수사랑님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하루 이틀 빼 놓으심, 어떨까요?~~
나만의 자유시간을 갖고 나면 맘이 편하고 너그러워 지더라구요~
효짱민 2012-07-31 16:30 

초4 Gaia

 

밤에 올림픽 보면 다음날 넘 피곤할 것 같아 다음날 일어나서 봅니다.

다시 방송 다 해주니 놓치지 않고 봅니다.

유도 펜싱 등 오판 판정을 볼때 제 마음도 속상해서 우울해지네요.

제가 보면 왠지 질것 같은 너무 떨려서 중요한 경기는 잘 안보고 나중에 끝난후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봅니다. 이럴땐 넘 소심하죠 ㅎㅎ

가이아는 동생과 함께 어제와 오늘 너무 더운 관계로 시원한 도서관 다녀왔어요.

도서관에 그러한 이유로 아이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자주 갈 계획입니다.

 

 

 
큰맘 2012-07-31 23:18:28
저도 그래요.
중요한 순간 마음이 떨려서 잘 못봐요.
전 왕 소심한 a++이거든요 ㅎㅎ
도서관행진이 시작됐군요.
갈때 숙제,공부할것 챙겨서 가서 책도 보고 숙제도 하면 좋겠네요.
우리도 그러고 싶은데...
더위를 너무 싫어하는 엄마땜에 주중엔 나서질 못하네요.
첫걸음을 떼었으니 도서관 자주가서 책 왕창보는 여름방학 되길 바래요.
별샘 2012-08-01 10:22:07
경기 보면서 잘 하다가 자꾸 지면 '나때문인가...'할때 있어요.ㅋ
그래서 잠깐 다른데 보다가 다시 보기도 해요^^ 특히 야구볼때요.
올림픽은 속으로 주문을 외우며 끝까지 봐요.짧아서 놓칠까봐서.
ㅎㅎ다들 나름의 관중스타일이 있네요.

저도 오늘 도서관 갈거에요.
시원하게 있다가 와야겠어요^^
구구스 2012-08-01 12:08:59
ㅎㅎㅎ 이번엔 소심성격 배틀인가요?..~~~
저도 중요경기 볼때 혼자일때는 리모콘을 이리 저리 ~~
아이들과 함께일때는 주방으로 왔다갔다~~ㅋㅋ

효짱님 아무 걱정 마시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bb는 6일 함께 보내드릴께요~~
가이아 과제가 한가득이네요~ 너무 잘했어요~
항상 성실하고 꼼꼼한 가이아 신나는 휴가보내고 오길 바래요~~
구구스 2012-07-31 16:06 

grade 5/Alvin

올림픽 경기 보느라 저희집도 생활 리듬이 약간 흐트러졌어요~~

하지만 우리 선수들 땀 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에 밤 잠 좀 못 자는 것은 감수해야죠~~

다들 그러시겠지만 ....안타깝고 속상한 건 이해 할 수 없는 몇건의 심판 판정....

아이들이 왜 우리에게만 저런 일이 벌어지냐고?~ 심판들이 왜 한국에게만?....

평상시에도 승부욕이 강한 두 아들녀석 올림픽 경기 보며 혈압 급 상승 중입니다... 

기성 세대의 한 치부를 들킨 것 같아 우호적으로 최대한 미화시켜 설명 하려고 했지만,

저 역시 "욱"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함께 혈압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간의 노력들이 다른 어떤 힘들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올림픽 이야기 하다 보니 "욱"~해서리~~

앨빈 정해진 과제들을 그런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sqr#15 4회 읽고 외워쓰기, 롸이팅 교재 7과 끝냈구요,

문법은 조동사, bb문장 만들기.. 올립니다..

