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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1기 - #45

글쓴이 구구스

등록일 2012-10-02 10:58

조회수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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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1기,2기 친구들 가족들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죠....

둥근 보름달 보며 가족의 화목, 건강,하는일의 성취등 기원한 바가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바랍니다...

1기 친구들은 3주후면 sqr졸업이네요..  꾸준히라는 말이 실행하기에는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요..

열심히 따라오던 친구들이 하나둘  보이지 않게 되고 화이팅도 보이지 않는 친구들만큼 힘을 잃게 되구요...

하지만 그런 모든 역경?을 딛고 자신의 길을 끝까지 가는 친구들은 결과에 한정치 않더라도 과정의 여정 속에서

다른 친구들이 놓친 그 무언가를  얻게될거라  믿습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처럼 우리 친구들 생활도 매우 맑음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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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10-10 02:02 

<초4, 박가을>

 

또 한꺼번에 두개를 올리고 있는 게으른 엄마입니다.

지금 가을이는 시험기간에 돌입~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 시간입니다.

그래도~마무리 잘 해보려고 합니다.
투빈사랑 2012-10-08 20:58 

초5 프린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꾸  쳐지네요  열심히  마무리 지어주길 바라는데..

중간고사 전까진  모두 마무리가 될것 같아요

특별히 하는것이 없는  일상인데도 뭣이 이리 바쁜겐지....

저 조차  조금은  떠있는 기분이랄까요

빨리 제자릴 찾길 바래보구요   다 같이 화이팅 하게요~~~~~~~
포차리 2012-10-10 02:03:37
모두 상황이 비슷비슷~
그리도 이렇게 끝까지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저보다 울 딸이 낫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답니다. ㅋㅋ~
오리친구 2012-10-03 22:24 

초4 지니

구구스님 항상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이제 긴~ 연휴가 꼬리를 보이고 있네요,

지니는 이번주는 이렇게 쭉~ 쉬고 싶다고,,,

 

어제는 마니산에 다녀왔어요,

끝날듯 끝날듯 끝나지 않던 그 계단,,,

아침에 일어나니 종아리와 골반이 아파요ㅠ.

사진은 지니가 찍었는지 지니 부친이 찍었는지 모를 전등사 대웅전 문살입니다..

내소사 문살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몽땅연필 2012-10-04 00:57:17
문살을 보니ㅡ맘이 편안해지네요.......
전 이번추석 오늘까지도 피곤한거느저질체력덕분이겠죠?
레인보우 2012-10-04 23:20:27
ㅎㅎ
제가 예전에 마니산 올라가며 누가 계단을 만들어놨냐고 푸념하며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끝도 없이 이어질것만 같던 계단의 기억ㅜㅜ
지니가 기특하네요 끝까지 오르고
초록사과 2012-10-05 22:31:55
마니산 계단이 많은가봐요. 아직 안 가본 것 같은데 가물가물..
저도 엄청난 저질 체력이라 일단 올라가는 곳은 피해 집니다.
레인보우 2012-10-03 17:46 

초6 Selina

 

구구스님 연휴에도 불구하고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무사히(?) 추석 지내셨어요?

저도 잘 다녀왔어요

물론 7시간걸려 도착하긴 했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나들이가는 마음으로 다녀왔지요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다른때랑은 다른 명절을 보냈더니 연휴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가버렸네요

좋은공기 많이 마셨는데 감기엔 왜 걸렸는지....어젠 거의 하루죙일 잠만 잤어요

 

Selina는 명절전에 모두 해놓고 가서 가벼운 맘으로 연휴내내 책만 읽었구요

평소에 여유있으면 책많이 읽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감기걸리면 천식이 심해져서 명절내내 힘들어하긴 했는데 그래도 즐거운 연휴보냈어요

오랫만에 Writing Star도 해서 뿌듯하네요

비록 Qr이 붉은수수밭이긴 하지만...
오리친구 2012-10-03 22:26:29
즐거운 명절 보내셨군요,
연휴가 길어서 조금더 여유롭더라구요,
셀리나 연휴동안 독서에 푹 빠져 있었군요,
그러게요. 읽고 싶은 책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놔두고 싶을때가 많아요ㅠ.
몽땅연필 2012-10-04 01:00:03
긴연휴 할일미리하고 여유롭게지내면 좋으련만 추석전날과ㅡ당일빼고는 평소와ㅡ다름없이 보낸것 같아요.
롸이팅교재좀 밀린거 하고....
미리미리하는 셀리나 이쁘네요
초록사과 2012-10-05 22:33:44
미리 다 해놓다니 정말 예쁘네요 ^^ 연휴때 뭐 했는지 모르게 시간이 쉥 갔네요. ^^
몽땅연필 2012-10-03 00:08 
초6 규빈

이제 정말 얼마후 sq#50  되겠지요? 홍박샘이 어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계신지 기대만빵입니다.
이번 추석은 생애 가장 힘들었던 추석이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고된......
오늘은 애들 데리고 독감접종하고 작은애 안과에 갔다왔습니다.
작은애(6세) 눈이 한쪽이 1.0 한쪽이 0.1이고 0.1인 쪽은 약시조짐도 보인다고
3개월후에 다시 검진해서 마찬가지면 한쪽눈을 가리고 생활해야할것 같아서 한걱정입니다.
몇년을 그렇게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해서....쪼그만놈이 어찌적응을 할지 걱정도 되고.....
주사맞고 집에와서 기나긴 연휴를 즐긴하루였습니다.
레인보우 2012-10-03 18:02:24
고생많으셨나보네요
동생이 시력차가 너무 심하네요
불편해도 가림치료 받으셔야해요 약시까지 있으면 더더구나
저희도 아들아이 어릴때부터 정기검진 늘 받는데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받으시길...
저희도 독감예방접종해야 하는데...접종하고 아픈편이라 걱정이네요
오리친구 2012-10-03 22:28:13
명절동안 고난했던 심신은 회복 되셨는지요?
우리때보다 아이들 시력이 점점 안좋아 지는건 환경탓인가요?
자연환경, 공부환경,,,
규빈동생이 짝눈이 심하네요,,아이고,,어쩐대요,,아직 어린데,,,
지니도 안경을 써야할 경계에 와 있어서 요즘 고민중이랍니다.
초록사과 2012-10-05 22:38:44
양안 시력차가 많이나네요 다들 시력때문에 걱정이 많으셔요.3개월 후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어요. 꾸준한 검진이 젤 나은 방법인듯합니다.. 안과와 더불어 칫과도 ..
초록사과 2012-10-02 23:31 

 
레인보우 2012-10-03 18:07:59
연휴가 길다보니 좀 여유로웠던거 같아요 저도
특히나 앞보단 명절뒤가 기니까 아주 좋네요 ㅎㅎ
오리친구 2012-10-03 22:30:14
올해 이렇게 긴 연휴는 더 없겠지요?
느긋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챙기면서 휴일을 보냈더니...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을지 잠깐 걱정입니다^^
몽땅연필 2012-10-04 01:01:20
긴연휴끝에 학교가면 적응안될것같아요.이제 두어달지나면 겨울방학이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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