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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북클럽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1.2기 --- 두번째 날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12-06 09:18

조회수 1,76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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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내려 지붕위나 도로가가 하얗더군요

아이들은  눈이라니 마냥 좋아합니다

곳곳엔 대설주위보에 교통마비도 온다는데..

집에 앉아서 눈보는 전  요리 따뜻한 커피 한잔 함께 나눌분이 그리워지네요^ ^

 

첫출발이  순조롭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혀해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시작도 못한  저희집은 조금 불안하긴하지만

오늘부터 열심히 따라가보려합니다

 

여전히  방제가  좀  설렁하죠 ㅎㅎ

자기주도로 하는  SUMMARY니까 

self-directed learning(자기주도학습)

ss반 할까요? ㅎㅎ

아님  더블S 반?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반 TS반?

제 한계는 요기까지임돠 ㅠㅠㅠ

 

대문지기 명단은요

 

대문지기 명단

요일

대문지기

12

11(화) 13(목)

  olivewoo 

18(화) 20(목)

  레인보우

25(화) 27(목)

  큰맘

1

1(화) 3(목)

  투빈사랑

8(화) 10(목)

  오리친구

15(화) 18(목)

  구구스

22(화) 24(목)

  잔머리뽕

29(화) 31(목)

  이선생

2

5(화) 7(목)

  초록사과

12(화) 14(목)

  포차리

19(화) 21(목)

  몽땅연필

26(화) 28)목)

  별샘

요렇게 하려고 하는데

다음분을  누구로 해야할지...일단 희망 날짜를  말씀해주세요~

그럼 다시 넣어서 올릴께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SQR 할때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이끌어가는  엄마가 아니라 옆에서 응원해주는 치어리더같은 엄마가 되어보게요

 

자 두번째 날도

START~~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general/sixminute/2012/11/121129_6min_invisible_island.shtml

bbc 6분 뉴스가 한주에 하나인가봐요.. 한주동안  열심히 같은걸로 들어봐요~~

 

방 이름을  골라주심사한건 아니었는데 ㅎㅎ

그럼  다수의 의견으로 ss 반으로  할까요?

olivewoo님  다음주 방문 여실때  ss반으로  열어주심 될것 같아요~~

(이글은 못보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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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12-09 02:52 

시험이 이제 코앞이라~정신이 없습니다.

딸아이가 시험인데~왜 모든 식구가 바쁜지...ㅋㅋㅋ

다들 멋진 스타트 시작하셨군요~

저도 다음주부터 합류합니다.

 

표가 벌써 다 찼네요.

그런데 1월 3일은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좀 멀지만

2월 12일 14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SS반이 좋겠습니다.
투빈사랑 2012-12-09 20:50:18
그렇죠 아이들 시험인데 ㅎㅎ
가을양 시험 잘 보라고 전해주시구요
다음주부터 파이팅하셔요~~~
큰맘 2012-12-10 15:23:46
시험잘봤나요?
좋은 결과 있었길 바래요.
같이 진행하게 되어서 반갑고
첫출발의 가을이에게 힘찬 격려보냅니다.
레인보우 2012-12-10 23:22:29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이라 아직도 태평세월이네요
아마도 담주엔 발등에 불이지 싶네요
2학기 전범위던데...
시험끝난건가요?
잔머리뽕 2012-12-07 18:53 

초 4해리

오늘은 그야말로 눈폭탄이 내리고 있네요...

쏟아지는 눈때문에 결국 캠핑도 포기하고 얌전히 집에 있어요~

애들은 엉덩이가 근질근질....

무척이나 캠핑이 가기 싫었던 저는 속으로만 좋아라 하고 있어요^^

 