참, 앨빈 캠프에서 레프팅도 재밌었지만 백령동굴 탐사가 너무 흥미 있고 신났다고

또 한번 가고싶다고...친구들에게 강추랍니다~ 한번 꼭~ 가보기를~~

투빈 사랑님!~~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지내다 오세요~~

오늘 대문 지켜주셔서 감사하구요~~꾸벅^^ 
효짱민 2012-07-31 16:38:47
앨빈이 캠프를 재미있게 갔다왔군요. 백령동굴이 고수동굴과 같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주에 우리도 가볼께요.
2일부터 6일까지 휴가인데 3일과 6일 BB 다운 받는것 구구스님께 메일 부탁드리고 갈께요. 6일도 늦게
도착할것 같네요. 스마트폰으로 다운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왜 다운이 안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email protected] 부탁드리고 갑니다.
큰맘 2012-07-31 23:10:35
앨빈,형아랑 캠프 잘 갔다 왔군요.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다 온 것 같아서 좋네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갭없이 숙제도 열심히 하고 문법도 진도가 잘 나가네요.
하기만 하면 진도가 술술 잘 풀리는 건가요?
레이첼도 내년에 문법을 할 생각인데 사실 좀 걱정이거든요.
앨빈보면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멋있어요.
캠프다녀오느라 살이 쪽 빠졌을까 걱정되네요.
구구스님! 꿈같은 휴가가 후딱 지나갔네요.
맛있는것 쟁여놓고 장시간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 역시 멋있다 생각했어요.
별샘 2012-08-01 10:29:06
캠프가 엄청 재밌었나봐요~
저희는 이번에 가을에 갈까하다 여름에 그냥 가기로 했어요.
평창으로 갈건데...거기서는 백령동굴이 멀까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앨빈은 늘 흐트러짐없이 과제를 척척 해나가네요~
항상 활력이 느껴져 여기서 좋은기운 받게되요.^^
무한에너지 앨빈~짱!!
뽀뽀로맘 2012-07-31 14:07 

초4Terry

투빈사랑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

전 이상하게 이번 올림픽은 관심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아마도 새벽에 봐야하니...  ㅎㅎ

남편도 그닥...  단, 우리 큰 놈은 워낙 스포츠라면 뭐든 좋아해서.. 녀석만 신나게 

보고 있어요.  ㅎㅎ 

아침에 재방송 보는데...  심판의 편파판정에. . 열이 확 오르더군요.

선수들이  피땀흘려 훈련해 4년을 기다렸을텐데..  넘 속상하네요. 

암튼 우리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우리 1기, 2기 친구들,맘들도 화이팅해요. ^^

 
구구스 2012-07-31 16:23:15
오늘 테리 1등으로 올렸네요~~ 금메달입니다~~추카추카~~
테리,앨빈 밤 잠 안 자고 응원하는데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승전보가 많이 울렸슴 좋겠네요~~
과제도 열심히~ 응원도 열심히~ 뭐든 하면 열심히 하는 테리,
제가 24시간 응원한다 전해주세요~~ㅎㅎㅎ
효짱민 2012-07-31 16:56:21
테리도 방학 알차게 보내고 있겠죠?
방학때 마침 올림픽이라 TV시청을 많이 하게 되네요.
스포츠는 보다보면 빠져드는게 있네요. 특히 세계 대회에서는 더욱 애국심이 발동하네요.
테리도 응원도 열심히 방학도 재밌게 보내길 바래요.
큰맘 2012-07-31 22:57:42
우와! 테리 일등했네요.
날도 더운데 지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있나봐요.
저는 덥고 몸도 무겁고 미루다 늦게서야 올렸는데
테리보니 정신이 번쩍나네요.
리듬깨지지 않고 잘 다스려 열심히 하고있는 테리. 정말 훌륭하고 잘했어요.
별샘 2012-08-01 10:33:33
저희집도 새벽에는 올림픽을 못봐요~가끔 남편이 보기는 하지만...
결정적인 시합만 못본다는~ㅎㅎ
테리 오랜만의(?) 일등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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