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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1기- #42

글쓴이 구구스

등록일 2012-09-20 17:04

조회수 1,242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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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열릴때를 기다리다.... 

 

그래~ 대문앞에 줄서 기다리지 말고 열어놓자~했습니다...ㅎㅎ

 

참여 하시는 1기 맴버들 모두 대문지기를 하신 것 같아요~

 

담주부터 울2기 맘들 순번으로 돌아가면 되겠네요~~ (별샘님부터~~)

 

급조하여 문을 여니 올릴 사진도 변변히 없고 제일 만만한 아이들(여름방학때 캠프) 사진

 

올려봐요~~

앨빈은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형은 왼쪽에서 두번째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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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2012-10-05 02:01 

초5 프린스

늦었네요  ~
포차리 2012-09-25 00:21 

<초4, 박가을>

 

한 여섯개 밀린 뒤로는 쭉~뒤에서 따라오고 있었는데~

자꾸 올리는 걸 잊어버리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진도부터 따라잡아 봅니다.

이렇게 몰아서 올리면 안되는데...처음에 초등게시판에서 할 때처럼

매일 매일 열심히가~잘 안되네요.

오늘 My First Writing 2권이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3권 시작이네요~

여전히 잘 틀리는 문제를 틀리는 아이~writing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몽땅연필 2012-09-22 20:59 
초6 규빈

토요일 밤인데도 sq1기 사람이 없네요.
저희도 오늘 겨우해서 올립니다. 날로 날로 말을 안듣고 있어서......며칠전 기분좋던 하루빼고 매일매일
잔소리하기도 정말 지겨운 주말입니다. ㅠㅠ
퍼시잭슨을 읽겠다고 오늘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미국에서 5년을 살다온 중학교2학년짜리 남자아이말이 1권은 읽을만 해도 2권부터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한권빌려봤습니다.
토요일 오전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클럽에 가입을 해서 9시부터 한시간 배드민턴 10시부터는 티볼팀에 한시간 기웃거리다가 11시부터 한시간 탁구를 하고 옵니다. 연달아 두시간 아니면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1교시 3교시를 신청하고 2교시는 놀고......금요일 좀 늦게 자면 토요일 일어나기 무섭게 나가야하고 나갔다 들어오면 점심먹고 .....낮에 공원나들이 하고 저녁먹고 책펴고 앉으면 졸립고 짜증나고.....
이런 무한 되풀이를 계속 해야겠죠? ㅎㅎ 으....싫어요 정말...
포차리 2012-09-25 00:24:13
오늘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못갔습니다.
토요일부터 열이 펄펄~끓기 시작하더니, 일요일...오늘...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오랜만에 잔소리없이 온화한 시간이었지만, 어쩐지 측은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기운이 하나도 없는 것이~
차라리 말을 안듣더라도...안아프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초록사과 2012-09-21 22:37 

 

 
오리친구 2012-09-22 14:39:04
계절별 옷장,,,저도 심히 공감합니다.
막장 입으려면 없는데 정리할 땐 왜이리 머리가 아픈지,,,
버려야 정리가 된다는데 그것들 마저 버리면 진짜 옷이 없으니까 걍 다시 넣어둡니다~
민정이 채점까지 잘~ 했네요,,
포차리 2012-09-25 00:26:24
결혼한지 10년이 넘어가니
집에 있는 전자제품들이 고장나기 시작...
새롭고 필요한 물건보다, 쓰레기가 넘쳐나네요.
살고 있는 사람들 역시...ㅎㅎ~삐그덕삐그덕...종합병원입니다.
그래도 철마다 옷장 정리하던 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는 게 없는 집인데...
사실은 필요없는 물건이 너무나 많아진 것 같아서...
정리도 엄두가 안나네요.
레인보우 2012-09-21 14:39 

초 6 Selina

요즘 왜이렇게 깜박되는지 모르겠어요

일주일도 눈깜짝할새에 지나가 버리고...

아이는 주말에 미리 다 했는데 오늘에서 올리네요

근데 우리 1기맘님들 다 어디가신거에요?

전 제가 꼴찌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뎅

 

구구스님 솔선수범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앨빈이랑 형이랑 아주 듬직하네요

전 물을 너무나도 무서워해서 아직 한번도 래프팅을 못해봤는데

이번여름처럼 더운날 물살을 가르고 내려왔을 형제들은 신났었겠어요

아래 빨강옷 입은 사진은 동굴탐사인가요?

아주 강렬하게 멋진걸요

 
초록사과 2012-09-21 22:40:40
다들 가을 타시나봐요. 한가한 저도 요즘 바쁘네요 맘이 ^^
오리친구 2012-09-22 14:41:56
sqr 1기 들이 많이 바쁜가봐요,
북클럽을 두개씩 하는 아이들도 있고,,
#50 쯤에는 왁자지껄하지 않을까요?^^,,,,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포차리 2012-09-25 00:27:51
저도 깜박깜박...이미 한 건데...또 준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는 몇주나 올리는 걸 미루고 잊어버리고...
변명은 싫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도
또 변명입니다.
오리친구 2012-09-20 22:38 

초4 지니

구구스님 대문글 감사해요,

앨빈 브라더스,,, 제가 다 든든하네요~

그때는 그렇게 덥더니 이제는 따뜻한 게 생각나네요~

 

지니는 오랫만에 qr읽기를 했어요,,

지문이 길어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

큰소리로 따라 읽기,를 게을리 했더니 역시 그러네요,

 

오늘은 너도밤나무를 화분에 심었어요,

과연 싹이 나고, 나무로 자랄지,기대반 염려반으로 화분을 바라보네요,

이번 가을은 너도밤나무와 함께 깊어가고 있어요,,,,
구구스 2012-09-21 11:05:54
지니네 너도밤나무 화분이 싹이 터 우리 아이들처럼 쑥쑥 자라기를
저도 바래 볼께요~~

1기 친구들 SQR 복습도 종착지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이제 4주정도 남은 복습 잘 마무리 하시고....
또 다른 새로운 도전!!~ 저도 기대가 되네요~
레인보우 2012-09-21 14:40:02
저도 궁금해지는걸요
과연 너도밤나무가 싹을 틔울까요?
낭중에 결과 알려주세요
초록사과 2012-09-21 22:42:13
밤을 그냥심어도 싹이 나는 군요 신기해라 . 싹트면 사진올려 주세요^^
왯만에 나갔다오니 낮엔 덥고 밤은 쌀쌀하네요 ~~
몽땅연필 2012-09-24 14:11:56
나무심기는 아이들과 해보질못했네요.
지니 재미있었겠네요
저도 기대됩니다 어떻게 자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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