저는 1월22,24 할게요

 
오리친구 2012-12-07 19:32:41
아이들과 엄마 맘이 다른 건가요?^^
표시안나게 좋아하셔요ㅎㅎ
해리 글씨가 어쩜 이리도 얌전하고 깔끔한가요...
얌전하니 예쁘네요^^
몽땅연필 2012-12-07 21:58:25
이리 추운데 캠핑을 가시다니 캠핑매니아신가봐요. 대체로 엄마들은 싫어하고 아빠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날씨가 잔머리뽕님을 살렸네요 ㅎㅎ
매직트리하우스 저희집에서 4학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사랑받는책이예요.
최근 47권까지 모두 읽고 아직도 좋아해요. 뒤로 갈수록좋아하더라구요. 서머리는 쉬엄쉬엄 읽기는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초록사과 2012-12-07 22:56:53
아이들은 눈속의 캠핑 더 좋아했을 듯합니다.
이럴댄 주택 살면 마당에다가 텐트치고 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민정이도 영문 매직트리를 더 좋아했어요. 번역본 어투가 어찌나 밋밋한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햇살과나뭇꾼이던가 그분들 번역본은 좋군이라는 개인적생각이^^
큰맘 2012-12-10 15:18:28
해리가 캠프못가서 속상하겠군요.
이추운데 캠핑... 진짜 엄두가 안나네요.
저같아도 내심 몹~시 좋았지 싶어요.
레이첼도 매직트리하우스 좋아하는 책인데
해리가 이책으로 진행하니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단어도 꼼꼼히 정리하고 써머리도 너무 멋지게 잘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레인보우 2012-12-10 23:23:38
저도 추운거 무지 싫어해서 막상 캠핑가면 잔머리뽕님 같은 맘이 들것같긴한데
또 눈속의 캠핑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구구스 2012-12-07 15:31 

저는 1월 15일, 18일 대문지기 할게요~

글구 방이름 더블s에 한표요~ 먼가 있어 보여염~ㅎㅎ

 
이선생 2012-12-07 13:45 

저두 1월29,31일 찜했는디요

이름 올려주셔요^^
투빈사랑 2012-12-07 14:26:28
제가 못보고 지나쳣네요 죄송해요 방금올렷습니다 ~~~
초록사과 2012-12-07 12:15 

 

 

 

 

 
투빈사랑 2012-12-07 12:34:32
세계사반 5권 아직 진행중인데 그거라도..ㅎㅎ
아님 초게에서 세계사반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따로 하셔도 되지않을까요?
민정이 없으시면 허전하실듯...
책소개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캠프다녀오면 후기도 부탁드려요~~
민정이도 가는날까지 열심히 홧팅하자~~
이선생 2012-12-07 13:53:35
그러게요 욕심 같아선 기존에 하는 반 전부 하고싶은데 그러면 울딸 가출할지도...ㅋㅋㅋ
구구스 2012-12-07 15:38:52
민정이 캠프 교재라~~~
겨울방학 동안 좋은 계획 있나봐요?~
소개해 주세요.....
글구, 맨 밑에 교재는 낯익네요~ 앨빈도 jr 리딩엑스퍼트 이번 가을에
모두 마쳤거든요~~
잼있고, 흥미있고 배경 지식 쌓기에도 좋은 교재인거 같아요~
큰맘 2012-12-07 16:23:44
엄마랑 즐겁게 하는 BBC 6분 뉴스
그 분위기가 그려져 미소가 지어지네요.
다다다다다다다 키보드 두드리는 기자역할 저도 써먹어봐야겠어요~
우리역사도 그렇고 세계사도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놓아야겠군요.
저희도 이번방학에 책 많이 읽는것 목표로 하고 있어요.
민정이 캠프가서 좋은 경험과 실력도 Up 되어서 돌아오길 바래요.
olivewoo 2012-12-07 17:55:13
캠프라 하시기에 간단한건 줄 알았는데
책보니 음~장기간이 될 듯 싶은데 맞나요?
민정이 완전 부러워요..
세계사책 전에 어떤분 블로그에서 보고 침 질질 흘렸던 기억이..
요즘 젬마 독해집하나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맨아래 책 좋아보여요..
이리 책소개까지 해주셔서 저희도 함께 캠프 떠나는 기분이예요.
쑥 성장해 올 민정이 기대해볼께요..^^
오리친구 2012-12-07 19:36:55
민정이가 묵직한? 캠프를 떠나는 군요,
캠프동안 이런 책들을 모두 소화 한다면 정말 쑥~ 성장하겠는걸요^^
민정이 뉴스읽고 초록사과님은 기자 역할하고...
저 반성하고 갑니다...
초록사과 2012-12-07 22:59:33
제가 커리를 봤을땐 진종일 공부하던데 민정은 주말 액티**** 눈에 들어왔는지 근 한달을 졸라대서 보내는 거랍니다..
전요 솔직히 돈아까워서 흑흑,,2달기간이라 2월말 에 와요..
수학걱정도 많이 되고 암튼 저만 걱정이고 이녀석은 좋아 죽더니 히스토리 교재 보더니 조금 실감하는 눈치예요..
몽땅연필 2012-12-07 23:16:41
우와 두달짜리 캠프네요...민정이 없는 동안 대문지기도 하시고 초록사과님 멋지십니다.
딸내미 없는 동안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도 살짝쿵 궁금해 지네요.
캠프 다녀오면 영어실력도 점프 될것 같은데요? 다음에 캠프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레인보우 2012-12-10 23:26:56
자판두드려 분위기 돋궈주시는 센수~~멋지셔요
그나저나 민정이가 길게 캠프를 가는군요 먼저가겠다고 하다니 놀라울따름이구요
책구경도 넘넘 좋네요.2달후 일취월장해서 돌아올 민정이가 그려지네요
몽땅연필 2012-12-07 10:39 

