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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1기 #28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08-02 10:38

조회수 1,29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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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부터 열어놓을께요~

 

작은 녀석이 수두에 걸려 경황이 없었네요

다음주에  제가  문 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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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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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08-16 03:01 

<초4, 박가을>

아이가 수두에 걸렸다니~힘드시겠어요.

가을이도 예방접종을 맞았는데도, 5살때인가~살짝 왔었답니다.

금방 가라앉았지만~그래도 긴장했던 기억이 나요.

 
빼꼼 2012-08-06 15:22 

초5/잭

저런 작은 아이가 수두에 걸렸군요

잭도 일곱살에 걸렸어요

예방주사를 맞은 덕에 심하진 않았지만 아무데도 못 보내고 고생한 기억이 나요

이 더위에 간지러울텐데 잘 치료해서 말끔히 낫기를 바래요^^

레인보우 2012-08-07 10:53:54
저희 애들은 아직 수두도 홍역도 앓지 않았는데
더커서 힘들까봐 걱정이어요.
잭의 자신감!!와우~
볼펜인것 같은데 전혀 틀린곳이 없네요
포차리 2012-08-16 03:02:54
잭은 여전하네요~멋진 글씨체입니다.
저 때문에 가을이 SQR~한참 밀려서...하다가...이제야 겨우 따라잡게 되었습니다.
^^
꿀뽕 2012-08-06 10:12 

초4, 6맘입니다.

늦게 왔는데, 아직 오시지 않은 분들도 많으시네요.

많이 덥네요~~

더우니 여러가지가 계획대로 되질 않네요.

주말엔 너무 더워, 송정 바닷가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큰애 아토피 예방 차원으로 햇빛 짱장한 바다에서 4명이 신나게놀다 왔습니다.

일요일은 .

교보문고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아이들은 아이스에이지 한 편을 ~~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몽땅연필 2012-08-06 11:40:43
영화한편보는 것도 더위를 식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어제 저희도 서점에 갔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큰애는 바닥에 앉아 책한권읽고 작은놈은 이리저리 천방지축 돌아다녀 언능 집으로 왔어요. 4학년 6학년이면 서점에도 우아하게 다녀올수 있겠는걸요.
레인보우 2012-08-06 13:15:37
반가운 송정바닷가네요
어릴때 해운대 신도시 살아서 애들델구 거의 송정바닷가에서 살다시피 했거든요
더운데도 틀린곳 없이 잘했네요
빼꼼 2012-08-06 15:23:51
아 벌써 방학이 반이상 가버렸어요
잡고만 있을 수 있으면 잡고 있었으면...
더우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요~~
포차리 2012-08-16 03:03:53
SQR이 한참 밀려서 이제야 올린 저는...
벌써 다음주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ㅠㅠ~
여름이 너무 짧습니다.
레인보우 2012-08-04 09:53 

초 6 Selina

 

다들 너무 더워서 더위피해 집을 떠나셨나봐요

저희도 월요일부터 내내 집을 벗어나 에어컨 있는곳으로 숨어다니다가

오늘 집에 오실 분이 있어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새벽녘보다 오히려 견딜만 하네요

새벽엔 어찌나 덥던쥐 잠못자고 계속 뒤척이게 되더라구요

애들도 지금 비몽사몽 하고 있어요

거기에 아들래미는 새벽까지 펜싱결승, 양궁 결승본다고 TV 켜놓고

이래저래 잠못드는 밤의 연속입니다

 

숙제는 지난주말에 다 했뒀는데 지금에서야 올리구요

QR외에 BB랑 writing은 너무 더워서 하라는 소리도 못하겠더라구요

집에 있지도 못했구요

 
꿀뽕 2012-08-06 10:14:04
저희도 올림픽 보느라 시간 계획이 엉망이 될라는 중입니다.
늦은 취침이 되니 기상도 자연히 늦어지고... 에궁~~
몽땅연필 2012-08-06 11:38:37
울산은 더운데 저희집은 시원합니다.(?) ㅎㅎ 목욜 집에 돌아왔는데 앞뒤로 창문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쌩쌩~~ 방문에 의자라도 놔둬야지 아니면 갑자기 "쾅"하고 닫히는 바람이 쌩쌩~
대신 지나가는 차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 가뜩이나 지저분한집이 더 지저분합니다. 저희집딸내미는 올림픽이고 뭐고 개콘늦게 한다고 투덜거리다가 개콘보고 열한시 너머 잠들어서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 수영갔다오더니 낮잠중이십니다. 며칠전 인터넷에 강남초등학생 독서실에서 열공하는 사진을 보고 헉~했었는데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빼꼼 2012-08-06 15:28:20
그래요 밤에 더워서 잘 못자겠어요 선풍기 밤 새도록 돌려요 ~~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있는데로 도망 다니고 있어요 ㅋㅋ
집안은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구요
몽땅연필 2012-08-03 22:54 

초6 규빈

 

이번 휴가에 정말 집에만있는 사람처럼 이렇게 qr 잘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금요일인데 아무도 없네요.

 

저희는 화요일에 서울가서 목요일에 내려왔어요.

서울에 연중행사로 가는 거라 가면 꼭 어디라도 들렸다가 오는데 이번에는 그냥 집에만 있다 왔어요.

가기전에 울산이 엄청 덥더니 가서는 서울이 엄청 덥더라고요. 자다가 더워서 몇번 일어났나 모르겠어요

내려오는 길에 그래도 섭섭해서 루브르전에 가볼까 하고 한가람미술관에 들어갔다가

입장대기50분이라는 안내문에 걍 고속도로에 올라서 울산으로 돌아왔어요.

이틀사이에 시원한 바람이 쌩쌩~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가 되어 있더라고요.

오늘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애들 한시간정도 물놀이 하고 삽겹살 구워먹고 왔네요.

별로 계획적이지 않은 부모를 만나 저희애들이 고생이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번엔 어디 캠팽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그냥 휴가가 이렇게 다 지나가버렸네요. ㅎㅎ

 
레인보우 2012-08-04 09:48:20
서울 잘다녀가셨네요
이쪽 정말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잘 정도랍니다
가끔은 무계획으로 다니는것도 애들에겐 새로운 재미일꺼예요
저희도 목요일 강릉다녀왔는데 가는길은 엄청 막혔지만
그날 비가와서 25도정도로 떨어진 기온덕에 해수욕은 못했지만
진짜 시원하게 있다왔네요
다시 울산도 더워졌나요?계속 시원한 상태로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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