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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emgreen
    • 대상 : 초등학생
    • 도서수준 : Berenstain Bears

    30주의 긴 여정을 가는 곳입니다..

  
[3]SQR 3기 #12

글쓴이 심바

등록일 2012-12-06 09:34

조회수 1,24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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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이 그다지 낭만적이지만은 않은 오늘...

정말 나이가 들었는지 참 걱정부터 앞서는 데,

우리 집 두 꼬맹이들은 꺅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네요...

시험기간이라 다소 썰렁하지만

그래두 우리끼린 정말 속닥하게 잘 이어 나갈 수 있겠죠?

눈길 조심해서 출근하시고요,

아이들이랑 오늘은 따땃한 오뎅국물 한 모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3기도 대문지기를 어떻할까요?

1,2기처럼 표를 만들어 봅니다.

대문지기 줄서주세요...^^

월

날짜

대문지기 명단

12월

11일(화) / 14일(목)

레인보우님

18일(화) / 20일(목)

심바

25일(화) / 27일(목)

유석엄마님 

1월

1일(화) / 3일(목)

레니맘님

8일(화) / 10일(목)

징가님 

15일(화) / 17일(목)

아나이스님 

22일(화) / 24일(목)

레인보우님 

29일(화) / 31일(목)

유석엄마님  

2월

5일(화) / 7일(목)

12일(화) / 14일(목)

19일(화) / 21일(목)

 

26일(화) /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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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처럼 2012-12-18 00:36 

초 5 피터, 초6 줄리아.

 
아나이스 2012-12-11 22:13 

초 5 소피아

어느덧 기말고사도 끝이 났어요. 무려 10과목이나 쳤답니다.

소피아가 한꺼번에 3개를 하는 기염을 토했어요. 월요일 시험이 좀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면서 끝나고 나니 일주일이 여유롭고 그렇네요.

 

 

 
wldrk 2012-12-11 13:15 

기말고사 셤이 끝나고 이제 다시 영어공부를-- 정말 꾸준히 가 너무 어렵습니다. 엄마인 제가 컨디션 안쫗으면 패쑤 애ㅏ 감기걸려 콜록거려도 패쑤~~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면서^^

대문신청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심바님께서 애써 주셔서 대문지기라도 한번 해서 도와드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1월 8,10일 손들어봅니다^^
아나이스 2012-12-11 00:01 
심바님 , 소피아가 오늘에야 시험이 끝났어요. 기말 10과목에 또 다른 시험도 하나 있어서 내일 되어야 올릴것 같아요. 저는 대문지기 아무때나 넣어주세요. 매번 일찍 올리다가 못해서 못 올리니 허전하네요. ㅎㅎ
은행단풍 2012-12-10 15:20 

초5 토미

 어묵에 일본사케 한 잔 마시면 캬~

심바님~  제가 1월 8,10일이랑 2월 5일,7일 문 열께요~
레인보우 2012-12-10 23:40:18
ㅎㅎ 은행단풍님이 진정 풍류를 아시는듯
레니맘 2012-12-07 08:51 
초3 레니
뜨끈한 어묵이 먹음직스럽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 어묵 해줘야겠어요. 지금도 또 눈이 펑펑... 며칠째 내리네요. 어른이 되면 눈이 싫다더니...
심바님 전 대문지기 아무때나 해주세요. 빈자리 제가 할게요. 잊어버림 안되는데. 초게에서도 알람까지 맞춰놓고 알람울릴때 씻고있어서 깜박해버렸다는....
레인보우 2012-12-10 23:39:23
우리방 막내 레니가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3학년부터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2~3년후만 되어도 엄청난 실력일꺼라 믿어요
레인보우 2012-12-06 17:39 

초 6 James

오늘 볼일있어 뭐처럼만에 집에서 좀 떨어진곳까지 다니는데 하루종일 넘어질까

걱정하며 다리에 힘을 주고 다녔더니 지금 무릎이 욱신거리네요

확실히 나이먹나봐요 애들은 좋아라 하는데 전 그닥 눈이 반갑지만은 않네요

출,퇴근하시는분들 정말 힘드셨겠어요

 

심바님 저는 12월 11일,14일 하고 1월22일,24일 대문지기 할께요

 

어제 눈온다고 눈놀이 맘껏 하고 싶은 아들은 친구찾기 하다가 지쳐서 들어왔더라구요

고학년은 왠만해선 놀이친구 찾기가 싶지 않아요

거의 다 학원가구...학원하나 없는 아들래미만 방황하다 들어왔더라구요

예전에 전 눈만오믄 온몸이 흠뻑 젖게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았었는데

조금은 측은한 맘이 들더라구요

그럼서 하는말 "저처럼 한가한 친구는 정말 없는거 같아요"

ㅎㅎ 3년을 놀렸는데 이제 그걸 깨닫네요

그럼 행동의 변화도 있을까요? 내심 바라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한주에 한unit이라 정말 부담없이 해나가고 있어요

1회

2회

3회

4회

12월 5일

20초

19초

19초

18초

12월 6일

19초

19초

15초

19초

 
레니맘 2012-12-07 08:53:49
그러게요. 놀 친구 찾기도 힘들어요. 그제도 눈놀이에 2시간을 놀았는데 어제도 옷이 흠뻑해서 들어왔어요. 아직은 어려서 친구가 있네요. 중학생이 되어도 눈이 오는 날은 실컷 놀면 좋을텐데...
유석엄마 2012-12-06 09:56 

초6 정유석입니다.

대문열어주신 심바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SQR의 구문들을 한번 더 복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는 다른 영어공부(책읽기 등)보다는 재미없는 방법인 것 같아요. 게임기를 걸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1. 대문지기

2번 신청드려요.. 12월 25일/27일 과 1월 29일/31일

우리 기가 오붓해서 한번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 같네요..

 

2. 미션.. 늘 외우기만 합니다.. 그래도 용치~

 
심바 2012-12-06 11:41:29
오웃... 유석엄마님 먼저 손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집도 라이팅은 아예 손도 못대고 있어요...
그래두 외우기라도 하니 만쉐죠...
즐건 하루 되셔요...^^
레인보우 2012-12-06 17:41:17
유석군도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그럼요 이렇게 외우는것만도 기특하지요
레니맘 2012-12-07 08:55:32
레니는 한 시간씩 걸려서 하고 있는걸요. 하기 싫어서 중간중간 딴일에 뭔 관심이 그리 많은지. 집중을 못하네요. 저녁먹고 나면 이거 하면 잘 시간이에요.
투빈사랑 2012-12-06 09:44 

3기 홧팅~~~

인사차원에서 들렀다가요^ ^

심바님 닉넴보고 반가워서 ㅎㅎ
심바 2012-12-06 11:42:14
저두 반가워요, 투빈사랑님...
4기에서 마빈 끝나구요, 다시 새책 시작하려 하는데 어떠신지요?
여러가지 바빠서 안되실려나?
하엿튼 투빈사랑님두 즐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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