초6 규빈

 

방제는 ss방으로 찬성입니다.   문지기는2월 19,  21일 할께요.

투빈사랑님 그간에 문지기도 하시고 이방이 개설되도록 애써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젠 맘 편히 댓글만 신나게 다세요~ㅎㅎ

 

저희동네는 눈구경 못했습니다. ㅠㅠ 전국이 눈이 와도 이상하게 울산은 비켜가더라고요.

 

규빈이는 어제 세챕터했습니다. 화요일 네챕터하고 어제 세챕터하고...오늘 내일 다하고 도서관에 책 반납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ㅠㅠ  불가능할듯.....

지난번 올린 글에 대한 댓글을 보여주니 좀 기분좋아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눈치보는 엄마모드네요)

근데 궁금한건 지금처럼 진행되면 책진행 속도가 너무 다를것 같은데 그건 어째야할지 궁금합니다.

내용은 제가 들여다 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본인 이야기로는 자기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에 대해 Q&A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씨가 잘 안보이신다고 하셔서 이번에 사진 조금 크게 올립니다.

규빈이 글씨체가 잘 보이는 글씨체가 아닌지라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네요.

 

 

 

 
투빈사랑 2012-12-07 11:00:42
speaking 하는데 질문을 만들줄 아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던데
규빈이는 writing과 speaking 연습을 동시에 하는 샘이네요~
저 질문을 글 순서대로 하는거라면 결국 합치면 summary 일테구요^ ^
아이들은 알겟죠? 엄마들이 눈치보면 격려하고 있다는걸 ㅎㅎ 그러니 요렇게 열심히
해준다고 믿을래요 ^ ^
규빈 수고많았고 한눈에 잘 보이는 Q&A 방식 멋지다 ~ 계속 화이팅하자~~~
초록사과 2012-12-07 12:19:04
줄거리흐름에 맞춰 질문을 이어가면 이해도 휠씬 빠를 꺼라 생각이 들어요.
역시 학년이 높아질수록 좋은 방법들이 쏙쏙 나오니,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이선생 2012-12-07 13:59:40
규빈이 문제 기억했다가 풀어보라 해야겠어요^^
역시 학년이 올라 갈수록 달라도 다르네요.
참 잘했어요!
구구스 2012-12-07 15:41:06
울산은 눈이 안 왔군요???~~
여기 분당은 아주 두툼하게 쌓였는데.....
오늘 나갔다 두어번 미끌어질뻔 했슴다~~
규빈이는 스스로 문제 만들고 대답하고~
정리가 잘 되겠어요~
큰맘 2012-12-07 16:32:52
네~ 오늘은 잘 보이네요.
규빈이 Q&A 열심히도 했네요.
규빈만의 숙제로는 너무 아까워 저희도 살짝 활용해볼께요. 괜찮죠? ㅎㅎ
이런 질문이 술술 나오는지 좀 궁금해요.
olivewoo 2012-12-07 17:59:40
ㅋㅋ..글씨 잘보여 너무 좋아요..
연필 준비, 노트 준비, 슥슥 적어서 젬마의 책상 위로..
규빈아 고마워~
몽땅연필님 고마워요~
오리친구 2012-12-07 19:43:52
역시 언니의 노트는 다르네요,
문제마다 정성스럽게 그려진 프린들,,,센스만점 인걸요,,
지니에게도 언니 노트 좀 보라고 해야 겠어요,,
레인보우 2012-12-10 23:29:48
규빈이 문제 다같이 풀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정말 잘했네요
셀리나에게 규빈이꺼 벤치마킹 좀 하라고 해야 겠어요
천천히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하루에 3~4챕터를 하다니..역쉬 규빈짱이네요
오리친구 2012-12-06 22:09 

초4 지니

지니는 체육시간 40분 내내 눈싸움 했다고 신나하네요^^

선생님은 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지니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눈 덕분에 웃음 만발이네요,,,

 

프린들 다 듣고 써머리 했어요,

지니는 한챕터씩 써머리 하는게 싫다고 한권당 두번 정도만 하겠다고 하네요ㅠ.

