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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ater for life-2

글쓴이 재린민서맘

등록일 2012-08-29 23:03

조회수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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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풍에 다들 피해 없으셨나요?

다행히 생각했던거 보다는 수월히 지나간거 같아요.. 여긴..

위쪽은 괜찮나요?

어젠 모든 학교가 휴교고 저도 수업이 없어서 조금 쉬었답니다.

재린이도 첫 영어학원에 첫 수업 너무 재미있었다니 다행이지요.

그동안 북클을 하면서 내공이 알게 모르게 쌓였나봐요.

어제 수업 주제도 미국남북전쟁에 관한 책이던데..

에공 전 제목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려구해요.

로봇수업도 오늘 첫시간인데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답니다.

뭐든지 긍적적으로 하려고 하는 재린이라서 그런지 적응도 빠르고 척척 잘 하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주 대학원 개강이라 오늘도 좀전에 귀가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미션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water for life는 낯설지 않는 주제라 조금 수월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의 순환과정을 많이 배웠던 터라 주제 접근은 쉬웠을텐데 글의 내용은 역시 짧더군요..

나머지 부분 미션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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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린민서맘 2012-09-05 23:31 

어제 올리야 맞는데 피곤해서리..
유석엄마 2012-09-05 21:32 

초6 정유석입니다..

너무 늦게 올리네요..

저희도 참으로 짧습니다.. 더 쓰라고 푸쉬하려니, 제가 힘들어서 올립니다.. 미션책은 구입을 해야 제대로 하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도서관에 저의 competitor가 있어서, 책 빌리기도 쉽지 않아용..

책을 못읽어도 숙제는 계속된당~~
재린민서맘 2012-09-05 23:13:16
ㅎㅎ. 유석이 미션지에서 유석이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네요.
애들도 바쁘지만 우리도 참 바쁘게 애들 바라기를 하고 있는거 맞죠?
이런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우리의 마음을 잘 알까하는 생각이 급 드는 밥입니다..^^
하하형제 2012-09-01 12:58 

5학년 주하예요.

재린이가 학원에서도 잘 적응하고 다니나다니 역시... 이곳에서 쌓인 내공의 덕도 있을거 같아요.

학원다니며 북클 미션까지 하려면 당분간 힘들겠네요.

힘들다고 그만두기 없기예요. ^^

재린맘은 재린이를 무척 신뢰하는것이 글속에 다 담겨져있어요.

그만큼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재린이도 그렇지만, 아이들 믿어주는 재린맘님의 모습은 제가 많이 배워야할거 같아요.

 

요즘 주하는 비교적 한가해서 글로벌이슈책을 미리 읽어뒀는데, 주제에 따라 어떤책은 상당히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요즘은 단어들 제가 다 찾아놓고 스스로 외우라고 하는데 , 확인은 안해요.

아마 우리 북클에서 <단어 외우기반>이 생길거 같아 거기에 단어는 올인해보려구요.

저도 오후에 서점에 가서 단어책좀 살펴보고 올까합니다. ^^

 

 

 

 

 

 
민재마미 2012-09-03 20:14:23
앗, 주하가 피곤한가요? 미션지가 옆으로 누웠네요. ^^
요런 말 하면 민재가 참 썰렁해 하는데...ㅎㅎ.
저도 이번에 다음에 할 책 한번 읽어봤는데, 단어가 어렵더라구요.
민재가 어렵다할때 속으로 궁시렁거렸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충 이해하겠는데 단어 하나 하나를 보면 만만치 않아서 쫌 힘들었겠다 생각했어요. 앞으론 힘들어하는대로 인정해줄라구요. 급 반성~~
단어 일일이 찾아주는 하하형제님 이야기는 절대로 민재한테 안해줄거야요...ㅎㅎ.
하하형제 2012-09-04 09:02:34
아뇨. 제가 좀 요즘 피곤해요. 그래서 누웠어요. ㅋㅋ
컴터를 다시 깔았는데 이상하게 회전이 안되는 현상이. ;;;
단어 만만치 않죠? 한글뜻으로도 모르겠는...
나중에 할 무슬림 이야기는 제가 사진까지 보여주며 설명해 줬는데,,
그 열정이 지금은 실종,.,
재린민서맘 2012-09-05 23:11:58
역쉬...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방은 다방면으로 너무 좋은분들이 많아서 제가 늘 기대고 싶어요.
그래도 되겠죠?
민재마미 2012-08-30 21:52 

초등6/스텔라(민재)

 

저희집이 고층이라 베란다창에 테이핑까지 했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지나갔네요.

오히려 저층에 바람이 심했나 봐요. 5층에 사는 친한 언니랑 동생이 창문이 심하게 흔들려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피해입으신 분들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실지...어릴적이지만 수해입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안타깝네요.

 

재린이가 적응력이 참 좋네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부러워요. 제가 워낙 미지근한 성격이라서...ㅎㅎ. 

전 그 영어학원이 잠깐 다닌거지만 좋더라구요. 주위에도 추천하는 편이구요.

학원비가 너무 쎄서 그렇지 ㅠㅠ.

 

이번 미션은 질문을 이해하기 어렵나 봐요. 사실 저도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지 아리까리해서 별 도움을 못 줬구요. 본인이 이해하는 선에서 쓰고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라고 했네요.

 
하하형제 2012-09-01 13:42:15
미션 올리고 주하글을 읽어봤는데, 저도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겠어요.
다시 알아보고 쓰라할까 하다 그냥 넘겼어요.~
태풍은 생각보다 가볍게 지나가고 이제 아침 밤으로는 선선해서 넘 좋아요.
일산사시죠?
아는 분이 2년후쯤 일산으로 이사할까 생각중이신데 학군이며 살기 좋은 동네 찾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딱 제가 민재맘님이 떠올랐어요. ^^
일산에 대한 이야기좀 해주세요.
재린민서맘 2012-09-05 23:10:48
저도 학원비에 허걱했답니다.
이제 세번 수업했네요.
온라인에 청크북에 보카 셤에.. 똥줄빠질걸요..
근데 웃으면서 하는걸 보니 지가 원하면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그만큼 주는데 뭔가 얻는게 분명 있을꺼랴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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