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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리리'실천편-인문고전읽기-'논어'

글쓴이 책사랑

등록일 2012-10-16 15:40

조회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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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리리"에서 배운 인문고전중 5편을 선정하여 12월말까지 읽어보기로했죠~~

 

그 첫번째 책으로 "논어"읽기를 실천해봅시다.

가지고 계신 "논어"책의 '향당'편까지만 읽어보기로해요.

(인문고전책은 본책읽는동안 부록으로 읽는책이니 각책마다

1권을 두번에 나누어 읽으면 될것 같아요.)

 

인문고전은 읽는방법이  여러가지방법이니 각자의 방법대로 읽으시고

 

1. 어떤방법으로 읽으셨는지?

 

2.가장 마음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지

 

3. 읽어보신 소감은 어떠신지 이야기 나누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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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12-10-22 23:22 

에효에효,,,일단 다윈지능부터 읽읍시다요~~~

 

고전 읽기는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읽은 정도를 이야기하는정도로 해요.

제가 다윈지능 답글로 게시할께용~

 

말나온김에~~

인원추가를 어떤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쪽지작업으로 가입했던 인원들이 다시 오실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쪽지는 계속보내야겠지요.

 

다른 방법 말씀해주시와요~~

다윈끝나고 "멈추면 비로소 멈추는 것들"진행하면서 모집해볼까요?

어려운책도 맨땅에 헤딩으로라도 읽고싶은뎅,,,
벨벳 2012-10-22 17:48 

책사랑님~둘다 읽어나가기에 두 책다 생각하면서 읽어야하는 책인지라....

다윈지능은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요~

이책도 정독해야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논어~지금 읽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논어는 읽을때마다 새책을 읽는것 같습니다.ㅎㅎㅎ

한줄한줄 생각하면서 읽고 있어서 그런지 진도도 잘 안나갑니다.

지금 위정읽고 있어요.

향당까지는 한참 걸릴듯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려면 정독하고 사색하기까지는 안될것 같고 그냥 줄줄~읽어야 할듯해요.

리리에서말했듯이 처음에는 그냥 줄줄~끝까지 읽으라고 했으니 미션 나오면 그대로 줄줄~읽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결정하시든 결정하시는대로 진도 맞춰나가려고 합니다.

책사랑님 항상 고생 많으셔요~^^*

비가 오면서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셔요~!!
책사랑 2012-10-22 23:23:32
논어는 줄줄 읽으면 의미가 없을듯해요..
일단은 각자 읽는 방향으로 해야것어요..
빨강머리앤 2012-10-22 16:16 

책사랑님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근데 저도 둘 다 읽기가 너무 버거워요.

논어는 짧게 짧게 읽고 길게 사색해야 하는 책이고

다윈지능은 용어자체가 낯설고 머릿 속에 마인드맵 그려가며 읽어야 하는 책이라

용량 초과네요.

게다가 오프 북클럽에서는 하필 이번 달에 justice 를 읽자고 해서 사전 찾느라 시간 다 뺏기고 내용도 너무 너무 어렵구요..

저희 남편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째려보네요.

쑥쑥이랑 바람났다면서 대체 이런 책들을 왜 읽고 있냐고...ㅋㅋㅋ(마누라가 갑자기 유식해지는 게 겁이 나는 걸까요??)

고전 천천히 가고 쉬운 책이나 흥미로운 책으로 하면서 인원부터 늘리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어요..

인문고전은 여차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게 될 것 같은...

책사랑 2012-10-22 23:25:18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안되는데 인문고전인거 같아요..
인문고전은 개인진도나가고
어려운 다윈지능읽으면서 앤님 말씀처럼 쉽고 흥미로운책 생각해내서 인원충당고민해봐야겄어요..
투빈사랑 2012-10-22 16:03 

전  다윈지능  끝내고  논어들어가면 좋겟어요

다윈지능도  어렵더라구요  과학분야책은  첨이라...^ ^;;;;

천천히..조금씩^ ^
책사랑 2012-10-22 23:27:41
고전은 아무래도 앤님 말씀처럼 소경이 소경인도하는꼴이 될가봐 각자 읽어야할 듯해요.
각자 읽다가 함게 미션내면서 공동 읽기로 전환해봐야할 것 같아요.
투빈님 말씀처럼 천천히 조금씩요~
책사랑 2012-10-21 13:02 

"인문고전 읽기"생가보다 책 진도가 안나가네요,,,,

급하게 다시 의논드려요.

분량을 얼마 만큼 정해야 좋을까요?

 

일단 논어부터요.

 

저는 아직 '학이'편도 다 못읽었어요.필사도 어느날은 하고 어느날은 안하고 ㅠㅠ

생각처럼 얼렁 읽어지지않네요.

단,필사할때의 기분은 끝네줘요~~마음도 고요해지고 성인들의 향기도 나는듯하고,조상들의 숨결도 느께지고 그래요.

기회가 되면 붓글씨로 써보고 싶고 제대로 논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되구요~~

 

읽으시는 분들도 말씀해주시고 읽지않으시는 분들은 안읽고 싶다고 의사표현해주시와요~~

'향당'편까지 다 읽으신분들도 말씀해주시고요.

 

이도저도 아니면 다음주부터 읽기로 한 "다윈지능"다 읽고

"논어","소크라테스의 변명","격몽요결"순으로 읽을 까요?

 

또 한가지 방법은

중게에서 모독당의 이벤트로  "인문고전 읽기" 3권을   해볼까요?

 

"인문고전읽기"중간보고와 의견부탁드려용~~~~

급한 마음에 일욜날 출석했음당,,

 

p.s:5권을 읽어보려고했는데 무리인듯 싶어서 추천들어온 3권으로 접수는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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