그리고 부록으로 딸려온 단어책 그대로 배꼈어요,,

문법은 대명사 했어요,,

SS반 동의,,,문지기는 1월 8일과 10일에 할게요~

 

 
투빈사랑 2012-12-06 22:19:58
멋진 체육쌤이셔요~ 놀려주는게 어딘데 사진까지 찍어주시공..
저흰 교장쌤게서 다친다고 나가지 마~~라 하셧다는 (그래서 불만에 입이 댓발 나왔다는 ㅋㅋ)
반정도양 써머리가 되면 짧은건 당연 되리라 생각해요
책 한권을 서스럼없이 읽어내는게 목표라고 누가 그러던데........
지니 수고햇고~~빠르게 끝내는 만큼 많은 책을 읽길 바랄께~~
이선생 2012-12-06 22:26:13
커 갈수록 각자의 스타일 대로 나가려하죠?
웬만하면 들어주려 하는데 가끔은 싸우기도 하고...
눈보고 좋아 하는거 보면 아직 어린데 말하는거 보면 다 큰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양보다는질 잘했어요^^
몽땅연필 2012-12-07 10:43:33
CD로 들으면 시간 꽤 걸릴것 같아요. 장한 지니네요.
두번에 나눠서 하겠다는 지니도 장합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니까요.
어차피 서머리를 하면 다시한번 읽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규빈이도 q&A하면 다시 읽으면서 하더라고요.
체육시간에 엄청 신났을꺼예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눈이 안와서리...ㅠㅠ
초록사과 2012-12-07 12:22:38
민정도 어제 눈사움했다고 오늘 눈온다고 아예 스키장갑이랑 방수부츠신고 갔어요 ㅎㅎ
학교 가는 건지 놀러 간건지..
프린들 듣는데 시간 엄청 걸리던데 지니 장해요 ^^ 두번정도 썸머리도 좋치요 한다면 다 찬성 ^^
구구스 2012-12-07 15:46:23
지니의 또박또박한 글씨체를 보니
아주 참한 학생이겠어요~~
단어 정리도 아주 깔끔히 잘했네요~
써머리 정리 방식은 그야말로 프리스타일~~
울 앨빈은 다른 방에서 했던 책이라 한번에 정리하겠다는.....
암튼, 지니 계속 화이팅임다~~
큰맘 2012-12-07 16:42:31
우리 레이첼도 수업시간에 나가서 눈싸움했다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좋아하네요~ 동심이 부러워요.
지니거 보니 두세번으로 나눠서 하는 방식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좀더 익숙해지면 고려해봐야겠어요.
친구들이 문법진행하는것 보니 해야되나~ 할까~ 마음이 왔다갔다 했는데
그냥 내년으로 확 넘겼어요.
지니 공부하는것 잘 눈여겨 봐야겠어요.
밖에는 눈이 쌓여있는데... 차분이 자기할일 잘해준 지니에게 하늘만큼 땅만큼 칭찬해요.
olivewoo 2012-12-07 18:05:49
지니야말로 진정한 자기주도방의 귀감인거 같아요..
지니야 넌 딱 내 스타일이야..^^
여긴 오늘 오후되서야 눈이 펑펑왔어요.
나가 놀게 하고 싶지만 감기가 무서워서..흑흑
레인보우 2012-12-10 23:31:39
선생님께서 아이들 맘 읽어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주시니 얼마나 좋아요
전 요즘 나갔다 돌아오면 허리가 마구 아프더라구요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을려고 힘줘서 그런가봐요
아이들 성향에 맞게 진행하며 오래가는게 더 좋을듯해요
이선생 2012-12-06 21:58 

초4 엔젤라

제법 눈이 많이 쌓여서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 하던지^^

하루종일 얼굴 보기가 힘들었어요.

눈이 오면 어른들은 길 미끄러워 진다고 걱정만 하는데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해하네요.

오후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사고난차를 우연히 봤는데 모두 조심들 하셔요.

대문지기는 1월29일 31일 하겠습니다.

 

오늘은2챕터 욕심내지 않고 한 챕터씩 나갑니다.

 

 

 
투빈사랑 2012-12-06 22:02:56
저희도 어릴적 눈 엄청 좋아햇었을텐데...지금도 내리는 눈은 좋은데 도로교통을 생각하면 ㅠㅠ
날이 더 추워진다니 눈길이 이젠 빙판이 되버리겟네요...
이럴땐 남쪽나라가 좋긴한데......
엔젤라 이번에도 수고많았어~~ 주말에도 힘내서 화이팅하자~~
오리친구 2012-12-06 22:11:54
저도 뼈를 걱정할 나이라서 빙판길에 무섭니다.
그래도 눈은 예뻐요~
어제 커피숍에 앉아 눈구경하는데 그 풍경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엔젤라 단어 정리 꼼꼼하게 잘 했네요~
몽땅연필 2012-12-07 10:45:55
서머리보다 단어정리가 아이들이 더 힘들꺼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너무나 간단히 한답니다. ㅠㅠ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하면 좋겠는데요.
초록사과 2012-12-07 12:26:12
욕심내지 말고 정말 좋은 말이예요. ~~
올겨울에 눈이 엄청 올꺼 같다는 생각이 팍팍들어요. 빨리 썰매를 사야겟어요^^
구구스 2012-12-07 15:48:31
천천히 꾸준히~~~
이 방법이 어느샌가 모르게 실력이
저만치 가있게 되더라구요~
엔젤라 어휘정리도 꼼꼼히 잘 했네요~
큰맘 2012-12-07 16:51:10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어느새 늦지않았음을 알게될거예요.
엔젤라 차분히 챕터2 써머리 잘했네요.
조금씩 더 진행이되다보면 더 잘 맞는 방식을
스스로 찾아가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지금은 익숙해지는것에 맞춰보려해요.
엔젤라도 눈싸움하고 놀았나요?
이름에서 너무 예쁘고 수줍은 엔젤라가 연상되요.
olivewoo 2012-12-07 18:08:34
한챕터씩 쌓이다보면 ss방 언니야들처럼 할 수 있는날이 오겠죠?
이선생님 그 날이 올때가지 홧팅!!!
이번 역시 차근히 해낸 엔젤라도 홧팅~~^^
레인보우 2012-12-10 23:32:51
동생들이 참 대견하고 기특하게 잘하고 있네요
꼭꼭 눌러쓴 글에서 엔젤라의 정성이 느껴져요
큰맘 2012-12-06 19:38 

투빈사랑님 저도 첫출발에 아이들의 능동적인 자세에 좀 놀랐답니다.
일년간 트레이닝이 되어서일까요 각자의 개성있는 진행들
너무 멋지다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네요.
방제는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아싸~ 하는게 없어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SS" 좋다에 한표 올립니다.
그리고 대문지기는 크리스마스인 25일과 27일날 하겠습니다.
오늘 힘찬 두번째 대문 잘 열어주시고 피토하는 심정으로 탄생됐을 방제들도(ㅎㅎ) 감사합니다.

 

엄청 쌓인 눈때문에 아이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레이첼 동생은 오늘 눈때문에 휴원이라고 헐~~
아침 10시부터 친구들 모여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들고

한참을 놀아도 모자라 밥먹고 또 방방이 뛰러가고~
어찌나 춥던지 삭신이 쑤시네요 아이들 따라다니기 너~무 버거워요.

주말까지 계속 춥다하고 또 눈소식도 있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주에 뵈요~


레이첼 두번째 과제는 써머리 2,3챕터, 리딩키, BB중 문장만들기 부분했어요.

 
투빈사랑 2012-12-06 20:09:41
그죠~ 1년의 노력이 생각외의 효과를 가져오는것같아요
레이첼 bb까지~
방제는 ㅎㅎ ss 좋다하시니 감사해요 ss12뭐 요런걸로다 ^ ^
여기도 눈때문에 엄청 신난 아이들 많아요~
좋은 엄마셔요 아이들이 크고나니 귀찮아서 눈사람도 지들끼리 하게 두는데..ㅠㅠ
추위에 큰맘님네도 감기조심하시고 담주에 뵐께요~~~
레이첼 한주 수고많았다~~~~
큰맘 2012-12-06 20:13:53
투빈사랑님! 왠일 왠일 아이디어 뱅크셔요.
순간 SS12가 나오다니... 3기 올라오면 SS123
"SS는 진화한다" 네요 ㅋㅋ
별샘 2012-12-06 20:38:07
ㅎㅎㅎ갑자기 아이돌그룹이 떠오르네요~ 'SS501'

큰맘님~저 이사가면 산 끊을것 같아요~ㅋㅋ 이사하는곳엔 산이 좀 떨어져 있거든요.
오늘도 추워서 갈 엄두는 나지 않았어요.그런데 막상 가보면 산에서는 전혀 안추워요~
그래서 계속 다니게 되었네요^^

레이첼이 오늘도 열심히 잘 했네요~
모두들 열심히 하는모습 보고 벨라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래서 함께하는게 역시 좋다는걸 느꼈어요.
점점 더 기대가 되네요~*^^*
큰맘 2012-12-06 20:50:54
내참 미치겠네~ 오밤중에 미쳤어요 저 웃음터져서~
전 벨라 전혀 걱정 안되던데요 ㅎㅎ
어제 벨라 흉내내서 오늘은 레이첼이 "언니야~ 와 예쁘다" 하네요.
예쁘게 느껴졌다니... 벨라의 작품이예요.
이선생 2012-12-06 22:15:11
반듯한 글씨 너무 보기좋아요
1년여 꾸준히 한 아이들은 티가나네요.
저희는 게으름 피우다 하다말다 해놔서...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렵니다
몽땅연필 2012-12-07 10:53:00
피토하는 심정으로 탄생됐을 방제들--> 빵 터졌습니다. ㅎㅎ
리딩키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보카책으로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4권하다가 한참 쉬고 있고 더불어 리딩키도 베이직 1권하다가 한참쉬고 있는 중이였거든요. 어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구구스 2012-12-07 15:54:18
레이첼 새로운 과제 진행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었는데요~~ 기특기특~~~
무슨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해요~ 레이첼은..
눈도 많이 오고 길이 얼어 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이지만,
아이들은 너무 신나 눈싸움에 썰매에 완전 지들 세상입니다~~ㅎ
앨빈 내일 시험보러 가야 하는데.... 지금 썰매 타러갔다는....
어쩌겠어요~ 아직은 너무나도 귀여운 아인인걸요~~ㅎㅎ
olivewoo 2012-12-07 18:27:19
아이들 에너지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하루종일 놀고 그 다음날 어른들 같으면 앓아 누울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쌩쌩..충전속도가 광고마냥 warp~~
낭만 가득한 주말 보내고 다음주에 뵈요..^^
레인보우 2012-12-10 23:36:38
레이첼과 동생이 나이차가 있군요
엄마따라댕기기 힘드셨겠어요
전 아이들 9살이후론 같이 눈놀이 안했나봐요
워낙에 추우면 뼈마디가 욱신거려서요 ㅋ
반듯반듯 세가지 모두 열심히 잘했네요
레인보우 2012-12-06 18:23 

초 6 Selina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도 이쁜데 오늘 나갔다온 저로선 넘어지지 않으려 애쓴 덕분에

다리가 넘넘 아프고 피곤하네요

다행히 양지바른곳은 녹기도 했는데 그늘진 곳은 정말 미끄럽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맛있는 점심이랑 커피마시고 기분은 좋은 하루였어요

 

저도 방이름 SS 편하고 좋은걸요

 

그리고 12월 18일, 20일 대문지기 할께요

 

Selina는 본인의 저번과제때 달린 댓글을 읽고 무척 고무된 상태랍니다

그래선가 더 공들여 하는듯해요

역시 칭찬은 Selina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네요

써머리와 더불어 워들리와이즈,BB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건 책을 그리 즐겁고 재미있게는 안보네요

즐겨주면 더 좋으련만.....

 

 
별샘 2012-12-06 19:04:03
정말로 셀리나 노트 맘에 들어요~~
벨라도 셀리나언니처럼 하고싶기도 하지만...
써머리를 노트에 줄줄 쓰기에는 힘들것 같은가봐요.
그래픽오거나이저로 하는게 더 수월할것 같아서 지금 하던데로 한다고 하네요.
좀 나아지면 노트에 할것같아요^^
큰맘 2012-12-06 20:10:08
정말 칭찬받을만한 셀리나예요.
6학년되니 겉멋이 들기도하고(왜 있죠.. 괜히 건들건들 대충대충)
또 동생들과 하니 수준차가 나기도 할테도...
그럼에도 누구보다도 성실히 공들인 과제에 손이 올라가네요~(박수치고 싶어용)
레인보우님 저도 나갔다와서 쑤시고 엄청 피곤하네요.
어떻게 어떻게 늙었나봐요~~
투빈사랑 2012-12-06 20:11:51
초게인가 중게인가...어디서 읽은듯한데요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읽기도 즐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샐리나도 분명 지금 과도기일거여요 다른 부분 너무나 잘하고 있으니까
머지않아 영어책도 무지 즐겨읽을거라고 믿어요^ ^
멋진 샐리나의 노트 다들 감동으로 보고있다고 전해주세요~~~
몽땅연필 2012-12-07 10:58:17
규빈이 한테 한챕터만 더 해서 8까지 하라고 했더니 어제 쎌리나 보고 자기는 7까지만 하겠다고 하네요.
저희는 책을 구입하지 않고 대출한거라서 이번주 반납해야하는데 다 할수 있을까요? ㅠㅠ
오늘 동생 학예발표회갔다오면 9시는 넘을 것 같은데 말이예요.
쎌리나 글쓴걸 어제 열심보더라고요.
책은 재미있는것을 아직 못찾아서 그럴지도 몰라요. 각자 재미있어하는 영역들이 다르니까요.
아이가 못찾으면 엄마가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것도 좋을 듯해요. 레인보우님 홧팅! ㅎㅎ
구구스 2012-12-07 15:56:52
울 앨빈에게 이글 좀 보여 줘야겠네요~
더할나위없이 잘함에 더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다니~~~
레인보우님 행복하시겠어요~~
오리친구 2012-12-07 19:41:52
즐기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성실하게 하다니,,
예쁜 색연필로 단어 밑줄 그은걸 보니 단어 공부에는 공을 듬뿍 들이는 것 같은데요^^
셀리나의 또박또박 쓴 글씨를 보면 곧 즐기는 날이 올 것 같아요~
별샘 2012-12-06 17:18 

초5 Bella

눈이 정말 많이 내렸죠~

도로나 골목길은 지저분해서 별로지만 산속은 너무도 포근하고 예뻤어요~

깨끗한 눈을 맘껏 밟아보고 뽀드득소리도 들으며 마음이 참 즐거웠답니다.

오늘 산에 운동가서 찍어온 사진이에요^^

 

방이름을 무얼로 할까요...?

저도 SS로 할께요~편하고 쉽네요^^

그리고 저는 대문지기 2월 26,28일로 할께요~

이사때문에 정신없을 듯 하여 아예 맨 뒤로 정했어요^^

 

오늘 초등게시판 보니까 여러가지 방이 많이 생긴것 같네요~

일단은 북클럽때문에 다른거 하기가 엄두가 안나지만...같이 병행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아직 교재시작은 안해서 어제부터 시작한 써머리 올립니다.

1챕터 했어요.

요거요거 학습이 되네요.정말 공부란걸 하는것 같은....ㅎㅎ
투빈사랑 2012-12-06 18:09:02
산이 너무 멋져요~~
이렇게 눈오는날도 운동을 가시는군요 부지런하심돠~~
간만에 마트갔다오는데도 추워서 힘들다니 아들이 운동부족이라네요 ㅠㅠ
시작이 좋으셨다니 축하드리구요~
벨라 수고햇다고 칭찬 듬뿍 보내요~~~~~
레인보우 2012-12-06 18:27:02
완전 운치있네요
진정으로 산을 즐기시나봐요
전 눈핑계대고 꼼짝도 않을듯 싶은데...
벨라가 한 방법도 참 좋으네요
저번 홍박샘께서 올려주신것중에 하나로 보이네요
별샘 2012-12-06 19:07:30
맞아요~
홍박쌤께서 올려주신 양식중에 벨라가 젤 맘에들어 하는걸로 골랐어요^^
큰맘 2012-12-06 20:02:57
이봐 이봐 벨~라 내 이럴줄 알아쓰~~
딱 벨라가 느껴지는 글씨체 정리도 잘했고 그래픽 오거나이저도 눈에 쏙들어오게 잘했어요.
이렇게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어 욕심나네요.
별샘님 벨라 써머리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대로 기본을 탄탄히 하는
이 방법도 진짜 너무 좋네요.
레이첼이 벨라의 댓글에 헤헤 하며 쑥수러워하며 웃었어요.
전 진작에 산 끊었어요 아침에 나서기 너무 추워요~
미끄러운데 조심해서 다니시고 조만간 얼렁 끊으세요 ㅎㅎ
오리친구 2012-12-06 22:14:58
작품사진이네요~
등산하는 발걸음이 더욱 행복하셨겠어요~
다양한 글쓰기로 벨라의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소리가 들려요~
구구스 2012-12-07 16:01:28
써머리 정리하는 페이퍼도 있네요~
이건 물론 별샘님 작품이시죠?~ (앗, 홍박사님의 작품....)
엄마의 수고에 벨라가 더 정성껏 과제물을 했네요~
바뀐 bb는 책을 읽고 활동해야 하는 것이라
앨빈은 월요일 것만 하고 있는데, 웍싯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답을 보고 문제만드는거, 완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방학때는 요것도 해볼까?~해요~~

글구, 저위에 사진~~~
눈쌓인 계단 저도 올라가보고싶게 만드는데요.~
olivewoo 2012-12-06 14:42 

투빈사랑님 저도 커피 한잔 나눌이가 그립지만 아무도 없어서

전 오늘밤 맥주를 한잔으로 이 마음 달래보렵니다.ㅎㅎ

방제는 SS반! 멋져요..

다음주 대문지기는 제가 할께요..11일13일 제가 찜합니다요..

빨랑하고 2월까지 잊고 지낼려구요..

 

초4 Gemma..

 

젬마는 이번주 화요일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워낙 미뤄온터라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며 꾸벅 인사까정..ㅋㅋ

생애 첫 학원이라 너무 행복해하며

허잡하기만한 피아노학원가방을 자랑스러워한다는..

바이엘4권짜리중 1권을 오늘  3일만에 끝낼 것 같아요..

늦게가니 진도가 무지 빨라요..제가 요걸 노렸거든요.

워낙 클래식을 많이 들어 온 녀석이라 늦게 보내도 별 걱정 안해요.

맛난음식 많이 먹어 본 사람이 음식 간도 잘 맞추듯

좋은소리 많이 들었으니 좋은소리 만들 수 있을꺼라 믿고 싶어요..

 

 

 
투빈사랑 2012-12-06 15:12:59
생애 첫 학원을 감사한 맘으로 다니는 젬마~ 정말 기특하고 멋져요
저희집도 늦게 시켰는데 손가락 모양잡느라 무지 힘들었어요 ㅋㅋ (3학년후반)
그래도 진도가 빠르다는 이점을 저희도 느꼈죠 ㅎㅎ
즐겁게 치는 피아노 나중에 동영상도 한번 올려봐주셔요~~
다음 대문지기 흔쾌히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늘 아이들 셤끝난 기념으로다 과자파티 올만에 하면서 맥주한잔 하려구요 ㅎㅎ
다른장소 다른시간이지만 건배~~~
별샘 2012-12-06 17:25:27
젬마가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것 같아요~
그런 젬마가 늦게 피아노를 시작했으니 정말 즐겁게 배울것 같네요.
흡수력도 굉장히 빠를것 같구요.
얼마나 좋았으면 저리 좋아할까요.뜸들이다 보낼만 하네요~~^^
레인보우 2012-12-06 18:29:39
생애 첫 학원인거에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간다니 넘넘 이쁘네요
늘 제가 반성하는것중에 하나가 아이가 하겠다고 했을때 그냥 Support 해주었어야 했는데
제가 이끌고 간것같아 늘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는거였거든요
스스로 즐기며 하는 아이가 젤 이쁘더라구요
올리브우님 작전이 멋지게 성공했네요
큰맘 2012-12-06 19:52:24
젬마에게 피아노에 대한 간절함이 있네요.
스스로 너무 하고 싶어 시작하는 피아노가 어떻게 흡수될까 궁금하네요.
고전쪽으로 많이 관심있어하나 보네요.
왠지 젬마가 심성이 깊고 진중한 아이일 것 같아요.
단어도 꼼꼼히 해결하고 써머리도 또박또박 공들여 잘했어요.
몽땅연필 2012-12-07 11:01:38
3일만에 한권을 우와...감사한 맘을 가지고 표현할 줄 아는것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그런말 듣는 엄마도 너무 좋을 듯하네요
젬마 노트를 볼때마다 어찌 저리 글씨는 차분하게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구스 2012-12-07 16:06:58
젬마가 배운지 얼마안된 피아노에도 재능을 보이는군요~
국악영재라니~~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젬만가봐요~
영어 과제도 음악만큼이나 똘똘히 해냈네요~~
칭찬 듬뿍하고 갑니다~~
오리친구 2012-12-07 19:47:00
젬마는 뭐든지 척척이네요,,
바이엘을 빛의 속도로 진행하고 있군요,
좋은 음악을 많은 듣은 명품 귀가 있어 더 수월한가 봅니다..
젬마는 장르 구분없이 뭐든지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군요,,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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